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리 키노코


유에이고등학교 1학년 B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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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리 키노코 ([ruby(小森, ruby=こもり)][ruby(希乃子, ruby=きのこ)])[1] Kinoco Komori
히어로 네임	시메이지 (Shemage)[2][3]
출생	12월 2일 (16세)[4]
출생	일본 군마현
성별	여성
신체	신장 152cm 혈액형 A형 머리 색깔 라이트 브라운 눈 색깔 브라운
소속	유에이고등학교 (재학)[5]
개성	버섯
포지션	히어로 - (임시)
좋아하는 것	버섯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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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테이터스[7]
파워	스피드	테크닉	지력	아이돌
E	E	C	A	B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능력

4.1. 개성4.2. 전투력

5. 히어로 코스튬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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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유에이고등학교 1학년 B반 소속 학생

2. 상세

입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를 버섯 갓 모양의 머리카락으로 뒤덮은 여학생. 앞머리를 들추면 기울어진 X자 모양의 눈동자가 드러나는데, 십자로 칼집을 낸 표고버섯을 위에서 본 모양을 본딴 것이다. 194화에서 히어로 코스튬이 등장하는 데 버섯 모양이다.

첫 등장 당시의 음침하고 조용해 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장난기 가득한 성격이다.

같은반의 쿠로이로 시하이가 이녀석을 짝사랑하는 중. 코모리와 대화할때만 유독 말을 더듬고 코모리가 자신을 칭찬하자 그걸 유독 신경쓴다.

21권 오마케에선 아이돌 히어로가 되고싶다고한다. ~~버섯에 아이돌이면 메탈을 해야 한다~~

말끝에 '~섯(~노코)'을 붙이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3. 작중 행적

체육대회 편에서 첫 등장. 기마전 때는 켄도를 중심으로 야나기, 토카게와 함께 팀을 짰다.

임간합숙편에선 B반 학생들과 함께 훈련했다. 머스터드의 가스 때문에 강제 수면당한 학생들 중 한 명이다.

문화제 편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맡았다. 무대에서 연기하는 모노마를 칭찬하자 뒤에서 누가 질투한다.

이후 A, B반의 합동훈련에서 2조에 뽑혀 참가한다. 후키다시 만가가 개성으로 만든 습한 환경을 적극 활용해 사방팔방에 버섯을 돋아나게 만들어 A반 학생들의 움직임을 방해한다.

그러나 야오요로즈 모모가 만들어낸 소독약을 토코야미 후미카게와 하가쿠레 토오루가 몸에 발라 버섯이 무력화된다. 이후 토코야미가 쳐들어와 자신과 후키다시를 제압하려 하자, 폐 내부에 버섯이 돋아나게 만들어 토코야미를 쓰러뜨린다. 이에 모노마 네이토는 토코야미에게 코모리는 무서운 녀석이니 먼저 기절시켰어야 했다고 독백했다. 대결이 끝난 후, 토코야미에게 사과하면서 아사다아메[8]를 권한다. 합동훈련이 끝난 후 A반과 B반이 서로 어울릴때 토코야미에게 말을 거는데 그 내용[9]이 압권. ~~그 와중에 쿠로이로가 둘을 쳐다보고 있다.~~

246화에서 쿠로이로와 함께 히어로 인턴 활동을 한다. 담당 히어로는 나오지 않았다.

해방군의 저택을 습격할때 제압에 용이한 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호네누키와 함께 선봉에 서게 됐으며 처음에는 떨었지만 이내 빌런들을 호네누키와 연계하여 완벽하게 제압해낸다.

이후 354화에서 다른 히어로들과 함께 최후의 결전에 참전, 군가 산장에서 올 포 원 일당을 상대한다.

쿠로기리의 위프로 다비가 올 포 원이 있는 장소로 이동하고 주변에 화염을 확산시키자 포자를 뿌릴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4. 능력

4.1. 개성

원작

TVA

「버섯」

몸에서 포자를 뿌려 주위의 표면에서 다양한 종류의 버섯을 피어나게 할 수 있다. 습하거나 바람이 잘 불면 더 빠르고 넓게 피어나며, 심지어 사람의 몸에서도 피어난다. 버섯은 2~3시간 후엔 사라진다. 버섯의 특성상 주변이 상당히 건조하거나 너무 추운 장소에서는 개성 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멸균처리를 한 표면에는 버섯을 만들 수 없다. 버섯이 돋아나는 표면을 세세하게 통제할 수 없기에, 아군을 미리 멸균처리하여 피아식별 문제를 해결하였다.

개성으로 핀 버섯은 독버섯은 아닌지 만져도 별 이상은 없었으며 사용자도 무턱대고 아무데나 뿌리고 다녔다. ~~식량난 해결의 꿈~~

직접적인 파괴력은 없지만, 적의 몸을 버섯으로 뒤덮어 위치를 드러나게 할 수 있으며, 움직이는 것을 방해한다. 단, 버섯을 툭툭 털면 떨어지기 때문에 확실하게 발을 묶기는 어렵지만 개성의 범위가 압도적이다. 톱 히어로나 네임드 빌런 중에도 이 정도는 드물다.

필살기로 상대의 호흡기에 버섯을 돋아나게 하여 호흡 곤란으로 쓰러지게 할 수 있다.[10][11]

서포트 장비로는 자신의 포자를 광범위하게 퍼트리기 위해 만든 분사기 한 쌍을 사용한다.

도로헤도로의 엔과 완전히 똑같은 능력을 사용하며 사용방식도 비슷하다. 물론 엔은 ~~19금 만화라서~~ 호흡기 공격뿐 아니라 내부에서부터 자라나는 버섯으로 내장과 신체 자체를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기술이기에 그로테스크하여 파괴력이 돋보인다. 애당초 이쪽은 마법이라 중간 과정 없이 뿅 하고 사람을 버섯무더기로 바꿔버리기도 한다.

신기하게 개성 발동 중에는 볼살이 많아진다.
게다가 개성을 쓰지 않으면 바로 볼살이 줄어들어서 2라운드 반대항전이 끝나고서 토코야미를 걱정할때는 바로 볼살이 줄어들어있는 모습이였다.

4.2. 전투력

개성의 위력은 약하지만, 범위 면에서는 유에이 내에서 최상위권에 속한다. B반 내에서 제일 광범위하게 난사가능한 개성이며, 호흡기까지 침투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으니, 호흡기로 침투만 한다면 거의 대부분이 이 개성에 대항하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다.

범위 면에서는 코모리가 제일 압도적이며, 이는 유에이에서 나온 모든 사람들을 포함해서도, 지금까지 나온 모든 빌런, 히어로 가릴 것 없이 모든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광범위한 범위를 자랑한다.

그 주요한 원인으로는 코모리의 개성이 그냥 주변에 습기만 있어도 바로 버섯 수십개가 만들어질수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건조한 환경, 더 정확히 말하면 화염이 가득한 곳에서는 광범위한 공격은 어렵다.

다만 역시 살생을 최대한 자제히야하는 히어로다보니 파괴력이 강한 수단은 쓸 수 없는게 단점. 포자침투를 이용한 호흡기 공격이나 내부에 버섯이 돋아나게 하는 공격만 해도 어지간한 적은 간단히 이길 수 있겠으나, 상대를 크게 다치거나 죽게 할 수 없으니 이런 수단은 함부로 쓰기 힘들다. 거기다가, 코모리 본인도 이 기술은 되도록이면 쓰고 싶지 않아한다. 그녀의 착한 성격이 돋보이는 장면.

만약 진로를 히어로가 아닌 빌런으로 잡았다면 코모리를 잡을 수 있는 히어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5. 히어로 코스튬

히어로 코스튬

6. 기타

아이돌 히어로를 원한다는 점에서인지 최근 팬아트 중에서는 【최애의 아이】로 패러디되는 팬아트가 보인다.예시1 예시2

[1] 이름의 어원은 '가득찬 버섯(籠り, キノコ)'[2] 정식 히어로 네임이 아닌 임시 히어로 네임이다.[3] 마법사를 뜻하는 영단어 메이지, 만가닥 버섯이라는 의미의 일본어 단어 '시메지'를 조합한 단어.[4] 첫 등장: 15세 ➡ 현재: 16세[5] 히어로과 1학년 B반[6] 지로 쿄카, 토도로키 후유미, 어린 토도로키 쇼토와 중복[7] 2차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기준[8] 목캔디의 한 종류. 한국 정발판에선 목캔디로 나왔다.[9] 저기...혹시 호크스 사진 있어? 스캔들스러운 건?[10] 일단 현실에서 실제로 가능한 일이긴 하다고 한다(...). 문제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자기 혈관에 버섯을 주사해 다발성 장기 부전이 온 것이라... #[11] 그러나, 코모리 본인은 이 기술은 어지간하면 자제하는 모양이다. 작중에서 호흡기에 버섯을 돋아나게 할때는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으며 결국 어쩔수 없이 훈련때 토코야미한테는 이 기술을 쓰고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