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02 00:44:31

캐스(일곱 개의 대죄)

파일:캐스1.png

1. 개요2. 작중 행적
2.1.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2기)2.2.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3기)2.3.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4기)2.4. 묵시록의 4기사
3. 능력

고서:"수수께끼..."
아서:"응... 수수께끼..."
아서: 1인칭이 보쿠야?[1]
무명: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1. 개요

만화 일곱 개의 대죄에 등장인물. 아서와 동행하게 된 수수께기의 고양이다. 성우는 유우키 아오이.[2] 이름의 유래는 멀린의 사역마 카스 팔루그다.

나이(16세)와 생일(8월 17일)이 아서와 동일하다.

2. 작중 행적

2.1.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2기)

136화 드루이드의 시련에서 아서가 만난 다리랑 몸통이 없는 수수께끼의 고양이다. 어째서인지 아서에게 딱 달라붙어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귀여운 생김새에 마스코트 캐릭터라서 호크가 그를 친근하게 여긴다.

2.2.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3기)

여전히 아서에게 달라붙어 있는데, 마신족과 싸우는 아서가 백성들을 위해 더 강해질 것이라고 다짐하지, 그가 강해지면 자신도 기쁘다며 말을 한다. 이후 멀린의 사역마 올론디[3]가 아서를 찾다가 아서에게 구출되는데, 올론디가 위기 속에서도 태평하게 있는 카멜롯 백성들을 비웃자 그 이상 못 웃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위협한다. 그리고 자신을 혼돈의 직계라고 말하는 올론디를 비웃으며 어째서인지 그 말에 짜증내는 모습을 보인다.

엑스칼리버를 찾기 위해 카멜롯 성도에 들어선 아서가 마신족 페로니아의 결계에 갇혀 한참을 헤메는데, 어느샌가 아서의 곁에 사라진 캐스가 페로니아의 뒤에 나타나 배고프다며 잡아먹는다. 그후 어디갔냐는 아서의 물음에 밥을 먹고 왔다고 태연히 말한다. 아서가 성검을 뽑으러갈 수 있도록 젤드리스와 큐자크를 상대했으나 제압당한다. 그리곤 아서가 큐자크에 의해 사망하곤 슬퍼해보였으나, 자신을 배신했다며 소름돋는 얼굴과 목소리를 울며 화내기 시작한다.

2.3.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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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계명의 부활, 3기,신들의 역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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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분노의 심판,
최종 보스 진 최종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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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캐스2.png
사실 캐스의 정체는 혼돈의 일부이자 과거 여신족에 의해 봉인된 존재인 캐스 퍼리그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혼돈이 낳은 파괴충동의 집합체다. 사실 복선은 어느정도 있었는데, 멀린의 사역마 올론디가 자신을 혼돈의 일원이라고 소개했을 당시 건방지다며 심기불편해 했었다.

그동안 아서를 위해 헌신했던 것은 아서가 완전히 각성했을 때를 기다리기 위해서며, 아서가 각성을 마치자 곧바로 본성을 드러내서 잡아먹으려고 했다. 멜리오다스가 밀친 덕분에 아서는 오른팔을 잃은 수준에서 끝났다. 그후 혼돈의 힘으로 현실조작을 일으켜 일행들을 자신의 체내에 가두지만 아서가 힘을 발휘해 검을 휘두르자 산산조각나버린다.

하지만 혼돈의 힘을 일부 얻은 결과 생과 사를 초월한 존재가 되어서 죽지 않았고 혼돈의 힘을 완전히 손에 넣기 위해 아서에게 집착한다. 잠시 몸을 피한 아서와 멀린을 쫓아 공격하고 자신을 막으려는 아서에게 그가 지키려던 카멜롯과 백성들은 이미 모두 죽었다며 정신공격을 가한다. 일곱 개의 대죄 전원과 아서가 힘을 합쳐도 불완전한 봉인을 건 것이 전부였지만 그들은 모두가 힘을 합치면 문제없을 거라고 다음을 기약한다.

그후 시간이 흘러 대죄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엘리자베스는 늙어서 자연사 한다. 멜리오다스가 슬픔에 잠긴 그때 캐스의 부활이 풀리는데, 캐스는 멜리오다스가 결국 혼자가 됐다며 자신의 말대로 모두 언젠가 사라진다며 조롱한다. 그럼에도 멜리오다스는 포기하지 않고 싸운다...는 것이 캐스가 보여준 확정되지 않은 미래 중 하나였다.

아서는 캐스를 완전히 쓰러뜨리기 위해서 역으로 캐스를 흡수한다는 발상을 떠올린다. 캐스는 아서의 공격에 저항하면서 혼돈의 직계인 자신이야 말로 이 힘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말한다. 아서가 자신에게 혼돈의 힘을 어떻게 쓸 거냐고 묻자, 자신은 마음가는대로 모든 걸 파괴했다고 답한다. 반대로 캐스는 아서에게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고, 왕국을 만들어봤자 다시 멸망해서 의미가 없디고 조롱한다. 이에 아서가 아무도 괴로워하지 않고 슬퍼하지 않는 영원의 왕국을 만들거라고 선언하자, 말도 안된다며 모순 그 자체인 그의 목적은 혼돈이라고 스스로 모순을 인정해버려서 결국 아서에게 패해 흡수당하고 만다.

2.4. 묵시록의 4기사

2화에서 펠가르드의 뒤에 있는 스테인 글라스에 아서와 그의 동료들과 캐스 퍼리그가 새겨져 있다.

76화에서 강림한 아서의 의수에 캐스 퍼리그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

3. 능력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5000 10 5000 10050

귀엽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투급이 만단위이며 마신족 페로니아를 잡아먹음로서 불가사의한 존재였다. 하지만 최상위 마신인 젤드리스와 큐잭에게는 시간벌이조차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력은 낮지만 마력은 상당히 높은데, 염동력으로 큐자크와 젤드리스를 상대로 시간벌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체가 드러나면서 태생 자체는 마신왕이나 최고신과 거의 동격인 존재임이 드러난다. 현재는 수많은 죄를 저질러 힘이 봉인되었지만 아서의 오른팔을 먹어 혼돈의 힘을 일부 얻으면서 생과 사를 초월한 존재가 되었다. 그 힘은 에스카노르를 제외한 일곱 개의 대죄 전원이 전부 덤벼도 봉인시키는게 다일 정도.


[1] 한국판에는 그런 거 없어서 "말을 할 수 있는거야?"로 바뀌었다.[2] 다이앤과 중복.[3] 일곱 개의 대죄가 토벌한 흡혈귀 일족의 생존자다. 반에게 당했던 그를 멀린이 주워 사역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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