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1:31:37

1. FC 쾰른

1.FC 쾰른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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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ußball-Club Köln 01/07 e. V
1. FC 쾰른 1. FC 쾰른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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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C 쾰른
1. FC Köln
<colbgcolor=#fff><colcolor=#000> 정식 명칭 1. Fußball-Club Köln 01/07 e. V
별칭 Effzeh, Die Geißböcke (The Billy Goats)
창단 1948년 2월 13일 ([age(1948-02-13)]주년)
소속 리그 분데스리가 (Bundesliga)
연고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쾰른 현 쾰른
(Köln, Nordrhein-Westfalen)
홈구장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 (RheinEnergieStadion)
(50,374명 수용)
라이벌 바이어 04 레버쿠젠,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 라이니셰스 더비
회장 파일:독일 국기.svg 베르너 볼프 (Werner Wolf)
부회장 파일:독일 국기.svg 에크하르트 자우렌 (Eckhard Sauren)
파일:독일 국기.svg 카르스텐 베티히 (Carsten Wettich)
단장 파일:독일 국기.svg 크리스티안 켈러 (Christian Keller)
감독 파일:독일 국기.svg 티모 슐츠 (Timo Schultz)
주장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플로리안 카인츠 (Florian Kainz)
부주장 파일:독일 국기.svg 마르크 우트 (Mark Uth)
역대 한국인 선수 정대세 (2012)[1]
공식 웹사이트 파일:1. FC 쾰른 로고.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파일:LinkedIn 아이콘.svg 파일:스냅챗 로고.svg
지난 시즌 성적
(2022-23 시즌)
분데스리가 11위
약칭 KOE
우승 기록
분데스리가
(1부)

(2회)
1963-64, 1977-78
2. 분데스리가
(2부)

(4회)
1999-2000, 2004-05, 2013-14, 2018-19
DFB-포칼
(4회)
1967-68, 1976-77, 1977-78, 1982-83

독일 축구
선수권 대회

(1회)
1961-62
오버리가
베스트

(1부)
[2]
(5회)
1953-54, 1959-60, 1960-61, 1961-62, 1962-63
클럽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존 코르도바 (Jhon Córdoba)
(2017년, From 1.FSV 마인츠05, 1,700만 €)
최고 이적료 방출 앙토니 모데스트 (Anthony Modeste)
(2017년, To 톈진 취안젠, 2,900만 €)
최다 출장 볼프강 오베라트 (Wolfgang Overath) - 542경기 (1962-1977)
최다 득점 한스 셰퍼 (Hans Schäfer) - 306골 (1948-1965)
2020-21 시즌 골송[3][4] FC 쾰른 응원가(De Höhner - Mer stonn zo dir FC Kölle)[5]
1. 개요2. 역사
2.1. 요약2.2. 팀 엠블럼2.3. 2011-12 시즌
3. 2. 분데스리가 시기
3.1. 2012-13 시즌3.2. 2013-14 시즌
4. 분데스리가 복귀후
4.1. 2014-15 시즌4.2. 2016-17 시즌4.3. 2017-18 시즌
5. 2. 분데스리가 시기
5.1. 2018-19 시즌
6. 분데스리가 복귀후
6.1. 2019-20 시즌6.2. 2020-21 시즌6.3. 2021-22 시즌6.4. 2022-23 시즌6.5. 2023-24 시즌
6.5.1. 2023-24 시즌 프리시즌 & 이적6.5.2. 2023-24 시즌 분데스리가6.5.3. DFB-포칼
7. 팬 문화
7.1. 응원가7.2. 라이벌
8. 마스코트9. 여담10. 선수 명단11. 영구결번12. 유명 선수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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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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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의 축구 클럽. 여러 스포츠팀을 보유한 클럽이지만 보통 축구클럽으로 더 알려져 있다. 분데스리가의 초대 챔피언이기도 하다.

2. 역사

원래 쾰른 지역에는 1901년에 생긴 쾰너 BC 1901(Kölner Ballspiel-Club 1901)과 1907년에 탄생한 SpVgg 쥘츠 07(SpVgg Sülz 07)라는 클럽이 있었다. 이 두 팀이 동네에서 소규모 클럽도 합병하면서 아웅다웅하고 지내다가, 1948년 합병하면서 탄생한 것이 오늘날의 1. FC 쾰른이다. 그 전까지의 역사는 별 볼일이 없는지 딱히 우승 기록이 없다. 그러나 합친 후의 쾰른은 강력했다.

1962년 1. FC 뉘른베르크를 꺾고 독일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1963년에도 결승에 올랐지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3-1로 패하며 준우승했다. 강호로 부상하면서 자연히 1963년 말에 생기는 분데스리가의 원년 멤버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쾰른은 이런 강한 전력을 바탕으로 원년인 1963-64 시즌에 첫 리그 우승을 이룩하면서 분데스리가 최초의 우승팀이 됐다. 그 뒤로 1990년대 초반까지 강호로서 명성을 떨쳤다. 분데스리가 우승 3회, 준우승 7회, DFB 포칼 우승 4회, 준우승 6회의 업적이 모두 이 시기에 이뤄졌다. 1983-84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게 분데스리가 통산 승점 1위를 내주기 전까지 분데스리가 통산 승점 1위를 유지했었다. 1997-98 시즌 첫 강등을 당했던 시점에서 쾰른은 분데스리가 통산 승점 2위였다.1997-98 시즌 기준 분데스리가 통산 승점

1963-64 시즌 분데스리가 원년 시즌에서 챔피언이 된 클럽은 1964-65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준우승을 거뒀고 유러피언컵에서는 리버풀 FC와의 8강에서 3번의 무승부 끝에 동전던지기로 탈락했다. 1967-68 시즌에는 첫 DFB 포칼 우승에 성공했다.

1970년대 초반 4시즌 중 3시즌을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했다.[6] 1972-73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준우승했고, 1976-77 시즌 DFB-포칼 결승에 올라 헤르타 베를린을 꺾고 2번째 DFB-포칼 우승을 이루었다.

1977-78 시즌은 쾰른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시즌이었는데 분데스리가 우승과 DFB-포칼 우승으로 더블을 이루었다.[7] 1977-78 시즌 리가 최종전에서 리가 3연패중이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승점 동률로 치열한 우승경쟁을 했는데 쾰른은 글라트바흐에 골득실 10이 앞서 있었으나 글라트바흐는 최종전 도르트문트에 12-0 대승으로 극적으로 역전 우승을 거두는듯 했다. 하지만 쾰른은 강등이 확정된 FC 장크트 파울리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며 골득실 3 차이로 선두를 지키며 우승에 성공했다. 아시아 최초의 분데스리거 일본의 오쿠데라 야스히코가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1980년에는 DFB-포칼 결승에 올랐으나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의 라인강 더비에서 패하고 말았고, 1983년에는 같은 쾰른을 연고로 하는 포르투나 쾰른과의 DFB 포칼 결승에서 1-0으로 이겨 통산 4번째 DFB 포칼 우승을 차지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뤘다. 1985-86 시즌 UEFA컵에서는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대항전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레알 마드리드와의 1차전 원정에서 5-1 대패를 당하는 바람에 2차전 홈에서 2-0 승리를 얻고도 아쉽게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1988-89 시즌과 1989-90 시즌에 분데스리가 연속 준우승, 1990-91 시즌 DFB-포칼에서의 승부차기 준우승[8]을 끝으로 쾰른의 전성기는 막을 내렸다.

1990년대를 넘어서면서 클럽은 쇠락하기 시작했다. 1993년부터 오스트리아의 역대급 스트라이커인 토니 폴스터를 보유했지만 팀은 1997-98 시즌 첫 강등을 시작으로 계속 승격과 강등을 반복하는 전형적인 엘리베이터 클럽이 된 것이다. 그래서 2000년대 사람들의 인식은 쾰른을 강호로 보지 않는다. 지금 쾰른에 대한 인식은 쾰른이 낳은 국가대표 루카스 포돌스키의 팀이라는 것 뿐이다. 포돌스키가 2009년에 3년만에 복귀한 이후 중위권에서 두 시즌을 보내다가 2011-12 시즌 17위로 강등되었고, 2014년에 다시 분데스리가로 올라온 이후 요나스 헥토르티모 호른 등을 중심으로 분데스리가 중위권에서 보내다 2016-17 시즌 5위로 마치며 유로파리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나 1년 뒤 최하위로 허무하게 강등되었다. 2018-19시즌 1년만에 엘리베이터 팀답게 다시 승격했고 2019-20 시즌부터 다시 분데스리가 팀이 되었다.

2.1. 요약

  • 1부/분데스리가: 1963-1998, 2000-2002, 2003-2004, 2005-2006, 2008-2012, 2014-2018, 2019- (51시즌)

2.2. 팀 엠블럼

파일:1. FC 쾰른 로고(1948~1967).svg 파일:1. FC 쾰른 로고(1967~1973).svg 파일:1. FC 쾰른 로고.svg
1948~1967 1967~1973 1973~

2.3. 2011-12 시즌

그리고 2012년 1월 31일. 북한의 공격수 정대세를 영입했다. 하지만 단장인 폴커 핑케가 마음대로 영입한 것이라 감독에게 인정받지 못해 벤치 신세에 머물고 있다. 문제는 딱히 정대세보다 더 나은 선수도 없는 상황에서 정대세를 벤치로 밀었다는 것. 공격진이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다. 더불어 팀도 부진에 빠져 16위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마지막 34차전 여부에 따라 그나마 16위로서 강등 플레이오프(2부리그 3위와 2경기를 치룬다)를 해야할 지경이다. 그나마도 28경기에 나와 18골 8도움으로 팀내 최다 득점(33차전까지 팀이 넣은 38골 중 절반을 넣은 셈)을 기록 중인 루카스 포돌스키가 팀을 유지했는데 포돌스키가 아스날 FC로 이적해버렸다.

마지막 34차전 반드시 이겨야했던(비긴다고 해도 골득실에서 10골이나 헤르타 베를린에게 밀렸었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안방경기에서 1:4로 난타당하면서 승점 30점으로 17위를 기록하며 강등당했다. 그리고 베를린이 마지막 경기를 이기면서 승점 1점차로 16위로 자리를 바꾸며 마지막 희망인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된다.

3. 2. 분데스리가 시기

3.1. 2012-13 시즌

12-13시즌 18차전까지 리그 9위였다가 올라가면서 31차전까지 4위를 기록하고 있다. 1,2위가 결정된 상황에 남은 3경기 여부에 따라 마지막 3위 자리를 뒤바뀔 수 있는데 3위인 1.FC 카이저슬라우테른과 겨우 1점차 뿐이라 추격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5위인 FSV 프랑크푸르트도 1점차로 추격중이라 아주 혈전을 벌여야 할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2경기를 연이어 지는 바람에 결국 51점, 5위로 2부리그 시즌을 마무리했고 3위는 카이저슬라우테른이 차지했다.

3.2. 2013-1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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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 분데스리가 로고.svg
Zweitliga-MEISTER
2013-14 2. 분데스리가 우승팀

13-14시즌은 16차전까지 승점 30점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공교롭게도 또 카이저슬라우테른이 2점차로 추격 중. 과연 다시 승격할지 관심사. 이후 31라운드 18승10무3패 승점 64점으로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분데스리가 승격을 확정지었다.

4. 분데스리가 복귀후

4.1. 2014-15 시즌

14-15시즌은 12위를 기록했다. DFB-포칼SC 프라이부르크에게 16강에서 1-2로 패해 탈락. 뭐 리그 잔류를 이뤘으니 그럭저럭 만족한 시즌이었을 듯.

4.2. 2016-17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진출에 신난 팬들

저번 시즌부터 조짐을 보이던 모데스테의 포텐이 터지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요 근래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쾰른이다.

16-17 시즌, 헤르타 BSC와 프라이부르크와의 유로파리그 진출 다툼에서 마인츠와의 최종전을 승리, 리그 5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프라이부르크를 제치고 헤르타 BSCUEFA 유로파 리그에 도전하게 되었다.

4.3. 2017-18 시즌

17-18 시즌에는 주포 앙토니 모데스트의 중국행과 더불어 팀 전력이 급격히 나빠져, 리그에서 16라운드까지도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압도적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유로파리그에서도 2승 4패로 3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결국 12월 3일 페터 슈퇴거 감독이 경질되었고, 겨울 휴식기 전까지는 U-19팀 감독인 슈테판 루텐베크가 감독대행을 맡게 된다. 겨울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인 볼프스부르크와의 17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감격적인 시즌 첫 승을 거둔다. 12월 20일 공식 성명을 통해 루텐베크가 시즌 말까지 감독직을 맡게 됨을 발표하였다.

후반기 들어 쾰른은 전반기와는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수도 어느 새 5승을 기록, 27라운드에서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2-0으로 꺾고 마침내 최하위를 벗어났다. 아직 17위이고 16위 마인츠와는 승점 5점차이지만, 강등권 싸움에 흥미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얼마 못 가 다시 최하위로 추락했고, 32라운드에서 프라이부르크에게 3-2로 패배, 강등이 확정되었다.

5. 2. 분데스리가 시기

5.1.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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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 분데스리가 로고.svg
Zweitliga-MEISTER
2018-19 2. 분데스리가 우승팀

마르쿠스 안팡감독을 선임했다.

개막전 보훔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하고, 3라운드 아우에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면서 1위를 기록했다. 5라운드 파더보른과의 홈경기에서 3-5로 패하면서 4위로 떨어졌으나, 이후 3경기에서 연승을 기록하면서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다음 4경기에서 2무 2패로 부진하고 같이 강등된 함부르크 원정에서 0-1로 패하면서 1위 자리를 함부르크에게 내주고 4위까지 떨어지는 위기가 있었으나 다시 심기일전하여 5연승을 기록했고, 시즌 중후반까지 함부르크와 1, 2위 자리를 다투었다

23라운드 잔트하우젠과의 홈경기에서 3-1을 기록하면서 레겐스부르크에게 덜미를 잡힌 함부르크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32라운드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원정에서 4-0으로 승리하면서 남은 두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부 리가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강등 1시즌만에 분데스리가로 복귀하게 된다. 시즌 최종 성적은 19승 6무 9패, 승점 63점이다.

시즌이 끝나고 팀에서 오랫동안 헌신했던 마티아스 레만이 은퇴했다.

6. 분데스리가 복귀후

6.1. 2019-20 시즌

재영입한 모데스테는 예전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있고,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지몬 테로데는 부진했다.

11라운드 호펜하임전 2:1 패배로 3연패를 하게되고 강등권에서 지지부진하자 극약처방으로 아힘 바이어로르처감독을 경질하고 새 사령탑으로 마르쿠스 기스돌감독을 선임했다.[9]감독 교체등의 강수를 두었지만 리그 중반을 향해 가는 13라운드까지 리그 17위로 강등권에서 계속 머물고있다.

전방 톱인 테로데는 13경기 3골로 팀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사람 구실하는 편이지만, 역시나 2부리그 여포라는게 딱 맞는 느낌이다. 팀의 부진의 원인으로는 4-4-2와 4-2-3-1전술에서 구심점을 해줄 윙어들의 부진이 제일 큰 원인이라고 할수 있다. 좌,우 주전 윙포인 플로리안 카인츠킹슬리 신들러가 아직까지 둘다 1골도 기록을 해주지 못하게되면서 팀의 공격력이 약화되는 원인이되었다. 그래서 둘 대신에 주장인 윙백 요나스 헥토어와 지난 시즌 공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도미니크 드렉슬러를 윙어로 활용하고 있지만 효과는 못보고 있다.

그러나 전반기 막판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하며 15위로 강등권에서 빠져나오며 "Frohe Weinachten"을 보내게 되었다. 15라운드 레버쿠젠과의 라인란트 더비 2:0 완승을 시작으로 16라운드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2:0으로 지던 경기를 4:2로 뒤집는데 성공하며 15위로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17라운드 홈에서 열린 16위 베르더 브레멘과의 맞대결에서 코르도바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브레멘을 17위로 밀어놓고 15위를 지켰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샬케에서 부진하던 마르크 우트를 임대로 영입했다.

후반기 첫경기인 18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도 3대1로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한다. FC 샬케 04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마르크 우트의 임대가 신의 한수. 이 경기에서 우트는 최다 기회창출과 더불어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다음 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원정에서는 5대1로 깨졌지만[10], 다시 홈으로 돌아와 펼친 20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이번시즌 최다 점수차 승인 4대0 대승을 기록하며 14위를 달리는 중이다. 15위와는 5점차, 강등권과는 7점차로 강등에 대한 걱정은 어느정도 한숨을 돌린것으로 보인다. 기스돌 체제의 쾰른은 노아 카터바흐, 이즈마일 야콥스, 얀 틸만과 같은 어린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면서 에너지 있는 축구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전반기에는 영 활약이 시원찮았던 욘 코르도바마저 살아나며 리그 7골을 기록중. 이 기세라면 다음 시즌에도 염소들을 분데스리가에서 볼수 있을것 같다.
21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는 취소되었고, 22라운드에는 FC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 1-4로 패했다. 그러나 23라운드 헤르타 BSC을 5-0으로 박살내고 FC 샬케 04를 3-0으로 누르며 FC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제외하고 모두 대승을 거두었다.

이전에 태풍으로 취소된 21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전은 2대1로 아쉽게 패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6라운드가 무기한 연기되었다. 이후 5월에 재개해 6월말까지 빠르게 끝내는 방안이 나왔으나 5월 1일 선수단 전체를 검사한 결과 익명의 감염자 3명이 나오며 리그재개가 불투명해 졌다.

5월 17일이 되어서야 재개된 26라운드 1. FSV 마인츠 05전 시즌초에 경질된 감독 아힘 바이어로르처감독을 만나 2대2로 비겼다.

27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도 2대2로 비기다 28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전 3대1로 패했다.

34라운드까지 진행된 결과 승점36점으로 14위를 기록, 잔류에 성공하였다.

6.2. 2020-21 시즌

하노버 96에서 론로베르트 칠러를 임대영입했다.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던 마르셀 리세FC 빅토리아 쾰른으로 임대보냈다.

존 코르도바가 15m의 이적료로 헤르타 BSC로 이적했다. 이에 1. FC 우니온 베를린에서 세바스티안 안데르손을 영입했다. 그리고 헤르타 BSC에서 온드레이 두다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7m.

시즌 시작이 좋지 않다. 3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3연패를 달리는중. 이후 4, 5라운드에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행진은 끊었으나 6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 또 패배했다. 7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전은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0승 3무 4패로 16위에 올라있다. 8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전 마저 패배하며 FC 샬케 04, 1. FSV 마인츠 05,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 빌마샬쾰이라는 강등권 칭호를 얻었다.

9라운드 마침내 첫 승을 거뒀다!! 심지어 그 상대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엘리에스 스키리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온 두 방이 주효했고, 프로 데뷔전을 치룬 사바아랑겔 체스티치또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단 1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10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전도 같은 쓰리백 전형을 가동해서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뵐페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얻어낸다. 확실히 팀이 반등한 모습

11라운드 강등권 동지 1. FSV 마인츠 05 원정을 떠나 0대1 귀중한 승리를 챙겨온다. 하지만 다음 라운드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라인더비에서는 무사 디아비 한명에게 수비가 유린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0대4 완패한다.

크리스마스 휴식기 전 DFB 포칼에서 VfL 오스나브뤼크를 만나 1대0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그나마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다. 16강에서는 SSV 얀 레겐스부르크를 만나 승부차기 끝에 탈락한다.

리가 20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따냈지만 그 뒤로 7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2무 5패) 순위가 점점 내려갔다. 4월 12일 마인츠 전 패배로 17위까지 추락하자 마르쿠스 기스돌 감독이 경질되었고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를 맡아 호성적을 거둔 바 있는 프리트헬름 풍켈이 시즌의 나머지 일정 동안 감독직을 수행했다.

레버쿠젠 원정에서 0-3으로 패하지만, 이후 라이프치히와 아우크스부르크를 연달아 잡으면서 승점을 쌓는데 성공한다. 33라운드가 끝난 후 쾰른은 16위 브레멘을 단 1점차로 추격하고 있었다.

최종전에서 90분 내내 샬케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좀처럼 골이 나오지 않았다. 74분 골을 넣었지만 VAR 판독으로 취소되면서 2년만에 2부 리가 강등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그러나 86분 세바스티안 보르나우의 극적인 골로 1-0으로 승리하면서 같은 시각 묀헨글라트바흐에 2-4로 패한 브레멘을 밀어내고 16위를 기록하면서 극적으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홈에서 열린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홀슈타인 킬을 상대로 총공세를 퍼부었지만 후반 중반 세트피스 한 방에 이재성의 공을 받은 지몬 로렌츠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쾰른의 주장인 요나스 헥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화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홀슈타인 킬을 원정에서 5-1로 대승하면서 다음 시즌 분데스리가 잔류에 성공했다.

6.3. 2021-22 시즌

시즌 7위를 기록하며 대성공했다. 컨퍼런스리그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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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2022-23 시즌


DFB 포칼 1라운드부터 2부리그 팀 얀 레겐스부르크에 패배하며 시즌을 좋지 않게 시작했다.

리그에시도 11위,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3위로 끝냈다.

시즌이 끝나고 팀의 상징이나 다름없던 요나스 헥토어가 은퇴를 선언했고, 원클럽맨이던 티모 호른은 팀을 떠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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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2023-24 시즌

6.5.1. 2023-24 시즌 프리시즌 &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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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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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2023-24 시즌 분데스리가

1.FC 쾰른 2023-24 분데스리가
전반기
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파일:VfL 볼프스부르크 로고.svg 파일: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로고.svg 파일:TSG 1899 호펜하임 로고.svg 파일:SV 베르더 브레멘 로고.svg 파일:VfB 슈투트가르트 로고.svg 파일:바이어 04 레버쿠젠 로고.svg 파일: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로고.svg 파일:RB 라이프치히 로고.svg 파일:FC 아우크스부르크 로고.svg 파일:VfL 보훔 로고.svg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 파일:SV 다름슈타트 98 로고.svg 파일:1. FSV 마인츠 05 로고.svg 파일:SC 프라이부르크 로고.svg 파일:1. FC 우니온 베를린 로고.svg 파일:1. FC 하이덴하임 1846 로고.svg
구장 A H A H A H A H A H A H A H A A H
0 1 1 1 1 0 0 3 0 1 1 0 1 0 0 0 1
1 2 1 3 2 2 3 1 6 1 1 1 0 0 2 2 1
결과
승점 0 0 1 1 1 1 1 4 4 5 6 6 9 10 10 10 11
순위 13 15 14 16 16 17 18 16 17 18 17 18 15 16 16 17 17
후반기
R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파일:VfL 볼프스부르크 로고.svg 파일: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로고.svg 파일:TSG 1899 호펜하임 로고.svg 파일:SV 베르더 브레멘 로고.svg 파일:VfB 슈투트가르트 로고.svg 파일:바이어 04 레버쿠젠 로고.svg 파일: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로고.svg 파일:RB 라이프치히 로고.svg 파일:FC 아우크스부르크 로고.svg 파일:VfL 보훔 로고.svg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 파일:SV 다름슈타트 98 로고.svg 파일:1. FSV 마인츠 05 로고.svg 파일:SC 프라이부르크 로고.svg 파일:1. FC 우니온 베를린 로고.svg 파일:1. FC 하이덴하임 1846 로고.svg
구장 H A H A H A H A H A H A H A H H A
0 1 2 1 0 1 0 3 1
4 1 0 1 1 1 2 3 5
결과
승점 11 12 15 16 16 17 17 18 18
순위 17 16 16 16 16 16 16 16 17

이번 시즌 1.분데스리가 첫 상대는 도르트문트.
감독님은 리그 첫 경기에서 4-2-3-1을 내세웠다. 이적생인 피카다라(LB)와 샤보트(LCB)를 비롯 휘버스(RCB)와 슈미트(RB)가 4백을 이루었고 3선에는 마르텔과 류비치치가 배치되었다. 2선은 발트슈미트-카인츠-카르스텐센의 조합이며 원톱은 젤케. 골키퍼는 팀의 기둥 슈바베. 새롭게 주장으로 선임된 카인츠는 역삼각형의 꼭지점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헹크에서 영입해 온 카르스텐센도 선발로 낙점 받았다.
경기 시작 후 활동량이 풍부한 마르텔과 류비치치를 중심으로 압박하며 흔들리지 않는 경기력으로 전반을 마쳤다. 득점은 여전히 0의 균형이 유지되던 후반 42분에 나왔다. 브란트의 코너킥 상황에서 은메차의 머리에 맞더니 말런에게 연결된 것. 말런은 엉거주춤 쓰려지며 슈팅하였기에 정확한 타점을 만들어 내지는 못하였으나 골 포스트 아래로 떨어지며 골망을 갈랐다. 피카라다가 높이 점프해 보았지만 이미 골문을 통과한 후 였다. 슈바베의 눈부신 선방도 의미를 잃고 개막전에서 아쉽게 패배하게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25xvI7wFlo

2라운드는 홈 경기 개막전인 볼프스부르크전.
전반을 0:0으로 마친 후 후반전 10`, 파카다라의 패스를 교체 투입된 아다미안이 흘려보내고 이어받은 발트슈미트의 돌파에 이은 중거리 슈팅으로 이번 시즌 팀의 리그 첫 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후반 16분 WOB의 비머-스반베리-빈에게 이어지는 3각 패스에 센터백라인이 흔들리며 동점골을 내주었다.
다시 후반 27분에는 스반베리의 로빙패스를 이어받은 멜레의 침투와 이를 이어받은 빈에게 슈팅을 허용하였고 첫번째 슈팅은 슈바베의 다리에 맞고 나왔으나, 빈이 재차 슈팅으로 연결하며 역전골을 내주었다. 그렇게 빈에게 멀티 득점을 허용하며 개막 후 2연패로 시즌을 시작하게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okO3Zg6ouM

분데스리가 3라운드는 프랑크푸르트 원정.
피카다라-샤보트-휘버스-슈미트가 4백을 이루었으며 3선에는 마르텔과 류비치치가 선발로 출전하였다. 2선에는 발트슈미트-카인츠-마이나가 이름을 올렸다. 원톱은 티케스이며, 골키퍼는 슈바베.
전반 41분, 에빔베을 제치고 패널티 박스 내 드리블을 이어가던 마르텔이 막스에게 걸려 넘어지며 패널티 킥을 얻어냈다. 이를 캡틴 카인츠가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끝냈다.
후반 중반까지 괴체-마르무시-에빔베로 이루어진 SGE의 삼각 편대에 맞서며 무실점을 이어갔으나 후반 41분, 은감캄을 시작으로 괴체를 거쳐 애런슨(픽스턴)의 컷백에 이은 은쿤쿠에게 동점을 허용하며 아쉽게 1:1의 무승부를 이루었다. 승점 1점을 얻었다지만 후반 40분이 지난 시점까지 앞서 있었기에 더욱 더 아쉬운 경기의 결과. https://www.youtube.com/watch?v=GDfgDBak2aU

분데스리가 4라운드인 호펜하임과의 홈 경기에 앞서 개장 100주년을 맞는 뮝게르스도르퍼 슈타디온(Müngersdorfer Stadion)와 관련된 행사를 진행하였다.
하단 왼쪽의 사진이 1970년대 뮝게르스도르퍼 스타디온의 모습이며 하단 오른쪽 사진은 건물 주요 부분이 해체되고 현재 구장인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 옆에 나란히 남아있는 뮝게르스도르퍼의 모습을 야간에 찍은 사진.

구단의 경기장 100주년 행사와는 별도로 경기의 내용은 좋지 못했다.
전반 1분만에 카데르자베크의 크로스에 이은 혼전 상황에서 크라마리치에게 선취골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하였다. 전반 27분에는 카르스텐센의 슈미츠를 향한 백패스가 짧아지며 바이어와 슈바베의 1:1상황이 만들어졌다. 슈바베의 빠른 판단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으나 중앙 아크서클에서 슈바베가 걷어낸 공은 그릴리치에게 향했고 그릴리치는 골문이 비어져있던 공간으로 50미터에 달하는 장거리 슛으로 2번째 득점을 기록하였다. 체념하는듯한 표정의 바움가르트 감독의 표정이 인상 깊었던 장면.
어이없는 실책으로 두번째 실점을 한 쾰른은 후반 7`, 프뢰멜의 패스를 이어받은 바이어에게 드리블에 이은 중거리 슈팅을 허용하며 세 번째 실점을 하였다. 첫 실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비 조직력이 와해되었던 상황에서 나온 실점들. 그렇게 0:3이 되며 패색이 짙어졌다.
후반 16분 스로인을 이어받은 후세인바시치의 패스에 이은 젤케의 추격골이 나왔으나 결국 호펜하임에게 승점 3점을 헌납하고 말았다. 경기 결과는 1:3의 완패. https://www.youtube.com/watch?v=kXuNv5fc3-M

분데스리가 5라운드는 브레멘 원정.
쾰른은 4-2-3-1을 내세웠다. 슈바베를 시작으로 파카다라-샤보트-휘버스-슈미츠가 4백을 이루었고 지난 경기에 교체로 출전했던 후세인바시치가 류비치치와 함께 3선을 이루었다. 2선은 마이나-카인츠-발트슈미트의 조합이며 원톱은 젤케.
리넨을 중심으로 스타케와 슈미트가 공격시 높은 전진을 보이는 3-1-4-1 또는 변형 3-4-3으로 나선 베르더를 맞아 전반 30분, 카인츠의 코너킥을 피퍼가 머리로 막아내었으나 골문 앞에 드망과 경합 중이던 발트슈미트가 헤더로 밀어넣고 다시 젤케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취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7분 후에는 보레가 두크슈에게 공을 넘겨주고 다시 패널티 박스내로 돌진하는 스루패스에 수비진이 무너지며 보레에게 드리블에 이은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역시나 수비 집중력이 무너졌던 장면. 전반은 그렇게 1:1로 마무리.
후반전은 전반과 달리 베르더의 공세에 시달려야했다. 후반 22분, 센터백 스타르크의 패스를 시작으로 리넨이 빌드업 과정에서 은진마를 발견하고 정교한 스루패스로 은진마에게 연결하며 다시 실점을 허용하였다. 샤보트가 리넨의 패스를 받고 돌진하던 은진마를 따라가봤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렇게 경기는 은진마의 득점으로 1:2, 쾰른의 역전패로 마무리되었다.
리그 5경기를 치룬 현재 1무 4패로 승점 1점이며, 4득점 9실점의 처참한 성적. https://www.youtube.com/watch?v=XhnTmTR-5oA

리그 6라운드 상대는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슈투트가르트.
4-2-3-1을 가동하였으나 카라초어(RDM)와 슈틸러(LDM)를 뒤로 두고 퓌리히-미요-트윌링이 포진한 VFB를 상대로 힘든 경기를 펼쳐야했다.
전반은 0:0으로 마쳤으나 후반 22분, 마이나의 젤케를 향한 패스가 안톤에 의해 탈취당하더니 미요의 스루패스에 이은 퓌리히의 크로스 그리고 운다프의 마무리로 선취골을 내주고 말았다.
동점을 만들기 위해 라인을 높인 상황에서 후반 42`, 슈투트가르트의 역습에 의해 다시 실점을 하였다. 카르스텐센의 크로스가 저지당하고 이어 히로키의 클리어링을 거쳐 기라시와 운다프에게 연결된 빠른 속공에 두 번째 실점. 운다프의 패스를 이어받은 기라시의 돌파에 이은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으나 운다프가 재차 골문으로 밀어넣었다. 운다프의 멀티 득점. 경기는 그렇게 운다프의 멀티 득점에 힙입은 VFB의 완승으로 끝났다. https://www.youtube.com/watch?v=BUSSPtp0lvE

리그 7라운드는 레버쿠젠과의 라이니셰스 더비
이번에는 4-1-3-2를 꺼내들었다. 파카다라-샤보트-휘버스-카르스텐센이 4백을 이루었고 DM은 후세인바시치. 위로는 마르텔-카인츠-류비치치가 배치되었고 2톱에는 젤케와 알리두가 포진하였다.
전반 21분만에 탑소바의 패스를 건내받은 보니페이스가 그리말도에게 내주었고 그리말도의 크로스는 비르츠를 거쳐 호프만에게 연결되며 선취골을 내주었다.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인 레버쿠젠에 맞서 영향력을 상실하였던 상황에서 나온 첫 실점.
10여분 후 다시 실점하였다. 비르츠의 패스를 받은 그리말도가 간결한 돌파에 이어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오른쪽에서 쇄도하던 프림퐁에게 연계하였고 이를 프림퐁이 마무리.
후반 31분에는 느린 복귀가 빌미가 되어 프림퐁의 전방 스루패스에 이은 호프만의 연결과 보니페이스의 마무리 득점으로 세 번째 실점을 하였다. 그렇게 라인 더비에서 완패. 점유율 37%:63%, 슈팅(유효)갯수 3(2):13(10)의 무척 좋지 않은 경기력이었다. 벌써 시즌 6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떨어지게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6GefYtPvbE

7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지역 라이벌인 묀헨글라트바흐와의 라이니셰스 더비로 펼쳐진 분데스리가 8라운드.
바움가르트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하였다. 계속되는 수비진의 불안에 불구, 리그 선방율 1위로 올라서며 팀을 구원해 내고있는 슈바베 골키퍼를 시작으로 파카다라-샤보트-휘버스-카르스텐센이 4백을 이루었고 마르텔(LDM)과 류비치치(RDM)가 3선에 섰다. 2선은 발트슈미트-카인츠-마이나의 조합이며 원톱은 젤케.
3-5-2로 나선 BMG를 상대로 전반 7분만에 패널티 박스 경계 부분으로 흘러나오는 공을 발트슈미트가 직접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코네의 몸에 맞고 나왔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 결과 패널티 박스 안에 있던 코네의 핸드볼이 인정되어 패널티 킥을 얻게되었다. 그렇게 얻어낸 패널티 킥을 카인츠가 성공하며 앞서나갔다. 그렇게 카인츠의 득점을 앞세워 전반은 1:0 리드속에 마무리.
후반 17분, 오노라의 코너킥을 엘베디가 머리로 방향을 돌려놓는 영리한 헤더로 동점골을 허용하였다.
그러나 후반 23분 류비치치의 오른쪽 돌파 과정에서 코네의 태클이 나오면서 상황은 쾰른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최초 코네에게 경고가 주어졌으나 아이테킨 주심은 비디오 판독 후 직접 퇴장을 명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묀헨글라트바흐를 맞아 후반 32분 알리두의 크로스 상황에서 니콜라스 골키퍼가 발트슈미트의 얼굴을 가격하는 반칙으로 경고를 받고 패널티 킥을 다시 얻게되었다. 다시 패널티 키커로 나선 카인츠의 패널티 킥은 니콜라스가 정면으로 향하는 방향을 읽고 막아내었지만 카인츠의 킥 동작 이전 니콜라스의 두 발이 골 라인을 벗어났다는 판정이 내려지며 다시 패널티 킥을 얻게되었다.
두번째 킥은 카인츠가 성공. 승기를 잡은 쾰른은 후반 44`, 후세인바시치와 2:1패스를 이어받은 후 오른쪽 라인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발트슈미트가 마무리하며 3:1의 승리를 거두었다. 리그 8경기만의 승리이며 중간 순위 16위로 상승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AQTHLwvDIU0
리그 9라운드는 라이프치히 원정.
전반 14분, 슈바베의 골킥을 마르텔이 이어받는 과정에서 돌진하던 아이다라를 의식하며 반칙을 하였다. 최초 판단시 패널티 박스 밖으로 보였으나 주심은 그대로 패널티 킥을 선언하였다. 다소 억울하였던 판정. 패널티 킥을 베르너가 성공시키며 0:1으로 끌려가게되었다.
전반 32분에는 마이나의 크로스를 발트슈미트가 달려들며 바운드 슈팅으로 마무리하였지만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을 겪어야했다. 전반 39`, 쾰른 진영에서 슐라거와 헨리치의 협력 수비에 공을 탈취당하더니 그대로 슐라거의 돌파에 이은 오펜다의 마무리로 두 번째 실점을 허용하였다. 3분 후에는 왼쪽라인 돌파를 이어간 오펜다의 패스에 이은 헨리치의 크로스가 반대편에 있던 라움의 머리로 연결되며 세 번째 실점을 허용하였다. 다시 전반 48분에는 시몬스의 개인 기량에 수비진이 허물어지며 이어진 오펜다에게로의 연결에 의해 네 번째 실점을 하고말았다. 전반에만 4실점.
후반전은 중반까지 실점하지 않았으나 후반 40분이 넘어서 다시 라이프치히의 교체자원인 세슈코와 바움가르트너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결국 0:6의 완패를 당하였다. 본격적으로 팀의 성적이 걱정되었던 경기. https://www.youtube.com/watch?v=KcqqEzTnhnQ

리그 10라운드는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다.
전반 14분만에 카르스텐센의 패스에 이은 발트슈미트의 돌파와 크로스가 하우엘레이우에게 막혔으나 마이나가 달려들며 슈팅으로 마무리지으며 앞서나갔다. 그러나 전반 24분 굼니의 오른쪽 라인 돌파에 차례로 마이나와 우트가 벗겨지더니 굼니에게 패널티 박스내 위험지역 패스를 허용하였다. 이를 티츠가 마무리. 굼니의 개인기량과 돌파력으로 파훼되었다지만 슈바베를 뒤에 두고 수동적 움직임을 보이며 실점을 헌납하고만 휘버스와 카르스텐센 및 마르텔의 책임도 커 보이는 장면.
결국 해당 득점이 마지막 득점 장면이 되면서 쾰른은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으며 시즌 2무(1승 7패, 승점 5점)째에 만족해야했다. 순위는 다시 리그 최하위로 추락. https://www.youtube.com/watch?v=vkLGNDN-dec

분데스리가 11라운드는 보훔 원정 경기.
바움가르트 감독은 4-2-3-1을 꺼내들었다. 슈바베를 시작으로 2022-23 시즌 우니온 소속으로 보훔으로 임대를 왔던 하인츠가 임대 소속이었던 팀을 상대로 레프트백으로 경기에 나섰으며 샤보트와 휘버스가 센터백을 이루었다. 라이트백은 헹크에서 임대온 후 쾰른에서 무혈입성을 이룬 카르스텐센이 다시 나섰다. 3선은 카인츠와 마르텔. 2선에는 마이나-우트-발트슈미트의 조합. 원톱은 젤케.
쾰른은 전반 24분, 마쇼비치의 로빙패스에 이은 베르나르두의 트래핑 그리고 슈퇴거의 크로스에 이은 호프만의 슈팅의 루트로 수비진이 와해되었고 이어진 위기상황에서 호프만의 슈팅을 슈바베가 펀청한 사이 다시 다슈너에게 리바운드를 허용하며 끌려가게 되었다. 실점 후 허탈한 표정을 짓는 이번 시즌 1.분데스리가 선방 1위의 슈바베의 표정이 슬퍼보였던 장면.
그러나 전반을 그렇게 0:1의 뒤처진 채 끝낸 쾰른은 후반 9분, 우트와 마르텔의 협력 수비로 공을 탈취하는데 성공한 데 이어 마이노의 크로스에 이은 젤케의 마무리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경기의 결과로 보듯 점유율 50%:50%, 슈팅(유효)갯수 7(5):11(6)의 치열한 경기 내용이 펼쳐졌고 추가골을 위한 쟁탈전이 벌어졌으나 양 팀은 모두 추가 득점없이 경기를 마쳤다. 승점 1점이 급한 쾰른은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얻게되었다. 시즌 승점 6점째. https://www.youtube.com/watch?v=Q5uijJLspvk

리그 12라운드는 바이에른 뮌헨을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가졌다.
3-4-1-2의 포메이션로 나선 쾰른은 휘버스-샤보트-킬리안이 3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오랜만의 킬리안의 선발 출전. 미드필더 라인은 마이나-카인츠-마르텔-카르스텐센이 배치되었다. 공격은 류비치치(CAM)과 젤케와 틸만의 2톱으로 이루어진 구성. 골키퍼는 여전히 슈바베.
전반 6분만에 고레츠카의 로빙패스가 패널티 박스 밖에 있던 자네에게 연결되었으나 슈바베의 빠른 판단력으로 막아내었다.
그러나 전반 20분, 데이비스을 기점으로 자네의 스루패스에 이은 추포모팅의 슈팅으로 수비진이 와해되며 슈팅을 허용하였다. 추포모팅의 슈팅은 골 커버에 나선 샤보트가 막아내었으나 불운하게도 앞에 케인이 있었기에 케인에게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전반 초반의 수비 집중력은 좋았으나 전진패스의 맥이 막히며 속절없이 찾아온 실점. 결국 전반 중반의 실책이 빌미가 되어 아쉬운 0:1의 패배를 당하게 되었다.
1. 분데스리가 12경기를 치룬 현재 8패(1승 3무, 승점 6점)의 성적으로 여전히 최하위로 처져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2J0k4UxctI

분데스리가 13라운드는 다름슈타트 원정.
바움가르트 감독은 4-2-3-1을 꺼내들었다. 슈바베가 여전히 골문을 지켰고 하인츠-샤보트-휘버스-킬리안이 선발로 출전하였다. 지난 바이에른 뮌헨전 오랜만에 투입되어 카운터인 코망을 상대로 선전을 펼친 킬리안이 다시 기회를 부여받았다. 3선은 마르텔과 류비치치의 조합. 윗선에는 마이나-카인츠-틸만이 나섰으며 원톱은 젤케.
3-4-2으로 맞선 SVD를 상대로 전반을 0:0으로 마쳤으나 후반 9`, 마르텔의 볼 터치 실수로 스타르크의 40여M 에 이르는 드리블에 이은 슈팅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 다행히 스타르크의 슈팅은 슈바베의 손을 벗어나 골문 밖으로 나갔다.
이어진 상황에서 하인츠의 스루패스를 류비치치가 이어받아 드리블에 이은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슈헨의 손에 맞고 홀란트가 걷어내며 기회를 놓쳤다. 이어진 공격 상황, 마글리카의 터치 아웃으로 만든 코너킥 상황에서 발트슈미트의 킥이 혼삭의 머리에 맞더니 뒤에서 달려들던 젤케의 마무리로 선취골로 연결되었다. 헤더 클리어링을 위한 혼삭의 헤더였지만 뜻밖에 젤케의 앞으로 공이 향하면서 만든 득점. 이후 켈케의 선취골을 지켜내며 원정경기에서 귀중한 시즌 2승째를 올렸다. 중간 순위도 15위로 상승. https://www.youtube.com/watch?v=w6WK6Om0Be0

리그 14라운드는 마인츠를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가졌다.
마인츠 역시 이번 시즌 성적이 좋지 않기에 맞대결 승리를 거둔다며 강등권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있는 경기.
전반 24분, 음베네의 크로스에 이은 그루다의 헤더를 허용하며 결정적 위기에 몰렸으나 그루다의 헤더가 힘을 잃으며 옆 그물로 향하며 위기에서 벗아났다. 전반 47분에는 바헤이루의 왼쪽라인 돌파에 이은 컷백으로 아조로크에게 슈팅을 허용하였지만 방향이 빗나가며 골문위로 살짝 벗어났다.
후반 20`, 마이나가 돌파에 이은 패스를 교체 투입된 티츠에게 연결하였으나 디츠의 슈팅은 옆으로 향하고 말았다. 무척 아쉬웠던 기회. 결국 양팀은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씩 나누어 갖게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fNTHBCC57E

전반기가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인 분데스리가 15라운드는 프라이부르크 원정.
전반을 0:0으로 마무리하였으나 후반 16분, 전반 31분 이미 경고를 받은 바 있는 샤보트가 다시 경고를 받으며 누적 퇴장을 받으며 수적 열세에 놓이게되었다. 이윽고 후반 26분에는 샬러이의 크로스에 이은 뢸의 헤더를 슈바베가 쳐냈으나 앞에 있던 그레고리슈에게 실점을 허용하였다. 샤보트의 센터백 이후 맨마킹은 물론 세컨드볼에 대한 방비에서 실패한 핑크그레페 및 그레고리슈를 앞두고 안일한 플레이를 펼치며 실점한 휘버스의 크나큰 책임.
실점 후에도 계속 프라이부르크의 공세에 시달리며 공격 기회를 얻지 못하던 후반 추가시간에는 그레고리슈의 왼쪽 크로스에 이은 셜러이에게 헤더 추가골을 내주며 0:2의 완패를 당하게되었다. 점유율 49%:51% 였으며 후반 초반에 나온 샤보트의 퇴장으로 수비진이 무너지며 기록한 무척 좋지 않았던 경기의 흐름. 슈팅(유효)숫자 역시 3(1):13(7)의 압도적 열세였던 경기의 결과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H0gtwmvTfOo

겨울 휴식기 이전 마지막 경기는 우니온 베를린 원정.
지난 시즌 리그 4위로 챔피언스리그까지 진출하였지만 지금은 강등권에서 서로 얽혀있는 관계.
전반을 득점없이 마쳤으나 후반 9`, 폴란트의 패스가 패널티 박스 밖에 있던 흘러바흐에게 연결되었고 이를 흘러바흐가 약간의 드리블에 이은 기습적인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취골을 내주었다. 마르텔이 흘러바흐를 1:1로 마크하던 상황이었으나 페인팅 동작에 속인 후 나온 득점이었다.
후반 32분에는 어설픈 공격 상황에서 크리어링에 이은 역습을 내주며 폴란트의 드리블에 이은 포파나의 침투를 막아내지 못하며 다시 실점 하였다. 그렇게 경기는 0:2의 완패. 해당 휴식기를 마지막으로 겨울 휴식기에 들어가게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KcRNQ3i9Dw

겨울 휴식기 이전 성적은 2승 4무 10패, 승점 10점17위이며 같은 전적을 기록 중인 다름슈타트와는 골 득실차로 앞선 17위.

겨율 휴식기를 맞이하여 전반기 부진한 성적의 책임을 물어 바움가르트 감독을 경질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팬들은 보수적으로 알려진 베르너 볼프(Dr. Werner Wolf)회장의 투자 부족 및 크리스티안 켈러(Christian Keller)단장의 선수 영입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하는 중.
여담으로 바움가르트 감독은 함부르크 SV가 곧바로 낚아채갔다. 팀 발터 감독에 이어 함부르크의 지휘봉을 잡게된 것. 2.분데스리가 3위를 달리고 있는 함부르크이지만 2.분데스리가 팀 중 부동의 최고 연봉 지출팀이며 1.분데스리가에도 상위권에 오를수 있는 클럽 재정과 선수단 수준을 생각할 때 이번 시즌에는 승격에 사활을 걸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

쾰른의 새로운 사령탑은 FC 바젤의 사령탑을 맡았던 티모 슐츠가 선임되었다.

한편 쾰른의 U-19팀 선수 수급과 관련, 슬로베니아 출신인 쿠베르 포토치닉(Jaka Cuber-Potocnik)의 영입에 관련한 문제로 스포츠 중재 재판소(CAS: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로부터 약 1년의 기간인 2025년 1월 이적시장 전까지 영입금지 조치를 받은 상황. 다만 쾰른 소속으로 타 팀으로 임대되어 있는 선수의 임대복귀는 가능한 상황이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고. https://www.kicker.de/der-1-fc-koeln-nach-der-transfersperre-fragen-und-antworten-986479/artikel
현재 쾰른 소속으로 타 팀으로 임대를 나간 선수는 그로이터 퓌르트 소속인 요나스 우르비히, 팀 렘페를레 및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임대 간 니콜라 솔도, 스위스 이베르동(Yverdon Sport FC) 소속인 마티아스 올센 정도이므로 선수수급에도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겨울 휴식기를 마치고 새로운 감독인 슐츠의 첫 경기는 하이덴하임과의 홈 경기.
슐츠 감독은 4-2-3-1을 내세웠다. 핑크그레페-샤보트-휘버스-카르스텐센의 4백과 후세인바시치와 마르텔의 3선, 2선에는 마이나-카인츠-티엘만이 나섰다. 원톱은 젤케이며 골키퍼는 슈바베.
전반 18`, 핑크그레페의 패스를 받은 후세인바시치가 곧바로 슈팅을 날렸으나 골문 위로 벗어났다. 1분 후에는 카인츠의 코너킥을 젤케가 달려들며 헤더로 마무리지었지만 방향이 빗나가고 말았다.
전반 28분, 카인츠의 크로스를 젤케가 오른발로 트래핑하고 다시 돌아서는 슈팅으로 첫 득점을 만들어냈다. 뒤늦게 마인카가 걷어내었지만 이미 골문을 통과한 뒤였다.
전반 33분에는 딩치에게 노마크 찬스를 허용하였다. 다행히 원바운드 되며 힘을 잃은 슈팅은 슈바베가 따라가며 막아냈었다. 위험했던 장면.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끝낸 쾰른은 후반 10분만에 동점을 허용하였다. 베스테의 코너킥을 교체 투입된 아드리안 베크가 터닝 슈팅으로 동점을 만든 것.
후반 34분에는 마르텔의 패스를 받은 틸만이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아쉽게도 뮐러의 손에 맞은 공은 다시 골대를 맞고 나왔다.
결국 홈에서 다시 무승부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치게되었다. 승점 11점째 획득.
https://www.youtube.com/watch?v=VGQrBx1OxY8

후반기 첫 경기인 1.분데스리가 18라운드는 도르트문트를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가졌다.
슈바베 골키퍼를 시작으로 막스 핑크그레페가 레프트백으로 나섰으며 센터백은 샤보트와 휘버스의 조합. 라이트백은 카르스텐센이 나섰다. 미드필더는 린톤 마이나-후세인바시치-마르텔-류비치치의 조합. 공격은 틸만과 카인츠의 조합으로 나섰다.
전반 11분만에 마르텔의 터치 아웃으로 허용한 프리킥 상황에서 브란트의 크로스는 받은 말런의 직접 슈팅이 나오면서 선제 실점하였다.
이른 시간 실점으로 허용한 쾰른은 라인을 적극적으로 올리며 공세를 취했다. 전반 17분에는 류비치치의 크로스에 이은 틸만의 헤더가 나왔지만 슐로터베크가 걷어내었다.
전반 32`, BVB의 말런과의 2:1패스를 이어받은 뫼니에의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퓔크루크에게 연결되었으나 슈바베가 빠른 판단으로 막아서며 위기를 넘겼다.
후반 초반에는 쾰른이 힘을 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마이나가 틸만과의 패스를 주고 받은 후 돌문 진영 중앙에 자리잡고 있던 류비치치에게 연결해주었고 류비치치가 블랑크의 머리를 넘기는 로빙패스를 틸만에게 연결한 것. BVB의 블랑크가 태클로 저지하려 하였지만 틸만의 위치가 좋았기에 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코벨이 쳐내면 좋은 기회를 놓쳤다.
압박의 강도를 높이며 공세를 이어가던 쾰른은 후반 10분 마트센의 패스를 이어받은 산초의 패널티 박스내 왼쪽 돌파 과정에서 카르스텐센의 반칙으로 패널티 킥을 내주게되었다. 이를 퓔크루크가 성공시키며 0:2로 쳐지게되었다.
두 번의 실점으로 나온 높은 수비라인은 결국 추가실점을 허용하기에 이르렀다.
후반 16분 쾰른의 약점을 파고들며 후세인사비치의 카인츠를 향한 패스가 마트센에 의해 탈취되고 이어진 마트센의 드리블에 이은 스틸에 이은 말런의 슈팅에 의해 세 번째 실점을 하게되었다. 결국 후반 추가 시간에는 교체 투입되었던 무코코에게까지 득점을 허용하며 0:4의 완패를 당하게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M3_Il0sUQ

분데스리가 19라운드는 볼프스부르크 원정 경기.
같은 4-2-3-1의 포메이션으로 맞붙은 이번 경기에서 전반 37`, 카인츠의 프리킥 상황에서 멜레의 머리에 맞은 공이 알리두에게 가면서 득점에 성공하였다. 클리어를 시도하였음이 당연했지만 의도치않게 멜레의 헤더가 어시스트가 된 꼴.
그러나 2분만에 WOB의 스반베리를 시작으로 세르니를 거쳐 멜레에게 연결된 공을 멜레가 낮은 크로스로 파데레스에게 연결되는 공격에 실점을 허용하며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그렇게 전반전은 1:1로 종료.
후반, 카르스텐센과 마이나를 슈미츠와 알리두 대신 투입하며 다시 득점을 노렸으나 실패하였고 오히려 WOB의 공세에 시달리게되었다.
후반 19`, 호제리오의 크로스가 정확히 빈에게 전달되었고 이를 빈이 헤더를 시도하였다. 높은 위험이 감지되었으나 다행히 골문 옆을 살짝 벗어나며 위기를 넘기게되었다. 후반 36분에는 블랑크스의 패스를 탈취한 틸만의 드리블에 이은 슈팅이 나왔으나 골대를 살짝맞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후반전 가장 아쉬웠던 기회. 후반전에는 양 팀 모두 득점에 실패하면서 결국 1:1의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승리를 거두지는 못하였으나 원정 경기에서 승점 1점을 획득하며 19라운드까지 2승 6무 11패, 승점 12점의 성적으로 중간 순위 16위를 유지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gY7mL7QjfD8

분데스리가 20R는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가졌다.
홈팀 쾰른은 4-2-3-1을 내세웠다. 슈바베를 시작으로 핑크그레페-샤보트-휘버스-슈미츠가 4백으로 나섰고 3선에는 후세인바시치와 마르텔이 배치되었다. 2선에는 류비치치(LM)가 전진배치되었고 카인츠(CAM)와 알리두(RM)도 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주전으로 나섰던 젤케의 부상으로 원톱에는 티엘만이 나섰다.
전반 15`, 핑크그레페의 전방 로빙패스를 받은 티엘만이 빠르게 돌진하며 슈팅으로 연결하였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트랍을 의식했던 탓.
전반 33분에는 괴체의 패스를 탈취하고 티엘만에게 연결하였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무척 아쉬웠던 위치 선정.
전반을 0:0으로 끝낸 두 팀은 공방을 이어갔다. 후반 16분에는 티엘만의 오른쪽 라인 돌파에 이은 크로스로 골문을 향해 돌진하던 알리두에게 연결하였으나 은쿤구가 한 발 앞서 걷어냈다.
경기의 변곡점은 후반 20분이었다. 이미 후반 10분 경고를 받은 바 있는 은쿤쿠가 알리두와 신경전을 펼치며 같이 넘어졌으나 먼저 몸을 일으키던 알리두를 향해 발길질을 하며 경고를 받게되었고 누적,퇴장을 당하게 된 것.
이어진 핑크그레페가 문전으로 연결하고 카인츠의 발을 거쳐 류비치치가 슈팅으로 마무리지었다. 류비치치의 슈팅이 알리두의 발에 맞고 들어갔기에 알리두의 득점으로 인정.
선취골을 기록한 쾰른은 다시 힘을 냈다. 후반 35분, 스몰치치의 패스를 카인츠가 가로채 드리블에 이은 연결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번에는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리지않게 조심스레 이동한 티엘만이 여유있게 득점을 성공시키며 2점 차이로 달아났다.
후반 38분에는 투타의 퇴장까지 겹치며 추격의 원동력을 잃어버린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여유있는 경기운영으로 후반전도 무득점으로 막으며 시즌 3승째를 올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pM7nGnZZ6w

분데스리가 21라운드는 호펜하임 원정.
전반 13분, 바이어와 베르호스트의 연결에 이은 베부에게 결정적 슈팅을 허용하였으나 다행히 옆방향으로 향했다. 사실상 실점과 다름 없었던 위기. 전반 43분에는 스코프의 스루패스를 패널티 박스내에서 이어받은 베르호스트가 터닝 슈팅으로 연결하였지만 높게 뜨고 말았다. 역시나 위험했던 장면.
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친 쾰른은 역시 득점이 없던 호펜하임과 0의 행진을 이어갔다. 쾰른은 후반 33분 얻어낸 프리킥 기회에서 핑크그레페의 직접 슈팅으로 선취골에 성공하였다. 트랍의 정면이었고 27~28M는 되는 지점이었기에 득점을 예상하긴 힘들었으나 트랍의 왼쪽을 지나쳐 손에 맞고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러나 후반전 7분의 추가시간이 주어졌던 후반 48분, 슈타흐의 크로스에 이은 리바운드를 크라마리치에게 내주며 동점을 허용하였다. 결국 경기는 크라마리치의 동점골로 1:1로 마무리되었다. 후반 막판 수비 집중력이 흩어진 탓에 승점 3점의 기회를 날리고 1점에 만족해야했던 경기. https://www.youtube.com/watch?v=G3_4MtyI8uo

분데스리가 22라운드는 베르더와의 홈 경기.
초반부터 공방을 주고받으며 빠르게 진행된 경기에서 전반 32분 리넨의 클리어링을 틸만이 가로채며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약간 벗어났다. 양팀 모두 부실한 골 결정력을 드러내며 0:0으로 종료된 전반에 이어 후반 15분에는 두크슈의 코너킥에 이은 바운딩된 공을 스타케가 바운딩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특이한 슈팅 궤적을 보인 슈팅이었다.
0:0의 진행되던 후반 24분에는 아구를 시작으로 바이저의 크로스가 나오더니 달려들던 은진마에게 득점을 허용하였다. 센터백으로 출전했던 킬리안이 높게 경합하였으며 궤적이 예상보다 길어지며 나온 실점. 결국 은진마의 결승골에 힘입어 베르더가 1승을 챙겼다.
22라운드까지 3승 7무 12패로 승점은 16점이며 중간순위는 여전히 16위로 2.분데스리가 3위팀과의 플레이오프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 https://www.youtube.com/watch?v=df4oTDC4HwI

리그 23라운드는 슈투트가르트와의 원정 경기.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VFB를 맞아 4-2-3-1로 맞섰다. 핑크그레페-샤보트-킬리안-카르스텐센이 4백으로 나섰고 후세인바시치와 마르텔이 3선에 섰다. 위로는 류비치치-카인츠-이 나섰다. 독일 4부리그 소속인 레기오날리가 쾰른 2군에서 에이스의 역할을 하며 1군으로 콜업된 딜의 출전이 눈에 띄는 포지션 변화. 원톱으로는 티엘만이 나섰고 골키퍼는 여전히 슈바베.
리그 3위에 위치한 VFB의 공세에 시달려야 했으나 전반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어진 후반전 7분, 이토를 시작으로 퓌리히의 패스가 미요에게 연결되며 첫 실점을 허용하였다. 유기적인 움직임을 선보인 퓌리히의 지분이 절반을 넘었던 득점장면.
그러나 쾰른은 후반 16분 티엘만의 슈팅이 슈틸러의 다리에 맞고 나온 사이 다시 마이나가 패널티 박스 내로 붙이며 경합을 시도하였고 이어진 공을 마르텔이 리바운드에 성공하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결국 예상을 뒤집고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 승점 1점을 가져가게되었다. 이후 펼쳐진 VFB의 공세를 막아서며 1:1로 마무리. https://www.youtube.com/watch?v=rbpVt1zs0e8

분데스리가 24라운드는 홈에서 펼쳐진 레버쿠젠과의 라인 더비.
쾰른과는 180도 다른 팀 사정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1.분데스리가 무패우승에 도전하는 레버쿠젠을 맞이하여 전반 11분, 스타시니치의 패스를 받은 자카의 드리블 과정에서 티엘만에 뒤에서 다리를 걷어차며 직접 퇴장을 받았다. 동작이 크지않았고 특별한 위험지역도 아니였기에 의아하였던 판정. 결국 티엘만의 퇴장으로 남은 75분 여를 수적 열세 속에 치르게되었다.
이어진 전반 36분, 그리말도의 왼쪽 크로스에 이은 프림퐁의 쇄도에 의해 선취득점을 내주었다.
다시 후반 27분에는 아들리의 패스를 받은 그리말도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0:2의 완패를 당하게되었다. 9세대 빌리 고트(Die geissbocke-Hennes IX)https://www.youtube.com/watch?v=ANM4MnIoPWk까지 경기장에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지만 역부족이였던 경기. https://www.youtube.com/watch?v=znsVWB2TjRY
24라운드의 완패를 포함 이번 시즌 리그 13패(3승 8무)째를 기록하며 승점 17점으로 여전히 17위에 위치해있다.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역시 라인 더비로 이번에는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 올랐다.
전반 6분만에 카인츠의 패스를 받은 알리두가 돌파에 이은 강력한 슈팅으로 첫 골을 만들었다. 파워는 있었으나 니콜라스의 정면이었기에 득점을 기대하긴 어려웠지만 행운이 섞이면서 니콜라스의 왼팔에 맞고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니콜라스의 자책골이 아닌 알리두의 득점으로 인정.
전반 8분에는 BMG의 오노라의 크로스에 이은 노이하우스가 슈팅이 슈바베의 손에 맞은 후 다시 골대를 맞고 나온 상황에서 은구무의 실축이 나오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전반 31`, 휘바스의 안일한 플레이로 바이글에게 탈취당하고 이어 노이하우스와 오노라로의 연결에 실점을 허용하였다. 그렇게 전반은 그렇게 1:1로 종료.
후반, 노이하우스를 중심으로 은구무의 패스와 시바체우의 패스를 받은 노이하우스의 슈팅이 나왔으나 다시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다시 위기를 넘겼다. 후반 18분에는 카인츠의 프리킥이 알리두에게 정확히 연결되며 다시 앞서 나갔다.
그러나 후반 26분, 오노라의 패스에 이은 라이츠의 크로스가 교체 투입되었던 BMG의 하크의 머리에 연결되며 다시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크는 1분 전 은구무와 교체되어 경기에 투입되었는데 1분만에 득점에 성공하였다. 공세를 이어간 묀헨글라트바흐는 1분 후 오노라의 코너킥에 이은 이타쿠라의 헤더 연결로 다시 득점을 만들어내며 역전에 성공하였다. 이번에도 하크의 득점. 하크는 교체 투입되어 3분이 안되는 시간동안 멀티 득점에 성공한 셈.
그러나 후반 33`, 마르텔의 패널티 박스 내 침투패스를 어어받은 다운스(Damion Downs)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유스팀에서 이번에 콜업한 자원. 결국 난타전 끝에 경기는 3:3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G5zuBDjYv0

리그 26라운드는 라이프치히와의 홈경기.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는 RBL를 맞아 4-2-3-1로 맞섰다. 피카다라-샤보트-킬리안-카르스텐센이 4백으로 나섰고 마르텔과 후세인바시치가 3선으로 출전하였고 2선은 핑크그레페-카인츠-알리두가 섰다. 원톱은 아다미안.
레프트백 또는 레프트윙백으로 주로 출전한 핑크그레페가 공격에 포진되었으며 지난 경기 2골을 터트린 알리두 역시 연속 선발라인업에 포함된 것이 특징.
전반 14분만에 전진패스를 받은 올모를 시작으로 세슈코와 시몬스로 이어지는 연계에 첫 실점을 하고말았다.
3분 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샤보크가 머리로 방향을 돌려놓고 아다미안이 쇄도하며 동점을 만들어냈다. 시종일관 라이프치히의 4-4-2에 밀린 경기력 끝에 전반은 슈바베의 선방을 바탕으로 1:1로 끝냈다.
그러나 후반 17`, 슐라거를 기점으로 세슈코와 시몬스 그리고 오펜다로 이어지는 3각패스를 억제하지 못하며 다시 리드를 내주었고 4분 후에는 라움의 돌파에 이은 얼리 크로스를 오펜다가 마무리하며 3실점째를 허용하였다. 이후 아이다라와 포울센에게 까지 실점하며 1:5의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점유율 33%:67%, 슈팅(유효)갯수 6(2):14(7)로 일방적으로 밀렸던 경기. https://www.youtube.com/watch?v=FAvEKoLfZoQ

분데스리가 26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3승 9무 14패, 승점 18점으로 중간 순위 17위이며 쾰른보다 순위표 상단에 있는 팀은 14위 볼프스부르크(승점 25점) - 15위 보훔(승점 25점) - 16위 마인츠(승점 19점)이며 아래 순위는 18위의 다름슈타트(승점 13점).
WOB와 BOC의 승점 25점은 격차가 있는 편이기에 마인츠에 앞서 16위를 차지, 2.분데스리가 3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입하는 것이 직접 강등을 막기위한 현실적인 방법으로 보인다.


6.5.3. DFB-포칼

포칼 1라운드는 이번 3. 리가에서 2.분데스리가로의 승격을 이루어 낸 VfL 오스나브뤼크.
브레머 브뤼케에서 펼쳐진 1라운드에서 전반 43분,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베노 슈미츠가 중거리 슛으로 선취골을 만들며 전반을 1:0으로 끝냈다. 후반 28분 박스 내 반칙으로 내준 마크디리스의 패널티 킥에 이은 상황에서 동점을 내주었다. 슈바베가 첫 슈팅은 막아내었으나 마크디리스가 다시 달려들며 득점으로 연결.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에 나은 피카다라의 왼쪽 돌파에 이은 낮은 크로스를 아다미안이 마무리하며 승리를 굳혔고 다시 샤보트가 경기 종료 직전 패널티 박스 밖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세 번째 득점을 만들어내며 3:1의 승리를 거두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pp2qTSt8xk}

2라운드 상대는 카이저슬라우테른.
2.분데스리가 소속이지만 5만명에 가까운 수용인원을 가진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 전반 18분만에 FCK의 타키에의 슈팅이 휘바스의 발에 맞고 굴절되는 불운을 겪으며 선취골을 내주었다. 전반전은 그렇게 0:1로 마무리.
후반전에는 시작 2분만에 추가골을 허용하였다. 마를론 리터의 방향을 돌려놓는 영리한 로빙패스로 벌어진 공간으로 레돈도가 쇄도하며 드리블에 이은 슈팅으로 2번째 득점에 성공. 설상가상, 후반 15분에는 마이나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까지 겪었다.

후반 20분에는 휘바스가 위험 지역에서 경고를 받으며 내준 프리킥을 리터가 원바운드 슈팅으로 성공시키며 0:3으로 끌려가게되었다.
이 와중에 후반 33분에는 마르텔이 판정에 대한 항의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상황에서 후반 35분, 카인츠의 프리킥에 이은 틸만의 밀어넣기로 추격골을 만들어냈다.
수적 열세속에 펼쳐진 후반전 종반이었으나 다시 후반 36분, 슈미트의 크로스를 교체 투입되었던 우트가 헤더로 방향을 돌려 놓는 데 성공하며 2:3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후반 38분, 카이저슬라우테른의 역습 상황에서 카인츠가 FCK의 토미악에게 백태클을 가하면서 다시 퇴장을 당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아 버렸다. 결국 먼저 3실점한 것이 빌미가 되어 2:3의 패배를 당하면서 이번 시즌 포칼을 마무리 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WiRZWm_IxTI

7. 팬 문화

Südkurve에서의 응원

2023년 기준 현재 쾰른에는 총 132,439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쾰른에서 가장 큰 클럽일 뿐 아니라 독일에서 여섯번째로 회원수가 많은 클럽이다. 따라서 공식 팬클럽의 수도 841개에 육박하며 울트라스들의 응원이 엄청나다.

현재 울트라스 클럽들중 가장 큰 클럽은 Wilde Horde 라는 클럽이다.

울트라스들이 모이는 구역은 주로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의 남쪽 스탠드이다. 독일어로는 쥐트쿠르베Südkurve 남쪽 곡선. 사실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의 리모델링 이후로 곡선보다는 스탠드라고 불러야 하지만 리모델링 이전부터 같은 자리에서 응원해온 팬들이 굳이 고쳐부르지 않는듯.

7.1. 응원가

1. FC 쾰른 공식 응원가 Mer stonn zo dir FC Kölle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에서의 응원
파일:1. FC 쾰른 로고.svg
Mer stonn zo dir FC Kölle

제목은 Mer stonn zo dir FC Kölle (너의 옆에 서있을게)라는 뜻의 쾰른 방언이다. 경기 시작전에 흘러나오며 관중들의 떼창이 장관이다.

7.2. 라이벌

팀의 라이벌라인강 연안에 위치한 클럽들이다. 라인강 연안 클럽들끼리는 라이니셰스 더비라는 이름으로 묶여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바이어 레버쿠젠이 대표적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선수 빼가기를 시전한 레버쿠젠과의 사이가 제일 안 좋다.[14]

8. 마스코트

팀의 마스코트는 염소이며, 팀 로고에 새겨져 있는 염소가 이것이다.

유래는 쾰른에 들른 서커스단이 쾰른에 염소 한마리를 기부했고, 이 염소를 경기장으로 데려온 후 팀 승리의 상징이 되자 구단을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삼게 되었다. 이름은 헤네스(Hennes)인데, 이는 1970년대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명장이자 팀 최고의 감독으로 꼽히는 헤네스 바이스바일러(Hennes Weisweiler)의 이름을 땄다고 한다. 2019년 8월 1일부로 헤네스 8세[15]가 12년의 복무 끝에 건강 상의 이유로 물러나고 현재는 제 9대 빌리 고트인 헤네스 9세(Hennes IX)가 활동중이다.

같은 주의 소도시 페터스하겐에서 2018년 2월 24일 출생.

9. 여담

  • 팀의 별명인 "빌리 고트(Die geissbocke)"는 팀의 마스코트인 염소를 딴 것이다. 팀의 또 다른 별명인 FC는 일종의 자칭인데, FC 쾰른의 약어다. 쾰른 지역의 방언이 K와 C가 비슷해서 붙인 말장난이라고 한다.
  • 앞에 들어가는 숫자 "1"은 쾰른의 첫 번째 축구팀이라는 의미에서 붙인 숫자라고 한다. 이는 1. FC 뉘른베르크, 1. FSV 마인츠 05 등의 팀들도 마찬가지로 각 지역의 첫 번째 축구팀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 아시아 최초의 분데스리가 선수인 오쿠데라 야스히코가 소속했던 곳이기도 하다. 오쿠데라는 차범근보다 1년 빠른 1977년에 분데스리가에 입성하여 1980년까지 3년간 쾰른에서 뛰었다. 그가 독일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는 차붐의 라이벌로 부각되기도 했다.
  • 치어리더팀도 운영하고있다. #
  • 2020년 기준 분데스리가에 3명밖에 없는 유색인 보드진중 한명인 김호연 씨가 이곳에 있다. 코로나19 확산사태때 팬들로부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은 것에 대한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

10. 선수 명단

파일:1. FC 쾰른 로고.svg
2023-24 1. FC 쾰른 1군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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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포지션 국적 한글 이름 로마자 이름 비고
1 GK 파일:독일 국기.svg 마르빈 슈베베 Marvin Schwäbe 부주장
2 DF 파일:독일 국기.svg 베노 슈미츠 Benno Schmitz
4 DF 파일:독일 국기.svg 티모 휘버스 Timo Hübers
6 MF 파일:독일 국기.svg 에릭 마르텔 Eric Martel
7 MF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데얀 류비치치 Dejan Ljubicic
8 MF 파일:독일 국기.svg 데니스 후세인바시치 Denis Huseinbasic
9 FW 파일:독일 국기.svg 루카 발트슈미트 Luca Waldschmidt [A]
11 FW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플로리안 카인츠 Florian Kainz 주장
12 GK 파일:독일 국기.svg 요나스 니키슈 Jonas Nickisch
13 FW 파일:독일 국기.svg 마르크 우트 Mark Uth 부주장
15 DF 파일:독일 국기.svg 루카 킬리안 Luca Kilian
17 DF 파일:코소보 국기.svg 레아르트 파차라다 Leart Paqarada
18 DF 파일:덴마크 국기.svg 라스무스 카르스텐센 Rasmus Carstensen [B]
20 GK 파일:독일 국기.svg 필리프 펜트케 Philipp Pentke
21 FW 파일:독일 국기.svg 슈테펜 티게스 Steffen Tigges
22 MF 파일:덴마크 국기.svg 야콥 스텐 크리스텐센 Jacob Steen Christensen
23 FW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사르기스 아다미안 Sargis Adamyan
24 DF 파일:독일 국기.svg 율리안 샤보트 Julian Chabot
27 FW 파일:독일 국기.svg 데이비 젤케 Davie Selke
29 FW 파일:독일 국기.svg 얀 틸만 Jan Thielmann
33 FW 파일:독일 국기.svg 플로리안 디츠 Florian Dietz
35 DF 파일:독일 국기.svg 막스 핑크그레페 Max Finkgräfe
37 MF 파일:독일 국기.svg 린톤 마이나 Linton Maina
38 DF 파일:독일 국기.svg 엘리아스 바카투칸다 Elias Bakatukanda
40 DF 파일:독일 국기.svg 파리데 알리두 Faride Alidou [C]
42 MF 파일:독일 국기.svg 다미온 다운스 Damion Downs
44 GK 파일:독일 국기.svg 마티아스 쾨빙 Matthias Köbbing
45 FW 파일:독일 국기.svg 유스틴 딜 Justin Diehl
<colbgcolor=#ed1c23> 1.FC 쾰른
구단주: 베르너 슈피너[4] / 감독: 티모 슐츠 / 홈 구장: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

[A]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임대[B] KRC 헹크에서 임대[C]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임대[4] 1.FC 쾰른은 시민구단이므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구단주와는 거리가 있다. 베르너 슈피너는 1998-2003년까지 바이엘사의 이사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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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영구결번

1.FC 쾰른 영구결번
No.10 루카스 포돌스키
구단의 프랜차이즈 선수였던 루카스 포돌스키를 기념하기 위해 구단에서 포돌스키가 선수 생활을 은퇴하기 전까지 그가 쾰른에서 사용했던 등번호인 10번의 영구결번 처리를 결정했다. 그러나, 2014년부터 파트리크 헬메스가 이 번호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2015년 헬메스가 은퇴하고 다시 공번이 되었다.

12. 유명 선수

13. 둘러보기

파일:독일 축구 연맹 로고(1926~1995).png
분데스리가 원년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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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파일:1. FC 뉘른베르크 로고(1961~1968).svg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1945~1964).svg
파일:MSV 뒤스부르크 로고(1951~1966).svg
파일:Preussen_Munster(Old).png
파일:tsv-1860-munchen-1952-1964-logo.png
파일:eintracht-braunschweig-1949-1965-logo.png
파일:SV 베르더 브레멘 로고(1962~1976,1977~1994).svg
파일:FC 샬케 04 로고(1963~1971).svg
파일:VfB 슈투트가르트 로고.svg
파일:saarbrucken-1955-2010-logo.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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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로고(1955~1969).svg
파일:1. FC 쾰른 로고(1948~1967).svg
파일: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로고(1957~1965).svg
파일:Hamburg_HSV1950-1978.svg.png
파일:헤르타 BSC 로고(1923~1984).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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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북한이중국적이기 때문에 한국인 선수라고 칭하는게 가능하며, 국가대표팀 소속이 북한이라 그렇지 애초에 속인주의에 의한 선천적 대한민국 국적자이다.[2]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3] 원곡은 De Räuber의 Denn wenn et Trömmelche jeht로 쾰른 지방 사투리로 불렀다.[4] 앞부분을 생략한 버전을 틀기도 한다.[5] Wir stehen zu dir FC Köln(너의 옆에 서있을게라는 뜻)의 쾰른 방언.[6] 1970년 키커스 오펜바흐, 1971년 바이에른 뮌헨, 1973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 패했다.[7] 이로 인해 쾰른은 분데스리가에서 국내 더블을 기록한 단 4개의 팀(바이에른 뮌헨, 베르더 브레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 되는 영광을 얻게 됐다.[8] 우승팀은 베르더 브레멘이었다.[9] 강등 전도사라고 불리던 기스돌감독을 데려와서 이럴꺼면 1부로 승격을 이뤄낸 마르쿠스 앙팡감독을 왜?경질했는지 팬들의 질타가 있기도 했다. 바이어로르처 감독은 경질 9일만에 쾰른과 같이 강등권이었던 마인츠의 새 감독으로 바로 선임되었다. 마인츠는 이후 2연승을 달리면서 강등권을 탈출하게되고 리그 12위의 안정권에 들어갔다.[10] 이 경기에서도 우트는 득점했다.[11] 반시즌 임대[12] 한시즌 반 임대[13] 반시즌 임대[14] 팀이 공들여 키우던 파트리크 헬메스가 공짜로 레버쿠젠으로 가 버리면서 사이가 더 나빠졌다. 거기다 2020년에는 플로리안 비르츠 이적 건으로 분위기가 더 험해졌다.[15] 팀내 선수의 과도한 세리머니로 뿔이 뽑힐뻔한 일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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