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이고등학교 1학년 B반 학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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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네임 | 로케티 (Rocketti)[1] | ||
출생 | 4월 21일 (17세)[2][3] | ||
미국 | |||
성별 | 여성 | ||
신체 | 신장 155cm 혈액형 O형 머리 색깔 골드 눈 색깔 프러시안 블루 | ||
소속 | 유에이고등학교 (재학)[4] | ||
개성 | 혼포 (각포) | ||
포지션 | 히어로 - (임시) | ||
좋아하는 것 | 애니메이션 보기, 사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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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테이터스[6] | ||||
파워 | 스피드 | 테크닉 | 지력 | 서투른 말씨 |
C | B | C | A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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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유에이고등학교 1학년 B반 소속 학생2. 상세
길다란 한 쌍의 뿔이 나있고 마치 마이 리틀 포니에서 튀어나온 듯한 얼굴을 한 여학생. 그런데 데이터북에서 진짜로 이름이 포니라는 게 드러났다(...). 성은 '뿔로 들이받다' 혹은 '뿔을 빼내다'란 뜻이다.여담으로 작가 트위터에 올라온 일러스트를 보면 제대로 말 꼬리까지 달려있다. 다리도 지행관절의 특성이 반쯤 섞인 듯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발도 발굽과 유사한 통짜형이다.
26화에 처음 등장했을땐 정말 포니같은 말상이었지만 121화에선 평범한 인간형 얼굴에 코만 살짝 높은 귀염상으로
의외로 힘이 세다. 체육대회 당시 본인보다 덩치가 훨씬 큰 카마키리를 태우고 전속력으로 뛰어다니는가 하면 테츠테츠와 호네누키를 뿔로 들어올려 옮기면서도 기절한 토도로키를 안고서 쇼지에게서 도망다녔고, 막판에는 높은 데로 올라가 2명을 뿔로 지탱하고 토도로키를 안은 채로 시합 시간이 끝날 때까지 버티고도 딱히 힘들어하거나 하는 기색은 없었다.[7][8]
애니메이션에서는 2018년 9월 22일 방영분에서 정식으로 등장.
3. 작중 행적
기마전 당시 활약장면은 그려지지 않았지만 기수를 맡았다는 설정이었는데, 애니메이션 5화에선 원작에 없었던 기마전 씬이 조금 더해지면서 기수가 아니게 되었다. 포니 아니랄까봐 기수인 카마키리 토가루를 등에 태우고 사족보행으로 모노마 네이토 팀을 향해 돌격하다가 츠부라바 코세이의 공기막에 정면충돌해 저지당한다.121화에 등장해 풀네임이 정식으로 공개되었는데, 일본계 미국인이라고 한다. 미국인이라선지 일본어에 서툴러 영어를 섞어말하고, 잘 모르는 단어를 가르쳐주면 그걸 또 따라하는 천연스러운 성격.[11]
202화에선 테츠테츠의 뻘짓에 화가나서 영어로 말한다.그리고 옆에 있던 호네누키도 영어로 대화한다. 203화에서 자신의 개성 뿔대포를 선보이며 쇼지 메조를 포박하지만, 204화에서 토도로키의 불꽃에 뜨겁다며 달아나고 쇼지의 포박도 풀려 추격을 당한다. 205화에선 쇼지와 일기토를 벌이다 오지로의 꼬리에 포박당하고 또 영어로 말한다. 아무래도 감정이 격해지면 영어가 나오는 듯. 물론 링크는 드립이고 이 캐릭터는 진짜 미국인이므로 이런 반응이 충분히 나올 수 있다.
206화에서 호네누키의 도움으로 빠져나가고, 뿔대포를 이용해 오지로를 감옥에 넣는다.[12] 그리고 호네누키와 테츠테츠를 뿔로 보호하면서 쇼지와 싸우지만, 방금 전에 대결할 때도 사실상 진거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리타이어한 토도로키를 안고서 상공으로 도망친다.[13]결국 싸우는 것을 포기하고 시간을 끌어 무승부로 만든다.[14]
소설 유에이 백서 편에서는 B반이 만든 전골[15]을 보고 "저도 먹어봐도 되겠습니까?" 라고 하다가 직접 먹어보고는 I don't have a taste for it. 이라고 말한다.
인턴 재개 편에선 모노마와 함께 인턴을 한다.
4. 개성
<colcolor=#000000><colbgcolor=#fad193> 혼포(각포) 角砲 | Horn Cannon | |
사용자 | 츠노토리 포니 |
타입 | 이형/발동계 |
203화에서 자세한 설명이 나왔는데 개성명 그대로 뿔을 날려 원격조종할 수 있다. 현 시점에선 4개까지 발사, 조종 가능.[16] 또한 따로 케어를 받아야 하는 건 덤.
신체 일부분을 사출 및 조종한다는 점에서 호크스의 개성인 강익과 매유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단순하게 뿔을 날려 사람의 피부를 꿰뚫어버리는 흉기로 쓰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보통은 뿔을 상대방의 어깨에 걸쳐서 벽으로 밀어붙여 제압하는 데에 활용하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뿔에 태워 공중으로 이동시킬 수도 있다. 호크스가 전투, 구조, 지원, 색적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는 만큼 단련 여부에 따라 얼마든지 성장할 여지가 있다.
다만 머리에 달린 뿔로 발사와 조종을 하기에 상대에게 뿔을 잡히면 무력화된다. 또한 호크스가 날개를 태우는 불꽃과 상성이 안 좋은 것처럼 포니 역시 뿔을 간단하게 파괴할 수 있는 개성과 상성이 나쁠 것으로 보인다.[17] 게다가 조종할 수 있는 뿔의 수가 겨우 4개 뿐인 것도 문제로 이 숫자로는 한번의 여러가지 임무를 수행하는 건 무리다.
5. 히어로 코스튬
6. 전투력
7. 기타
7.1. 영어
설정상 미국에서 온 교환학생이고, 화가 나면 모국어가 자동으로 튀어나올 만큼 영어에 능한 인물이다. A반과 대결을 펼칠 때도 테츠테츠가 폭주하자 이를 영어로 힐난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흔한 "일본 문화를 동경하는 외국인" 포지션으로 볼 수 있지만, 문제는 애니메이션 성우의 영어 실력이 너무나도 처참하다. 일단 일본어를 할 때 힘껏 굴려서 말하느라 발음이 요상한 것은 모국어가 아니라는 설정이니 당연하다 할 수 있다. 문제는 모국어라는 영어 발음도 자막이 없으면 현지인들도 알아듣기 힘들 정도로 엉망진창이라는 것이다.
아마 영어라는 언어 자체가 혀를 굴려 발음한다는 편견이 있어서 일부러 그런 식으로 연기를 한 모양.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영어라고 해서 모든 부분을 다 느끼하게 굴려서 말하는 언어가 아니다.
이 때문에 해외 팬덤에서 그녀의 영어 발음은 상당한 조롱거리가 되었다. 심지어 그녀의 이름만 검색해도 영어 발음, 영어 읽기가 자동완성으로 뜰 정도(...). 팬들이 제작한 비공식 더빙 영상들과 비교해봐도 얼마나 성우의 영어 실력이 얼척없는 수준인지 견적이 잡힌다. 차라리 애니판에서는 설정을 좀 바꾸던가, 아니면 영어가 모국어인 외국인 성우를 기용했어야 한다는 게 팬덤의 중론.[19]
전반적으로 외국어 실력이 처참하게 떨어진 현 일본 사회의 단면을 반증하는 캐릭터라고도 할 수 있다. 물론 일본인들도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잘하지만, 국민 평균 수준을 따졌을 때 주변국보다 상대적으로 뒤처지는 건 사실이다. 일본 서브컬쳐 계에서 심심찮게 등장하는 허세용 엉터리 영어들도 대부분 그 일환.[20]
상식적으로 미국 국적의 캐릭터가 구사하는 영어라면 현지인과 비슷하도록 최대한 조정해야 한다. 미국 사람이라면서 막상 자국어가 어눌하면 캐릭터 자체가 웃음거리로 전락하지 않겠는가? 허나 결과물이 증명하듯, 그걸 제대로 구별할 안목조차 부족했다는 뜻이다.
게다가 상단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포니뿐만 아니라 거기 대답하는 쥬조의 영어 발음도 해괴한 건 매한가지. 물론 쥬조는 일본 태생의 일본인이니 발음이 해괴하다고 해서 설정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다.
다행히 한국어 더빙판은 손선영 성우가 무난하게 소화했다.
[1] 정식 히어로 네임이 아닌 임시 히어로 네임이다.[2] 첫 등장: 16세 ➡ 현재: 17세[3] 미국에서 유학을 왔기에 나이가 다른 학생들과 차이가 있다.[4] 히어로과 1학년 B반[5] 아스이 츠유와 중복이다.[6] 2차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기준[7] 토도로키가 마른 체형이긴 하나 여고생이 동급생을 안고서 장시간 버틴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8] 뿔의 힘도 굉장히 강한 걸 알 수 있다.[9] 이때 둘 다 머리띠가 없는 걸로 보아 이미 빼앗긴 듯 하다.[10] 참고로 카마키리와 츠노토리의 점수는 70점이였는데. 미도리야가 토도로키에게 탈환한 머리띠에 70점이 씌여져 있는 것 을보아 정황상 토도로키에게 빼앗긴 모양이다.[11] 3기 24화에서 모노마가 알려준 '걸레짝처럼 뚜까패주께'라는 말을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키리시마와 카미나리에게 해버린다.그 후 켄도가 이상한 말 가르치지 말라며 모노마의 뒷목을 쳐 기절시킨다https://www.youtube.com/watch?v=sYfI-GnXMGg[12] 자신을 붙잡은 상태에서 뿔로 오지로를 밀어서 그대로 자신과 함께 감옥으로 골인한다. 실제 전투가 아닌 시합인 이상 규칙상으론 어떠한 경우라도 감옥에 들어가면 그대로 리타이어이다.[13] 만약 쇼지가 토도로키를 깨워 빙결이나 화염 공격을 한다면 떨어질 위험이 있었기에 안전 대비책으로 토도로키까지 데리고 도망친 것[14] 뿔을 타고 쇼지가 접근하기 어려운 공중으로 올라갔다. 조건적으로 쇼지의 개성으론 사실상 포니를 잡는건 불가능했다.[15] A반과 전골 만들기 대결을 하다가 A반이 져서 B반의 벌칙 전골을 먹는 설정이다. 당시 A반이 B반이 만든 전골을 먹고서 맛없다고 하자 자신도 궁금해서 먹어볼려는 상황.[16] A반 쇼지와의 전투에서 쇼지가 뿔들을 마구 부수면서 달려들자 그걸 막기 위해 뿔을 계속 연사했던 걸 보면, 동시에 꺼내놓을 수 있는 허용량이 4개라는 것 뿐이고 이미 발사한 뿔들이 부서질 때마다 곧바로 새로운 뿔을 추가 발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17] 내구력에 관계없이 녹여버리는 아시도 미나의 산이나 접촉하는 즉시 문답무용으로 먼지로 만들어버리는 시가라키 토무라의 붕괴 등.[18] 출신지가 텍사스라는 설정 때문에 미국 남부식 발음을 구사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직접 들어보면 알겠지만 악센트가 걸쭉하기로 유명한 남부인들도 R과 L은 구별할 줄 안다. 결정적으로 그녀의 발음은 정통 남부식조차 아닌, 그냥 정체불명의 악센트에 불과하다.[19] 물론 정확한 사정은 알 수 없지만 제작 과정에서 외국인 성우를 기용하는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서 어쩔 수 없었을수도 있기는 하다.[20] 사실 예전부터 일본의 영어 교육은 지나치게 문법 위주로 치중되어 유효성이 부족하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다 보니 스피킹은 물론, 기본적인 리스닝조차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비판을 받았다. 그나마 최근 들어 영어 교육을 보강하면서 발전 가능성이 보이는 편. 당장 한국도 스피킹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전에는 똑같이 읽기 쓰기만 강조했던지라 발음이 처참해서, 국민학교 시절을 보낸 중년의 경우 영어 서류 작성은 되게 잘하는데 발음은 엉망진창인 경우도 제법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