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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출시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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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서비스까지의 과정3. 팔로워 품앗이4. 서비스 시스템5. 규제 지침6. 출시 전 전망

1. 개요

치지직의 출시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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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비스까지의 과정

네이버와 미팅을 진행한 인터넷 방송인들이 방송을 통해 밝힌 내용과,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네티즌들이 찾은 상표 정보와 같은 단서들을 통해 처음 알려졌으며, 이후 언론 기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트위치의 잇따른 국내 720p 화질 제한VOD 중단대한민국 서비스 종료 등으로 인해 다른 플랫폼으로 이적해야 하는 고민이 스트리머 사이에서 나오던 와중 등장했으며, 실제로 많은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네이버와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1]

네이버 게임 등으로 쌓아온 게임 커뮤니티를 더 강화하고자 게임 스트리밍 사업에 진출했다고 한다. 네이버는 2017년부터 네이버TV라는 생방송 서비스를 이미 운영하고 있지만 여러 타 방송 플랫폼에 국내 주요 스포츠 중계권을 뺏겼고[2] 네이버TV로 제공하던 방송프로그램 하이라이트 VOD의 경우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튜브를 선호하고있는 상황에서, 만약 치지직이 성공한다면 기존에 뺏겼거나 선호도가 밀린 서비스를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게 된다.

미팅한 인터넷 방송인들의 말에 따르면 트위치와 UI 및 시스템이 상당히 유사하다고 한다. 다시보기와 클립 등 트위치에서 지원했던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1080p는 당연하고 4K 송출까지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네이버페이와 연동되는 충전형 후원 시스템이 있으며, 단위가 '치즈'이다.

트위치 코리아 철수 발표 뒤에 치지직이 베타 테스트를 곧 시작할 것이라는 발표가 연이어 나오면서 상호 간의 교류가 있었던 것이 아니었냐는 의문도 있었으나, 공식적으로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3] 또한 서드파티 투네이션·트윕 등에 네이버 로그인이 도입되었던 점에서 이미 정보가 충분히 돌았을 수도 있기는 하나, 로그인의 경우는 직접적으로 연관되기보다는 단순히 해당 서비스를 개발할 때 관련 API만 사용하면 되는 것이며, 후술하듯 치지직은 네이버 파트너에게 서드파티를 통한 후원은 도입하지 않을 것이므로 사전에 논의한 것과는 별개의 사안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아프리카TV도 BJ 및 직원의 네이버로의 유출 역시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장 다급한 건 트위치 방송인 쪽이지, 아프리카 방송인은 아니기에 실제 얼마나 이적할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아프리카TV 직원들의 경우 방송 자체만은 아니더라도[4] 잡플래닛에서 개발, 콘텐츠 운영 직군을 중심으로 후진적 개발 환경과 수직적 직장 문화가 공론화되어 네카라쿠배의 한 축인 네이버로 이직할 가능성이 있다.

23년 12월 8일 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트위치는 전날 네이버 측과 업무 만남을 갖고, 네이버가 오는 19일 출시 예정인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CHZZK)’에 자사의 스트리머들을 이관할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3. 팔로워 품앗이

베타테스트 지원 자격으로 팔로우 1만 명 달성 조건이 알려지자 트위치 내에서는 팔로우가 1만 명에 미치지 못 하는 스트리머들끼리 맞팔을 하며 1만 팔로우를 맞추려고 단합을 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트위치에 '품앗이'라는 태그가 우후죽순 생겨날 정도로 집단 맞팔로우의 규모가 큰 편이다. 비정상적으로 팔로우 수를 늘리는 행동이지만, 트위치 측에서도 한국 스트리머들의 행위에 딱히 제재를 가하지 않고 있다. 모든 1만 팔로우 스트리머에게 베타 테스트 참여 기회를 준다고 하지는 않았으니 검토 단계에서 거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5]

불공정한 방법으로 팔로우 숫자를 늘리는 모습, 맞팔을 원하지 않는 방송에도 맞팔을 원하는 방송의 시청자가 나타나 방송 흐름을 깨는 경우, '품앗이'를 모르거나 할 생각이 없던 스트리머까지 생방송 도중에 합류시켜서 방송 방향을 틀어버리는 경우[6], 맞팔을 원하는 스트리머도 계속 맞팔로우를 하느라 본인의 방송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모습 등의 다소 불미스러울 수 있는 상황들이 부작용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팔로우 1만이라는 구체적인 수치를 치지직 측에서 밝히지 말았어야 했다는 의견도 많이 나타났다.

4. 서비스 시스템

※주의 : 해당 내용은 출시 이전 유출된 정보로 작성되었으므로 출시 이후 정보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프로필과 닉네임: 네이버는 지식인·카페·블로그 등 서비스마다 다른 프로필(닉네임·사진)을 사용할 수 있는데[7] 치지직은 네이버 게임의 프로필을 공유한다. 게임 방송인을 우선적으로 받은 것으로 보아 네이버 게임과 함께 운영되는 모양이다.
  • 유출된 베타테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SRT[8]HEVC에서 비트레이트 8,000kbps[9]로 송출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화질로 방송이 가능하다면 720p 화질 제한 이후 H.264 3000k인 한국 트위치 화질의 최대 약 5배에 달하는 품질을 기대할 수 있다.
  • 유튜브 슈퍼챗, 트위치의 비트, 아프리카TV의 별풍선에 대응되는 후원용 재화는 '치즈'다. 1치즈당 1원으로 부가가치세 10%가 별도로 부과된다.
  • 영상 도네이션 시스템은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네이버 클립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 네이버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VIBE네이버 스포츠의 콘텐츠를 저작권 걱정 없이 송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네이버는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 등을 서비스 중이고 주기적으로 무료 컨텐츠 영상을 풀기 때문에 무료 컨텐츠에 한해서 같이보기가 허용이 된다면 크게 흥할 것으로 추정된다. 같이보기 컨텐츠를 그리워하는 스트리머들이 꽤 되는 지라 미팅에 참여했던 스트리머들이 해당 사항에 대해 문의를 하기도 했다. 다만 유튜브 영상을 영상 도네이션으로 활용 가능 여부는 아쉽게도 미지수이다.[10]
  • 해외에서 방송 시청은 가능하나 송출 가능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중계권이 걸린 스포츠는 해외 시청자들이 볼 수 없다.
  • 트위치에 존재하던 채널 시청 포인트와 이를 이용한 도박 시스템은 트위치 스트리머들의 건의를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트위치 터보나 아프리카 퀵뷰와 같은 시스템은 준비중이나 세부사항이 알려지지는 않았으며, 광고의 경우 스킵 자체가 없던 트위치와 달리 중간 스킵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네이버의 동영상 서비스 내에 붙은 광고도 수 초 후 스킵이 가능하기 때문에 넉넉히 추론할 수 있다.
  • 서드파티 후원 시스템 사용은 방송인의 등급에 따라 다르다.
    일반 이용자의 경우 동시송출 및 서드파티 이용이 가능하지만, 치지직 자체 정산은 받을 수 없다. 파트너 단계부터 일정 비율에 따라 정산이 이뤄지지만, 이 시점부터는 거꾸로 동시송출과 서드파티 사용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기존 서드파티 도네이션 업체들은 큰 타격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11]

5. 규제 지침

치지직 스튜디오 사이트의 링크가 유출되어 규제 지침이 밝혀지기도 했다. 한국 서비스 업체이기 때문에 지침 기준이 트위치 등 해외 플랫폼에 비해 엄격해 출시 전임에도 검열에 대한 우려가 있다. 아프리카TV도 한국에서 서비스 중인 스트리밍 플랫폼이지만 수위에 대한 큰 걱정이 없는 것과 달리 치지직만 유독 우려를 받는 이유는, 네이버네이버 웹툰 검열 논란 등 한국 내에서도 까다로운 검열 정책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논란이 되고 있는 ‘청소년유해매체물’의 경우 여성가족부 고시 유해 매체물 목록에 있는 매체를 청불로 한다는 뜻일 뿐, 지침에 연령 제한 방송이 가능하다고 공지하고 있기 때문에 청불 콘텐츠 자체를 모두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한국의 미디어 검열은 제도의 기준이나 평가 잣대가 모호하다는 점에서 옛날부터 지금까지 비판이 존재해 왔기 때문에[12] 서비스 개시 이전에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없으며, 서비스 개시 이후에도 언제든지 검열이나 내부 지침이 강화될 수 있다.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인터넷 방송 소관은 방송통신위원회라서 게임물관리위원회가 간섭할 수 없다. 등급 정책 중 게임 문단의 경우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성인 등급으로 분류받은 게임의 경우 모두 연령 제한 설정 대상은 아님”이라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청불 등급 게임 중 잔혹성, 선정성이 높은 게임이나 사행성 베팅형 보드 게임[13]만 제한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Grand Theft Auto 시리즈DEAD BY DAYLIGHT 같은 잔혹성과 선정성이 높은 게임도 연령 제한을 건 상태로 송출 가능하다고 전해졌다. 음주와 흡연의 규제에 대해서도 걱정이 있으나,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 19금 제한이 필요하다는 뜻이므로 기존 아프리카TV와 기조는 동일하다.[14]

미팅을 하고 온 스트리머들에 따르면 트위치 규정과 비슷하거나 약간 강한 수준이라고 한다. 다만 대한민국 내에서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고, 네이버가 국정감사에 심심하면 끌려가는 기업인지라, 이후에 규정이 더 심해질 가능성이 있고 '약간 강한'의 기준도 아직 모호하다.

특히 트위치는 한국 서비스 중 유일하게 규제에 있어 회색지대로 존재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내법과 정부 지침을 지키는 데에 철저한 네이버가 어떠한 운영 방향성을 보일지는 서비스가 본궤도에 올라가고 나서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6. 출시 전 전망

트위치 대한민국 사업 철수 사건과 맞물린 출시 시기로 인해 많은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유입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사전 미팅을 게임 스트리머 위주로 하고 있으며, 트위치의 특징인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의 위치를 물려받으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캠들과의 미팅은 후순위로 밀려있는 모양. 트위치의 한국 내 사업 종료로 인해 강제로 스트리머들은 이적할 플랫폼을 찾아야 하는데, 이전에 존재하고 있었던 플랫폼들은 스트리머들 입장에서 여러 가지 단점을 안고 있었다.
  • 아프리카TV는 전통적으로 국내 업계에서 트위치와 양강구도였지만, 트위치의 한국 유저 여론은 아프리카TV와 트위치의 방송문화가 많이 다르다고 여겨왔으며, 영상 도네이션/비트와 같은 도네이션이 있기는 하지만 광고 및 구독료가 주 수익인 트위치에 비해 아프리카TV는 별풍선 후원이 압도적인 것과, 두 플랫폼 간의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결국 수익을 신경쓰지 않는 취미방송이거나 혹은 이런 수익 구조/문화적 차이를 무시할 만큼 체급이 압도적인 것이 아닌 이상 아프리카TV로 이적하여 제대로 된 수입을 취하려면 방송의 분위기가 필연적으로 바뀔 수밖에 없다.[15] 또한 오랜 기간 축적된 아프리카TV의 대외적인 인식도 한 몫을 했다.
    결정적으로 지금까지 트위치가 한국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에 따라 트위치가 반사이익을 얻으면서부터라 볼 수 있기에, 기본적으로 아프리카TV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 팽배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그렇기에 화질 제한이나 다시보기 및 클립 이용 불가 등 방송 진행에 치명적인 열화정책에 걸려 철수가 짐작되었던 악조건 속에서도 아프리카TV로의 이적을 망설이고 다수가 끝내 잔류했을 정도였다.[16]
  • 유튜브는 P2P가 필요없는 고화질에 트위치보다도 뛰어난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지만 라이브 방송에는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실시간 스트리밍보다는 편집된 VOD 위주라 유입을 모으기가 거의 불가능한 환경인데다, 지연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경우가 있어 유튜브 채팅창에서는 방송에서 몇 분 전 주제에 대한 채팅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기존에 유튜브를 쓰던 트위치 스트리머들도 유튜브는 동시송출로 트위치 이외 시청자들의 접근성을 해결할 목적으로 써 왔다. 해당 문제는 유튜브가 시청자의 유휴상태를 파악하고 짧은 딜레이 상태를 유지하지 않고 딜레이를 늘리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17] 딜레이 문제는 제쳐두더라도 채팅 기반이 IRC여서 관리가 쉬운 트위치와는 다르게 유튜브는 채팅창 관리가 까다로운 편이고, 트위치와 동일하게 가입절차가 너무 쉽게 되어있기 때문에[18] 누군가 작정하고 다중 계정으로 분탕을 치면 사실상 밴이 유명무실한 수준이다. 성인인증 설정을 해놓으면 문제가 없지만, 알고리즘에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고 해외 서비스인 구글 계정 특성상 성인인증이 안되어 있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시청자 수에 어느정도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 Kick은 트위치와 거의 똑같은 UI 인터페이스와 높은 수익 배분율을 가지고 있어 이미 해외의 스트리머들이 트위치 정지 회피 등의 이유로 이적해 유명해졌다. 하지만 대놓고 19금 수위의 방송, 도박이 주제인 방송이 많은 데다 수위도 트위치보다 높아 뭔가 어그로가 끌리면 사회적으로 이야기가 나올 것이 뻔한 상황이다. 또한 트위치와 마찬가지로 해외 기업인 만큼 국내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고, 갑자기 확 몰릴 트위치 유동층을 버틸 역량이 있는지도 알 수 없다.

그래서 새로 생기는 치지직에 자연스럽게 스트리머들의 시선이 몰리게 되었다. 이미 자신들만의 문화가 확고하게 자리잡은 지 오래된 아프리카TV에 이적하면 다시 적응기를 겪어야 하는데 아예 백지(白地)에 시청자들과 단체로 신대륙 개척을 하면 이전 트위치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UI 디자인 부분에서도 트위치와 거의 흡사하다보니 시청자들의 적응 문제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옮기는 사람도 있고 남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함께 보던 스트리머들이 나뉠 수 있는 문제가 생길 수가 있었지만, 이번엔 무조건적으로 이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차피 움직여야 하는 거 함께 한 곳으로 이동하자는 분위기가 생겨 시청자 분산 부분에 있어서도 문제가 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에서는 이전 네이버가 운영했던 여러 서비스들의 선례로 인한 부정적인 예측이 많이 나오고 있다.[19] 외내부의 간섭으로 인한 규제와 검열은 둘째치고 네이버가 처음 개척하는 분야다 보니 미흡한 운영과 관리에 대한 우려가 섞여 나오고 있다. 하지만 강제로 이적을 해야만 하는 기존 트위치 스트리머들 입장에서는 그렇다고 딱히 유의미한 다른 선택지 또한 없는 상황이 되었다.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스트리머가 완전히 확정을 짓지만 않았을 뿐 치지직으로의 이적을 1순위로 삼고 있으며, 후에 베타서비스 등을 통해 치지직의 여러 기능과 운영 안정성 등이 제대로 입증된다면 기존 트위치에 있던 파이를 거의 대부분 흡수할 것으로 추측된다.

[1] 특히 인챈트 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는 따효니네클릿2022년 트위치 국내 화질 제한 논란과 동시에 네이버와 미팅을 여러 차례 진행했다고 하며, 미팅하는 동안 알고 지낸 대부분의 스트리머들과 미팅에서 만났다고 밝혔다.[2] KBO 리그TVING, K리그쿠팡플레이, MLB, EPL을 중심으로 한 해외축구, NBASPOTV NOW, KBL아프리카TV가 중계권을 가져가 네이버 스포츠탭에 따로 탭이 구분되어있는 종목중에 네이버에 중계권이 남아있는건 한국 배구리그, 골프, e스포츠밖에 안 남아있다.[3] 네이버의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도 트위치의 방송도구 확장프로그램에 추가되기도 했다.[4] 단, 콘텐츠 모니터링 인력이 이적할 시에는 고무줄 수준의 제재로 인하여 운영자, 클린아티가 욕설로 쓰이는 아프리카TV 문화 상 치지직에서도 환영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5] 일단 Just Chatting 위주로 방송하는 스트리머들도 집단 맞팔로우에 다수 참여 중인데, 이 경우에는 첫번째 조건인 '게임 스트리머'를 만족하지 않으며, 이외에도 내부검토에서 다른 조건들도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6] 가장 크게 나타난 현상으로, '품앗이'의 규모가 커진 주된 이유다. 생방송 도중에 시청자들에게서 소식을 듣고, 어뷰징 행위라는 것을 간과한 채(혹은 어뷰징임을 알면서도 '어차피 트위치는 곧 끝난다'라는 생각으로) 일단 도와준다는 좋은 마음으로 합류하는 스트리머가 굉장히 많았기 때문.[7] 카페의 경우 대상의 블로그로 이동 기능이 있고 설정으로 수동 비활성화 할 수 있다.[8] 차세대 스트리밍 규격으로 RTMP 대비 레이턴시가 적고,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끊김현상이 적다. 야방 환경에서의 끊김현상 개선또한 기대할 수 있게되었다.[9] 최대 비트레이트인지는 불명. HEVC는 H.264에 비해 최대 2배의 압축률을 가진다.[10] 유튜브 가능 여부도 큰 관심사일 수밖에 없는 게, 한국 트위치 시청자들의 문화로는 기존 스트리머의 팬 영상 이외에도 타 스트리머 클립, 애니메이션, 게임 심지어, 타 유튜버의 컨텐츠 영상, 고전 드라마 및 영화의 장면, 카드뉴스 등 유튜브에 존재하는 여러 영상들을 도네하여 스트리머와 시청자의 반응을 다같이 즐기는 문화가 있는데 유튜브가 세계 최대의 비디오 플랫폼인 만큼 상술한 영상들의 대다수가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엄연히 타인의 저작물을 임의로 활용하는 것인데다가, 영상 도네이션에 해당하는 문제점이 있어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에 대해선 '문제될 것이 없다' 는 의견도 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11] 다만 서드파티 업체들도 나름의 활로를 찾겠다고 이야기 했으므로 나름의 협약을 통해 서드파티가 가능할 가능성도 있다. 영상, 음성 도네이션은 물론 투네이션의 룰렛과 퀴즈, 미션이나 스티키밤의 이미지 후원도 스트리머들이 굉장히 잘 활용하고 이용하고 있기 때문. 무엇보다 TTS도 서드파티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어서 TTS의 부재를 걱정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서드파티에서 제공하던 각종 기능들이나 유튜브 영상후원 같은 핵심 기능들 때문에 치지직 이적을 고민하는 스트리머들이 꽤 많다.[12] 이런 검열에 대한 세대간의 시각차로 세대 갈등이 빚어지기도 하며, 각종 논란도 잇따른다.[13] 고스톱, 포커, 마작과 같은 베팅형 보드게임은 2001년 영등위-게임위가 아닌 다른 기관에 의해 청소년유해매체물로 지정되었다. 불법 도박 방송을 제한할 필요도 있다. 즉, 작혼을 송출한다면 연령 제한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14] 다만, 본인 인증이 필요한 19세 제한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1년에 한 번(여가부 지침)만 해도 되지만 절차가 늘어나고, 썸네일도 가려질 가능성이 있어 시청수가 줄어들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15] 트위치에서 방송을 주로 진행하지만 중계권 때문에 아프리카TV에서 LCK 및 롤드컵 중계를 했던 울프는 평소 트위치 방송 때보다 시청자 수가 2~3배 넘게 차이가 났지만 수익은 ¼이었고 광고료는 동조건으로 ⅛ 차이가 난다고 이야기했다.[16] 실제로 당시 아프리카로의 이적을 전제로 진지한 미팅이 오간 스트리머도 있었으나 끝내 불발되었다.[17] 트위치와 구글은 공통적으로 해외기반 플랫폼이지만 국내서버를 운용하였던 트위치와 달리 구글은 국내서버가 아예 없기 때문일 수 있다.[18] 트위치는 계정 생성 자체는 쉽지만 전화번호 인증을 하지 않으면 인증 시청자 제한 설정에 막혀 여러 방송에서 채팅을 치는데 어려움이 따르지만, 유튜브는 인증 시청자 제한 설정이 없기 때문에 다중 계정에 더 취약하다.[19] 네이버는 원래 업계에서 여느 대기업들보다도 '시작했다가 좀 안된다 싶으면 구석에 박아두고 하는둥 마는둥 하기'로 유명하다. 차라리 빨리 정리하면 나을걸 안하느니만 못하게 유지만하다 한참 걸려서야 정리하는걸로 악명 높아, 치지직도 네이버란 이름에 기대 안전할거라 확신할 수는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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