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3:24:37

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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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분노의 죄
[ 드래곤 신 ]
<colbgcolor=#f4a460> 질투의 죄
[ 서펜트 신 ]
<colbgcolor=#f15b5b> 탐욕의 죄
[ 폭스 신 ]
<colbgcolor=#c0d84d> 나태의 죄
[ 그리즐리 신 ]
<colbgcolor=#e2a6b4,#591d2b> 색욕의 죄
[ 고트 신 ]
<colbgcolor=#5ac6d0> 폭식의 죄
[ 보어 신 ]
<colbgcolor=#d6b038> 오만의 죄
[ 라이언 신 ]
단장
멜리오다스
거인
다이앤
언데드
요정왕
인형
고서
대마술사
멀린
주점 마스터
에스카노르

파일:고우서 스포 전.jpg 파일:고우서 스포 전 (2).jpg
수배지 갑옷을 착용한 모습
파일:attachment/고서/Sins8.png 파일:4차_03_본문_05.jpg
원작 캐릭터 소개[1]

ゴウセル/Gowther

1. 개요2. 특징
2.1. 외형
3. 작중 행적
3.1. 과거3.2. 일곱 개의 대죄(1기)3.3.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2기)3.4.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3기)
3.4.1. 과거(드롤과 글록시니아의 시련)3.4.2. 현재
3.5.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4기)3.6. 외전
3.6.1.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 천공의 포로
3.7. 묵시록의 4기사
3.7.1. 1부3.7.2. 2부
4. 성격5. 능력
5.1. 전투력
5.1.1. 1~2기5.1.2. 3기 이후
5.2. 신기5.3. 기술
6. 기타7.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7.1. 성기사 고서7.2. 페스티벌 캐릭터 : 하이잭 고서7.3. 페스티벌 캐릭터: 방랑기사 고서

1. 개요

공식 팬북 프로필
신장 175cm / 갑옷 700cm 특기 외형 변형, 사람들의 생각 읽기
체중 61kg 취미 독서
종족 불명[2] 일과 독서
생일 6월 2일 좋아하는 음식 흥미 없음
나이 3000세 이상 챠밍포인트 쇄골
혈액형 ??? 콤플렉스 분위기 파악 못하는 것
쓰는 손 양손 존경하는 사람 책 쓰는 사람, 십계 고서
기사 랭크 금강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인물 멀린
마력 침식/Invasion[3] 성우 타카기 유헤이
이경태[4]
신기 쌍궁(双弓) 헬릿 마음을 갖는 것[5]

만화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인물로, 동명의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의 일원. 일곱 개의 대죄 중 '색욕의 죄 - 고트 신(Goat Sin)'을 담당한다.

2. 특징

2.1. 외형

과거에는 육중한 갑옷을 입어 외형을 제대로 알 수 없었지만 그 실체는 소녀로 착각할 정도로 예쁘장한 남자다. 실제 모습은 적발금안을 지녔으며, 색욕의 죄를 상징하는 염소의 낙인은 오른쪽 가슴에 새겨져 있다.

이런 외형이 된 이유는 고서를 만든 술자가 자신의 연인인 그라리자를 닮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하며, 여자가 아닌 이유는 고서 본인이 인형에게 욕망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라고 한다. 즉 고서가 괜히 여자 같은 디자인이 된 게 아니라, 애초에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사람이 여성이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을 듯하다.

육체의 성별은 남성이지만 애초에 인간이 아니다 보니 성 성체성에 구애되지 않는지 여장도 꺼릴 것 없이 잘 하는 편이다.[6] 평소에 입고 다니는 옷도 특별한 이유가 아닌 이상 남자인 여자인지 구별하기 힘든 중성적인 느낌을 준다.

본래 극심하게 눈이 나빠 안경을 벗으면 잘 보이지 않는 탓에 눈을 찌푸려서 의도치 않게 인상이 사나워진다. 에스카노르한테 안경을 뺏겼을 땐 표정은 물론 성격도 굉장히 날카로워지고 말투도 사나워졌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과거

현재의 고서는 마신족 십계의 일원이자 무욕(無欲)의 고서가 감옥에 갇힌 자신을 대신할 목적으로 만든 인형이다. 모종의 이유로 십계 고서와 헤어진 인형 고서는 약 3천년 후 리오네스의 지하에서 깨어난다.

지금 고서를 보면 도저히 상상 못할 만큼 자기 감정에 충실하고 솔직한 아이였던 고서는 리오네스 왕국의 왕녀 나자 리오네스를 만나 세상을 알게 되며 나자와 사랑에 빠진다. 그외에도 나자의 남동생 바트라 리오네스와 덴젤 리오네스와도 사이좋게 지냈다. 하지만 나자는 불치병에 걸려 살날이 얼마 없었고, 고서는 그 사실을 통감하고 슬퍼하지만[7], 나자는 오히려 그가 옛 고서의 소원을 이뤄주고 자신의 소원[8]도 이뤄줬다고 독백하며 그와 거사를 치르고 직후 숨을 거둔다.[9]

나자가 죽은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마음으로는 나자를 지키지 못하고, 더욱이 나자가 사라지는 걸 감정적으로 견딜 수 없었던 고서는 결국 주인이었던 고서가 '마음'을 담아 준 마법 심장을 스스로 꺼내 나자를 되살리고자는 마음에 나자의 심장에 넣었으나, 되살아날 리 없었기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자신의 감정을 없애버린다.[10]

이때의 광경을 시녀들에게 목격 당했고, 결국 고서는 왕녀 나자 리오네스를 간음하고 잔혹하게 살해한 죄[11]로 색욕의 죄를 뒤집어쓰면서 화형을 선고 받았다고 한다.

3.2. 일곱 개의 대죄(1기)

52화 바이젤 마을 동쪽에 위치한 오단 숲 근처 마을 아이들 틈에 섞여 첫 등장. 마을 대지주의 어린 아들 펠리오의 시종으로 일하고 있었고, 아만드라는 가명을 사용 중이었다. 수 년전에 마을 근처에서 중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아만드를 꼬마 펠리오가 발견해서 집으로 끌고 와 정성껏 보살펴줬다고 한다. 그 인연으로 펠리오 집에서 일하게 된 것. 고서의 경우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과 차이가 있는데 애니메이션의 경우 앨런이라는 가명을 쓰고 괴물이 되어버린 데일에게 자신의 갑옷을 입히고 같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것으로 나온다.애니메이션에서는 9화에서 잠깐 나오는데 이때는 앨런의 모습으로 나온다.

등장 당시 마침 아이들과 함께 일곱 개의 대죄 코스프레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아만드가 맡은 역할은 "색욕의 죄". 한편, 이 때는 갑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멜리오다스는 물론 다른 대죄 일행들도 모두 아만드가 고서인 줄 몰랐다.[12][13]

그러나 마을 인근의 오단 숲에서 인간과 악마가 섞인 괴물이 등장하자 대죄 코스프레 놀이에 심취해있던(...) 펠리오의 강요로 인해 괴물과 효암의 포효 기사단 그리고 진짜 일곱 개의 대죄 등 3개의 세력이 대치하고 있는 현장에 침입하게 되었다. 펠리오의 민폐 행위로 인해 괴물에 의해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아만드는 펠리오를 구하고 자신은 괴물에게 살해당한 듯했으나...

조금 뒤 멀쩡한 모습으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14] 그의 진짜 모습은 핫팬츠에 멜빵을 착용한 곱상한 인상의 소년. 갑옷을 벗은 모습을 본 적이 없는 단원들은 아만드가 고서임을 전혀 눈치 채지 못했고, 갑옷을 입고 있던 괴물은 다른 이였던 것. 정확히는 10년 전 동료들과 뿔뿔이 흩어지면서 인적이 없는 숲 속으로 들어갔다가 어떤 괴물[15]을 만나서 그 괴물을 위해 갑옷을 넘겨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어스름의 포효 리더인 슬레이더에게 그를 내버려두면 안되냐고 묻지만 저 괴물의 목을 가져가는 것이 임무라고 하고 멜리오다스가 갑옷을 입은 건 누구냐고 묻자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둘이 죽어도 갑옷 거인의 목은 가져갈 수 있다고 어스름의 표호가 전투 태세를 취하자 '가장 평화로운 방법'으로서 그자리에서 즉석으로 참수한 괴물의 머리를 넘겨주며 삼파전이 벌어지면 근처 마을은 전멸이 필시, 이걸로 죽은 기사들도 위로해 줄 수 있을거라고 설득해 현장에서 물러나게 하고, 설마 그런 행동을 할 줄은 몰랐다면서 동정하고 있는 거냐고 킹이 묻자 자신이 동정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을 가지고 멜리오다스가 이런 괴물은 처음본다고 하자 희미하게 느껴지는 마력의 냄새로 봐서 원래는 인간이라고 말하며 참수당한 괴물이 변형을 하면서 다시 일어나자 4명이서 함께 힘내서 막아보자고 하면서 목은 장식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데 목이 잘려도 살아나는 괴물이 어딜봐서 원래 인간이냐고 묻자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성기사의 영락한 몰골이라고 설명하며 원래는 사악한 마력을 억제하기 위해 갑옷을 입혀뒀다고 하며 펠리오를 안고 3명이서 버텨달라고 하면서 펠리오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 뒤, 펠리오에게 자신은 괴물을 막을 테니까 마을에는 혼자 돌아가라고 말하며 다시 돌아와서 빛의 화살로 시간을 벌면서 잡힌 멜리오다스를 구하는데 일조하며 화살에 맞는 괴물이 가장 돌아가고 싶었던 때를 보여주는 환상에 사로잡혀 있다고 설명하며 그냥 죽이면 안되냐고 묻는 반에게 원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니 자신은 죽일 수 없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반이 심장을 적출하면서 심장이 적출되고도 인간 부분이 뭔가 중얼거리자 심장을 빼았겨도 그렇게나 그를 잡는 풍경이 어떤 것인지 의문을 가지지만 심장이 적출당한 괴물이 마신처럼 심장이 하나가 아니며 원래 데일이란 사실이 밝혀지고 멜리오다스가 괴물을 물리치는 것을 주저하다가 엘리자베스에게 리즈가 선물로 준 검을 받으면서 끝장내고 시체를 묻어준 뒤[16], 돼지의 모자 주점에서 엘리자베스가 왕국을 구하기 위해 협력해달라고 하자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왕녀라고 신분이 밝혀지자 자신을 일곱개의 대죄로 임명한 것은 국왕이니 그 딸인 왕녀가 요청한 일이라면 거절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며 승낙한 뒤, 유쾌한 재회 기념 파티를 벌인다.

파티 도중 같은 종족이 한명도 없다는 언급을 하는데, 이것이 의외로 복선이 되었으며[17] 멜리오다스에게 그 당시 단장을 기절시킨 범인이 멀린이라고 알려준 뒤 다이엔의 기억을 보고 30피트인데 29피트라고 속이고 있다고 밝혀서 맞고,[18] 반의 기억을 보면서 반이 12년 전 에든버러에서 만취해서 피지컬 헌트로 다이엔과 킹의 체력을 빼앗고 팔굽혀펴기 10만 회를 하고 잤다는 사실을 밝힌 뒤, 킹의 기억을 들여다보다가 헬브람이란 남자 때문에 제 실력을 낼 수 없다고 말하면서 추가적인 정보는 가디언에 의해 입이 막히며 자신을 찾아온 펠리오에게 변장을 했을 때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것 같아서 초상화를 참고했다고 밝히며 작별인사를 하게 된다.

엘리자베스가 납치되자 일곱 개의 대죄 일행은 왕국 수도에 침입한다. 어스름의 포효 리더 슬레이더와 잠깐 대치하나, 특기인 정신공격 및 침착한 언변술[19]로 왕의 충신인 슬레이더를 멘붕시켰다. 뒤이어 성기사장 드레퓌스와 일대일로 대결하면서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주나, 드레퓌스의 정신 속에서 '누군가'를 발견하고 아쉽게도 패한다. 대결 도중에 정신공격을 통해 드레퓌스의 과거 회상을 살짝 보여주기도 한다.[스포일러2]

헨드릭슨의 주문으로 인해 신세대 성기사들이 마신의 피가 깨어나면서 마신으로 변하기 시작하자 자신의 능력으로 길라가 마신으로 변하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아냈다.[21] 전쟁이 끝나고 다른 기사단원들과 함께 누명을 벗고 신원이 복구 되었다.

왕국 건국 기념 축제를 앞두고 앞두고 도성 재건 사업이 활발한 가운데 길라의 집 2층에서 길라를 내려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102화에서 길라와 검열삭제를 하는 모습을 마지막 컷에서 볼 수 있다.

3.3.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2기)

103화에서는 애인이 골라 준 옷으로 갈아입는데 이 옷이... 이 애인은 길라로 추측된다. 동생을 끔찍히 아끼는 그녀가 질을 혼자 내버려두고 고서와 같이 있는 것을 고려하면 더더욱 고서가 수상해진다.

107화에서 호크가 측정한 전투력은 마력 1300 + 무력 500 + 기력 1300 = 합계 3100. 본인도 발로르의 마안을 미리 '로드'해놓고 그대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12화에서는 다이앤과 엘리자베스한테 길라와 질 남매의 기억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본래 고서는 반과 멜리오다스를 통해 '우정'을 학습하려 했지만, 반과 멜리오다스의 전투에서 둘의 전투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한 것을 보고, 그 이유가 애정에 있다고 결론을 내었다. 그리고 고서는 우정보다도 그 애정이란 것을 '학습'해야겠다고 판단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여자친구'가 필요했고, 마침 자신의 약함에 대한 열등감으로 폭주하던 길라를 구하는 겸 그녀의 기억[22]을 조작했다고 밝힌다. 또한 "길라의 옛 기억이 괴로움만으로 가득 차있었고, 그에 비해서 자신이 심은 기억이 훨씬 행복하다."고 하며 설명. 물론 자신의 기억을 조작당해 소중한 사람을 잊었다가 생각해낸 다이앤으로서는 도저히 납득되지 않았고, 결국 다이앤과 고서의 전투가 벌어진다.

113화에서 다이앤과 막상막하로 싸우다 무승부쯤의 상황이 되며, 찾아온 단장에게 자신을 가둬달라 부탁한다.

114화에서는 길라에게 원래 기억을 돌려주는 동시에 다정한 아버지의 기억까지 살려주어 길라가 폭주하는 것을 막는다. 그 후 멀린이 '앱솔루트 캔슬'로 고서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고, 슬레이더에게 맡긴다.

121화에서 멀린은 돌이 돼서 박살, 단장은 헤드샷, 다이앤은 다이/앤이 된 상황 속에서 유유히 나체로 나타난다. 갈란이 돌아갈 때 뒤통수에 보이던 마력의 흔적, '운동이 되었으니 넘어가주지...'와 같은 뉘앙스의 대사로 보았을 때 '침입'의 마력을 통해 무언가 수를 써놓았던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그것은 고서가 갈란의 눈에 '모두가 처참하게 당한 것으로 보이게끔' 속인 것임이 드러났다. 실제로 멀린, 멜리오다스, 다이앤 등은 무사했다.

126화에서 기어코 다이앤의 기억을 지웠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킹에게 한 대 맞는다. 다이앤의 기억을 지운 이유는 길라를 가지고 놀았을 때 다이앤이 분노하며 '기억은 마음 속에 있는 것이니까 절대 지울 수 없는 것이다'라고 주장했기 때문. 다이앤을 통해 어디 한 번 증명해 보라는 의도로 기억을 지웠는데, 다이앤이 말끔하게 잊어버린 모습을 보고 역시나 기억은 단순한 정보에 지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153화에서 창천의 육연성에게 썰리던 프라우드린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은 십계의 대리이며 진짜 십계는 스스로의 계명으로 인해 기억과 감정을 잃고 실종된 '무욕'의 고서라고 한다.

168화에서 드롤과 그록키시이나가 계최한 대 싸움축제에 참가해 제리코와 팀이되어 에스카르고, 호크와 싸운다

2기 20화에서 십계 의혹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감옥에 갇히게 된다.

계명이 '무욕'이므로 무언가를 바라게 될 경우에 금계를 어기는 것이 된다고 할 수 있는데, 고서의 경우 '감정을 갖고 싶다.', '마음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지니고 있음이 계속해서 언급된 것으로 보아 감정을 가지고 싶어한 탓에 기억을 모두 잃은 줄 알았으나...

3.4.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3기)

3.4.1. 과거(드롤과 글록시니아의 시련)

211화에서 고서는 다이앤과 킹을 방해한다. 그리고 나서 [마계]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는데... 별안간 문을 열던 메라스큐라가 사태를 파악하고 절규하는데, 고서에게 조작당해서 그만 마계가 아닌 마계의 감옥의 문을 열고 말았기 때문. 그리고 그 문 안에서 휠체어를 탄 듯 무언가에 앉은 채 나온 것은 다름아닌 진짜 "무욕의 고서". 즉 독자들이 알아온 안경 미소년인 인형 고서는 본 십계 '무욕의 고서'의 대역 인형이고, 본체는 감옥에서 그 대역 고서를 통해 세상 밖을 보고 느껴온 것이다. 한편 그렇게 탈옥한 진짜 고서는 감정 밖에서의 성전 전쟁으로 인한 감정을 느끼고 '감정의 폭발은 예술이다'하고 감탄하지만, 성전 같은 건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말하면서 세상과 이별을 고한다. 유언은 "바이바이"(...)

킹과 다이앤 앞에 인형 고서와 함께 나타났고, 대사와 행동이 겹치자 인형 쪽의 조종을 푼다. 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성전을 끝낼 것이라 선언하고, 다이앤에게서 3000년 후의 미래에선 성전이 끝났다는 말을 듣고 인형 고서에게 스스로의 의식을 만들어주고 이별이라고 한다. 그러자 인형 고서는 울면서 혼자 두지 말아달라고 하자 다이앤에게 미래에서 인형 고서의 친구가 되어달라고 머리 숙여 부탁한다. 다이앤이 승낙하자 선물이라면서 무언가[23]를 다이앤에게 준다.

그렇게 십계 무욕의 고서는 영원히 죽고, 그의 대역이던 인형 고서만이 유일한 고서로써 남게 된다.[24][25]

3.4.2. 현재

3기 7화 일곱 명의 단원들이 과거 성기사단장 살해 혐의를 받은 고성에서 재집결하고, 시간 회귀의 술을 통한 시련을 통과하고 돌아와 기억이 돌아왔다는 다이앤의 언급과 3000년 전 고서를 만들 술자(십계에 속해있던 고서)의 이야기를 듣고 지워진 기억은 돌아올 리가 없다고 반박했으나, 바트라(국왕)가 갖고 온 하트 모양의 악세서리[26]를 본 순간 무언가를 떠올리며 그 자리에서 도주한다. 8화에서 단원들이 뒤쫓아갔으나 변장 능력으로 추적을 따돌리고 어떤 건물에서 위화감을 느낀다.[27]

그리고 심해지는 머릿속의 울림을 제거하기위해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지우려 하지만, 다이앤이 나타나 드롭킥을 날려 막아내고 근처에서 일어난 소동을 보러 온 베로니카를 인질로 잡으려다 그 얼굴에서 나자를 떠올린 뒤[28] 기억을 지워버리려 했으나 다시 다이앤에게 막힌다. 자신이 기억을 예전에 한 번 지운 적이 있단 걸 깨닫고 폭주하려 했으나, 멀린이 나타나 고서가 자신의 기억을 지워버린 경위를 설명하고[29], 다이앤의 격려에 기억을 온전히 떠올리고 기억이 되돌아옴과 동시에 본래의 마력을 되찾게 된다. 그리고 감정을 되찾아 눈물과 함께 여태껏 보여준 적 없었던 웃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또한 고서의 마법 심장은 사실 무욕의 고서가 인형 고서에게 준 그냥 부적 같은 장식품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3기 9화 (만화 220화) 대죄 단원 재집결을 기념하는 술자리에서 3000년 전의 일을 경험했던 다이앤이 고서를 만든 술자(십계의 고서)가 어떻게 성전을 끝냈는지 물어보자, 미안하다며 그 이야기는 아직 할 수 없고 이야기해도 될지도 모르겠으며, 사실을 말한다고 해서 납득해줄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그와중에 멜리오다스와 멀린은 고서가 성전을 끝냈다는 이야기에 처음 듣는단 반응을 보였고, 에스카노르는 "무슨 이야기인지는 가닥을 못 잡겠지만 성전은 여신족들이 자신들의 육체를 희생하여 마신족을 봉인한 것으로 끝났다"는 것이 전해져 내려온 전승이라 말했다. 어둠의 관을 만든 것도 멜리오다스가 말한 바에 의하면 고서가아닌 거인 명공 다프즈라고 한다. 떡밥 하나를 풀었더니 다른 떡밥이 와르륵 쏟아져 나온다.

이후 마신족에게 점령당한 카멜롯을 해방을 목표로 움직이며, 카멜롯을 뒤덮고 있는 차원의 뒤틀림을 제거하기 위해 발생 지점인 멸망한 성채도시 코란도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중에 따로 단장에게 요청하여 10년 전 성기사단장 살해 누명을 쓰고 숨어살던 오르단 숲 근처 마을을 들러 마신족을 퇴치한 것은 덤. 그리고 코란도에 도착하여 메라스큐라와 전투를 치른다. 도중에 멜리오다스가 함정을 빠져나오기 위해 마신의 마력을 있는 대로 해방한 결과, 정신과 기억이 잠식된 상태로 과거의 십계를 통솔하던 최흉최악의 마신으로 돌아가버리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멀린이 만든 퍼펙트 큐브 내부에서 에스카노르가 단장과 맞붙게 된다. 이후 격전 끝에 정오가 되어 무적의 화신이 된 에스카노르가 멜리오다스를 쓰러뜨리고 상황이 일단락 된 줄 알았으나, 다시 멜리오다스가 깨어나면 자신이 막겠다며 여유 부리던 에스카노르가 허세 부리지 말라며 멀린이 날린 펀치 한 방에 쓰러지며 둘이 공멸한 것이 밝혀진다.

멀린이 보기를 멜리오다스와 에스카노르 둘 다 치명상을 입었지만, 에스카노르는 멜리오다스에게 당한 데미지에 선샤인은 강대한 마력이라 힘을 너무 많이 써서 과부하가 걸린 것. 둘의 상태를 보는 도중 멜리오다스가 어둠의 힘으로 회복해서 다시 일어나지만, 멀린에 의해 저지. 그리고 엘리자베스가 자신과 멜리오다스를 퍼펙트 큐브로 격리할 것을 요구해 멀린의 감시 하에 퍼펙트 큐브에 격리된다. 그리고 둘의 회복에 전념한다. 고서의 분석으로는 멜리오다스는 78%의 데미지를 받았고 에스카노르는 98%의 데미지를 받았으며, 단장은 회복돼도 원래대로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까울 것이라며, 멀린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거라 말한다. 화를 내는 에게 그래도 자신은 아무리 가능성이 낮더라도 단장이 원래대로 되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남은 다섯은 카멜롯에 도착할 때까지 십계가 공격해올 가능성이 있으니 자신들이 힘내서 막자고 다짐을 한다.

238화, 킹과의 합기 '셀레스티얼 애로'로 챈들러를 공격했으나, 챈들러의 마법 방어벽 때문에 다소의 데미지를 주는 것밖에 못하고, 챈들러에게 어둠의 계약으로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는 '앱솔루트 오더'에 걸린다.

239화, 호크가 고서에게 챈들러를 멈춰 달라고 하지만, '앱솔루트 오더'의 오른손의 주인이 있는 한 거스르면 파괴되는 것이 두려워 대처하지 못한다. 하지만 호크가 챈들러의 빈틈을 노려 챈들러의 손에 있는 '앱솔루트 오더' 문양을 핥았다.[30] 문양을 지우려고 핥는 호크를 보고 용기를 얻어 킹을 공격하는 챈들러의 마법을 빗나가게 만들어 챈들러를 쓰러트린다.

240화, 하지만 고서는 몸에 소리가 나면서 쓰러진다. 엘리자베스도 고서를 회복시키지 못했다. 알고 보니 호크는 문양을 지우지 못했고, 고서는 명령을 거스른 것 때문에 '앱솔루트 오더'에 걸려 파괴된 것.

242화, 고서는 여전히 일어나지 못하고 있고, 멀린은 고서가 '앱솔루트 오더'에 저항한 것을 무모하다고 하였다.[31]

243화, 멜리오다스가 떠나기 전 "너희하고의 나날은 나쁘지 않았다."라고 고서한테도 전해달라고 언급.

258화, 시점에서는 멀린이 수리해준 덕분에 완전히 부활했다. 멀린이 수리가 가능했던 이유는 고서의 제자였기 때문.

272화에서 멜리오다스와 마신왕이 에스타롯사에 대한 과거의 기억이 단편적임을 알고 고서의 기억 조작이 있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신에게 기억 조작을 하는 고서의 위엄

273화에서 밝혀지길, 성전 당시 십계 고서의 금주로 어느 인물의 기억과 신을 포함한 그것을 아는 이들의 인식을 바꿔버렸다고 한다. 이때 모자란 마력을 인형 고서에게 빌렸다고 한다. 허나 금주에 걸린 이들 중 한 명이라도 기억의 왜곡이 생기면 이들 모두의 금주가 풀리게 된다고 한다.[32] 그렇게 호크를 타고 탈환팀과 에스타롯사가 싸우는 곳에 도착해 이것이 두 명의 고서의 죄로 무슨 일이 생긴다면 자신이 막을 것이라 다짐한다.

3.5.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4기)

279화에서 멀린에게 자폭 장치를 달아달라고 한 것이 드러났다. 하지만 에스타롯사의 순결의 향에 빠져서 사랑하던 나쟈의 환영을 보며 정신을 속박당하지만, 자신의 순결과 마음을 빼앗은 널 영원히 족쇄로써 속박하겠다는 나자에게 오히려 감사해하며 "같은 운명이어도 난 계속 널 택하고 영원히 너에 대한 마음을 품고 살고 싶다"는 순수함으로 향에서 해방.

282화에서 '인베이전'으로 마엘의 심상세계로 들어가 그를 설득하고, 계금의 방해를 뿌리치고 진심으로 그를 구하고 싶지만 그러려면 마엘 스스로 계금을 해방해야 한다며 그에게 외친다. 하지만 마엘은 굳이 다른 누구도 아닌 왜 자신을 골라 잔혹한 운명으로 강요했냐며 비난하였고, 결국 고서는 그가 십계 고서의 연인, 그라리자[33]를 죽인 장본인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이후 인베이전에서 빠져나와 떨어지지만, 정신을 차린 마엘이 그를 낚아채 구해준다.

마신왕 전에 참전해서 마신왕에게 몸을 빼앗긴 멜리오다스와 젤드리스가 육체를 되찾는데 크게 일조했다.

멀린의 목적이 밝혀졌을 때 큰 충격을 받지만, 멀린의 선택을 존중해서 킹과는 달리 멀린을 크게 질책하지 않았다. 모든 것이 끝난 후에는 브리타니아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여행을 떠난다.

마지막화에서 트리스탄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자신의 마력으로 알려준다.

3.6. 외전

  • OVA 진실과 거짓
    멜리오다스와 반에게 거짓말에 대해 배우며 킹을 놀려먹는다.
  • OVA 싸워라! 잔반처리 기사단 단장 호크
    쿠키 영상에서 호크에게 나이트메어 텔러를 걸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3.6.1.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 천공의 포로

흑의 육기사 중 하나인 아토라와 교전, 나이트메어 텔러를 시전하며 킹과 함께 완전히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3.7. 묵시록의 4기사

3.7.1. 1부

37화에서 등장. 다르프레아 산맥 안쪽에 성전 때 도망친 평화를 추구하는 온건파 마족들의 터를 내주며 장신의 늙은 노인으로 변장한 뒤 마을의 장로로서 지내왔다는 것이 드러났다. 몸을 숨기는 또다른 이유는 아서가 갑자기 일곱 개의 대죄를 적대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퍼시벌, 도니와 말하는 여우 을 손님으로 초대하는데, 신의 정체를 눈치챈 듯하고, 퍼시벌이 마족들을 차별없이 대하는 모습에 신비로워하며 그가 묵시록의 사기사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알게되자 저것이 희망을 가져다주는 존재 묵시록의 사기사냐고 무언가 알고 있는 듯이 말한다.

이후 아서 펜드래곤의 성기사 애드백이 목적을 위해 마신족들을 봉인한다. 애드백이 1분마다 1년씩 어리게 만드는 마력으로 퍼시벌 일행을 모조리 갓난아기로 만들어서 제압하지만, 고서는 3천년은 살았기 때문에 갓난아기로 만드려면 대략 3일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제압에 실패한다. 자신에게 누구냐고 묻는 애드백에게 특유의 포즈를 취해서 정체를 드러낸 뒤, 그가 악인이 아니라 그저 죽은 딸을 보고 싶어하는 한 명의 아버지라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에 대화를 시도한다. 설득 끝에 애드백을 개심시키는데 성공하지만, 고서를 노린 누군가에 습격을 받는다. 퍼시벌은 고서가 지키지만, 무방비가 된 앤을 구하기 위해 애드백이 대신 투척을 맞아 사망한다.

이번 사건에 분노를 느낀 고서는 창의 잔존 사념으로 혼돈의 기사들의 위치를 추적하고 투척자 타무두의 정신을 조종해 내분을 일으킨다. 하지만 이들은 동료를 죽이는 것조차 거리낌없이 저지른다. 이후 고서는 원래대로 돌아온 아이들에게 대략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애드백에 대해서는 거짓말을 했지만, 거짓말을 간파하는 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짐작해서 눈물을 흘린다. 에드백을 기리기 위한 무덤을 만든 후 퍼시벌 일행은 추적자들을 피해서 도망친다. 마신족 소년 도르쵸몬테가 안 따라가냐고 묻자, 현재 자신은 마신족을 지켜야 해서 못 따라가지만 퍼시벌은 묵시록의 사기사이니 분명 괜찮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퍼시벌 일행이 어린 아이들이어서 앞으로 있을 험난한 여정을 잘 버틸지 노파심에 걱정한다.

이후 80화에서 재등장. 다르프레아 방면에서 아서를 향해 공격 태세를 펼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3.7.2. 2부

퍼시벌의 죽음으로 2년 후 카멜롯에서 돌아다니며 조사을 하다가 사흉의 일원 녹색기사 베르틀레프에게 걸려 죽을 뻔한 앵헬라드와 도니를 구해준다. 멜리오다스의 부탁을 받고 자신이 돌맹이로 보이는 정신조작을 걸어 둘을 따라다녔다고 한다. 베르틀레프를 무서울 정도로 강하다고 표현하는 동시에 참격에 당해 왼팔과 왼다리를 잘린다.

혼돈의 구멍으로 들어가 몸을 피한 일행들은 고서를 걱정하는데, 고서는 자신이 인형이라는 사실을 가르쳐주며 덕분에 카멜롯으로 들어올 수 있었고, 팔다리는 티티스에게 수리를 받으면 문제가 없다고 안심시켜준다. 하지만 다음번에도 베르틀레프를 만나면 너희들을 살려서 데리고 올 수 없다고 경고하며 도니의 부축을 받고 일단을 몸을 움직인다. 심각한 상황이지만 고서는 15년 전에 비슷한 상황에서 도니의 삼촌 하우저에게 부축을 받은 적이 있다며 추억을 떠올린다.

이후 사흉의 일원 흑기사 펠가르드가 모습을 드러낸다. 내심 아서의 행적에 반발을 지닌 펠가르드는 고서 일행을 손님으로 받아들여 환대한다. 펠가르드로부터 카멜롯의 진실을 들은 후 베르틀레프가 보낸 추격자들로부터 도주하던 중에 펠가르드와 짜고쳐서 추격을 피하고 티티스의 도움을 받아 브리타니아로 돌아온다.

4. 성격

매우 과장되고 진지하지 않은 포즈를 취하지만 스스로 기억과 감정을 없애 매우 무감정 했다. 그 때문에 남들이 지닌 감정에 동경하며 다시 감정을 되찾기를 바랬다. 일반적인 일상으로는 자극을 느끼기 힘들기 때문에 책과 이야기에 몰두한다. 감정을 없을 시기에는 이런 캐릭터들의 성격을 흉내내고 다녔다. 고서 특유의 딱딱한 성격을 나타내기 위함인지 말풍선이 혼자만 네모다.

오르단 숲 전투 때 보여줬듯이 컴퓨터처럼 정밀한 이해득실 계산으로 상대를 성공적으로 설득할 만큼 이성적인 판단이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만, 그 대신 감정에 서투르며 무심한 성격에 독설가 기질이 있다.[34] 말 그대로 "기계"라는 표현이 적합할 정도. 엘리자베스 공주와의 대면식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의 이런 성격을 매우 잘 보여준다.[35]

하지만 감정이 완전히 없다고 보기는 힘들다. 감정이 거의 사라졌기에 종종 실수를 저질렀지만 동료들을 위해서 행동했으며, 책을 읽는 버릇, 감정을 갈망하는 이유도 무의식적으로 예전이 감정이 떠오르기 때문이었다.

감정을 되찾고 난 후로는 순수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변한다. 동료들을 아끼며 분위기도 파악할 정도로 장족의 발전을 이뤘는데, 과장된 행동은 여전하며 이전의 성격도 완전히 버리지 않았다.

5. 능력

5.1. 전투력

5.1.1. 1~2기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1300 500 1300 3100

사용하는 마력은 침입(인베이전), 상대의 정신에 침입해 여러 영향을 주게 만드는 정신조작계 능력. 이런 능력 특성상 교란과 첩보 등의 활동에서 매우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고, 실제로 고서는 다수의 성기사의 기억을 조작해서 엘리자베스 탈환 당시 성기사들의 추적을 끊게 만들 수 있었고, 성기사장과 1:1로 대결하여 정신적인 피해로만 성기사장을 리타이어시켰을 정도로 막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기억과 생각을 타인에게 보낼 수 있으며, 반대로 타인의 기억과 생각을 읽을 수도 있다. 이 덕에 대죄 단원들끼리 있을 때는 있는 꼴 없는 꼴 다 본 적이 있으며, 핸드릭슨을 토벌할 당시에도 신속하게 작전을 전달하는 등 여러 의미로 활약을 보인다.

또한 목이 잘리거나 가슴에 관통상을 입어도 별 문제 없는 몸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반과 함께 불사신이나 다름없는 존재. 무력이 높지 않아도 애초에 정신계 능력이기 때문에 딱히 무력이 필요하지도 않으며, 죽지도 피해를 받지도 않아서 기술을 시전하다가 파훼되지도 않는다.[36] 여러 모로 신기하고 강력한 존재.

5.1.2. 3기 이후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35400

고서가 고대의 위대한 마법사가 만든 인형이라는 점과 무욕의 계금을 가진 십계였다는 의혹 등이 있어서 여러 인물에게 의심을 받았고, 이후 과거 성전에 다녀온 다이앤과 킹으로 인해 기억의 괴리가 발생하기 시작해 탈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본래의 고서와 만나고 온 다이앤과 킹의 도움으로 모든 기억과 잃어버린 감정을 되찾게 되고, 멜리오다스처럼 과거의 힘을 다시 되찾게 된다.

35400이라는 십계급 투급을 가지게 된다. 무력이 높아봤자 의미 없는 정신계 능력이기에, 킹과 마찬가지로 저 투급의 대부분이 마력일 가능성이 크다.

이 강력해진 투급에서 나오는 고서의 힘이 빛을 발하는데, 멜리오다스의 스승인 마술사 찬드라에게 정신조작 능력을 먹히게 한다거나 계금 4개를 흡수해 이성을 잃은 짐승이 된 마엘을 상대로도 환각이 먹히게 한다거나 마신왕의 마력 더 룰러 마력을 무효화 시키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찬드라, 4계금 마엘, 마신왕과 고서의 투급 차를 고려해보면 1부 때와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가지게 된 것이나 다름없다.

다만 예나 지금이나 무력 자체는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몸을 써야 하는 싸움에서는 조금 불안정하다. 마법사인 멀린을 제외하면 다른 대죄들이 몸싸움이 벌어질 때면 충분히 다른 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반면, 고서는 묵시록의 4기사에서 어둠의 탈리스만에 의해 아드백을 지키지 못했으며, 2부에서는 앤과 도니를 구하다가 녹색기사 베르톨레프에게 베여 중상을 입었다.

5.2. 신기

쌍궁(双弓) 헤리트
  • 범위확대
    빛으로 되어있는 활, 양 팔에 하나씩 생성한다. 빛으로 된 화살이지만 실체가 존재하여 충분히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다. 신기의 기술이 정확하게 무엇이라고 알려진 게 없지만 보여준 특성상 기술의 범위, 위력의 증대 등으로 볼 수 있다. 본체의 무력은 다소 낮은 고서에게 알맞는 무기이다.

5.3. 기술

조작계 기술
마력의 이름은 invasion(침입).
  • [ruby(꼭두각시 묶기, ruby=잭)]
    상대방의 신체 주도권을 빼앗아 자신의 수족처럼 마음대로 조종하는 기술로 고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 [ruby(꼭두각시 반환, ruby=하이 잭)]
      정신과 자아가 없는 소환물을 조종하는 기술이다.
  • [ruby(상처난 기억, ruby=리라이트 라이트)]
    마력을 투사해 적중한 대상에게 일시적으로 기억을 덧씌우는 기술. 임시 설정인지라 기억의 모순을 깨달으면 원래의 기억이 돌아오며, 이 기술에 걸린 동안에 한 행동, 감정, 기억은 사라지게 된다.
  • [ruby(악몽의 이야기꾼, ruby=나이트메어 텔러)]
    양 손을 상대의 머리 근처에 갖다 대고 상대의 트라우마를 유발시키는 과거를 지속적으로 보여준다. 의도적으로 악몽을 보여준다는, 기술명과 매우 잘 어울리는 기술이다.
  • [ruby(대정전, ruby=블랙 아웃)]
    신기를 꺼내 자신을 중심으로 반경 3마일 안에 존재하는 기력 수치 400 미만인 모든 생물의 사고를 10분 동안 정지시키는 기술로, 기력 수치가 높다면 별 소용 없지만 반대로 강자라고 해도 기력 수치만 낮다면 잠시동안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강한 기술이다. 멀린과 협력해 사용하면 정오가 다 되어가는 에스카노르에게도 영향을 줄 정도.
    • 블랙 아웃 애로우
      대정전의 응용 기술이다. 신기를 사용해 대정전을 사용하는데, 차이가 있다면 신기에 대정전의 마력을 담은 발사체를 실어 직접 저격한다.
    • 블랙 아우트로
      대정전의 응용 기술이다. 쌍궁 헤리트 자동 추적 모드와 더해진 기술로, 말 그대로 추적 기능이 붙은 대정전을 시전한다.
  • [ruby(사라져가는 피안, ruby=로스트 월드)]
    고서 본인이 지정한 시간대까지 대상의 기억을 지우는 기술. 한 번에 지워지는 것이 아닌 서서히 기억을 잃게 된다.
  • [ruby(신경 절단, ruby=브레이커 오프)]
    메라스큐라와의 전투 중 독사로 변한 메라를 처리하기 위해 썼던 기술로, 시전 당한 상대는 일정 시간 동안 신경회로가 정지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일반 기술
  • [ruby(침식, ruby=인베이전)]
    상대방의 정신 속에 침입하는 기술. 상대방이 무언가에 조종당하거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도 침입 가능하며, 본인이 정신체로 대상의 정신 속에 직접 들어가게 된다.
  • 서치 라이트
    상대의 마음을 읽고 숨겨둔 일을 알아낼 수 있다. 멜리오다스의 기억을 잃게 한 사람을 알아내는 등 본인이 기억하지 못한 일까지 알아낼 수 있다.
  • [ruby(빛화살 전달, ruby=브로드캐스트)]
    마력으로 된 빛을 사람들의 머리에 관통시켜 자신의 생각을 전할 수 있다.
  • 쌍궁 헤리트 자동 추적 모드
    양 팔에 헤리트를 소환해 둘을 겹친다. 이후 시전하는 기술에 유도성을 갖게 만든다.
  • 비기 [ruby(성대모사, ruby=보이스 미믹크리)]
    이름대로 목소리가 바뀌는 기술. 성전 준비중에 멀린 목소리를 따라하여 에스카노르를 놀리는데 써먹었다.
  • 컬라이도 스코프[38]
    다이앤, 킹과 함께 합기를 사용할 때 썼던 기술이다. 정확한 효과가 설명된 적이 없었으나, 다이앤이 드롤의 춤을 추는데 킹의 투급이 올라가는 것과 무수한 킹의 분신이 생긴 것으로 볼 때 마력의 공유 및 환상 생성으로 보인다.
  • 킬 스위치
    상대의 마력을 강제로 꺼버리는 기술이다.

합기
  • [ruby(천공의 광궁, ruby=셀레스티얼 애로)]
    킹과의 합기. 고서의 마력과 킹의 마력이 더해진 제 1형태 셔스티폴을 날려 강타시킨다. 고서의 마력으로 인해 환각으로 공격이 가능하여 적의 무방비 상태를 유도할 수 있다.
  • 트리니티 어택 - 하이텐션 러시
    다이앤, 킹과 함께 시전한 합기. 고서의 컬라이더 스코프로 마력의 공유, 환상을 생성하고 마력이 공유된 다이앤이 드롤의 춤으로 킹의 투급을 지속적으로 높여주며, 계속해서 강해지고 있는 킹이 환상과 함께 적을 공격하는 기술.

6. 기타

  • 정발 전 항목 이름인 고우셀은 일어 원문으로 'ゴウセル(고우세루)'인데, 로마자 표기는 'Gowther'이며, 영어로 읽는다면 '고서'라고 발음해야 맞다. 그러나 15세기 영국 시가 중에 'Sir Gowther'라고 있는데, 본작이 영국 중세 아서왕 전설을 소재로 삼고 있으므로 참고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작가가 의도한 네이밍은 '고세르'였던 듯. 영어식 독음은 둘째치고 다른 언어권을 둘러봐도 '고우셀'이라는 음독은 나올 수 없다. 정발판 번역은 '고서'로 확정되었다.
  • 덤터기로 죄를 뒤집어썼지만, 명색이 색욕의 죄답게 작품에서 유일하게 베드씬이 있는 캐릭터이다.

7.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일본판 음성
소년은 오늘도 책을 읽는다. 「나는 인간들이 진심을 담아 쓴 이야기를 좋아해...」 -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현재까지 5종이 출시 되었다. 성기사 고서 4종과 페스티벌 캐릭터인 하이잭 고서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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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성기사 고서

주인공은 원래
위기의 순간
영웅처럼 등장하는 법
내 정체는...
<일곱 개의 대죄><색욕의 죄(고트 신)> 고서 등장!
성기사 고서 진화 시 출력 대사
바이바이~
성기사 고서, 마을청년 고서의 승리 대사
총 4종으로 태생 SR인 마을청년 고서와 태생 SSR인 성기사 고서로 나뉜다. 이 중 할고서는 할로윈 기간 한정 가챠로만 획득 가능하다.
물고서를 제외하면 전부 서포터로 출시되었지만, 물고서는 딜러로서는 도태되어 디버퍼로 전락한 지 오래다.
SR 【수배자】 마을청년 고서
{{{#!folding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ruby("오버드라이브", ruby=폭주)]
파일:마청고1.jpg 대사
"거기다! 빈틈 투성이네."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160% 스킬 랭크 다운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210% 스킬 랭크 다운
랭크 다운시킨 스킬 수만큼 [소멸]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400% 스킬을 랭크 다운
랭크 다운시킨 스킬 수만큼 [소멸]
스킬 설명
상대가 올려놓은 2,3랭크 스킬의 등급을 다시 내려버릴 수 있는 스킬. PVP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나, PVE컨텐츠에서 자주 쓰이는 스킬 중 하나이다.
여담이지만 성기사 고서 계열의 모든 스킬을 통틀어 유일한 근거리 스킬이다.
* 스킬2 : [ruby("나이트메어 텔러", ruby=악몽의 이야기꾼)]
파일:마청고2.jpg 대사
"나이트메어 텔러."
사용 방식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디버프 지속 턴
[디버프] 단일 적군 필살기 피해 20% 감소 2턴
☆☆ [디버프] 단일 적군 필살기 피해를 40% 감소 2턴
☆☆☆ [디버프] 단일 적군 필살기 피해 50% 감소, 팔살기 스킬 효과 차단 3턴
스킬 설명
상대 필살기의 위력을 낮추는 스킬. 이걸 쓸 바에는 드롤의 개성 등으로 필살기 사용 자체를 막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 개성 : 정신조작
모든 적군은 PVP에서 방어 관련 능력이 15% 감소한다.
* 필살기 : [ruby("개틀링 잭", ruby=꼭두각시 난사)]
개틀링 잭!!!
마을청년 고서의 필살기 사용 시 대사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560% 피해를 주고 스킬을 랭크 다운시킨 뒤, 랭크 다운시킨 스킬의 개수만큼 필살기 게이지를 감소시킨다.
필살기 강화 레벨 공격력
1레벨 560%
2레벨
3레벨
4레벨
5레벨
6레벨 840%
* 획득 경로 : 스토리 5챕터 클리어, Part.1 가챠, Part.2 가챠, 인간/거인/불명 종족 가챠
* 주요 사용처 : 스토리(특히 헨드릭슨), 수련굴, 진보스전(킹)
* 통칭 : 마청고
* 추천 조합 영웅 : 없음[41]
* 평가 : 코서가 아군의 스킬을 랭크업 시킨다면 마청고는 적의 스킬랭크를 다운시킨다. 1스킬과 필살기로 단일 대상의 스킬랭크를 다운시키며 그 수만큼 필살게이지를 감소시키고[42] 2스킬로 단일 대상의 필살기 피해량을 감소시키는,[43] 모든 스킬이 상대방의 필살기 사용을 전력으로 방해하는 영웅이다. 랭크감소, 게이지감소, 필살기 무력화가 결코 나쁜 효과는 아니지만 문제는 이 효과들이 모든 스킬에 다닥다닥 붙어있다는것. 1스킬과 필살기로 상대방이 필살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막아주는데 2스킬이 필살기 피해 감소라는점 또한 아이러니하고, 태생 SR의 특성상 스텟 자체가 태생 SSR에 밀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딜 또한 영 좋지 못하다. 다만 태생 SR은 코인 수급이 비교적 쉽기 때문에 풀강화 기준으로 단일 적군에게 840%라는 준수한 피해량이 나오지만코인이 아깝기 때문에 그럴바엔 위에 서술한대로 활용도가 높고 적 전체의 필살게이지를 감소키켜주는 코서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따라서 지금으로선 코인고서 >>> 성기사 고서 > 수배자 고서 수준이라 사용할 방도가 없다.
다만 극악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꽃밭 1스테이지 헨드릭슨을 상대로 키포인트 영웅이긴 하다. 죄수반과 청년고서를 함께 사용하면 정말 운이 극도로 나쁘지 않은이상 핸드패에 필살기 게이지 감소스킬이 마를 일이 없기 때문에 번갈아가며 헨드릭슨을 괴롭히는것. 더불어 마청고는 스킬랭크도 다운시켜버리기 때문에 2랭크부터 회복불가가 달려있는 헨드릭슨의 다크네뷸라를 봉쇄가 가능하다. 때문에 고정영웅으로 되어있는 엘리자베스의 힐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근데 3랭크 다크네뷸라면 다운시켜도 2랭크라 못막는다 운이 좋으면 낮은 스펙으로도 아무도 안죽고 클리어가 가능하고 운이 나빠도 서브영웅을 이용해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이 된다. 근데 이렇게 쓰고나선 또 쓸 일이 없다. 그래도 헨드릭슨을 클리어하기 버겁다면 마을청년 고서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진보스 킹이 나온 이후 진보스전에 기용되었다. }}}
SSR 【리오네스의 영웅】 성기사 고서
{{{#!folding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ruby("페인 에디션", ruby=고통 편집)]
파일:물고서1.jpg 대사
"말이 길다. 하!"
사용 방식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80% [약점]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10% [약점]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70% [약점]
스킬 설명
광역 딜링기. 이 스킬의 존재로 인해 처음 물고서를 뽑았다면 초반 스토리를 편하게 밀 수 있다. 다만 물고서의 공격력 스텟이 딜러 치고 높은 편이 아닌데다 해당 스킬의 계수마저 매우 낮아 PVP나 후반으로 갈수록 사용하기 어려워진다.
* 스킬2 : [ruby("블랙아웃", ruby=대정전)]
파일:물고서2.jpg 대사
"블랙 아웃~!"
사용 방식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디버프 지속 턴
[디버프] 모든 적군 디버프 스킬 사용 불가 1턴
☆☆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 20% 감소, 버프 및 디버프 스킬 사용 불가 2턴
☆☆☆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 40% 감소, 공격 스킬만 사용 가능 2턴
스킬 설명
광역으로 디버프 불가를 걸어버린다. 일부 PVE나 심지어 PVP에서까지도 간혹 이 스킬만을 위해 물고서가 채용되는 경우가 있다.
* 개성 : 자동회복
아군 영웅에게 걸린 디버프 효과가 없어질 때 마다 감소된 생명력을 15% 회복한다.
* 획득 경로 : Part.1 가챠, 인간/거인/불명 종족 가챠
* 주요 사용처 : 자동전투, 극초반 스토리
* 통칭 : 물고서, 성기사 고서
* 추천 조합 영웅 :
* 평가 : 광역 딜링기와 순수 디버프 스킬을 가지고있다. 딜링기의 경우 적 전체에게 3랭크 기준 170%이라는 절망적인 계수지만 약점속성이 붙어있어 상대에게 디버프만 걸려있다면 510%까지 끌어올릴수 있다. 2스킬이 디버프라서 스스로 자가연계도 가능. 2스킬은 3랭크를 찍었을 경우 공격 스킬 사용 불가 디버프와 같이 사용한다면 정말 1턴간 상대는 필살기 이외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처음 시작할 때 주는 5명의 SSR 중 하나로 출시 초반엔 평가가 아주 좋았으며 현재도 뽑으면 '초반에는' 편하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사용처가 사라져서 결국 자동전투용으로 남게 된다. 아래 코서와 할고서의 존재로 인해 랭업을 포기하면서까지 물고서를 채용해야되는 이유가 없는 것은 덤. 광역 딜러를 요구한다면 로멜, 신마멜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낫다.}}}
SSR <[ruby(색욕의 죄, ruby=고트 씬)]> 성기사 고서
{{{#!folding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ruby("애로 샷", ruby=기억의 화살)]
파일:코서1.jpg 대사
"이건 어때?"
사용 방식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디버프 지속 턴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20%
☆☆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 120% 공격 스킬 사용 불가 1턴
☆☆☆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 180% 공격 스킬 사용 불가 2턴
스킬 설명
'공격'으로만 분류되는 스킬들을 전부 사용할 수 없게하는 스킬. 마침 메타의 중심이 되는 딜러들은 대부분 공격/공격의 스킬 조합을 가지고 있어 카운터치기 편하다.
* 스킬2 : [ruby("인베이젼 애로", ruby=침식의 화살)]
파일:코서2.jpg 대사
"인베이젼! 애로~"
사용 방식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버프 지속 턴
[버프] 단일 아군 스킬 랭크 업
☆☆ [버프] 모든 아군 스킬 랭크 업
☆☆☆ [버프] 모든 아군 스킬 랭크 업, 기본 능력치 30% 증가 3턴
스킬 설명
인위적으로 스킬 랭크를 올릴 수 있는 전무후무한 사기 스킬. 특히 2랭크 이상부터 부가 효과가 붙는 스킬들(ex:의 석화, 에스카노르의 증식)과 궁합이 좋으며, 함께 사용대기줄에 올려놓은 스킬도 인베이젼 애로의 뒤에만 있다면 전부 랭크업 가능하다.
2랭크 이상의 인베이젼 애로는 멀티플레이 시 타 팀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20년 할로윈 이벤트 가챠로 나온 할고서가 이름, 효과, 모션이 전부 동일한 스킬을 들고 나오면서 최초로 2종 이상의 캐릭터가 가진 스킬이 되었다.
* 개성 : 속임수
영웅이 피해를 받지 않으면 다음 턴 시작 시 아군 영웅의 공격력이 10% 증가한다.
* 획득 경로 : 플레티넘 코인 상점에서 플레티넘 코인 5개로 구매(상시 7개)
* 주요 사용처 : 모든 컨텐츠
* 통칭 : 코서
* 추천 조합 영웅 : 없음
* 평가 : 플래티넘 코인으로만 구입할 수 있는 영웅. 일명 코서. 아군의 스킬을 랭크업 시키는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스킬을 가지고 있다. 1랭크 는 단일 아군 대상이지만 2랭크 시 아군 전체, 특히 섬멸전에서도 참가한 동료에게까지 랭크업을 시켜주기에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물론 2랭크 를 썼는데 자신에게 1랭크 이상의 동일 스킬이 또하나 나와있는 경우엔 그 스킬이 또 랭크업되어 다음 턴에도 또 전체 랭크업 식으로 카드 등장순서에 따라 지속적인 사기치기가 가능하다. 3랭크 시에는 아군의 기본 능력치 20% 상승까지 해주는 효과가 있지만 3랭크로 소모하기엔 아까운 부가효과이므로 어지간하면 2랭크 이하로 계속적으로 나눠서 쓰는 것이 좋다. 공격용 스킬은 전체공격이지만 너무도 약해서 딜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섬멸전에선 아예 인내 에 막혀 딜이 0 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2랭크에선 공격스킬 사용불가 디버프가 생겨서 적 전체의 공격스킬을 봉인하는 것이 가능하고 3랭크에선 2턴간 봉인할 수 있으니 2랭크 이상으로만 쓰도록 한다. 이 효과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최대한 막아주면 개성효과의 스텍 쌓기가 편하다.[47] 1스킬의 계수가 낮아 딜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공격력이 낮아서 인내가 떠버리면 디버프를 적용시킬 수 없는 점도 있고[48], 개성의 효과를 잘만 쌓을 수 있다면 필살기의 피해량도 생각 이상으로 좋기 때문에 맹철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행동불가 상태이상 정화시 이제 정화를 받은 아군이 해당턴에 행동이 가능하게 패치되면서 pvp에서는 전보다 위상이 좀 내려갔다. 적에게 상태이상 해제 영웅이 하나라도 있으면 공불이 흐지부지해져서 사실상 랭업셔틀로 전락하게 된다. 그래도 랭업의 강력함은 건재해서 기용률이 크게 내려가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할로윈 고서의 등장으로 기용률이 반토막났다. 할로윈 고서의 필살기 레벨이 낮거나 아예 없는게 아니라면 코서는 잘 쓰지 않는편. 파티에 소멸을 보유한 영웅이 있거나 공불이 필요한 경우 코서가 사용된다.}}}
SSR 【할로윈】 성기사 고서
{{{#!folding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ruby("다크니스 할로윈", ruby=어둠 속의 할로윈)]
파일:할고서1.jpg 대사
"악몽에서 깨어날 수 없다."
사용 방식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디버프 지속 턴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 120% 적군 턴 종료 시 [소멸]X1 1턴
☆☆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 120% 적군 턴 종료 시 [소멸]X2 1턴
☆☆☆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 180% 적군 턴 종료 시 [소멸]X2 2턴
스킬 설명
최초로 [소멸] 효과를 디버프로서 활용한 스킬. 상대가 이미 필살기 게이지를 다 채운 상태에서는 무의미하나 그 외의 상황에서는 상대의 필살기 사용을 완전히 막아버리는 굉장한 스킬이다. 단점은 그놈의 적은 턴 수로 각을 잘 재서 날려야하는 스킬 중 하나.
* 스킬2 : [ruby("인베이젼 애로", ruby=침식의 화살)]
파일:코서2.jpg 대사
"인베이젼! 애로~"
사용 방식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버프 지속 턴
[버프] 단일 아군 스킬 랭크 업
☆☆ [버프] 모든 아군 스킬 랭크 업
☆☆☆ [버프] 모든 아군 스킬 랭크 업, 기본 능력치 30% 증가 3턴
인위적으로 스킬 랭크를 올릴 수 있는 전무후무한 사기 스킬. 특히 2랭크 이상부터 부가 효과가 붙는 스킬들(ex:의 석화, 에스카노르의 증식)과 궁합이 좋으며, 함께 사용대기줄에 올려놓은 스킬도 인베이젼 애로의 뒤에만 있다면 전부 랭크업 가능하다.
2랭크 이상의 인베이젼 애로는 멀티플레이 시 타 팀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기존 캐릭터인 코서가 이름, 효과, 모션이 전부 동일한 스킬을 들고 있던지라 최초로 2종 이상의 캐릭터가 가진 스킬이 되었다.
* 개성 : 다름의 미학
파일:할고서개성.jpg 다름의 미학
효과 매 턴 시작 시 아군 공격 관련 능력 7% 증가
발동 조건 전장의 아군 영웅이 전부 다른 종족일 경우
비고 5중첩 제한
발동 중 전장에 2명 이상의 아군이 같은 종족인 상황이 발생 시 초기화
개성 설명
할고서를 코서 이상의 가치를 내는 캐릭터로 만들어준 일등공신. 전장에 있는 아군이 전부 다른 종족이기만 하면 5턴만 지나면 공격 관련 능력 35% 증가가 붙는다.
* 획득 경로 : 할로윈 이벤트 가챠
* 주요 사용처 : 모든 컨텐츠
* 통칭 : 할고서
* 추천 조합 영웅 : 없음
* 평가 : 20년 할로윈 이벤트 뽑기에 새로 등장한 할로윈 캐릭터...인데 성능이 코서다![53] 아쉽게도 코서와는 같은 고서 계열인지라 같이 배치하는 것은 불가능. 이 녀석 하나만으로 그동안 찬밥 취급받고 있던 할로윈 이벤트 캐릭터 뽑기의 가치가 엄청나게 치솟아버렸다. 기존 코서처럼 모든 컨텐츠에 기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코서 이상의 성능을 보이기도 하는, 코서의 상호호환 캐릭터 되시겠다. 이 녀석의 출시로 회마헬에서도 랭업을 쓸 수 있게 된 건 덤. 심지어 개성의 스택유지 조차도 코서보다 훨씬 수월하며 관통,치확,치피까지 올려주다보니 1스킬과 필살기의 딜링 능력마저 코서보다 우위를 점한다.
큰 상관은 없으나 개성을 잘 활용하기 위해선 종족이 불명으로 취급되는 캐릭터와의 배치를 피하자. 개성 발동에 제약을 거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그저 코서 2호로서만 굴리고 싶다면 꼬멀, 베아트리스 등과 조합해 할고서의 개성은 무시해버리고 운용하는 방법 또한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제는 높다고 보기 힘든 투급에 더 좋은 불명 캐릭터들[54]이 많아져 예전만큼은 보기 힘들어졌다..}}}
  • 필살기 : [ruby("리라이트 라이트", ruby=상처난 기억)](합기 "홀리 발리스타")
    두려운가? [ruby(리라이트 라이트, ruby=상처난 기억)]!



    성기사 고서의 필살기 사용 시 대사
킹: 영창 셔스티폴 - 제 1 형태, [ruby(셔스티폴, ruby=영창)]!
고서: [ruby(리라이트 라이트, ruby=상처난 기억)]!
성기사 고서의 합기 사용 시 대사[55]
}}} ||
파일:고서필.jpg 합기 인연 요정왕 킹
대상 피해량 합기 피해량 부가 효과
모든 적군 공격력 350% 공격력 400% [소멸]X3/[소멸]X5
필살기 강화 레벨 공격력 합기 공격력
1레벨 350% 400%
2레벨 385% 440%
3레벨 420% 480%
4레벨 455% 520%
5레벨 490% 560%
6레벨 525% 600%
}}} ||
스킬 설명
합기를 잘만 이용하면 상대방의 필살기 게이지를 리셋시켜버리는 스킬이다.
다이앤 덱을 상대로 이 합기를 날려 보자

7.2. 페스티벌 캐릭터 : 하이잭 고서

7.3. 페스티벌 캐릭터: 방랑기사 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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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의 "트 신"은 오타로 정확한 명칭은 "고트 신".[2]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 에서는 마신족이라고 나와있었지만. 현재는 불명이라고 수정되있다. 다만 고서의 설정상 마신족을 원형으로한 인형이기에 어떤 종족에도 속하지않는다고 한다.[3] '인베이전' 이라고 읽는다.[4]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 한국어 더빙판.[5] 3기 8화에 달성. 자세한 내용은 후술.[6] 참고로 여장을 하게 된 이유는 어렸을 적의 바트라의 강렬한 요구 때문이라고 한다.[7] 더 안타깝게도 이때 고서는 자기의 주인인 고서가 죽은 사실을 깨닫고 무심결에 흘렸던 눈물조차 제대로 흘리지 못하고 표정만이 슬픔으로 일그러진다. 끝내 나자가 숨을 거두고 그걸 깨닫고 마음을 지울 때에서야 한쪽 눈에서만 반쪽짜리 눈물밖에 흘리지 못한다.[8] 마지막 순간을 고서와 함께 하는 것.[9] 애니에선 나자의 침실에서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누고 함께 노을을 바라보다가 고서의 곁에서 조용히 숨을 거두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0] 정확하게 보여지지는 않지만 고서가 자신의 가슴을 연 것과 피로 물든 고서의 심장이 나온 것, 죽은 나자의 가슴팍에 있는 핏자국의 방향, 결정적으로 "어째서 내 마음으로 널 구할 수 없는 거냐"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가 심장을 꺼내 나자에게 넣어줬음을 유추할 수 있다.[11] 당시 광경을 보면 누가봐도 나자가 잔혹하게 살해 당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바트라만이 고서가 그럴 인물이 아니며, 누님이 행복한 표정으로 세상을 하직했음을 눈치 채고, 격분해서 달려들던 덴젤을 막아세웠다.[12] 애니메이션에서는 다른 내용으로 코스프레 놀이라기 보다는 아래 서술된 갑옷 괴물과 만나 자신의 갑옷을 씌워주고, 자신은 변장을 해서 쉴 때마다 괴물에게 책을 읽어주었다는 내용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책을 사러 나간 동안 변장 고서는 엘리자베스호크를 만나고 , 멜리오다스, 이 기사단과 조우한 때 적절히 괴물 옆에서 나타나 성기사의 공격으로부터 괴물을 지켜내고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괴물의 목을 주저 없이 절단해서 성기사들과 평화적인(?) 해결로 싸움을 피한다. 이후 내용은 갑자기 전투에서 잠시 이탈하는 이유가 괴물이 뿜은 냉기를 맞아서 안경이 뿌옇게 되어서이지만 이후 괴물을 죽이는 것은 동일하게 전개된다.[13] 과거에 만난 적 있는 멜리오다스라면 갑옷과 관계 없이 알 법 하지만, 변장한 상태라서 못 알아본 듯.[14] 이 때 일곱 개의 대죄 전우들간의 재회 장면이 꽤 재미있다.[15] 곰보다 더 큰 기형적인 덩치에 인간의 눈을 가졌다.[16] 여기서 또 전개가 갈리는데 킹이 인위적으로 마신을 만드는 것까지 추측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원작에선 멜리오다스가 바이젤에서 길라가 말한 마신족의 부활이란 말을 토대로 적이 성기사뿐만이 아니란 사실을 추측하지만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는 멜리오다스가 성기사장이 관여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말하면서 데일의 육체에 남아있다가 반이 뽑은 구근의 기억을 들여다봐서 현 성기사장인 헨드릭슨이 관여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한다.[17] 그때 당시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는 인간으로 생각되었지만 고서는 이미 종족을 파악했다고 보는것이 맞을 것. 엘리자베스는 여신족,멜리오다스는 마신족이다.인간족의 반이 있는데 종족이 다르다는 언급은 멜리오다스는 물론 엘리자베스까지 인간이 아님을 눈치 챈 것.[18] 무감각한 멜리오다스에게 엘리자베스가 여자의 비밀을 밝히는 건 실례라고 알려준다.[19] 당시 리오네스는 "대외적으로는" 왕이 "와병" 중인 관계로 두 명의 성기사장이 대리 통치를 하고 있었는데, 독자들은 다 알다시피 이는 쿠데타 세력이 왕을 감금한 것을 은폐하기 위해 언플한 것이다. 그래서 고서가 슬레이더에게 "왕이 우리 일곱 개의 대죄가 반역자라고 직접 선포한 거 너님이 들은 적 있냐", "왕이 아프다고 본인 입으로 말한 거 들은 적 있냐"이라고 지적하자 슬레이더는 전모를 뒤늦게 깨닫고 데꿀멍.[스포일러2] 이 과정에서 십계의 일원프라우드린이 고서의 존재를 확인했다.[21] 덕분에 헨드릭슨 사망 후에도 능력을 유지한 신세대 성기사는 길라가 유일하다.[22] 신세대가 악마화해서 폭주하는 이유는 타인에 대한 열등감인데, 이것을 처음부터 자신의 약혼자로서 행복하게 살다가 자신의 힘으로 성기사가 되었다... 라고 조작해서 폭주를 막은 것.[23] 선물은 현 시대의 고서가 지워버린 다이앤의 기억이었다.[24] 다만 인형 고서의 전말이 나오는 211.5화의 시작 부분에서 프라우드린의 독백을 보면 계금을 어긴 저주 때문에 기억, 감정 모두를 잃고 봉인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정말 무욕의 고서의 영혼이 옮겨져 봉인된 건지, 아니면 '진짜' 무욕의 고서는 이때 완전히 죽고 인형 고서만이 남았지만 마신족 사이에서 뜬소문으로나마 그렇게 여겨지고 있는 것인지는 불명.[25] 하지만 고서의 진짜 모습을 같은 십계인 메라스큐라도 잘 모르는 것으로 보아, 인형의 모습을 진짜라고 생각한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를 보고 자연스럽게 계금에 걸렸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26] 고서(십계)가 선물했다고 하는 마음의 마법이 담긴 심장.[27] 이후 위의 2번 문단의 내용으로 이어진다.[28] 베로니카는 나자의 동생인 바트라(리오네스 국왕)의 딸이다. 닮은 사람을 보고 착각할 만한 것.[29] 덤으로 그 마법 심장은 사실 마음의 마법 같은 건 걸려있지 않았으며, 고서의 마음은 처음부터 그 자신에게 있었단 것을 밝힌다.[30] 기술명은 '초 비오 클린'.[31] 인간이라면 즉사를 피할 수 없다고 하였다.[32] 이게 연옥에서 멜리오다스를 만나서 확인한 마신왕의 기억의 왜곡일 가능성이 크다.[33] 고서와 빼닮은 여자 마신족. 인형 고서의 원형이 되는 인물이다.[34] 상대를 딱히 공격하려는 의도는 없고, 그냥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 돌직구를 던지는 느낌이다.[35] 공주가 "처음 뵙겠습니다, 고서 경. 저는 리오네스 왕국의 셋째 공주 엘리자베스라고 합니다. 왕국을 위해 힘을 보태주세요."고 부탁하자 "NO"라고 대답해 주변을 잠깐 당황시켰다. 고서의 의미는 "공주님 어렸을 때 우리랑 대면한 적이 있음 → 따라서 "처음 뵙는 게" 아님 → 그래서 "NO"라고 대답한다.[36] 사실 1기에서는 목이 베여서 기술 시전이 취소되긴했다. 목이 베이든 다리가 잘리든 작정하고 쏘면 끊기지는 않을지도.[37] 리오네스 마을에서 다이앤에게, 대싸움 축제에서 에스카노르,호크,제리코에게 시전하였다.[38] Kaleidoscope. 즉, 만화경이다.[소멸] 대상의 필살기 게이지를 감소[소멸] [41] 마청고는 아군의 팀 조합보다는 적의 엔트리를 보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42] 1스킬은 1랭크엔 게이지감소 효과가 없다[43] 3랭크 기준으로 필살기의 효과 또한 무력화시킨다[약점] 디버프가 붙은 적에게 3배 피해[약점] [약점] [47] 물론 ai를 상대할때나 편한거지 pvp에서는 그런거 없다.[48] 드롤의 떡상과 스텟이 높은 영웅의 지속적인 출시로 인한 파워인플레로 인해 심심찮게 인내가 떠버린다.[소멸] [소멸] [소멸] [소멸] [53] 진짜로 코서가 하나 더 나와버렸다! 그리고 그 코서를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성능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21년 8월 기준 코서를 밀어내고 코서 취급을 받고 있다.[54] 알베도, 헬, 샤르티아, 자하드, 프레이, 티르, 마무루, 록시, 길레느, 필로[55] 킹이 셔스티폴을 날리면 그에 따라 고서의 리라이트 라이트의 빛이 셔스티폴을 감싸면서 셔스티폴이 인크리스로 바뀌면서 유성처럼 적군 전체에 쏟아진다. 셔스티폴 색이 아름다워지는 등 괜찮은 연출. 킹의 무기 스킨을 무엇을 장착해 두었든간에 인크리스에선 보통 스킨으로 바뀐다.[소멸] [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