| |
코너명 | 충무로 |
시작 | 2003년 7월 13일 |
종료 | 2004년 4월 18일 |
출연진 | 이정수, 김병만, 조수원, 엄태경 |
유행어 | 개그는 힘!(출연진 전원) |
1. 개요
이정수 "에↗ 우리는 소품 없이 영화를 찍는 영화 제작팀 충무로예요. 우리가 누구라고?"
이정수 외 일동 "충무로!"
이정수 "오께(OK)"
이정수 외 일동 "충무로!"
이정수 "오께(OK)"
개그콘서트에서 방영했던 前 코너.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영화 촬영장을 소재로 한 코너였는데, 특이사항이 있다면 소품 없이 배우들을 소품으로 이용했다는 점이다. 김병만 코너 대다수가 그렇지만, 신체 능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코너였기 때문에 웃음소리보다는 감탄소리가 많이 들리던 코너였다. 후에 방영된 풀옵션, 세 바퀴, 그리고 이전 코너였던 타이즈와 쫄쫄이 등과 비슷하다.
자주 나오는 연주곡은 i would love to가 나왔다.
2. 등장인물
2.1. 이정수
초록색 옷. 충무로 팀의 감독으로, 주로 출연진들에게 이것저것 지시하며 괴롭히지만, 가끔 본인도 동참해서 당하는 경우가 있었다.2.2. 김병만
빨간색 옷. 넷 중에서 가장 수난을 당하는 역할이며, 오지명, 윤문식 성대모사를 밀어붙인다.2.3. 조수원
노란색 옷. 넷 중에서 가장 힘이 세며, 힘을 써야 하는 장면이 나오면 조수원이 투입되는데, 세 명을 모두 들어올리는 묘기를 보였다.2.4. 엄태경
보라색 옷. 곱상한 외모와 여성스러운 말투를 살려서 주로 여성 역할을 맡는다.3. 기타
- 이정수가 개콘에서 맡았던 코너 중 유일하게 동기인 김병만과 함께 진행했던 코너였다. 또한 봉숭아 학당에서 선도부 및 희극지존으로 출연한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이정수의 마지막 코너였다.
- 2004년 1월 25일에는 노지심이 게스트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