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만화 보물찾기 시리즈 독일 편에서 등장한 칼 슈나이더 소위에 대한 내용은 보물찾기 시리즈/등장인물/세계탐험편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 #fff" | <table width=100%><table bgcolor=#000><table bordercolor=#000> 의 주요 등장인물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background-color: #000; color: #fff"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33%, 5em); min-height: 2em" {{{#!folding [ 라이토 진영 ] {{{#!wiki style="margin: -5px 0 -5px" | 야가미 라이토 | 아마네 미사 | 타카다 키요미 | 미카미 테루 |
- [ 키라수사본부 ]
- [ 요츠바 그룹 ]
- [ 기타 ]
1. 개요
데스노트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야마 타카시(日)/김광국(韓)[1]/테드 콜(美).작중에서는 잭 네일론(Jack Neylon)이라는 가명으로 불린다.
2. 프로필
본명 | 칼 슈나이더(Kal Snydar) |
생년월일 | 1973년[2] 2월 23일 |
사망일 | 2009년[3] 11월 10일 (향년 36세) |
신장 | 168cm |
체중 | 50kg |
혈액형 | AB형 |
좋아하는 것 | 빨간머리 앤 |
싫어하는 것 | 멜로 |
공식 능력치 | |||||
지식 | 발상력 | 행동력 | 정신력 | 사교성 | 권한 |
5 | 4 | 5 | 5 | 5 | 3 |
3. 작중 행적
멜로의 마피아 부하 중 한명. 멜로가 데스노트를 일본수사본부로 부터 빼앗는데 성공했을때, 노트에 첫 번째로 접촉, 데스노트의 공식적 소유자가 되었다.[4]그러나 사신의 눈을 가지고 있던 아마네 미사에게 본명이 발각되었고, 수명이 보이지 않는 탓에 노트의 소유자라는 것까지 단번에 밝혀진다. 이후 데스노트에 조종당해 마피아의 거처를 라이토에게 알려주게 된다.
그런데 며칠 후 칼의 위치를 파악한 시도우가 마피아와 접촉. 슈나이더가 사신이 보인다고 하자 다른 마피아원들은 어차피 슈나이더는 평소에도 마약으로 환각을 자주 보던지라 또 그러려니 했지만 노트를 만지자[5] 나타난 시도우의 모습에 모두들 놀라며 시도우를 사격. 당연히 상대가 사신이라 소용이 없었고, 이후 소동이 가라앉고 나서 당황하면서도 시도우로부터 사신과 노트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이때 시도우가 사신의 눈 거래에 대해 알려주자 멜로는 바로 슈나이더에게 거래를 하라 지시한다. 수명의 절반을 잃기 싫었던 슈나이더가 거부하지만 보스인 로드 로스가 거래를 하지 않으면 바로 죽이겠다고 협박하자 할 수 없이 거래를 받아들인다.[6]
이후 슈나이더가 전달한 아지트 주소를 향해 수사본부는 미국 대통령 직속 특수부대를 보내지만, 시도우가 그들의 헬멧을 벗겨버리고 그들의 얼굴이 그대로 경비 카메라에 노출, 그리고 사신의 눈을 거래한 슈나이더에게 이름까지 발각되어[7] 차례 차례 죽음을 맞이한다. 이 이후 다른 마피아원들과 함께 도망.[8]
하지만 라이토에게 조종당할 때 이미 이름이 적혀 있었기에 죽음은 진즉부터 예정되어 있었고, 이번에는 일본 수사 본부가 직접 나서기로 하여, 결국 2009년 11월 10일 오후 11시 59분, 대부분의 다른 마피아들과 함께 심장마비로 사망한다.[9] 이후 노트의 소유권은 야가미 소이치로에게 넘어가고, 최종적으로는 시도우에게 반환된다.
[1] 앤소니 레스터와 중복.[2] 애니메이션에서는 1976년.[3] 애니메이션에서는 2012년.[4] 그러므로 멜로는 데스 노트의 소유자가 아니었으며, 사실 소유한 적도 없다. 나중에 데스 노트를 다시 일본 수사 본부에게 빼앗겼을 때, 멜로가 기억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5] '노트를 파손하면 접촉한 모든 인간이 죽는다.'라는 가짜 룰 때문에 망설이는 마피아원도 있었으나, 로드 로스가 '어차피 아직 규칙을 모를 때 만져본 이들이 많다.'라면서 신경 끄고 만지자 다들 따라 만졌다.[6] 슈나이더는 알 수 없던 사실이지만 어차피 이 시점에 노트에 이름이 적혀 있었기 때문에 거래를 하든 말든 2009년 11월 10일에 사망할 운명이었다.[7] 이때 수갑을 찬 상태에서 카메라에 비친 특수부대원들의 이름을 읽는데, 갑자기 노트를 탈취하여 마음대로 이름을 적는 것을 방지하려는 의도로 보인다.[8] 이 부분은 애니에서는 생략되었다. 애니에서는 바로 후술될 두번째 투입으로 넘어간다.[9] 슈나이더의 사망 일자는 이미 바꿀 수 없으므로 그때에 맞춰 다른 마피아들도 다 죽여버리고 일본 수사 본부를 투입하도록 라이토가 계획을 세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