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PPA 카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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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명칭 | Kappa S.p.A. |
| 한국어 명칭 | 카파 |
| 본사 | |
| 설립일 | 1978년[1] |
| 핵심 인물 | 마르코 보글리오네 (회장) 잔니 크레스피 (CEO) |
| 업종 | 의류, 스포츠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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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패션 및 스포츠 용품 브랜드.2. 상세
토리노 FC, US 사수올로 칼초, 제노아 CFC와 같은 세리에 A 소속 클럽 및 하포엘 텔아비브 FC, FC 크라스노다르, 위건 애슬레틱 FC, 에비앙 토농 가야르 FC, SC 바스티아, 콘사도레 삿포로 등과 같은 세계 여러 클럽들을 후원한다.한국에서는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당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이던, 이른바 파란색 쫄티 유니폼으로 인지도를 쌓게 되었다. 당시 이탈리아 대표팀 트랙슈트가 유행했을 정도.
알프스산맥 바로 옆에 위치한 토리노의 기업답게 스키복도 만들고, 이탈리아 스키 국가대표팀 팀복과 레이싱 수트, 기능성 내의부터 모자까지 다 만든다. 원래는 휠라에서 이탈리아 스키 대표팀을 후원했는데, 휠라가 한국으로 넘어간 이후에는 카파에서 후원한다. 디자인 강국 이탈리아 제품인 만큼 모양도 예쁘고 성능도 괜찮지만 국내에선 인지도가 낮은 편.
로고의 유래는 과거 로마의 로물루스와 레무스에서 착안해서 나온 디자인이라고 한다.
과거 유벤투스 FC, SSC 나폴리, FC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FC, AS 로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도 후원했다.
3. 한국 내 현황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천일고속의 자회사 CI인터내셔날에서 사업권을 받아 전개했으나, 컨버스, EXR 사업권을 보유한 서하브랜드네트웍스가 2009년부터 본사와 계약을 맺고 사업권을 가져온다. # 하지만 이후 경영 악화로 손실이 커지면서 카파를 제외한 보유 브랜드 라이선스를 매각하고 2016년에는 카파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해 카파 브랜드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이후에도 손실을 복구하지 못하면서 2020년 12월 회생절차에 들어갔으나 카파 본사 베이직넷으로부터 라이선스 계약 해지를 통보받아 결국 2021년 4월 파산 신청했다.이후 국내 사업권자가 없던 상황에서 2021년 9월 롯데GFR이 국내 독점 사업권을 확보해 2028년까지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
대구 FC, 부산 아이파크, 포항 스틸러스는 CI인터내셔날이 후원, 부산 KCC 이지스, 롯데 자이언츠는 카파코리아가 후원한 것이다.
부천 FC 1995, 안산 그리너스 FC는 케플러엠앤에스가 카파코리아로부터 용품 공급 계약을 받아 후원했다.
2022년 롯데 자이언츠가 다시 카파 후원을 받는 것도 모기업 롯데의 자회사 롯데GFR이 카파 사업권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이후 2023 시즌 유니폼까지 카파 후원지 진행되었다.
2024년을 끝으로 롯데GFR과 카파의 독점 유통 계약이 종료되는 것으로 변경되면서 롯데GFR에서 운영하던 온라인몰의 운영도 2024년 상반기에 종료되었다.
4. 주요 스폰서 현황
전체 스폰서 목록4.1. 축구
4.1.1. 국가대표팀
4.1.2. 클럽팀
- 이탈리아
- 스페인
- 잉글랜드
- 터키
- 그리스
- 프랑스
- 브라질
- 아르헨티나
- 호주
4.2. 농구
4.3. 포뮬러 1
4.4. 스키
- 이탈리아 스키 국가대표팀
4.5. e스포츠
5. 여담
- G-DRAGON, 몬스타엑스, 박수진 등이 국내 모델을 했다.
-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에 검은 바탕에 색 줄이 들어간 추리닝 바지(속칭 카파 바지)가 유행한 적이 있다.
- 규모가 큰 홈플러스나 이마트 등 대형마트 매장에 가면 로또와 함께 높은 확률로 입점해있는 스포츠 브랜드다.
- 축구유니폼이 카파가 출시한 컴뱃 라인업을 기점으로 몸에 핏하게 붙는 스타일로 변하게 되었다. 나름 유니폼계의 혁명이라고 볼수도 있다.
[1] 전신이 되는 Maglificio Calzificio Torinese는 1916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