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ine Fanzone
1. 개요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의 등장인물. 디트로이트 경찰 경감. 중년이고 과체중에 살짝 가까운 체형이지만, 몸놀림은 가볍고 싸움도 잘하고 힘도 세다. 말 버릇은 "이래서 내가 기계가 싫은거야.(This is why i hate machine.)" 휴대폰도 버튼만 누르기만 하면 고장 나게 할 정도 기계치로 기계 자체를 잘 못 다룬다.[1]경찰로서 강한 정의감을 가젔으며 눈치도 빨라서 상대를 꿰뚫어 보는 건 쉽다고 했다.
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티드 애니메이션
2.1.1. 시즌 1
범블비가 그의 자동차를 스캔 했다.
처음에는 오토봇들을 못 믿고 싫어했지만 프라울이랑 친구가 되고 오토봇들에게도 마음을 열었다.[4]
2.1.2. 시즌 2
사리 숨닥이 라쳇이랑 닮았다며 (사리 입장에서) 디스를 한적이 있었다.2.1.3. 시즌 3
스페이스 브릿지의 오작동으로 인해 사이버트론으로 전송되고, 그를 구하기 위해 따라온 라쳇과 함께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데, 하필 사이버트론의 지하통로에서 쇼크웨이브를 만나 싸움에 휘말린다.[5] 결국 나중엔 매그너스 해머를 든 라쳇과 함께 스페이스 브릿지를 통해 다시 지구로 돌아온다.3. 기타
[1] 애니메이티드 세계관은 2060년 정도 근미래인데 팬존은 핸드폰도 무슨 벽돌폰 같은 걸 쓰고 있다. 다이얼이 포인트[2] 사운드웨이브, 스우프, 콜로서스 로즈와 중복. 비스트 워즈에서 테라자라, 퀵스트라이크를, 트랜스포머 슈퍼 링크에서는 패드락, 스케빈저/빌드론, 나이트스크림, 시그널 플레어, 스프렁을,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는 라쳇을 맡았다.[3] 한미 성우 둘 다 프라울과 성우가 같다.[4] 사실 사리를 제외 한다면 디트로이트에서도 사실 가장 호의적인 인간이 바로 팬존 경감이다.[5] 이때 경찰 특유의 수사능력으로 난장판이 된 지하터널의 오일이나 오일캔이 사용한 지 얼마 안 된 것을 보고는 누군가 있다고 짐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