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七星戰記'마늘맨'이라는 아이디로 정하늘 작가[1]가 하이텔 판타지 동호회 장편 연재 게시판과 나우누리 SF/FANTASY 연재 게시판에 연재하던 판타지 소설.
외전으로는 완결된 칠성전기외전 대륙사가 있다.
2. 줄거리
클라네세스 대륙에서 일어나는 전쟁을 배경으로 세상을 정화할 칠성과 이를 막으려고 하는 집행자들 그리고 이 칠성을 모으려고 하는 하이젠 아델베르크 공작 등이 벌이는 암투와 분쟁의 이야기다.3. 연재 현황
현재는 연중 상태여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 아쉽게도 작가가 미국에서 변호사가 되어 활동하다가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분쟁대응과장이 되어 활약하는 통에 완결을 보기 어려워졌다. 2019년 4월 WTO 한일 후쿠시마 수산물 분쟁에서 대한민국측의 역전승소를 이끌어낸 공로로 2020년 12월, 4급 서기관에서 2년만에 3급 공무원으로 승진하였고, 2021년에는 미국과의 WTO 분쟁에서도 승리하는 등 작가가 현실에서 나날이 판타지를 찍고 있었고, 2022년 퇴사한 이후에도 소식이 없어 칠성전기는 사실상 연재 종료라 봐도 좋을 듯 싶다.4. 특징
독특하게도 주인공은 키가 2m를 훨씬 넘는 근육질의 야만인 발카이드로 '무조건 때려부수고 싶다'라는 욕망에서 창조된 캐릭터이다. 작가가 무술 유단자라서 그런지 '조금이라도 말이 되게 하려고' 한 탓에 엽기적인 스펙의 주인공이 된다.프롤로그를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이거 코난 더 바바리안과 비슷한데?'라는 답변을 듣고 코난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베르세르크나 한마 바키 등의 작품과 유사성 논란이 있는데, 한마 바키의 경우 야차원숭이와 야수근이 칠성전기에 영향을 끼쳤고 베르세르크의 유혈폭력성과 거검은 칠성전기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고 한다(작가 말에 따르면 칠성전기를 집필하면서 베르세르크를 전혀 모르고 있었고 논란이 벌어진 후에 찾아서 읽어보니 이런 명작이.. 하면서 감탄하면서 봤다고 한다).
인상깊은 전투신 묘사로 특히 유명하며 이 바닥 최고라고 꼽는 사람도 종종 보일 정도. 여담이긴 하지만 제목 때문에 무협지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한다.
5. 등장인물
5.1. 본편
- 페이서스 왕국
- 아무르 제국
- 그리바스 3세
- 쿠세인 하르다카
- 브라케
- 란테스
- 레딘
- 프란시스 다이켈 그란체스터
- 하늘을 움직이는 자 시르펜
- 별의 움직임을 읽는 자 히스기아
- 바람의 흐름을 조절하는 자 크샤프
- 대지의 뜻을 아는 자 레자드
- 어둠의 법칙을 깨우친 자 칼카라스
- 파성자
- 천검 에스타드
- 라이젤
- 케이트 크로이첼
- 레이스
- 드래곤
- 성룡제 델타 카이저
- 하키타이 족
- 바르기아 바칸
- 빌리아드 바칸
- 크레아스 하타이크
- 하루마
- 파르피치
- 레지아스 하타이크
- 마족
- 아델베르크
- 엘리기엄
- 스카디아스
- 아누비스
5.2. 칠성전기외전 대륙사
- 적장군 레이아드
- 혈제 자하르
6. 설정
6.1. 역사
자세한 내용은 클라네세스/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6.2. 대륙
- 클라네세스
- 클라시아
- 네세스
6.3. 국가
6.4. 용어
- 네브르 휄
- 마법
- 마술
- 인간백정(칠성전기)
- 야수근
- 데스 나이트(칠성전기)
7. 외부 링크
- 다음 칠성전기 카페
- 저자 인터뷰 기사, 로톡뉴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