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8:49:57

인챈트 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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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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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챈트로고.png
법인명 ㈜인챈트
설립일 2022년 3월 24일 ([age(2022-03-24)]주년)
업종 MCN
임원진
대표이사
박규상
사내이사
김민기
사내이사
백상현
기업 규모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직원 수 37명(2024년 10월)
자본금 1억 300만원(2023년)
매출액 57억 8250만원(2023년)
영업이익 -5301만원(2023년)
당기순이익 -5959만원(2023년)
자산총액 23억 9736만원(2023년)
모기업 인벤
위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9-9, 5층 502호
(정자동, 석우재빌딩)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플랫폼 파일:치지직 아이콘.svg | 파일:SOOP 아이콘.svg |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TEAM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인챈트 ENCHANT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인챈트 NOW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인챈트 평균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1. 개요2. 설립 배경3. 대표 제작 콘텐츠4. 구성원
4.1. 소속 크리에이터4.2. 크리에이터 외 주요 인물
5.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MCN.

2021년 12월 인벤방송국 소속 사업팀이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12월 2일, 따효니의 개인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되었다.

경영쪽은 네클릿이, 영입쪽은 따효니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다고 한다.

2. 설립 배경

네클릿이 밝힌 인챈트의 설립 배경엔, 구상 자체는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늦어진 케이스이며 네클릿이 오랜 기간동안 인벤저스를 하면서 이상호, 캬하하, 롤선생 같이 아프리카TV에서 유명한 BJ들과 오랜시간 방송을 했는데 남는게 없어서, 차라리 하나하나 하는 걸 묶어서 같이 광고도 받고 불려나가면서 콘텐츠도 받으면 재밌겠다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GE가 출범한다 하고, 북미를 보니 이미 MCN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어서 '다른 사람도 똑같이 생각하는구나' 해서 빨리해야겠다 생각해서 회사에 말했는데, 그땐 말이 팀장이지 힘도 없었고, 회사에서 e스포츠에 투자할 때라 무슨 MCN이냐고 해서 빠꾸를 먹었다. 그 때 아프리카TV에서 잘 나가던 BJ들도 다 소속 없이 혼자였고, 그땐 네클릿도 방송규모도 커서 청자들도 많았고 같이하는 BJ들도 다 네클릿을 따를 때라 하면 좋지않을까 싶었는데 그 때 나가리 돼서 좀 삐졌었다고. 게다가 그 뒤엔 GE가 알다시피 폭삭 망해서 그 결과 흐름이 아닌 것 같다고 해서 오랜기간 묵혀두게 되었다.

그러다 자낳대를 준비할 때 쯤에 88라인들(인간젤리-강퀴)과 만나서 술 먹다가 "마지막으로 한번 기회가 있을 때 해보고 싶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우리 모여서 뭔가를 같이 해보자" 하면서 얘기가 나와 다시 준비를 차근차근 시작했고, 마침 인벤에서 큰 사건이 터지고 브랜드 이미지가 그리 좋지는 않아서 인챈트의 전신인 인벤 방송국이 적자를 15억이나 나버리는 바람에 구성원들이 싸그리 물갈이 당하고[1] 말 그대로 뒤가 없는 상태에서 새출발 하는 의미로 MCN 사업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인벤이라는 네임은 예전과 달리 부정적인 이미지로 가득 찬 약점이 되어 버린 바람에 인벤 방송국 이름을 그대로 쓸 수 없어 버리고 인챈트라는 이름으로 간판을 바꾸고 스트리머들을 섭외하기 시작했다.#, ##

강퀴와 인젤은 앞서 말했듯 이미 의기투합해놓은게 있어서 섭외할 때 둘은 "너가 하면 감" 한마디로 와주었고#, 강소연 역시 자낳대 섭외하다 상담할 때 '소수의 인원으로 이런 사업을 시작할건데, 지금 당장 오라는게 아니라 나중에 크리에이터들이 만족하면 그때 오시라' 라고 말했는데 강소연은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네클릿을 보고 바로 시작 멤버로 들어왔다#. 이후 따효니를 만나서 "내가 인벤에서 팀을 끌고 가고 있는데 너랑 1~2년은 박을 수 있다"며 설득했고, 따효니는 "그걸 하면 시청자들도 재밌어할까요?" 하고 여러가지 물어보더니 "재밌을 것 같다. 같이 한번 해보자" 얘기가 돼서 효니를 이사직으로 세우고 설립했다고 한다.[2]

이사인 따효니가 푼 썰에 따르면, 자신이 이사직을 받아든 이유는 "대회 '해 줘' 하면 해주는 MCN" 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애초에 따효니는 본인이 푹 빠진 게임이 있으면 본인 사비를 풀어서라도 '따효니배 대회'를 종종 열어서 동료들과 놀 정도로 대회 주최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크리에이터가 합방 콘텐츠인 대회나 이벤트를 기획하면 제작사 > MCN > 다른 크리에이터의 순서를 거쳐서 섭외가 이루어져야 하니 시간을 많이 뺏기고, 이외에도 MC(캐스터)와 해설, 방송장비, 스태프, 대회용 UI제작, 촬영장소, 스폰서 모집 등의 문제가 제작과정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문제는 여기서 소모된 시간으로 인해 수명이 짧은 게임의 경우에는 막상 대회를 준비해서 열릴 즈음이 되면 유행이 다 지나가 관심도가 떨어지게 된다. 허나, 인챈트는 전신인 인벤방송국에서 기원해 자체적으로 보유한 방송장비, 스태프, 촬영장소, 다량의 콘텐츠를 제작해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MC, 플레이어 등 다양한 역할의 크리에이터와 계약하여 인챈트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모든게 가능하게 만들어 시간을 절약함으로써 빠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게끔 설립된 MCN이라는게 따효니의 설명이다. 실제로 그런 취지에 맞게 뱀파이어 서바이버, 수박 게임 같은 수명 짧은 미니게임류 게임이 유행한다 싶으면 그 유행이 다 식기 전에 초스피드로 대회를 열며 대회 취지를 잘 살리고 있다.

3. 대표 제작 콘텐츠

4. 구성원

4.1. 소속 크리에이터

파일:enchantlogo.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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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따효니 얍얍 강소연
플레임 진수 강퀴 쿠우 룩삼
남봉 최케빈 도현 멋사
소우릎 러너 견자희 둥그레 크캣
댕균 킴아연 연보민 브이챠 쌍베
서넹 콩콩 후추 꽃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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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챈트 크리에이터 단체사진.png
좌상단 순서대로[15]
크캣 · 쿠우 · 소풍왔니 · 러너 · 소우릎 · 도현 · 따효니 · 진수 · 최케빈 · 인간젤리 · 네클릿 · 남봉
둥그레 · 견자희 · 플레임 · 멋사 ·

4.2. 크리에이터 외 주요 인물

5. 기타

  • 전신이 제작사인 인벤방송국이었기 때문에, MCN이면서 컨텐츠 제작까지 가능한 유니크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이 덕에 치지직 이주 후 여러 컨텐츠를 제작하며 플랫폼 초창기에 자리잡는데 효과를 톡톡히 봤다.


[1] 덕분에 네클릿이 제일 짬 높은 사람이 돼서 '이거 누가 해볼래?' 얘기 나왔을 때 왕고인 네클릿이 자신은 없지만 일단 받아들었다고.[2] 효니가 사내이사인 이유는 다른 MCN도 크리에이터들이 다 사내이사로 있으니 별로 특별한 것은 아니라고.[3] 초대 우승자는 한동숙[4] 즐거운 게임 부탁드립니다[5] 대회 진행을 위해 에픽게임즈의 승인을 위해 문의를 하였는데 에픽게임즈 측에서 덤으로 후원까지 진행해줬다고 한다.[6] 인챈트 소속 스트리머들이 특정 게임을 누가 먼저 클리어하는지 대결하는 소규모 합방.[7] 참여멤버 인간젤리, 소우릎, 강소연, 도현[8] 참여멤버 룩삼, 진수도사, 네클릿, 따효니, 강소연, 소우릎[9] 참여멤버 쿠우, 따효니, 얍얍, 룩삼, 던, 최케빈[10] 참여멤버 얍얍, 따효니, 둥그레, 룩삼, 소우릎, 인간젤리, 진수도사[젤게임] 드래곤볼 셀게임의 패러디로 지어진 이름. 1,2,3스테이지 클리어로 자격을 얻고 4,5스테이지 스피드런을 하는 방식이다.한 시청자가 Suno ai로 만든 오프닝곡[12] 참여멤버 인간젤리, 둥그레, 룩삼, 얍얍, 진수도사, 따효니, 캡틴잭(게스트)[던을이겨라!] 젤게임의 던 버전. 1스테이지 스피드런이 목표이다.[14] 참여멤버 던(호스트), 댕균, 킴아연, 연보민, 브이챠[15] 단체사진에는 룩삼, 얍얍, 강퀴, 강소연이 빠져있다. 이후 합류한 승우아빠 등의 인원도 빠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