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0 01:52:43

카츠라기 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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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799ff> 남자 소프트 테니스부
2학년
A반 타케노우치 신고 츠키노세 나오 이시가미 타이요
B반 아메노 이츠키 소가 츠바사
C반 카츠라기 마키 신죠 토우마
D반 후츠 린타로
파일:카츠라기_마키01.png 파일:카츠라기_마키02.jpg 파일:카츠라기_마키_스포츠복1.jpg
동복 하복 스포츠복[1]
카츠라기 마키 [ruby(桂木, ruby=かつらぎ, color=white)][ruby(眞己, ruby=まき, color=white)]
성별 남성
학급 2학년 C반
동아리 소프트 테니스부
가족관계 쿄바테 켄지(아버지)
카츠라기 아야(어머니)
성우 하나에 나츠키
저스틴 브라이너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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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志城南中学校に転校してきた少年。シングルペアレントとして忙しい母親に代わって家事全般をこなしている。部活をする気はなかったのだが…。他人と一定の距離を保っているところがある [2]


시죠미나미 중학교로 전학온 소년. 한부모 가정으로 바쁜 엄마를 대신해 집안일 전반을 맡고 있다. 동아리 활동은 생각 없었는데... 타인과는 약간의 거리감을 두려는 면이 있다. (번역)

애니메이션 호시아이의 하늘의 주인공.

단정한 흑발청안을 지닌 소년. 운동 신경이 좋다. 12월 21일생, B형이고 키는 162cm.

2. 성격

차분한 성격으로 언제나 여유가 넘치며 약간의 능글맞은 명량함도 없지 않아 있다. 본인 의사가 확고하며 마이페이스에 독설가 기질이 다분하다.[3] 가정사 때문인지 어린 나이에도 경제 관념에 예민한 편.

위에서 서술했듯이 타인과는 약간의 거리감을 두려 한다. 2화에서 부원들과 안면을 틀때 린타로가 먼저 인사를 건네지만 대답을 하지 않다 자기 소개를 해달라는 말에 이름과 학급만 딱딱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한 번 친해지면 스스럼없이 대하는 편. 전학 온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부원들은 물론 미츠에도 이름으로 부른다.

유타가 토우마를 좋아한다는걸 눈치챈다거나 부원들의 성격을 고려해서 페어를 더 좋게 다시 짜는 등 타인의 심리와 성격을 파악하고 그걸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해내는 것에 능하다. 상술한 독설도 부원들을 도발하여 부활동의 의지를 깨우기 위한 의도로 한 말이었고 그대로 실현됐다.

하지만 아버지 앞에만 서면 특유의 여유도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굉장히 무력해진다. 이는 어린 시절부터 당한 가정폭력 탓. 츠바사를 도발해서 라켓으로 얻어맞기 직전까지 갔음에도 눈 하나 깜짝 안 했으면서 아버지가 주먹을 살짝만 쥐었는데도 겁먹으며 덜덜 떨 정도. 다행히 토우마의 도움으로 5화에서 조금이지만 반항심을 드러내게 되었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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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신죠 토우마와는 초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었고 그의 형인 료마와도 알고지낸 사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전학와서 토우마와 재회했던 초기에 다소 서먹한 분위기를 풍겼던 걸 보면 그렇게까지 친했던 건 아니었던듯. 혹은 연락도 주고받지 않고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레 관계가 멀어진 것일 수도 있다. 마키가 네잎클로버를 발견해서 좋아하는 토우마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고 타인과 거리를 두는 편이라면서 나름 반가워했던 것을 보면 최소한 어렸을 때는 친했던 걸지도. 토우마와 달리 료마와는 계속 연락을 주고받은 건지 서로의 전화번호도 알고 있고 료마는 마키가 전학온걸 알고 토우마를 통해 후술할 선물도 주었다.

일로 바쁜 어머니 대신 가사를 전부 도맡아해서 그런지 굉장히 야무지다. 그 나이에 생선손질도 잘하고 어머니가 먹을 도시락부터 저녁까지 전부 자기가 만들어주는 등 요리솜씨도 일품. 매사에 툴툴거리기 바쁜 카나코조차 마키의 요리를 먹을 때마다 자기 집밥보다 훨씬 맛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줄 정도. 친구들에게 밥 차려주는 모습이 흡사 가정주부를 연상케 한다.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 토우마를 통해 료마에게 천문 연감[4]을 받고 굉장히 좋아하는가 하면 쉬는 시간이나 하굣길 등 틈만 나면 그 복잡한 책을 뚫어져라 읽는 모습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하교 도중 달 옆에 뜬 별이 금성이라는 것을 알아채곤 좋은 광경이라며 즐거워하거나 천체 관측이 취미인 듯한 뉘앙스의 대사도 했는데[5] 이를 보면 단순히 관심 있는 것 정도가 아닐지도. 호시아이의 하늘 타이틀 밑에 있는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에서 별빛 하늘만큼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멘트도 정황상 마키의 것으로 보인다.

2차 창작에서는 역시 주로 신죠 토우마랑 엮인다.

5. 관련 문서


[1] 오른쪽 인물은 동급생 신죠 토우마.[2] 출처[3] 여자 테니스부를 관찰할 때 미츠에가 관심 있는 애가 있냐고 놀리자 "죽어."라고 말하고, 무능한 부원들한테 "따위? 소프트 테니스조차가 아니고?", "너희들, 그런 걸 패배자의 변명이라고 하는 거야.", "노력도 안 하는데 결과가 나오겠냐, 바보도 알겠다."라는 등, 독설에 상당히 능한 모습을 보인다.[4] 한 해 동안의 천체에 대한 자료를 모아 엮은 책.[5] 실제로 8화를 보면 천체 망원경도 하나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