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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sruher Sport-Club Mühlburg-Phönix e. V. |
<rowcolor=#FFF> 프로 (I) · 아카데미 |
카를스루어 SC | |
Karlsruher SC[1] | |
<colbgcolor=#004C94><colcolor=#FFF> 정식 명칭 | Karlsruher Sport-Club Mühlburg-Phönix e. V. |
별명 | 유로파이터[2] |
창단 | 1894년 6월 6일 ([age(1896-06-06)]주년)[3] |
소속 리그 | 2. 분데스리가 (2. Bundesliga) |
연고지 |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카를스루에 현 카를스루에 (Karlsruhe) |
홈구장 | BB방크 빌트파르크 (BBBank Wildpark) 29,699명 수용 |
라이벌 | VfB 슈투트가르트 - 바덴뷔르템베르크 더비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SV 발트호프 만하임, 카를스루어 FV |
회장 | 홀거 지크문트슐체 (Holger Siegmund-Schultze) |
부회장 | 마르틴 뮐러 (Martin Müller) 귄터 필라르스키 (Günter Pilarsky) |
단장 | 공석 |
감독 | 크리스티안 아이히너 (Christian Eichner) |
수석코치 | 즐라탄 바이라모비치 (Zlatan Bajramović) 시루스 모테칼레미 (Sirus Motekallemi) |
주장 | 제롬 곤도르프 (Jérôme Gondorf) |
역대 한국인 선수 | 박정빈 (2013~2015) 최경록 (2018~2023) |
공식 웹사이트 | |
지난 시즌 성적 (2023-24 시즌) | 2. 분데스리가 5위 |
약칭 | KSC[4] |
우승 기록 | |
[[2. 분데스리가|{{{#fff 2. 분데스리가 (2부)}}}]] (3회) | 1968-69, 1974-75, 1983-84, 2006-07 |
[[3. 리가|{{{#fff 3. 리가 (3부)}}}]] (2회) | 2000-01, 2012-13 |
[[DFB-포칼|{{{#fff DFB-포칼}}}]] (2회) | 1954-55, 1955-56 |
[[UEFA 인터토토컵|{{{#fff UEFA 인터토토컵}}}]] (1회) | 1996 |
★ 독일 축구 선수권 대회[5] (1회) | 1908-09 |
VsFV 축구 선수권 대회[6] (1회) | 1908-09 |
오버리가 쥐트 (1부)[7] (3회) | 1955-56, 1957-58, 1959-60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토마스 헤슬러 (Thomas Häßler) (1994년, From AS 로마, 370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필리프 막스 (Philipp Max) (2015년, To FC 아우크스부르크, 380만 €) |
최다 출장 | 미하엘 하르포르트 (Michael Harforth) - 392경기 (1977~1980 / 1981~1992) |
최다 득점 | 에마누엘 귄터 (Emanuel Günther) - 143골 (1977~1978 / 1979~1987) |
2022-23 시즌 골송 |
[clearfix]
1. 개요
카를스루어 SC는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카를스루에에 위치했으며 BB방크 빌트파르크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독일의 축구 구단이다. 현재 2부 리그인 2. 분데스리가에 참가중이다.
2. 역사
2.1. 창단 이래
1894년 카를스루어 FC 푀닉스 라는 이름으로 창단했다. 창단 초반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전까지는 이 팀이 독일 내에서 엄청난 강호로 손꼽힌다. 그러나 세계대전이 끝나고 오버리가에 참가하는데, 강등되고, 재정상황도 나빠져서 결국 1952년 9월 2일 VfB 뮐부르크 라는 팀과 합병하고 카를스루어 SC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그 뒤에 팀 성적에 변화가 생기는데 1955년과 56년 샬케 04를 이기고그러던 1963년 분데스리가가 창단되며 분데스리가 원년 멤버 16클럽 중 한 클럽이 되는데, 분데스리가에선 5시즌 동안 하위권에 있다가 결국 2부리그로 강등되고 만다. 그뒤 계속 승격, 강등을 반복하다 1987년 승격하는데... 이후 10년 동안 빈프리트 셰퍼 감독 아래서 구단 최고 성적을 기록한다. 1990년부터 우리가 잘 아는 올리버 칸이 주전자리를 잡더니 1993-94 시즌엔 UEFA컵에서 PSV 에인트호번, 발렌시아 CF, 지롱댕 드 보르도, 보아비스타 FC 등 강팀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고, 그 과정에서 8강에서 만난 스페인의 명문 발렌시아 CF에게 메스타야 원정에서는 3:1로 패했으나, 홈에서 올리버 칸의 환상적인 활약에 더불어 에드가 슈미트가 4골을 퍼부으며 7:0이라는 믿기 힘든 스코어로 대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한다.[8](독일에서는 이를 빌트파르크슈타디온의 기적이라 칭한다.) 이는 카를스루어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이라고 할 만 하다.
그러나 90년대 카를스루어는 너무 비싼돈으로 선수들을 사오거나 무리한 투자 등의 이유로 인해, 클럽의 재정 상태가 많이 위태로웠다. 결국 팀의 에이스들이었던 메멧 숄, 올리버 칸 등을 FC 바이에른 뮌헨에 팔 수밖에 없었고, 팀의 에이스들이 사라진 카를스루어는 최하위로 강등되게 된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1999-2000 시즌 2부리그에서도 재정난에 시달리며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3부리그까지 강등되고 만다.
그러던 2005-06 시즌 새로운 감독이 오면서 6위를 차지하고 2006-07 시즌에 2. 분데스리가를 우승하며, 분데스리가로 복귀한다. 2007-08 시즌 전반기 한때 2위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켰지만 전력의 한계로 11위로 마쳤고 2008-09 시즌 최종전 끝에 한끝차로 승강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하고 17위에 그쳐 강등되게 되었다. 이때 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났고, 또다시 찾아온 재정위기로 인해 2009-10 시즌에 적은 예산과 적은 인력으로 시작했다. 결국 구단 회장이 사임하게 되고 2011-12 시즌엔 다시 3부리그인 3. 리가로 강등되게 된다.
2012-13 시즌 DFB 포칼 1라운드에서 함부르크 SV를 4대 2로 이기는 이변을 보이더니 3. 리가에서 우승하며 다시 2. 분데스리가로 승격했다.
2013-14 시즌 5위를 거두는 돌풍을 일으켰고, 2014-15 시즌에는 3위를 기록,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상대는 함부르크 SV. 1차전 원정에서 루벤 헤닝스의 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두고 2차전 라인홀트 야보의 골로 종료직전까지 1대0으로 승격을 눈앞에 두었으나 마르셀로 디아즈에게 프리킥골 실점, 니콜라이 뮐러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좌절되었다.
2015-16 시즌에는 시즌 12승 11무 11패로 승점 47점으로 7위로 마감하였다.
2016-17 시즌에는 초반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이더니 5승 10무 19패로 3.리가로 다시 강등되고 말았다.
3. 리가에서 맞이한 2017-18 시즌에는 19승 12무 7패의 성적으로 3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패하였다. 다시 3.리가에 잔류.
2018-19 시즌에는 초반부터 선두권을 형성하며 20승 11무 7패의 성적으로 2위를 차지하며 다시 2.분데스리가 승격을 확정지었다.
2.1.1. 요약
- 1부/분데스리가: 1963-1968, 1975-1977, 1980-1983, 1984-1985, 1987-1998, 2007-2009 (24시즌)
2.2. 최근 시즌
2.2.1. 2019-20 시즌
시즌 초반페이스가 좋다. DFB-포칼 1라운드에서는 어려운 상대인 하노버 96을 만났으나 2대0으로 승리를 거뒀고, 리그에선 3승 6무 3패로 8위에 올라 승격팀들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경록도 폼이 좋은지 요즘들어 선발로 자주 나오기 시작했다.16라운드에선 현재 리그 1위인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를 만나 선제골을 넣었지만 2대2로 비겼다. 특히 추가 시간 3분동안 2골이 나온 게 압권.
그러나 얀 레겐스부르크전 이후로 5경기 무승을 달렸으며, 알로이스 슈바르츠 감독이 경질됐다. 후임은 크리스티안 아이히너.
포칼 2라운드에선 SV 다름슈타트 98를 만나 필리프 호프만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포칼 16강에선 4부리그의 1. FC 자르브뤼켄을 만나 쉬운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승부차기까지 가는 끝에 5대3으로 충격패했다.[9] 여담으로 이게 크리스티안 아이히너의 데뷔전이었다.
슈바르츠 경질 다음에는 괜찮게 돌아가고 있다. 포칼 16강에선 패배하고 리그에서도 1무 1패를 거두었으며 이후 잔트하우젠에게 승리하며 무승 행진을 끊었다. 순위도 16등로 상승.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17위이다.
리그가 재개된 후 1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16등으로 올라갔다.
30라운드가 끝나고 4경기가 남은 지금, 15등 뉘른베르크랑 3점, 17등 비스바덴이랑 2점차가 나며, 뉘른베르크랑은 골득실이 같다. 그러나 빌레펠트, 슈투트가르트랑 붙어야하는등 일정은 다른 팀보다 좋지 않다.
31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라이벌전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잔류에 희망이 생겼다.
32라운드 SSV 얀 레겐스부르크전 2대1로 패배하며 또 강등위기에 빠졌다.
33라운드엔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를 만나 3대1로 끌려가다 막판에 2골을 넣으며 3대3 동점을 만들었다. 동시에 슈투트가르트가 뉘른베르크를 6대0으로 이겼다. 최종순위는 15위로 잔류에 성공했다. 최종 전적은 8승 13무 13패로 승점 37점.
2.2.2. 2020-21 시즌
지난 시즌까지 골문을 지키던 베냐민 우포프를 SC 프라이부르크로 떠나보냈지만, 대신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V 마테르스부르크에서 뛰던 마르쿠스 쿠스터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왔다. 하지만 주전 골키퍼로는 마리우스 게르스베크가 출전 중이다.지난 시즌과 달리 중상위권을 형성하며 리그에서 순항중이다. 1.분데스리가 재진입을 힘들다지만 14승 10무 10패를 기록하며 6위로 시즌을 마쳤다. 지난 시즌과 달리 51득점 & 44실점으로 한층 안정된 전력으로 중상위권을 유지.
2.2.3. 2021-22 시즌
저번 시즌 임대로 팀에 합류에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 했던 필리프 하이제를 완전 영입했다. 파비안 슐로이제너, 파비오 카우프만을 각각 자유계약으로 1. FC 뉘른베르크,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영입하였다. 또한 유망주 센터백 펠릭스 오모루이 이로레레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영입하였다. 백업 공격수 바바카르 게유를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로 이적시켰다. 또한 핀란드의 주전 센터백 대니얼 오쇼네시가 1월부터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1라운드 한자 로스토크 원정에서 3-1로 승리하며 기분좋게 시작했고, 2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과의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2라운드 기준 선두에 올랐다. 최경록은 다름슈타트전에서 팀의 2번째 득점을 올렸다. 그 후 4경기 3무 1패 무승을 이어갔으나 FC 샬케 04 원정에서 최경록의 1분 골을 앞세워 1대2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DFB-포칼에서는 무려 바이어 04 레버쿠젠 원정을 떠나 1대2 승리를 기록하며 3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그 후 성적이 들쑥날쑥하며 중위권을 전전하고 있다.
전반기 최종 성적은 6승 7무 5패, 승점 25점으로 10위에 올랐다. 승격 경쟁은 힘들어보이지만, 올 시즌도 무난한 잔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1월,휴식기가 끝난 후 여름에 미리 계약해 둔 핀란드 국가대표 센터백 대니얼 오쇼네시가 팀으로 합류 할 예정이다.
후반기 첫 경기 리가 2위를 달리고 있는 SV 다름슈타트 98와의 험난한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최경록, 로빈 보르무트, 팀 브라이트하우프트 등 결장자도 많은 상황이라 쉽지 않아보였지만, 루카스 쿠에토의 맹활약으로 2대2 무승부를 거둔다. 3대2를 만드는 역전골까지 기록한 쿠에토였지만, VAR 판독 끝 취소되고 말았다. 대니얼 오쇼네시는 선발로 출전해 팀 데뷔전을 치렀다. 직후 주중에 치러진 DFB-포칼 16강에서는 TSV 1860 뮌헨을 만나 마르빈 바니체크의 페널티킥 골로 1대0 신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한다. 팀 내 코로나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며 SV 잔트하우젠과의 주말 리가 경기는 연기되었다.
겨울 이적시장의 마지막 날, 전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친 윙어 베냐민 골러를 임대 해 왔고, 유망주 윙어 도미니크 코터를 SV 발트호프 만하임으로 임대 보냈다.
부상에서 돌아온 최경록이 합류했지만, 최근 공격을 이끌던 루카스 쿠에토가 이탈했다. 21라운드 빡빡한 베저슈타디온 원정을 떠나게 되었는데, 한창 물오른 SV 베르더 브레멘의 기세를 꺾기는 힘들었다. 필리프 호프만이 동점골을 넣는 등 선전했지만 결국 1대2 석패. 연기된 SV 잔트하우젠과의 홈 경기에도 제롬 곤도르프의 자책골 등이 겹치며 0대2로 패하여 연패를 기록하였다.
좋지 못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진 22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전, 하지만 에이스 필리프 호프만이 깨어났다. 혼자 2골 1도움을 올리며 뉘른베르크를 4대1로 대파하는데에 큰 공헌을 했다. 이어진 홀슈타인 킬 원정 경기에서도 대니얼 오쇼네시의 원더골에 힘입어 깔끔한 2대0 승리, 후반기 첫 리가 클린시트 경기를 만들어냈다.
24라운드 FC 샬케 04를 상대로한 어려운 홈경기는 최경록의 득점으로 1대1 무승부, 사실상 2. 분데스리가 잔류가 확정인 카를스루어는 다음 주중 열리는 포칼에 집중해야한다. DFB-포칼 8강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 원정, 출발은 산뜻했다. 26분 최경록이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필리프 하이제의 프리킥 원더골, 필리프 호프만의 추가골로 2대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로베르트 글라첼에게 만회골을 내준 후 계속 공세를 내줬고, 결국 페널티킥까지 내주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페널티킥을 내준 크리스토프 코발트가 경고누적으로 퇴장, 그러나 다행히 마리우스 게르스베크 키퍼가 조니 키텔의 킥을 막아내며 리드를 지켰다. 게르스베크의 여러번의 선방을 바탕으로 꾸역꾸역 승리하나 했으나, 결국 글라첼에게 극장골을 허용하며 승부는 연장전으로, 연장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아 승부차기까지 이어졌다. 함부르크의 1번 키커 제바스티안 숀라우의 킥을 게르스베크가 막아냈지만, 카에스체의 3, 4, 5번 키커가 모조리 다니엘 호이어 페르난드스의 벽에 막히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주말에는 또 다른 북독일 원정 경기, FC 장크트 파울리와의 경기이다. 주장 제롬 곤도르프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고, 전반만에 3골을 내주며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26라운드 SSV 얀 레겐스부르크를 BB방크 빌트파르크으로 불러들여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전 마르코 티데가 인대 부상을 당하며 당분간 리카르도 판레인이 출전할 전망이다. 대니얼 오쇼네시의 클리어링 미스로 얀니클라스 베스테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으나 필리프 하이제의 크로스를 필리프 호프만이 마무리하며 승점 1점은 지켜냈다.
강등권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를 상대로는 완벽한 양학에 성공했다. 마르크 로렌츠가 1골 2도움으로 맹활약, 본인의 시즌 첫 득점을 터뜨리는 등 3대0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28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의 홈 경기에서는 2대2로 비겼다. 루벤 헤닝스에게 농락당하며 전반을 0대2로 끌려가며 마쳤지만, 포기하지 않으며 승점 1점을 따내는 면모를 보였다.
29라운드 SC 파더보른 07 원정에서도 2대2 무승부를 거두었다. 47분 파더보른의 우베 휘네마이어가 퇴장을 당했음에도 승리를 가져가지 못한 것은 아쉬운 대목.
필리프 하이제, 마리우스 게르스베크, 최경록 등 주축이 다수 이탈한 채 떠난 함부르크 SV 원정에서는 30분 다니엘 고든의 퇴장까지 겹치며 0대3으로 완패하고 말았다.
31라운드 최하위 FC 잉골슈타트 04를 상대로도 승리하지 못했다. 고르돈의 퇴장 징계로 출전한 대니얼 오쇼네시는 부상으로 36분만에 필드를 떠났으며, 펠릭스 오모루이 이로레레가 시즌 첫 출전 기회를 받았다. 0대2로 끌려가던 카에스체는 마르빈 바니체크의 멀티 도움에 힘입어 2대2 무승부를 거두는데에 성공한다. 그러나 주전 공격수이자 경기의 득점자이기도 한 필리프 호프만이 옐로 트러블에 걸리며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호프만의 공백 속 떠나게 된 하노버 96 원정, 무난한 0대2 패배를 거두고 말았다. 호프만이 빠지자 무게감이 확 떨어진 공격진이 패인.
이 경기 후 필리프 호프만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VfL 보훔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33라운드 SG 디나모 드레스덴을 상대로 한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 필리프 호프만은 홈팬들과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72분 직접 역전골까지 기록하며 멋진 마무리를 하나 싶었지만 추가시간 마이클 아코토에게 극장골을 내주며 2대2 무승부로 만족해야했다.
마지막 라운드이자 에이스 필리프 호프만의 고별전, 상대는 1. FC 하이덴하임이었다. 스쿼드에 이탈자가 많았기에 힘든 경기가 이어졌고, 결국 전반 2골을 얻어맞으며 0대2 패배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9승 14무 11패, 54득점 55실점으로 GD -1, 승점 41점을 획득했다. 후반기 고작 3승을 거두는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었기에 아쉬운 시즌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도 안정적인 잔류권에 들었기에 크리스티안 아이히너 감독의 카에스체가 이제 2. 분데스리가의 안정적인 팀의 궤도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도 있는 시즌이다. 다만, 주포이자 에이스 필리프 호프만이 이탈하였기에 다음 시즌은 쉽지 않을 듯 보인다.
2.2.4. 2022-23 시즌
필리프 호프만의 대체자로 FC 파두츠의 시모네 라프를 낙점했으나 라프가 프리 시즌 도중에 목 부상을 당하며 스쿼드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최전방 보강을 위해 미켈 카우프만을 임대로 데려왔다.또한 하노버 96의 주장 마르셀 프랑케,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의 센터백 플로리안 발라스를 모두 자유 계약으로 데려와 로빈 보르무트의 이탈에 대처했다. 마르쿠스 쿠스터가 떠난 백업 골키퍼 자리는 카이 아이젤레가 대체하게 되었으며, 주전 골리 마리우스 게르스베크가 부상 상태이기에 시즌 초반 책임이 막중해보인다.
또한 켈빈 아라세와 파울 네벨을 데려와 윙어 자리를 보강하였다. 이는 마르크 로렌츠와 베냐민 골러가 팀을 떠났으며 믿을맨 최경록은 지속적으로 부상에 신음 중이기에 필수 불가결한 보강이었다. 이외에도 파비오 카우프만, 야니스 라볼트, 리카르도 판레인 등을 방출하였다.
2.2.4.1. 2.분데스리가
개막 라운드 상대는 SC 파더보른 07, 만만치 않은 상대이지만 파더보른의 직전 홈 성적을 고려했을 때에는 원정을 떠나는 것이 썩 기분 나쁘진 않다. 크리스티안 아이히너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으며 부상자와 이탈자가 다수인 윙어에는 루카스 쿠에토와 팀 로스만이 자리했다. 떠난 에이스 필리프 호프만의 자리에는 부상자 시모네 라프 대신 미켈 카우프만이 자리했다. 마르셀 프랑케는 예상대로 바로 주전 센터백으로 투입되었고, 주전 골키퍼 마리우스 게르스베크의 부상으로 카이 아이젤레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은 백중세였다. 오히려 결정적인 찬스는 카에스체에게 왔지만 카우프만이 결정적인 찬스를 골키퍼 정면으로 날리며 선제 득점 찬스는 무산되었다. 그러다 56분 페널티킥으로 선제 실점을 한 뒤에 완전히 무너져내렸다. 이후 20분간 무려 4골을 더 내주며 0:5의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2라운드 홈 개막전 상대는 1. FC 마그데부르크. 톱으로는 파비안 슐로이제너가 기용되었다. 카이 아이젤레와 다니엘 고든의 끔찍한 실수로 인해 전반을 0대3으로 크게 뒤지며 마무리했다. 후반에는 그나마 분전했다. 마르빈 바니체크가 카에스체의 시즌 첫 득점을 터뜨렸고, 2분 후 미켈 카우프만이 추격골을 득점하며 동점 직전까지 갔으나 결국 2대3으로 패배했다.
분데스리가에서 강등된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원정을 떠난 3라운드, 시모네 라프가 선발 데뷔전을 가졌고, 주전 골키퍼 마리우스 게르스베크도 복귀전을 치렀다. 이번에도 선제골을 실점하며 끌려갔지만, 약 10분 뒤 마르빈 바니체크가 PK 득점에 성공하며 균형을 맞췄다. 이 스코어가 경기 종료까지 이어지며 승점 1점을 획득, 시즌 첫 승점을 확보했다.
홈에서 펼쳐진 4라운드 SV 잔트하우젠전, 또 다시 선제골을 내주며 좋지 못한 출발을 했지만 첫 선발 기회를 받은 말리크 바트마츠가 동점골을 득점하며 1대1로 전반을 마쳤다. 62분 허술한 수비로 또 다시 실점하며 또 승리를 거두지 못하나 했으나, 84분, 교체로 들어온 시모네 라프가 동점골을 터뜨렸고, 엄청난 기세로 몰아붙인 결과 3분 후 루카스 쿠에토가 기어이 역전골까지 뽑아내며 3대2, 시즌 첫 승리를 만들어냈다.
5라운드 시즌 초반 기세가 좋은 SSV 얀 레겐스부르크 원정에서 무려 6:0 대승을 거두며 완전히 기세를 탔음을 알렸다. 파비안 슐로이제너, 말리크 바트마츠, 파울 네벨이라는 새로운 공격 트리오가 완벽히 자리를 잡은 모습을 보였고, 급하게 임대로 팀에 합류한 슈테판 암브로시우스는 바로 선발로 투입되어 70분 가량을 소화하며 좋은 활약을 했다. 특히 파비안 슐로이제너는 2골 1도움 맹활약을 하며 인생경기 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6라운드 FC 한자 로스토크를 상대로도 2:0 깔끔한 승리를 거두어 리가 3연승을 이룩했다. 공격 트리오는 이번 라운드에도 빛났고, 필리프 하이제는 2년만의 득점에 성공했다.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 원정의 7라운드, 마찬가지로 좋은 기세를 달리고 있는 함부르크 SV의 스쿼드는 한 수 위였다. 뤼도빗 레이스에게 중거리 득점을 헌납하고 이를 극복하지 못하며 그대로 0:1 패하며 3연승을 마감하였다. 7개의 유효슈팅은 모두 다니엘 호이어 페르난드스 키퍼에게 막혔다. 다음 라운드인 8라운드에서는 리그 상위권을 달리는 1. FC 하이덴하임을 홈으로 불러들여 0:0의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었다.
9라운드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원정에서 1:2로 석패했다. 앤서니 우자의 파괴력에 고전하며 브라운슈바이크에게 무려 10개의 유효슈팅을 허용했다.
A매치 기간 이후의 10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전, 마르코 티데 대신 제바스티안 융이 시즌 첫 선발 경기를 가진 경기에서 마르빈 바니체크의 1골 1도움 맹활약과 필리프 하이제의 원더골로 3: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여담으로 뉘른베르크의 로베르트 클라우스 감독은 해당 경기의 부진한 성적으로 경질되었다.
이후 11라운드 빌퍼펠트전에서도 승리하며 연승을 이어나갔으나 12라운드인 다름슈타트전을 시작으로 뒤셀도르프-하노버-홀슈타인 킬-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이어지는 5연전을 모두 패하며 전반기를 마치게되었다.
전반기의 성적은 5승 3무 9패로 승점 18점이며 11라운드 종료 후 6위까지 올랐던 중간 순위 역시 13위로 하락.
후반기에는 파더보른에 패하고 마그데부르크와 무승부를 기록하였으나 20라운드부터 그로이터-잔트하우젠-레겐스부르크-로스토크-함부르크로 이어지는 5연전에 모두 승리하며 중간 순위 8위까지 뛰어올랐다.
25라운드 하이덴하임 전에는 2:5로 완패하였으나 브라운슈바이크와 뉘른베르크와 무승부를 기록하여 승점을 쌓았고 28라운드애서는 빌레펠트를 잡아내며 안정적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29라운드 다름슈타트전에 1:2로 패하더니 다시 뒤셀도프프에 2:3으로 패하며 10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30라운드까지의 중간 성적은 11승 6무 13패로 승점 39점.
이후 31라운드 홀슈타인 킬에 패하였으나 하노버와 카이저슬라우테른을 잡아내었으며 마지막 34라운드에서는 장크트파울리와 무승부롤 벌이며 시즌 합산 13승 7무 14패의 성적으로 마쳤다. 최종 순위는 7위.
2.2.4.2. DFB-포칼
리그 초반 2연패로 시작하고 마주한 DFB-포칼에서 1라운드에서는 TSG 노이슈트렐리츠와 만났다. 경기 결과 8:0의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등에는 성공했다. 첫 출전을 가진 시모네 라프도 멀티골을 터뜨렸다.포칼 2라운드 상대는 같은 2.분데스리가 소속의 잔트하우젠. 2:2의 무승부를 기록하고 맞이한 승부차기에서 접전끝에 9:10으로 패하며 아쉽게 이번 시즌 포칼 일정을 마치게되었다.
2.2.5. 2023-24 시즌
2.2.5.1. 2.분데스리가
라르스 슈틴들이 팀에 복귀하였다. 지난 2009-10시즌 이후 14번째 시즌만의 복귀.
오스나브뤼크와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였으며 2라운드에서는 2.분데스리가의 강자 함부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홈 개막전을 가졌다. 전반 13분 나온 슐라이제너의 선취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20분 HSV의 베네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다시 4분 후 글라첼에게 역전골을 내주어며 패색이 짙어졌다. 그러나 후반 50분 슈틴들의 패널티 박스내 스루패스를 받은 지브지바체가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2:2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https://www.youtube.com/watch?v=BglnCR6BG54
그러나 3라운드에서는 비스바덴에 0:1로 패하였으며 다시 4라운드 브라운슈바이크전에서는 승리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5라운드에서 포르투나에 1:3의 완패를 당하며 중간 순위 10위까지 추락하였다. 6라운드 경기였던 카이저슬라우테른과는 1:1로 무승부.
이후 난타전 끝에 그로이터(7R)와 3:4으로 패하고 다시 홀슈타인에 패하면서 14위까지 내몰리게되었다.
9라운드에서는 마그데부르크와 무승부를 기록하고 10R 샬케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2승째를 수확하며 강등권에서 벗어나는 모습.
10라운드까지의 성적은 3승 3무 4패로 승점 12점으로 중간 순위 12위.
이후 원정 경기로 진행된 장파크트파울리전은 물론 홈에서 펼쳐진 12라운드 파더보른전에 연패하며 어느덧 강등권에 위치하게되었다.
다행히 13라운드 헤르타전에서는 2:2로 무승부.
14라운드에서는 홈에서 뉘른베르크를 잡아내었고 다시 로스토크와 하노버(16R)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을 쌓았다.
겨울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이자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엘베스베르크에 승리를 거두며 전반기를 5승 6무 6패 승점 21점, 중간 순위 12위로 마쳤다.
승점 9점의 간격이 있는 6위 파더보른의 승점 27점부터 15위인 카이저슬라우테른의 승점 18점 사이에 무려 10팀이 몰려있는 이번 시즌 2.분데스리가의 특징상 순위가 요동치고 있는 모습.
후반기 첫 경기인 오스나브뤼크에 승리를 거둔데 이어 함부르크를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4:3으로 잡아내며 단 두 경기만에 12위에서 8위로 4계단이 올랐다.
21라운드 원정에서 이번 시즌 하위권으로 쳐진 브라운슈바이크에 일격을 당하였으나 다음 23라운드 카이저슬라우테른과 24R에서 그로이터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2라운드 포르투나와의 홈 경기는 2:2의 무승부.
이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카를스루어는 4~5위 구간에 있는 하노버와 포르투나의 승점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파더보른,그로이터,헤르타,뉘른베르크 및 엘베스베르크와 혼전을 벌이고 있는 양상.
5위 하노버의 승점 40점과 11위 엘베스베르크의 35점 사이로 7팀이 몰려있기에 2~3경기의 연승 또는 연패를 기록할 경우 3~4위씩 순위가 요동치고있다.
26라운드에서는 마그데부르크를 7:0으로 완파하며 시즌 10승째(8무 8패, 승점 38점)를 올렸다. 26라운드까지는 같은 승점이지만 골 득실에서 그로이터에 앞서 중간 순위 7위를 기록. 27라운드 샬케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0:0의 무승부.
28라운드에서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장크트파울리와 홈에서는 만났다.
프랑케가 전반 1분만에 선취 득점에 성공하였으나 STP의 어빈에게 전반 37분 헤더 동점골을 내어주며 승부는 1:1의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후반 23분 바니체크의 로빙패스를 교체 투입되었던 슐라이제너 받아 쇄도하던 네벨에게 연결하며 다시 득점에 성공하며 앞서 나갔다. 결국 2:1로 승리. https://www.youtube.com/watch?v=AGW-YSLeq9s
29라운드 파더보른과의 원정에서는 콘테의 선취골이 나온 5분뒤 KSC의 마타노비치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무승부로 마쳤다.
리그 5경기가 남은 가운데 1.분데스리가 16위와 승강 플레이오프 자격을 얻게 될 2.분데스리가 3위인 포르투나가 비스바덴에 승리를 거두며 52점이 되었기에 사실상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멀어지는 분위기. KSC는 29라운드까지 승점 43점을 획득.
30라운드 헤르타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32분 마르빈 바니체크의 결승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하며 중간 순위에서 하노버를 제치고 5위로 뛰어올랐다. 다음 경기였던 뉘른베르크 원정에서는 마타보비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점 49점째를 달성하며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희망을 이어나갔다. 지난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중간 순위는 5위.
32라운드 로스토크와의 홈 경기에서는 1:1로 맞선 후반 11분 바니체크의 패널티 킥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하며 뒤늦은 3연승을 달렸다.
(14승 10무 8패, 승점 52)
그러나 3위 포르투나가 뉘른베르크에 3:1로 승리하며 승점이 59점을 확보하였으며 4위 함부르크의 승점도 55점이기에 다음 시즌에도 2.분데스리가 소속으로 남게되었다.
33라운드 경기에서는 하노버의 포글자머에게 전반 18분 선취골을 내어주었으나 전반 43`, 네벨이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 20분 할스텐베르크에게 다시 실점하며 1:2로 패하며 하노버와 승점 동점을 이루었다. 두 팀 모두 승점 55점으로 5-6위를 달리고 있으며 골 득실에서 앞선 KSC가 5위.
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엘버스베르크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7분과 10분에 연이어 나온 지브지바체와 하이체의 득점과 후반 34분 슈틴들의 마무리 득점에 힘입어 3:0으로 엘버스베르크에 완승을 거두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최종 성적은 15승 10무 9패로 승점 55점이며 승점 58점의 함부르크에 이은 5위.
후반기에만 10승 4무 3패, 승점 34점을 획득하며 약진을 거듭하였으나 결국 리그 초중반의 부진한 모습이 발목을 잡은 시즌의 결과였다. 시즌 초반(3라운드)의 비스바덴전 패배와 후반기 네 번째 경기였던 브라운슈바이크전 패배가 아쉬움으로 남는 대목.
후반기 상승세를 타며 승강 플레이오프 진입을 눈앞에 두었으나 결국 다음 시즌에도 2.분데스리가 소속으로 남게되었다.
2.2.5.2. DFB-포칼
포칼 1라운드에서 자르브뤼켄과 경기를 가졌다.후반 47분 선취골을 내주고 슈틴들이 후반 20분 동점골을 만들어냈으나 후반 45분 브륑커에게 실점하며 1:2의 패배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포칼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2.2.6. 2024-25 시즌
2.2.6.1. 2.분데스리가
리그 첫 경기는 뉘른베르크와의 대결.
KSC는 4-4-2를 내세웠다. 골리 바이스를 시작으로 귄터-베이푸스-프랑케-융이 4백을 이루었고 미드필더는 바니체크-렙-옌젠-부르나치의 조합. 공격진으로는 지브자바체와 슐로이제너가 나섰다.
전반 20`, 칸지에게 선취골을 내주었으며 10분 후에는 픽에게 추가골을 내어주며 패색이 짙어졌다. 그러나 전반 추가 시간 지브지바제의 추격골이 나오면서 전반을 1:2로 마쳤고 후반 26분에는 교체 투입된 콘테의 패스를 받아 지브지바체가 터닝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6분 후에는 다시 다시 지브지바체가 터닝 슈팅으로 역전골을 만들어내며 0:2에서 3:2로 역전승을 기록하며 시즌을 출발하였다. 2.분데스리가 MD-1 vs 뉘른베르크
리그 2라운드는 포르투나 원정.
지난 시즌 리그 3위를 기록한 포르투나를 맞아 점유율 49%:51%, 슈팅(유효)갯수 9(2):20(5)로 맞섰으나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3라운드에서는 엘베스베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가졌다.
전반 18분 귄터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슈넬하버에게 동점골을 내어주며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렇게 전반전은 1:1로 종료.
후반 2분에는 슐로이제너가 다시 앞서나가는 득점을 기록하였으나 아슬라니에게 후반 14분 다시 동점골을 내주며 다시 동점이되었다. 후반 29분에는 슐로이제너 대신 투입된 헌지커가 다시 앞서나가는 득점을 기록하며 3:2를 만들었다. 이후 리드를 살려내며 3:2의 힘든 승리를 거두었다.
4라운드는 브라운슈바이크 원정.
전반 13분만에 BTSV의 비차크치치에게 선취골을 내어주며 전반을 0:1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 27분 교체 투입된 헌지커의 동점골이 나오더니 후반 43분 지브자바체가 역전골에 성공하며 2:1의 역전승을 거두었다. 지브지바체는 4경기만에 4득점을 기록.
리그 5라운드에서는 샬케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전반 48`, 프랑케의 패널티 박스내 로빙패스를 시작으로 혼전상황에서 지브지바체의 득점이 나오면서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27분에는 바니체크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슐로이제너가 슈팅하였고 샬케의 산체스에 맞고 나온 공을 다시 지브지바체가 리바운드하며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마쳤다. 2.분데스리가 MD-5 vs 샬케 04
리그 초반 5경기까지의 성적은 4승 1무로 승점 13점이며 골득실에서 포르투나에 밀린 2위.
2.2.6.2. DFB-포칼
3. 소속 선수
카를스루어 SC 1군 스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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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3798><colcolor=#003798> 등 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1 | GK | 막스 바이스 | Max Weiß | |||
2 | DF | 제바스티안 융 | Sebastian Jung | |||
4 | DF | 마르셀 바이푸스 | Marcel Beifus | |||
5 | DF | 대니얼 오쇼네시 | Daniel O'Shaughnessy | |||
6 | MF | 레온 옌센 | Leon Jensen | |||
8 | MF | 제롬 곤도르프 | Jérôme Gondorf | 주장 | ||
9 | FW | 이고르 마타노비치 | Igor Matanović | [a] | ||
10 | MF | 마르빈 바니체크 | Marvin Wanitzek | |||
11 | FW | 부두 지브지바제 | Budu Zivzivadze | |||
13 | FW | 라르스 슈틴들 | Lars Stindl | |||
15 | DF | 제니스 부르니치 | Dženis Burnić | |||
16 | DF | 필리프 하이제 | Philip Heise | |||
17 | MF | 니콜라이 라프 | Nicolai Rapp | |||
18 | DF | 다니엘 브로진스키 | Daniel Brosinski | |||
20 | DF | 다비트 헤롤트 | David Herold | |||
21 | DF | 마르코 티데 | Marco Thiede | |||
22 | DF | 크리스토프 코발트 | Christoph Kobald | |||
24 | FW | 파비안 슐로이제너 | Fabian Schleusener | |||
28 | DF | 마르셀 프랑케 | Marcel Franke | |||
29 | DF | 라세 귄터 | Lasse Günther | |||
30 | MF | 에렌 외즈튀르크 | Eren Öztürk | |||
31 | FW | 밤바세 콘테 | Bambasé Conté | [3] | ||
32 | DF | 로빈 보르무트 | Robin Bormuth | |||
39 | DF | 에페칸 실라로글루 | Efe-Kaan Sihlaroglu | |||
구단 정보 | ||||||
회장: 홀거 지크문트슐체 / 감독: 크리스티안 아이히너 / 홈 구장: BB방크 빌트파르크 | ||||||
출처: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2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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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둘러보기
분데스리가 원년 멤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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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arlsruhe는 '카를스루에'이지만, Karlsruher SC는 카를스루어 SC가 맞다.[2] 1993-94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의 전신인 UEFA컵에서 여러 강호들을 이기고 4강에 오른걸 보고 생긴 별명이다.[3] #[4] '카에스체'라고 읽는다.[5]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각 지역 리그의 우승자들끼리 경기를 해서 전국 챔피언을 가려내는 방식이었다.[6]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7]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8] 이때 발렌시아 감독은 우리가 잘 아는 거스 히딩크였다.[9] 그런데 그 자르브뤼켄이 준결승까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