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前 축구선수 | ||
칼레드 샤피이 خالد شفیعی | Khaled Shafiei[1] | ||
<colbgcolor=#BA0014> 출생 | 1988년 1월 29일 ([age(1988-01-29)]세) | |
이란 쉬라즈 | ||
국적 | [[이란|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4cm, 체중 79kg | |
포지션 | 센터백 | |
소속 | 유스 | 샤흐르다리 잔잔 FC (2008~2009) |
선수 | 코우사르 FC (2009~2010) 파지르 세파시 FC (2010~2013) 나프트 테헤란 FC (2013) 고스타레시 풀라드 FC (2013~2014) 트락토르 사지 FC (2014~2017) FC 서울 (2017.6~2017.12) 조브 아한 (2018) 세파한 (2018~2019) 바슌다라 킹스 (2020~2022) |
[clearfix]
1. 개요
이란의 축구선수. K리그 최초의 이란 출신의 외국인 선수로 포지션은 센터백이다.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자국 이란 샤흐르다리 잔잔 FC의 유소년 팀을 거쳐 2009년 이란 2부 리그의 코우사르 FC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으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프로 데뷔 이래 고국인 이란에서만 활동하였으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시기는 파지르 세파시 시라즈 FC에서 팀을 승격시키고 1부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한 시기부터이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잠시 나프트 테헤란 FC에 입단하기도 하였으나, 여기서는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팀을 퇴단, 고스타레시 풀라드 FC를 거쳐 2014년 여름에 트락토르 사지 FC에 입단하였다. 트락토르 사지에서는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2015-16시즌에 3골을 넣는 등 뛰어난 공격 가담 능력을 선보이기도 하였다.2.2. FC 서울 입단
이후 해외 진출을 추진하면서, 당시 곽태휘의 노쇠화로 수비 불안을 겪고 있던 K리그 클래식의 FC 서울로 이적하며 이란인 최초로 K리그 무대를 밟게 되었다.[2] K리그 최초의 이란 선수이자 FC 서울의 4번째 아시아 쿼터 선수. 이란 축구팬들 말에 따르면 빠른 발과 파워풀한 수비가 장점이며, 헤딩과 롱 드로인을 잘 한다고 한다. 덕분에 서울 팬들은 수비 강화에 도움이 될 선수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그의 데뷔전이었던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동료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지 못하며 뒷공간을 내주는 등 데뷔전부터 불안감을 노출했지만 첫 경기인지라 호흡적인 면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란 시각도 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하느냐가 관건일 듯 했는데 입단 후 부상을 당한 것인지, 아니면 전술에 맞지 않아서인지[3] 개막전 이후로는 전혀 출장하지 못하고 있다가 9월 17일 경인 더비에서 선발로 출전했으나 여기서도 불안한 수비력을 보이며 결국 후반전에 이명주와 교체되었다.2017년에는 적응 문제로 2경기 출장에 그쳤고, 2018년 구단에서는 다른 팀으로 임대 이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그러나 얼마 후 이란 언론을 통해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는 방식으로 결별했음이 전해지면서 또다시 황선홍의 외국인 잔혹사 등재가 확실해졌다.
사실상 세르베르 제파로프 입단 이후 단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는 FC 서울 아시아 쿼터 첫 실패 사례로 남게되었다.
2.3. K리그 이후
반년만에 서울을 떠단 후 카타르 스타즈 리그로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라고 알려졌으나, # 최종적으로는 고국 이란으로 돌아가 이란 프로리그의 조브 아한 FC에 입단하였다. # 여담으로 떠날 때 서울팬과의 인스타 디엠에서 황선홍이 있는 한 FC 서울은 발전하지 못한다는 강력한 돌직구를 던지면서, 본인의 부진과는 별개로 황선홍과의 갈등이 있던것이 확실해 보였다.19시즌까지 세파한에서 뛰고 이후 한동안 소속팀이 없었다가, 2020년 9월 방글라데시의 팀인 바슌다라 킹스에 입단하였다. #
이후 은퇴한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