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bgcolor=#5A2B8D><tablewidth=300><tablealign=right><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5A2B8D><color=#fff> [ruby(玲音, ruby=れおん)]
Leon ||
Leon ||
본명 | 카미이즈미 레온 (かみいずみ れおん)[1] |
나이 | ??[2] |
키 | ??[3] |
몸무게 | ?? |
쓰리 사이즈 | ?? |
생일 | ??[4] |
별자리 | 사자자리 |
혈액형 | ?? |
자주 쓰는 손 | ?? |
출신지 | ?? |
취미 | ?? |
특기 | ?? |
좋아하는 것 | ?? |
이미지 컬러 | |
성우 | 치하라 미노리 |
1. 개요2.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에서3.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4.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에서5. 아이돌 마스터 스탈릿 시즌에서6. 라이브 참가7. 참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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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iDOLM@STER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에서 등장한 신규 캐릭터. One For All 한정판 드라마 CD에도 출연한다.
성우는 치하라 미노리. 참고로 해당 성우는 레온 이전에도 라디오 CD 한정으로 나온 라이벌 유닛인 마왕엔젤의 멤버 중 하나인 산죠 토모미 역을 맡은 바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해당 캐릭터도 산죠 토모미로부터 파생된 별명인 반각이라는 별명을 부여받아 버렸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쪽도 캐릭터의 취급이 나쁜 편이지만 그래도 산죠 토모미보다는 그나마 대접은 좋은 편이다.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로 추가된 라이벌 아이돌 시이카의 성우 타카하시 리에가 실력 논란이 일면서 치하라 미노리의 실력도 재평가를 받았다. 물론 재평가받기 전에도 가창력을 높게 평가받는 성우였지만.
캐릭터 컨셉은 일명 아이돌의 여왕. 작품 내 최강의 라이벌 캐릭터로, 소속은 961 프로덕션. 오드아이가 특징인 성숙한 분위기의 여성 캐릭터. 오만해 보일 수 있는 설정이지만 성격은 승패에 관계없이 얼마나 팬을 즐겁게 하느냐를 중시한다고.
특이한 점은 성우를 제외한 프로필이 전부 ?로 적혀 있는 점이다. 가장 미스테리한 프로필을 가진 아이돌이라고 볼 수 있다.[5] 본명도 비공개지만 드라마 CD에서 심사위원이 '카미이즈미'라고 부르는 장면이 있어서 '카미이즈미 레온'으로 추정된다. 다만 레온이 밀리시타에 추가되면서 어떤 유저가 앱뜯을 시도해봤는데 신장이 170cm라는 정보가 나왔다. 원포올 때도 커뮤에서 타카네, 아즈사랑 비슷하거나 그보다 큰 걸 확인할 수 있었고 밀리시타에 와서도 라이브 리포트나 다른 라이브 장면에서도 상당한 장신임을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의 전반적인 특징이 961 프로덕션에 속해 있었던 프로젝트 페어리 3명(미키, 히비키, 타카네)에서 따 와 합친 게 아니냐는 설이 있다. 주황색 머리는 미키의 금발과 비슷하고 서로 다른 양 눈의 색은 각각 히비키와 타카네의 눈색과 같기 때문이다. 실제로 레온의 이미지나 성격도 미키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어딘가 순수한 모습과 히비키의 격렬한 정열, 그리고 타카네의 고고함과 성숙함이 적절히 합쳐져 있다.
현재 발표된 바에 따르면 961 프로덕션에서 765 프로덕션으로 이적하는 스토리나 이벤트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어찌보면 당연한데 레온은 작중 시점에 이미 모든 면에서 완성된 채 정점에 올라 있는 상태로, 엄밀히 말해 라이벌이라기보단 오히려 최종 보스 포지션에 최적화되어 있는 캐릭터다. 즉. 이런 완성형 캐릭터 조형으로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적합하지 않다. 사실 이전에 961 프로덕션 소속이었지만 플레이어 측으로 옮기게 되는 히비키, 타카네, 심지어 주피터까지만 해도 어디까지나 주인공과 경합하면서 자신들도 성장하는 '라이벌'의 틀을 크게 벗어나진 않았다.
2.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에서
하지만 최강의 라이벌이라는 공식 소개가 무색하게도 정작 게임상에서의 취급은 거의 공기 수준이다.[6]
첫 등장에서의 액셀러레이션의 PV만큼은 박진감이 넘치지만 그 이외의 등장 빈도나 비중이 공기 수준이다. 아이돌과의 이벤트도 없으며 프로듀서랑만 대화를 한다. 첫 C랭크와 A랭크 진출시 말을 걸어오는 이벤트와 IE를 승리할때 주는 레온의 초대장 이벤트가 전부인데 결국은 프로듀서랑 밖에 대화를 안 한다. 거기다가 초대장으로 나오는 강화버전 레온을 이겼을 때 '라이벌끼리 서로 힘내자'는 내용의 말을 하는데 이때 라이벌이라면서 프로듀서를 지목한다. 오죽하면 팬 사이트들에서는 '사실 레온 같은 건 없었고 프로듀서의 뇌내망상이다'라는 농담까지 나올 지경이다.
이런 스토리 상에서 공기 취급은 아무래도 Jupiter 사태에 심하게 데인 제작진들이 나름 고심해서 만든 결과로 추정된다. 일단 라이벌 캐릭터를 등장시켜야겠는데 961프로에서 765프로로 이적한다는 스토리는 이미 써먹은 바 있고, 싸가지 없는 톱아이돌 라이벌 캐릭터는 이미 쓴 바 있고, 라이벌 캐릭터에 플레이어 유닛이 진다는 스토리를 썼다간 반발이 두렵고, 765 프로 아이돌들의 라이벌로 남캐를 쓰기에는 뭔가 어색하다는 것을 깨닫고 기존에 있었던 이런저런 비난과 중복을 피해서 소심하게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들다보니 결국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캐릭터가 됐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정말이지 성우가 아깝다. 그냥 아예 발매하기 몇 주쯤 전에 급하게 만든 캐릭터 아닐까하는 예상도 있다.
난이도는 뭔가 쉽다. 그냥 평범한 A1 페스보다 쬐끔 어렵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오히려 S3랭 토우마나 IE 마왕엔젤이 진 최종보스 취급받고 있다. 스펙 자체는 레온이 더 높고 레온의 스킬은 스코어링에 특화된 '버스트 후 레이트 상승'이라 서로 차례대로 버스트 터트리면서 스코어링 승부로 가면 8~9만점을 가볍게 넘는 (중반 시점에서는) 넘사벽으로 어려운 난이도를 볼 수 있으나... 페스의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버스트카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비교적 낮은 스펙으로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반면 토우마와 마왕엔젤의 버스트 스킬은 작중 최악인 상대 Voltage 게이지를 깎아먹는 스킬이라 페스로서의 난이도는 더 어렵게 느껴진다. IE 클리어마다 한 장 주는 초대장 모두 소모하면 얼굴도 못 보기 때문에 정말 푸대접을 받고 있다.
게다가 도전장으로 나오는 강화 버전조차 솔로로 이길 수 있어서 '레온(웃음)', '살아있는 전설(웃음)' 취급 당하고 있다. 니코동의 영상을 보면 솔로로 잡는건 기본으로 깔고 옵션으로 악세사리 장착 안 하고 잡기라든가 추억3개로 잡기 등 제약을 걸어서 아예 도전과제로 삼는 경우가 많다.
한국 정발판에서는 매뉴얼에서 이름이 레안으로 오타가 나 버리는 바람에 한국 한정으로 레안이라는 별명까지 붙어버렸다.
다만, 카탈로그 4호 개인 시나리오팩 이후로 평가가 좀 달라지는데 각 아이돌 별 최종 시나리오에서 레온이 등장하여 아이돌들과 직접 대화를 나눔으로 드디어 프로듀서의 망상이 아니었음이 증명되었다. 어쨌거나 765프로 아이돌들에게 패하긴 했지만 직접 찾아와서 '나의 완패였다'라고 인정하면서 조언을 한마디씩 해 준다. 설정상으로 확실히 대단한 존재인지 레온이 찾아오는 이벤트에서는 타카네나 리츠코, 이오리조차도 저자세가 된다.
카탈로그 8호에서 12월 25일에 레온의 새로운 곡과 시나리오 그리고 새로운 복장이 추가된다는 정보가 확인되었다.신곡의 이름은 얼티밋 아이즈(アルティメットアイズ)라고 하며 엑셀레이션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제목이 유희왕에서 나오는 카드와 유사해 일본에서는 이 네타를 자주 사용한다. 실제로 니코동 플레이 영상을 보면 코멘트의 상당수가 이 네타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난이도는 개인 시나리오 보스에 걸맞은 무시무시한 난이도. 버스트 효과가 버스트 종료 후 볼티지 회복과 레이트 대폭 증가인데 이게 누적되기 때문에 레온이 버스트를 2번 성공시키면 그 후로는 버스트를 하고 있지도 않은데 점수가 이상하게 계속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이걸 허용하면 사실상 필패.
승리 조건은 이하의 2가지다.
- 레온이 첫번째 버스트를 쓰기 전에 이쪽이 먼저 얼티밋 버스트를 쓴다.
- 얼티밋 버스트 후 다시 볼티지를 채워서 레온의 두번째 버스트를 카운터친다.
이 두 가지 조건 중 하나라도 만족하지 못한다면 졌다고 보면 된다. 사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두 번째 조건이다. 첫 번째 조건의 존재 이유는 얼티밋 버스트는 카운터로 쓸 수 없어 두 번째로 볼티지를 채운 후 카운터를 날려야 하는데 첫번째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두번째 조건을 만족하기 위한 볼티지를 사실상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단, 미우라 아즈사는 운이 좋으면 가능하다.
그런데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달성하기 위해서는 추억어필을 7개나 들고 있는 레온이 추억 어필을 아끼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솔로이기 때문에 이쪽의 추억 어필은 최대 5개, 게다가 더블 트리플 어필로 인한 보너스도 없기 때문에 4연발해도 볼티지가 다 차지 않는다. 덤으로 얼티밋 버스트를 쓰기 위해서는 추억 어필 한 발을 남기고 이쪽의 볼티지를 채운 후 4박자를 기다린 다음에 다시 추억 어필을 한 다음에 버스트를 써야 한다! 문제는 여기서 레온이 또 추억어필 맞불로 따라잡고 이쪽이 볼티지를 채운 직후 4박자 사이에 추억 2연발 후 즉시 버스트를 하는 패턴이 발생하는 수가 있다! 이 경우 무조건 졌다고 보면 된다. 키쿠치 마코토나 미우라 아즈사처럼 느린 곡일 경우 이 4박자의 부담은 더욱 크다.[7]
이 쪽이 먼저 첫 번째 버스트를 가져갔다고 쳐도 보통 이쪽의 버스트가 끝난 직후 레온의 버스트가 날아오고 레온의 버스트는 종료 직후 볼티지를 회복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또다시 피말리는 볼티지 레이스가 된다. 이 때 또 레온이 추억 어필을 연사해서 플레이어보다 먼저 버스트를 발동시키면 이때쯤 추억 어필이 남아있지 않은(미우라 아즈사는 예외) 플레이어는 따라잡아서 카운터를 칠 수 없다![8]
결국 이쪽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하더라도 레온의 AI가 어떤 패턴으로 나오느냐에 따라서 승부가 갈리게 된다. 레온이 봐주면 미나세 이오리로도 한큐에 이길 수 있고 반대로 레온이 독하게 첫번째 버스트를 내주지 않으면 수십 번을 트라이하게 될 수도 있다.
개인 시나리오를 승리한 후에는 또다시 새로운 페스가 나타나는데 그야말로 최강의 페스다. 스킬도 능력치도 무려 전 스탯 풀 이상으로 훨씬 강화되어서 나온다. 한 번이라도 스킬을 발동시키면 사실상 승산이 없다.
일단 961 프로덕션 소속으로 표기되어 있기는 한데 사실 961 프로덕션은 호시이 미키의 '만약 악의 프로덕션 소속이라면'이라는 상상 이야기를 제외하면 작중에서 언급되지도 않는다. 레온이 정말 961 프로덕션 소속인지조차 의문일 정도다. 이 설정은 한정판 첨부 드라마 CD에서나 언급되는데 그 설정이 게임에 반영되었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레온 정도의 실력과 자존심이라면 이기기 위해 비겁한 수단을 사용하는 961 프로덕션과는 절대 맞지 않을 테고 레온을 속이고 뒤에서 뭔가를 했다면 눈치채지 못할 리도 없다. 게다가 실제 연예계에서도 베테랑 연예인쯤 되면 딱히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셀프 프로듀스하는 사람도 꽤 있는데 레온 정도 되면 굳이 소속사를 가질 필요도 없을 것이다. 단, 레온이 같은 사람과 오래 일하는 타입은 아니라고 언급한 점을 보면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적당한 회사와 임시로 계약하는 것 같다.
당당한 모습과는 달리 레온도 지금의 위치까지 오기까지 꽤 고생한 것 같다. EX 에피소드 3에서는 자신도 한때 땅바닥만 보고 다녔단 시절이 있다고 하고 특히 키사라기 치하야 에피소드에서는 날 내다버린 놈들에게 한 방 먹이고 싶어서 죽도록 노력했다가 '이런 시시한 복수 때문에 무대에 서고 싶냐'는 생각이 들어서 무대를 즐기기로 했다면서 치하야를 보고 과거의 자신이 생각났다고 말한다. 캐릭터의 부실함을 어느 정도 보충한 듯 한데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아직 제대로 밝혀지지 않아서 오토나시 코토리와 마찬가지로 과거는 수수께끼에 싸인 채 있을 것 같다. 아니면 DLC가 더 나오거나. 어쩌면 성우 본인의 인생역정이 어느 정도 반영된 걸지도.
3.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2016년 하반기에 개최되는 이벤트인 얼티멋 라이브 아레나 파이널 리그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했다. 당시 실루엣만 공개되었지만 주인공 프로듀서를 대하는 말투를 보면 확정되었다. 이것으로 마침내 분가에서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실루엣을 통한 예상대로 ULA 파이널 리그에 등장했다. 스테이지 완주보상 카드로 지급되었다.
카드명은 얼티멋 라이브! 레온. 속성은 EX로, 덱에는 넣지 못한다.
참고로 카드를 얻었을 때 앨범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 정보는 나이, 키 등 모든 것이 ?로 되어 있다.
4.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에서
자세한 내용은 레온(아이돌 마스터)/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문서 참고하십시오.5. 아이돌 마스터 스탈릿 시즌에서
시이카, 아야와 새로운 유닛 DIAMANT를 결성하여 라이벌 유닛으로 등장한다. 765AS와 프로듀서하고는 이미 구면이라는 설정이며 시이카와 같이 톱아이돌 취급을 받는다.공기 취급을 받았던 원포올과는 달리 메인 스토리상 비중이 높아졌으며 전작보다는 라이벌 구도를 확실하게 잡는다. 물론 레온과 시이카의 본래 성격이 착하다 보니 비호감적인 행동이나 악역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으며 어디까지나 루미너스가 넘어서야 할 선의의 라이벌로 묘사된다. 스탈릿 시즌의 진행 도중 아야와 코하쿠의 문제 해결을 위해 루미너스와 사적으로도 자주 얽히게 되며 오히려 서로를 격려해주고 도와주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2회차에서는 디아만트와의 교류가 가능해지며 제한적으로 프로듀스가 가능해진다. 개인 커뮤에서는 의외로 털털하면서도 4차원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하는데 새로운 컨셉을 시도한답시고 아무렇지도 않게 이상한 말투를 쓰거나 프로듀서와 이곳저곳 놀러 다니기도 한다. 과거 아야와 코하쿠가 데뷔했을 때 이들의 프로듀서를 맡았다는 숨겨진 설정이 밝혀진다. 즉, 아키즈키 리츠코에 이어서 두 번째로 프로듀서 경험이 있는 아이돌인 셈이다.
타카가키 카에데가 포함된 2차 DLC 스토리에서는 루미너스의 유닛인 루미너스 아주르에 합류하며 루미너스 멤버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6. 라이브 참가
최초 출연은 아이돌 마스터 9주년 라이브 투어 최종공연(도쿄)의 2일째에 해당 캐릭터의 담당 성우인 치하라 미노리가 시크릿 스페셜 게스트로써 참가하였다.
도쿄 공연 전부터 스페셜게스트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 지자 많은 사람들이 성우인 치하라 미노리의 참가를 예상하였지만 도쿄 1일째 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는 의외로 오토나시 코토리 역의 타키타 쥬리였고 정작 치하라는 이틀째 공연에만 참가했으며 이틀째 공연 중간에 타카기 사장의 소개와 함께 당당히 레온과 최대한 비슷한 복장과 킬힐을 신은 채[9]로 유일한 솔로곡 액셀러레이션의 풀버전을 열창하였는데 신 캐릭터로 대다수가 본가 성우들을 좋아하는 팬들 앞에서의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공연 경험[10]과 노래에 대한 강렬한 열정[11]이 느껴지는 공연을 하면서 공연장에 있던 프로듀서들의 큰 환호성을 받았으며 자신의 곡이 끝난 다음에도 계속 남아서 THE IDOLM@STER(곡)을 참가자 전원과 함께 부르기도 하였다. 라이브 공연의 신규 참가 멤버가 있을 때 언제나 함께 불러 왔던 이 곡을 같이 부르는 것으로 레온과 치하라 미노리의 아이마스 걸즈 입성을 환영받은 셈이 되었다.이때의 환영이 인상적이였는지 치하라는 본인의 블로그#와 자신의 명의로 방송되는 라디오(라디오 미노리즘 388화)를 통해 해당 공연에 참여한 것에 대해서 매우 감격스럽고 만일 다시 아이마스 공연 출연하게 되면 투어를 처음부터 뛰고 싶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다.[12]
해당 공연 이후 아이돌마스터 프로듀서 사이에서는 '치하라는 진짜 S랭크 아이돌'이라는 평가나 '게임보다 무대에서 부른 곡이 더 좋았다', '레온보다 실제 성우쪽이 아이돌마스터의 라이벌 아이돌이라는 이미지가 더 강하다.'든지,'그녀가 등장하는 순간 공연장의 공기가 바뀌었다.', '그녀의 등장으로 무대가 아이돌마스터 공연이 아니라 그녀의 개인 콘서트장으로 바뀐 것 같았다.'는 식의 매우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그동안 레온에 미즈키 나나 같은 여성 성우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치하라 미노리라는 애매한 위치[13][14]에 있는 성우를 선정한 것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던 극소수의 사람들도 도쿄 공연 이후 태도를 바꿔서 캐스팅 선정을 매우 잘 했다고 평가했다.
2015년 5월 11일 니코 생방송에서 PIECES OF M@STERPIECE!!라는 생방송[15] 후반부에 녹음 코멘터리로 출연해서 라디오에서 발언한 것을 다시 말했는데 당시 생방송을 보던 사람들은 일제히 치하라의 10주년 기념 라이브 출연 플러그!라는 반응을 보여주었으며 그 뒤에 있었던 라이브 파트를 공개했는 데 이전에 미리 공개된 홍보용 프로모션 비디오보다 상당히 더 긴 길이로 보여주었는데 이걸 보면서 다시 한 번 치하라는 진짜로 S랭크 아이돌이라는 이야기라든지 목에서 CD 음원, 지금 립싱크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가창력이라는 등의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10주년 기념 라이브에는 출연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치하라의 8월달 스케쥴 문제로 보이는 데 8월 초반[16]에는 야마나시현에서 열린 Summer Dream이라는 개인 명의의 콘서트를 이틀간 실시한 데다 같은 달 말경에는 거의 자신의 경력과 맞먹고 아티스트 활동 이후에는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아니메로 섬머 라이브에도 출연하기 때문에 이 두 종류의 콘서트에 대한 준비로도 성우로서의 일도 제대로 못하는 판국[17]에 아이돌마스터 공연에 출연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7년 1월 29일 아이돌마스터 프로듀서 미팅 2일차에서 시크릿 게스트로 출연하여 アルティメットアイズ[18]를 부르면서 다시 출연이 성사되었다. 9th 라이브에서는 자기 곡 한 곡만 부르고 이후 마지막 즈음에나 잠깐 나올 정도로 출연 빈도는 없었으나 2017년 팬 미팅때에서는 라이브뿐만 아니라 낭독극에도 참여하는 등 출연 비중이 상당히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여담이지만 9th 라이브 회장이나 2017년 프로듀서 미팅 라이브 회장은 모두 동일한 도쿄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2019년 11월 밀리시타에 레온이 출연한 지 2개월이 지난 2020년 1월 19일 2019~2020 밀리시타 감사제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여 961 프로덕션의 시이카 역을 맡고 있는 타카하시 리에와 함께 3월 하순에 밀리시타에서 공개되는 신곡 "얼라이언스 스타더스트"를 불렀고 예전 또 다른 961 프로덕션 프로젝트 페어리의 일원이었던 호시이 미키 역 하세가와 아키코, 가나하 히비키 역 누마쿠라 마나미와 함께 오버마스터를 열창했다. 765와 961로 소속이 나뉘어진 아이돌들이 한 무대에서 콜라보로 피로한 경우는 이번이 최초다 보니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다고 한다.
치하라 미노리 본인은 2021년 연말을 마지막으로 가수 활동을 그만두고 은퇴하였으나 '레온의 성우'로서는 계속 무대에 서는 듯 하다. MOIW 2023에 게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7. 참여곡
<rowcolor=#fff> 앨범 재킷 | 곡명 | 상세 |
アクセルレーション 액셀러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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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ティメットアイズ 얼티밋 아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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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ライアンス・スターダスト 얼라이언스 스타더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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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 My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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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C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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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ンス・ダンス・ダンス 댄스 댄스 댄스 | ||
GR@TITU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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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인 카미이즈미는 드라마 CD에서만 심사위원의 대사로 언급되며 한자로 어떻게 표기하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2] 2021년 1월 11일 밀리시타에서
[교복 시리즈]
를 구현하기로 발표할 때 배정된 의상이 오피스 메이트이기 때문에 21세 이상으로 추정된다.[3] 게임 내에서는 미우라 아즈사, 시죠 타카네와 비슷한 신장으로 나온다. 아무리 작아도 160cm대 후반인 셈이다. 밀리시타의 내부데이터로는 170cm로 나온다.[4] 사자자리는 7월 23일~8월 22일 사이의 기간에 속하지만 진짜 생일은 여전히 불명.[5] 어떤 면에서 보면 남성 아이돌들에게만 해당되는 신발 사이즈마저 밝혀져 있는 모로보시 키라리와 정반대 사례인 셈이다.[6] 이후 라이벌 개념이 다시 도입된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에서는 라이벌 비중을 다시 높였는데 시나리오 문제 등에 의해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 그에 따른 레온의 재평가는 덤.[7] 팁으로 여기서 얼티밋 버스트를 먼저 가져가는 게 가능하다면 첫번째 얼티밋 버스트는 카운터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한 트롤링이 가능하다. 얼티밋 버스트 발동 조건을 만족한 후 레온의 볼티지도 전부 찰 때까지 시간을 끈다. 그리고 차는 즉시 얼티밋 버스트를 하면 마코토나 아즈사가 느릿~느릿하게 10박자를 누르는 동안 레온은 버스트를 할 수 없다. 이를 이용해 볼티지에 어느 정도 이익을 얻을 수 있다.[8] 후타미 아미나 시죠 타카네 정도라면 예외일지도 모른다.[9] 킬힐을 신었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여줘서 많은 사람들이 상당히 놀라기까지도 했다.[10] 성우로서의 치하라는 2014년 기준으로 성우 데뷔 10년차로서 쿠기미야 리에 등 일부 본가에 출연하는 중견급 이상의 커리어를 가진 성우진 몇몇을 제외하고 나머지 본가 아이돌마스터 성우진들과 성우로서의 경력 등은 비슷하지만 성우 아티스트로의 활동은 그녀가 사실상 성우 데뷔와 동시에 시작하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녀가 겪은 무대 경험은 본가 아이돌마스터 성우들보다 더 많고 더 다양한 편이다.[11] 성우 및 아티스트 데뷔를 한 2004년부터 하루히로 뜨기 전인 2007년까지 시작된 3년간의 무명시기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성우계에 있게 한 가장 큰 동력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래에 대한 애정과 길거리 공연 당시에도 불안한 감정을 숨기고 노래하는 자신을 향해 다양한 방식으로 응원해 주는 수십명의 팬들이라고 밝힌 바 있고 하루히의 성공으로 킹레코드에서 란티스로 음반 레이블을 이적할 무렵에 한 마지막 길거리 공연에서 그동안 자신을 격려해 준 팬들에게 자신을 지탱해 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노래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이러한 발언은 아티스트 재데뷔 후에도 잡지나 라디오, 블로그, 콘서트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다.[12] 아이돌마스터 투어를 처음부터 뛰고 싶다는 건 공연 후 자신을 환영해 준 프로듀서들을 향해서 한 MC에서도 말한 바 있다.[13] 레온의 성우가 치하라 미노리라는 게 알려진 다음 일웹에서는 치하라를 두고 미즈키 나나, 타무라 유카리, 호리에 유이 등 여성 성우 아티스트 업계 톱에 해당되는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애매한 위치의 성우 아티스트라고 평가하는 발언이 나왔는데 이들의 발언은 잘못된 것이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는 여성 솔로 성우 아티스트 중에서 그나마 미즈키 나나, 타무라 유카리, 호리에 유이와 견줄 수 있는 위치에 도달한 여성 성우 아티스트 후발주자들 중에서 치하라 미노리 그녀 혼자라는 평가를 받는 상태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녀의 위치는 절대로 미즈키 등과 비교해서 애매한 위치가 아니라 후발주자에 소속되는 여성 성우 아티스트들 중에서 가장 선두로서 선두주자와 그나마 가까운 위치에 있다고 평가해야 한다. 실력도 어느 정도 갖추고 외모도 훌륭한 20대 초중반대의 여성 성우 아티스트가 애니메이션 타이틀이 걸린 곡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음반 판매량은 5000장을 넘기는 사람들이 매우 드물 정도로 레드오션에 해당되는 일본 여성 성우 아티스트 시장(그 이유는 기존 성우 아티스트들 특히 미즈키, 호리에, 타무라, 사카모토 등이 여성 성우 아티스트 시장에서 그야말로 독점에 가까운 위치를 가지고 있다.)에서 20대 후반이라는 나이에 다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한 여성 성우 아티스트가 논 타이틀 곡을 발매해도 5000장 이상을 기본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이나 일본 여성 성우 솔로 아티스트들 중에서 무도관에 자신의 명의로 된 공연을 선보인 사람이라면 치하라 이외에는 시이나 헤키루, 미즈키 나나, 호리에 유이, 타무라 유카리, 사카모토 마아야라는 여성 성우 아티스트 1세대에 해당되는 사람들이었다는 것, 2014년 11월 18일 화요일 그녀의 2번째 무도관 공연(정확히는 치하라 본인의 생일 이벤트)을 보기 위하여 평일, 그것도 월요일이나 금요일처럼 휴가를 신청하기 가장 좋은 시점이라고 할 수 없는 화요일 오후에 생일 콘서트 회장인 무도관을 가득 채울 수 있을 정도로 충성도 높은 팬들이 많다는 점을 보면 절대 이러한 주장들이 얼마나 치하라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가에 대한 증거만 될 뿐이다.[14] 레온이라는 캐릭터 성격에 맞는 노래를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 고음역대를 가지고 있으며 아이돌 마스터에 등장하는 아이돌들(이건 캐릭터뿐만 아니라 성우들에게도 해당)에게 있어서 강력한 라이벌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을 정도의 걸맞은 실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솔로 여성 성우 아티스트라고는 치하라 미노리 아니면 미즈키 나나 뿐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해당 성우 결정에 대해서 불평과 악담을 쏟아내는 소수 주장들이 곧바로 묻힐 수 있었다. 참고로 이 두 사람이 물망에 오를 때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음반, 영상물이 란티스에서 발매하는 것으로 바뀜에 따라서 란티스의 주력 여성 성우 아티스트이자 무엇보다도 과거 잠깐이었지만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프로젝트(치하라는 아이돌마스터 드라마 CD에서 마왕엔젤 산죠 토모미 역을 맡았다.)에도 참여한 적이 있는 치하라가 아무래도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 사람들도 꽤 많은 편이다.[15] 나카무라 에리코, 시모다 아사미, 아사쿠라 아즈미가 퍼스널러티로 출연해서 5월 13일 발매 예정이었던 9주년 공연 블루레이판 홍보용으로 편성된 특집 방송이다.[16] 보통 8월 1일~8월 2일이 토,일인지라 이때에 맞춰서 실시하고 있다.[17] 실제로 치하라의 성우로서의 내력을 잘 보면 7월이나 8월에 수록이 있는 10월 신작 애니메이션에는 잘 출연하지 않는다는 게 확인되는 데 이것이 시작된 시기가 이런 스케쥴이 생긴 시기와 유사하다.[18] 참고로 부를 때 그녀가 입은 복장은 アルティメットアイズ용 복장에서 반바지를 치마로 바꾼 거라고 한다.[DIAMANT] 아야, 레온, 시이카[DIAM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