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5 10:44:07

치마츠리 도우코쿠/작중 행적

1. 개요
1.1. 본편
1.1.1. 제 9막1.1.2. 제 11막1.1.3. 제 13막1.1.4. 제 40막1.1.5. 제 47막1.1.6. 제 48막1.1.7. 제 49막(최종막)1.1.8.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파이널 라이브 투어
1.2.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은막판 - 천하를 판가름하는 싸움
2. 그 외 작품

1. 개요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캐릭터 치마츠리 도우코쿠의 작중 행적을 정리 및 서술한 문서.

1.1. 본편

공식 설명에서는 비정하다고 설정되어 있지만 사실 그가 임무에 실패한 동료를 처형한 일은 한 번도 없었다. 반역을 시도했던 고즈나구모조차도 육문선 승선을 금지할 뿐 죽이진 않았다.[1] 다만 14화에서 술을 따라주려는 나나시를 아야카시 하쵸우친이 죽이자 나나시가 아닌 술을 아까워하며 화를 낸 것과 도망친 모찌베토리를 도움이 안된다고 죽이려고 했던 것을 보면 어느 정도의 비정함은 엿볼 수 있다.

그가 외도중의 우두머리에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아야카시라면 피할 수 없는 주박술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은 인간인 후와 쥬조는 그 영향을 어느 정도 피할 수는 있으며, 과거의 싸움에서 신켄저를 전멸 직전까지 몰아갔던 모양으로 그의 강함은 쿠사카베 히코마시바 타케루의 대화로 볼 때 그들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엇던 듯.

1.1.1. 제 9막

육문선에 승선한 후와 쥬조를 보고서 무슨 볼일이냐며 묻는다. 쥬조는 신켄 레드와 검을 겨뤄보고 싶다며 양해를 구하지만 굳이 양해 구할 것 없이 네 맘대로 하라며 양보한다. 도우코쿠를 봉인한 신켄 레드의 후예인데 진짜 괜찮겠냐는 쥬조에게 확실히 눈엣가시이긴 하지만 삼도천을 불리면 어차피 밑에 가라앉을 거니 상관없다며 멋대로 하라고 보내버린다.

과거에 도우코쿠가 봉인될 적 토라 오리가미를 갈라진 지면에 끼이게 하는 바람에 히토미다마에게 토라 오리가미가 조종당하고 말았다.

1.1.2. 제 11막

네 이놈... 신켄 레드...! 시바의 당주...!!
분노가 극도로 끓어올라 술로도 제어할 수 없을 만큼 폭주하는 바람에 인간 세상에 수많은 나나시들이 출현하는데, 그 와중에 나나시들이 "신켄 레드...", "시바..."라고 하면서 다른 신켄저는 전부 무시하고 타케루만을 노리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나나시들이 출현하던 틈새에서 도우코쿠의 목소리가 울리는 등 간접적으로 인간 세상에도 영향을 끼쳤다.
신켄저, 맨날 나를 방해하기만 하니까 이 따위 꼴을 당하는 거야. 아주 천천히 후회하면서... 죽어라!! (시바 마사타카를 베어버린 후) 상대도 안 되는 주제에...(마사타카가 최후의 힘으로 날린 봉인의 문자로 전신이 박살나 폭발하고, 육문선 또한 다시 삼도천에 가라앉고 만다.)

사실 이 녀석이 힘을 잃은 원인은 단순한 제압이 아닌 전대 신켄 레드, 시바 마사타카가 발동한 봉인의 모지카라 때문이다. 지금 그가 활동하고 있는 이유는 그 봉인이 불완전했기 때문이지만 그 모든 내막을 안 것은 11화. 히코마의 설명에 따르는 회상씬에서는, 열화대참도에 기대어 간신히 버티는 마사타카를 상대로 마지막 일격을 넣어 죽여버리지만, 마사타카가 그 일격으로 죽었다고 착각한 건지 등을 돌렸다가 봉인의 문자를 쓰는 걸 허용해버리고 끝내 봉인당해버린 것.

1.1.3. 제 13막

과거의 봉인 때문에 인간 세계에 갈 수 없게 된 모양. 차후 캐릭터간의 대화를 통해 설정을 보강해주었는데 정확히는 다른 아야카시처럼 갈 수는 있지만, 그렇게 간다면 순식간에 몸이 말라버린다고.

1.1.4. 제 40막

(아쿠마로가 타유를 공격해 쓰러뜨리고, 신켄저는 나나시 일행에게 발이 묶인 상황.)
아쿠마로 : 타유씨, 당신의 그 분노... 참을 수가 없군요~
타유 : 나도 참... 바보였구나... 또 다시... 배신당하다니...
(이때 갑자기 도우코쿠의 포효가 울려퍼진다.)
도우코쿠 : 아쿠마로 이 놈이 감히!
시타리 : 도우코쿠! 아쿠마로를 쓰러뜨리겠다는 거야 좋지만 자네는 아직 바깥에 나갈 수 없는 몸 아닌가! 나가자마자 물이 말라서...!
도우코쿠 : 시끄럽다!(승룡발산도로 시타리를 후려쳐[2] 쓰러뜨리고는 인간 세상으로 나간다.)
시타리 : 도우코쿠!
(한편 인간 세상. 먹구름이 몰려와 하늘을 뒤덮고, 주변의 돌과 바위들이 스스로 모여서 탑을 이룬다.)
아쿠마로 : 이럴 수가! 설마?
치아키 : 뭐지...?
(돌탑이 폭발하면서 치마츠리 도우코쿠가 등장한다.)

스지가라노 아쿠마로가 타유를 이용한 것을 알게 되자 몸이 마르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만류를 뿌리치고 인간세상으로 나왔다. 디메리트를 해결할 수 없어서 먹구름이 걷히자마자 몸이 굳어가기 시작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풍간지를 내뿜으며 복잡한 상황을 한번에 정리[3]하고, 신켄저 6명을 순식간에 모조리 쓰러뜨린데다 타케루에게 치명상까지 입히며 자기 손으로 우스카와 타유의 샤미센도 고쳐준다. 하지만 결국 순식간에 몸이 말라버리고, 머리까지 말라버리면서 식물인간 상태가 되어버린 그를 시타리가 강제로 밀쳐서 삼도천으로 돌아간다. 그 후로는 시타리가 치유를 위해 삼도천의 강바닥에 가라앉혔다.

1.1.5. 제 47막

타유가 우스유키이던 시절부터 그녀의 샤미센 음색의 팬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우스유키가 외도에 타락해 삼도천에 나타나자 그 앞에 나타나 "너는 외도로 떨어졌다. 더 이상 돌아갈 수 없어... 기다리고 있었다. 타유." 라며 자기 측근으로 삼아 샤미센을 연주하게 시킨다.

끝내 우스카와 타유 스스로가 자신과 샤미센을 제물로 해 그를 인간 세상에 불러낸다.

1.1.6. 제 48막

(타유의 몸이 도우코쿠에게 흡수되고, 아직 말라있던 도우코쿠의 오른쪽 상반신의 상처가 회복된다.)
시라이시 마코: 우스카와, 타유...
도우코쿠: (포효를 내질러 분노를 발산하고는)신켄저!! 나를 제대로 속여먹은 시바 가문의 당주는 어디에 있느냐!! 당장 기어나와라!!!
시바 카오루: 나는 여깄다!! 시바 가문 18대 당주 시바 카오루! 치마츠리 도우코쿠, 오늘이야말로 네놈을 여기서 봉인하겠다!!
도우코쿠: 네놈같은 애새끼가 뭘 하겠단 말이냐! 오늘이 시바 일족 최후의 날이다!!
시바 카오루: 최후는 네놈이 맞이할 것이다.
도우코쿠: 건방지다!!

치명상을 입고 샤미센도 없어진 타유를 껴안아 흡수하고, 타유가 생전에 입고 있던 기모노를 땅에 내려둔 후, 포효와 함께 분노를 발산하며 신켄저와의 싸움에 돌입한다. 신켄저는 시바 카오루를 중심으로 뭉쳐서, 봉인의 문자를 사용하려는 카오루가 나눠준 아이템으로 류노스케가 인로우 마루, 치아키가 쿄류 디스크를 사용해 치아키를 중심으로 카오루를 엄호하며 도우코쿠와 싸우지만 5:1의 싸움임에도 불구하고 도우코쿠에게 제대로 된 유효타 한 번 못 입히고 그야말로 쳐발리기만 한다.

쳐발린다는 표현이 전혀 빈말이 아닌 것이, 가만히 서서 무방비로 맞아주고 있음에도 신켄저 5인조의 검술 공격은 씨알도 안 먹혔고 직후 고속이동과 비행으로 신켄저를 농락하더니, 슈퍼 신켄저와 하이퍼 신켄저의 필살기 공격을 동시에 몸빵만으로 씹어버리고, 그나마 가장 강한 치아키가 하이퍼 신켄저의 파워업을 믿고서 완력으로 덤벼들었으나 그마저도 상대가 안 돼서 한 손만으로 내팽개쳐졌다. 반대로 도우코쿠의 공격은 평범한 번개 방출이나 검술, 사자후만으로 신켄저 5인조가 계속 유효타를 입고, 필살기에 가까운 승룡발산도의 검기 공격은 신켄저 5인조를 일격에 전투불능으로 만들었다. 심지어 겐타는 완전히 쓰러져 도우코쿠에게 짓밟힌 채로 목에 승룡발산도의 칼날이 들어온 상태였는데, 승룡발산도로 도우코쿠가 겐타의 목을 치려다가 다이고요우가 도와줘서 밀려났으니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진짜로 죽을 뻔 했다.
카오루: 앞으로 조금만 더...!
도우코쿠: (방해하는 신켄저 5인조를 끝내 쓰러뜨리고는)그렇겐 안 되지!!
카오루: (끝내 봉인의 문자를 완성하는 데 성공한다)외도봉인!!
(도우코쿠가 검기를 날리지만 봉인의 문자와 충돌하자마자 바로 밀려나고, 봉인의 문자를 받은 도우코쿠의 몸이 밀려나며 공중에 뜨더니 절벽에 처박혀 불타오르기 시작하고 끝내 폭발한다.)
마코: 도우코쿠가...!
치아키: 해냈어...!!
(지켜보던 신켄저 5인조와 타케루까지 모두가 기뻐하는 가운데, 카오루는 기력이 다해 쓰러진다.)
카오루: 아버지, 드디어 도우코쿠를...
(이때 불꽃 속에서 도우코쿠가 걸어나온다.)
도우코쿠: 유감이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어.
타케루: 도우코쿠...!!
코토하: 아니...
치아키: 뭐야... 어째서야...!!
카오루: 말도 안 돼... 이럴 리 없어...!
도우코쿠: ...타유... 네 몸이... 도움이 되었다...
마코: 설마, 하구레 외도인 우스카와 타유를 흡수해서...!!
도우코쿠: 모조리 죽어라!!(손바닥에서 발산하는 에너지로 신켄저를 모두 쓰러뜨린 후 사자후로 카오루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타케루: 후퇴하자!!(연기 연/煙 자의 모지카라를 사용해 연막을 치고 쿠로코들과 함께 신켄저를 퇴각시킨다.)
도우코쿠: 쳇, 마무리는 나중에 해야 하나...(타유와 말동무가 되어주던 스스코다마를 밟아 터뜨리고, 타유의 기모노를 챙겨서 다시 삼도천으로 돌아간다.)

하여튼 그렇게 신켄저 5인조가 시간을 끄는 사이 카오루가 봉인의 문자를 완성한다. 도우코쿠는 즉시 검기를 날려서 저지하려 했으나 봉인의 문자의 완성이 훨씬 빨랐기에 그대로 봉인의 문자가 씌여 절벽으로 밀려나더니, 전신이 불타오르며 끝내 폭발하고 만다. 신켄저가 안심하고 있던 그 순간, 반은 인간인 타유의 몸을 흡수한 것에 의해 봉인의 문자에 대한 내성까지 생겼던[4] 도우코쿠가 다시 나타나고, 모지카라가 바닥나 싸울 힘이 없던 카오루까지도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다. 천만다행으로 타케루가 제 때 난입해 연막을 치고 후퇴하면서, 마무리는 다음으로 미루기로 한 후 타유의 기모노를 들고 삼도천으로 돌아간다.

에피소드의 말미, 삼도천의 물이 드디어 인간 세상에 넘쳐서 마음껏 인간 세상에서 날뛸 수 있게 되었다.

1.1.7. 제 49막(최종막)

타케루 : 시바 가문 19대 당주 시바 타케루, 행차!
(도우코쿠와 타케루가 칼싸움을 펼치고, 이내 타케루가 불꽃 염 디스크를 사용한 최후의 일격으로 봉인의 모지카라를 맞았던 도우코쿠의 왼쪽 가슴을 찌른다.)
도우코쿠 : 제법이구나. 조금은 머리를 굴린 모양이군... 허나! 이 정도로는 날 쓰러뜨릴 수 없는데?
(도우코쿠가 신켄 마루째로 타케루를 집어들어 던져버리고, 나머지 신켄저 일행이 타케루를 호위하러 주변으로 모인다.)
류노스케 : 실패했나...!
도우코쿠 : 결국엔 네놈은 가짜에 불과하다는 거지.(타케루는 다시 한 번 싸우려 하나 불꽃 염의 디스크가 부서져버린다.) 자 그럼... 네놈들이 울고 불고 징징댈 때까지 얼마나 걸릴까? (손바닥에서 파동을 뿜어내 신켄저 모두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다이고요우를 부숴서 내던져버린다.) 자 울어라!!(또 다시 한 차례 파동을 뿜어내 신켄저의 변신을 해제시키고는) 뭐냐, 안 들리잖아? 목숨 구걸이 하고 싶으면 좀 더 크게 울부짖어 보라고!
치아키 : 누가...!
마코 :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도우코쿠 : (분노가 넘쳐흘러 승룡발산도를 든 손을 떨면서)바로 그거야. 그 눈깔! 대체 왜 울부짖지 않는 거냐! 살려달라는 소리를 안 하는 거냐! 얼른 절망해보란 말이다! (또다시 파동을 발산해 신켄저 6인조에게 치명상을 입힌다.)신켄저, 당장은 너희를 살려주마. 네놈들이 살아있는 바로 눈 앞에서, 시바 가문의 계집애의 목숨을 끊어주지. 천천히 기다리고 있거라.

최종막에서 절망하지 않은 신켄저를 보면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인다. 어떻게 보면 절망해서 결국 연인도 자기자신도 세상도 버린 인간 우스카와 타유를 좋아했던 도코쿠로선 그녀와 정반대인 신켄저의 모습에 화가 치밀었던 걸지도. 지체 없이 육문선을 준비하고 나나시들을 부려 인간 세상을 침공하면서 신켄저의 비명소리를, 그것도 살려달라는 비명이 아니라 죽여달라는 비명을 지르게 해주겠다고 다짐하고, 그 말마따나 역시나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신켄저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가신들의 도움으로 도우코쿠와 1:1 상황을 만든 타케루가 카오루가 준 디스크로 상처 자리를 찌르는 데 성공하지만, 전혀 타격이 없었고 오히려 신켄저 6인조를 죄다 발라버린 후 신켄저를 살려둔 채로 카오루를 눈 앞에서 죽이겠다고 선언하며 자리를 뜬다.

하지만 신켄저는 근성으로 일어서서 도우코쿠를 쫓아오고, 도우코쿠도 그리도 죽고 싶다고 하니 죽여주겠다며 최후의 결전이 펼쳐진다. 이끌고 다니던 나나시들은 변신도 하지 않은 신켄저의 신켄 마루 공격에 추풍낙엽처럼 쓰러지고, 도우코쿠 본인도 신켄저 5인조가 나눠서 사용한 묶을 박(縛)의 모지카라에 손을 못 쓰는 사이에 탄바에게 넘겨받은 디스크로 열화대참도 쌍검을 만들어 덤벼오는 타케루에게 초반에 불꽃 염의 디스크로 찔렸던 상처를 다시 찔리면서 위기에 몰린다. 사자후를 내질러 타케루를 날려버렸지만, 그 틈에 사각지대에서 달려든 치아키 + 겐타 + 마코 + 코토하의 공격에 발이 묶이고 직후 류노스케가 두번째로 시바 카오루가 찍어낸 불의 모지카라로 일격을 날려 치명상을 입는다. 그럼에도 다시 한 번 사자후를 내질러 신켄저 전원을 다시 한 번 변신해제시키지만 이미 카오루의 모지카라가 전신에 퍼진 상태라 그대로 전신이 불타버리며 첫번째 목숨이 사라진다.
코토하 : 끝났데이...
치아키 : 아직이야. 2의 눈이 있어...!
도우코쿠 : 네 이놈 신켄저! 무사히 돌아갈 거란 생각은 버려라!
치아키 : 지금부터야... 진짜로 힘으로 밀어붙여야 하는 거.
타케루 : 그래...!

두번째 목숨을 써서 거대화한 후 뒤따라 합체한 사무라이 하오[5]에게 "쓸데없이 큰 꼬라지하고는!"이라는 명대사를 날리면서 신켄저들을 밀어붙이지만, 신켄저는 합체가 부서지면서도 자신들이 받는 타격을 아랑곳 하지 않으며 사무라이 하오에서 텐쿠 신켄오로 분리하고, 텐쿠 신켄오마저 한계가 오자 일반 신켄오로 분리하며 계속 접근한 다음 여태까지 안 쓰던 비전 디스크 실드를 사용해 도우코쿠의 최후의 일격을 막아내고 접근했다.[6] 결국엔 끝까지 도우코쿠에게 다가온 신켄오의 칼을 쳐내고 승룡발산도를 찔러넣지만, 그대로 승룡발산도에 찔린 채 들어온 신켄오에 탑승해있는 신켄저들의 모든 모지카라를 담긴 대진검 사무라이 베기에 베여 죽는다. 사망과 동시에 신켄오 또한 파괴되면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지만 다행히 오리가미들이 제때 분리하는 데 성공하면서 신켄저 일행은 살아남는 데 성공했다.
"신켄저...! 내가 없어져도... 언젠가... 네놈들도 울 때가 올 거다! 삼도천의 틈새는... 열려 있어!"
유언[7]

1.1.8.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파이널 라이브 투어

1.2.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은막판 - 천하를 판가름하는 싸움

아부라메 만푸쿠가 육문선에 찾아와서 "제가 신켄저를 끝장내고 땅 위에 있는 건 싹다 드릴테니 대신 제게 삼도천을 주시죠."라는 요구를 하자 "네가 신켄저를 끝장내준다면 그만큼 고마운 일은 없겠지. 그래, 어디 한번 열심히 해봐라!"라고 흔쾌히 수락했다. 그리고 아부라베 만푸쿠는 하이퍼 신켄 레드 / 쿄류 신켄오에게 당했다.

2. 그 외 작품

2.1. 동물전대 쥬오우저 29화

뱅글레이캡틴 마벨러스의 기억을 읽어서 실체화되었다. 이때 도우코쿠는 제트와 함께 고카이저의 파이널 웨이브 공격에 순삭을 당하게 된다.



[1] 그럼에도 육문선에 올라올 경우 시타리가 "넌 육문선 승선이 금지되었을 텐데?!"하고 대신 힐난하는 선에서 끝난다. 그러나 고즈나구모가 호네노 시타리를 반강제로 끌어들여 또 반역을 꾀하자 이번엔 잡혀온 즉시 인정사정 안 봐주고 그대로 자신의 힘을 강제로 주입해 폭주 괴물로 만들었다.[2] 칼날이 아닌 칼의 면 부분으로 가격했다.[3] 승룡발산도를 휘둘러 검기 한 방을 날리자 아쿠마로와 신켄져 6인조가 모조리 쓰러지고, 천하의 원수 신켄 레드마저 개무시하고는 특유의 주박술로 아쿠마로부터 최우선으로 붙잡아 죽이려 들었다. 아쿠마로는 놓쳤지만 대신 빗나간 주박술 하나가 타유의 샤미센에 맞아 튕겨나가면서 아쿠마로에게서 샤미센을 뺏는 것에는 성공했고, 결국 답이 없다고 판단한 아쿠마로는 그대로 도망친다.[4] 이때 타유을 껴안아 흡수했던 왼쪽 가슴 부분이 봉인의 문자를 받아낸 영향으로 하얗게 변했다.[5] 이미 모지카라를 전부 소진한 상태라 신켄저는 변신하지 않은 채 로봇에 탑승했다.[6] 공격을 견뎌내며 접근하다 합체가 풀릴 때마다 조종석인 다다미 방에 있는 병풍이 하나둘 부서지는 것이 압권.[7] 아마 VS 떡밥을 남기고 사라진듯. 그 떡밥의 영향으로 vs 시리즈 천장전대 고세이저 VS 신켄저 Epic on 은막에서 고세이저에게 끔살당한 줄 알았던 츄파카브라의 브레드런치마츠리의 브레드런으로 모습을 바꾸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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