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781d1a><colcolor=#FFF> 카틀레야 보들레르 カトレヤ ・ ボドーレール Cattleya Baudelai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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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불명 | |
| 성별 | 여성 | |
| 신장 | 167cm | |
| 생일 | 불명 | |
| 출신지 | 라이덴샤프트리히 | |
| 혈액형 | B형 | |
| 직업 | 격투가 및 복서[1] → 자동 수기 인형 | |
| 인간 관계 | 가족 | 보들레르 부부 (부모) 9명의 오빠들[2] |
| 회사 | 클라우디아 하진스(사장 및 썸타는 동료) 베네딕트 블루(직장 동료 및 연인) 아이리스 카나리 (직장 동료 및 후배) 에리카 브라운(직장 동료 및 후배)[3] 바이올렛 에버가든(직장 동료 및 후배) 테일러 에버가든(직장 동료 및 후배) 럭스 시뷜라(직장 동료 및 후배)[4] | |
| 양성소 | 로단테 (스승) | |
| 소속 | CH 우편사 | |
| 성우 | | 엔도 아야 |
| | 여민정(TVA 및 외전, 극장판) | |
| | 리바 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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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바이올렛 에버가든과 애니메이션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등장인물.2. 특징
키는 167cm, 혈액형은 B형. CH 우편사 내의 모든 자동 수기 인형들 중 가장 나이가 많으며 후배 인형들의 든든한 맏언니이자 최고참. 긴 검은 머리와 167cm의 장신인 키, 보랏빛 눈이 어우러진 볼륨감 넘치는 요염한 아름다움을 가진 미녀.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에 남자들이 많이 꼬이는 듯하다.대필이나 속기, 표현력에 있어서 작중에서도 손꼽히는 최상위권의 실력자로 보인다. 대필문뿐만 아니라 한때 적국이었던 라이덴샤프트리히와 가르다리크 간의 협상 내용이 담긴 조약문을 필사하는 업무도 유능하게 처리할 만큼 능력이 뛰어나다. 플뤼겔의 다미안 발두르 왕태자도 샤를로테와 교환한 서신에서 "솜씨 좋은 인형"이라고 호평했을 정도. 의뢰인이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을 잡아내어 글로 표현하는 실력이 수준급이며, 특히 연애 관련 대필이 주 업무인만큼 그쪽 방면의 평판이 좋다고 묘사된다. 카틀레야의 명성은 자국뿐만 아니라 타국에서도 널리 퍼져 있는지 다른 곳도 아니고 라이덴샤프트리히로부터 북서쪽에 위치한 먼 나라인 플뤼겔 왕국의 다미안 발두르 왕태자로부터 의뢰를 받아 샤를로테 에베르프레이야 드로셀 왕녀에게 보내는 프러포즈 편지를 대필하기도 했다.
희로애락이 격렬하며 가까운 사람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배려와 이해심을 보이는 다정다감하고 세심한 성격의 소유자. 원작에선 토라진다거나 바이올렛에게 선의 가득 찬 짓궂은 장난을 치는 등 어리광 많은 성격임에 반해 애니메이션에선 최고참 설정을 부각하듯 성숙하고 모두의 귀감이 되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클라우디아 하진스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있지만 언제나 적당히 넘겨서 고민거리. 그와는 밤을 같이 보낸 듯한 뉘앙스의 묘사가 있다.
전장에서 일상으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는 소년병이자 갓 신입이 된 자동 수기 인형으로서 미숙한 모습을 보이는 바이올렛을 단순히 선후배 관계를 떠나 마치 여동생을 대하는 밝고 착한 언니처럼 헌신적으로 잘 챙겨주며, 언제나 상냥하게 대한다. 작중 최고로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화려한 미녀. 오른쪽 가슴 안쪽에 점이 하나 있다. 덤으로 원작에서는 다른 등장인물들과 같은 흰 피부를 가지고 있고, 애니메이션에서는 구릿빛 피부를 가지고 있다. 베네딕트와 티격태격하며 개그씬을 뽑아내는 게 은근히 볼거리.
3.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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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Cattleya |
반면 성씨이자 라스트 네임인 보들레르(Baudelaire)는 프랑스식 성인데 프랑스 문학의 거성이자 악의 꽃을 집필한 시인으로 유명한 소설가 겸 평론가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Charles-Pierre Baudelaire)에서 유래한 듯. 카틀레야의 직업인 자동 수기 인형도 의뢰인이 진정으로 보여주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캐치하고 이를 섬세하고 정확한 필치와 감성적인 표현력과 통찰력, 풍부한 문학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둘의 연관성을 겨냥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4. 갤러리
5. 작중 행적
자동 수기 인형이 되기 전의 과거에 관한 설정이 매체마다 다른데, 원작인 소설에선 격투가였지만[5] 애니메이션에선 댄서(무희)였다고 나온다. 또 원작에서 언급된 바로는, 9명이나 되는 오빠들이 있었으나 엄격한 부모님 때문에 가출했다가 하진스를 만났다는 설정이 있다.작중 초반에는 하진스에게 호감이 있는 것처럼 묘사되었으나, 원작 외전에서는 베네딕트에게 고백을 하며 이어진다. 다만 사귄 후로도 자주 티격태격 하는 듯.[1] 애니메이션에서는 무용수.[2] 지금은 부모와 오빠들과 모두 의절했다. 무려 9명에 이르는 아들들을 배출한 아들 부잣집 집안에서 유일하게 고명딸로 태어나 아들만을 편애하는 부모님과 사이가 소원해졌고 고립감과 상처, 박탈감을 이기지 못하고 가출하여 복서로서 살아가다가 하진스와 만나 CH 우편사의 자동 수기 인형이 되었다.[3] 이 중 아이리스와 에리카, 테일러는 애니메이션판 한정.[4] 원작 한정.[5] 그래서인지 전투력과 힘이 바이올렛 못지 않게 상당히 뛰어나다. 현역시절 발차기 계열 공격을 자주 사용했다고 하는데, 본인의 말로는 주먹공격이 더 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