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기타 등장인물 목록.2. 캐치! 티니핑
2.1. 헤이쥬
자세한 내용은 헤이쥬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외계인 2인조
성우: 시영준 / 키쿠치 미치타케(대장), 홍범기[1] / 카지자와 쇼헤이(부하)[2]
'하트로즈에 외계인 등장!' 편에서 첫등장. 지구에서 건틀릿을 사용해 공격하려고 했으나 지구 여러 캐릭터들의 활약 아닌 활약(?)으로 여러 번 실패했다. 처음에 지구에 상륙하자 마자 로미의 자전거로 인해 튀겨진 흙탕물에 맞고, 야구하던 마야와 메리루에게 전기 공격을 하려고 했으나 지나가다가 전기 공격에 맞은 고양이에게 쫓기고, 이안과 카일이 가져온 상자에 깔린다던가, 발을 안 씻고 들어와서 바로핑에게 혼난다던가, 사라를 공격하려던 찰나 무셔핑의 마법에 당한다던가, 포도알에 굴러 넘어진 깜빡핑의 팅클퍼프에 당해 목적을 잊고 로열핑들과 3시간 동안 블록 쌓기를 하게 되는 등 여러 가지로 안습 행적을 보이다가 결국 사라의 분노(...)[3]로 다시 우주로 돌아갔다.
캐치! 티니핑 시리즈 최초로 티니핑이 아닌 악역 캐릭터다. 여담으로 해당 에피소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타노스의 패러디다. 건틀렛까지 나온 이상 확인사살.
이후 4기 '새콤달콤 디저트티니핑' 편에서 69화만에 카메오로 재등장했다! 포실핑, 말랑핑, 샤샤핑이 슈가베리팩트를 가지고 로미에게로 향하던 도중, 우주 배경에서 카메오 등장.5기 '우주 미아가 된 로열핑들' 편에서 재등장했다. 로열핑들이 망신시키는데,[4] 별똥별이 줄에 부딪히자 줄이 끊어져 이때 철수하게 된다. 해방이라고 외치는 게 백미.
3.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3.1. MJ
성우: 엄상현(추정)/카와카미 코지[5]'반짝반짝하게 싹싹!' 편에서 등장하는 유명 농구선수로, 공원에서 혼자 농구를 하던 딜런이 왼손 슛을 따라하자 슛이 안 들어가고 공이 튀어 본인에게 공이 오자 이를 주웠고, 딜런이 뒤를 돌아봐 본인을 알아보자 “농구 좋아하니?”라는 말과 함께 농구공에 사인을 해 준다.
MJ(엠제이)라는 이름과 황소가 그려진 붉은색 옷으로 보아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패러디로 보인다. 다만 고증이 맞지 않는 옥에티가 꽤 있다.[6]
- 조던의 등번호는 23번인데 작중 MJ는 29번이다.[7]
- 데인이 MJ처럼 왼손 슛이라고 하지만 실제 조던의 주 사용손(슈팅 핸드)은 오른손이다.
- 사인을 흔쾌히 해 주는 선수가 아니다.[8]
3.2. 도둑 2인방
[9]
성우: 이민규[10], 김혜성[11][12]
도둑 2(홀쭉이): “으악!!! 잘못했어요!!!!”
도둑 1(뚱뚱이): “다시는 도둑질 같은 거 안 하겠습니다!!!!”
'보석핑을 도둑맞았어요!' 편에 등장. 밤에 하트로즈에 몰래 들어와 보석함과 보석핑들을[13] 훔치고 3인승 밴을 타고 떠났지만, 맛나핑이 몰래 빵가루를 흘려 로미에게 밴이 나간 길의 위치를 알려줘 로미에게 은신처의 위치를 들킨다. 후에 뒤쫓아온 조아핑, 방글핑, 믿어핑이 몰래 은신처에 들어와 보석핑들을 구해줘서 참교육을 당한다. 그리고 보석함을 되찾고 프린세스 루비로 변신한 로미에게 제압당하여 결국 출동한 경찰들에게 체포되었다.도둑 1(뚱뚱이): “다시는 도둑질 같은 거 안 하겠습니다!!!!”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티니핑을 잡는 데에 성공한 악역이지만 어디까지나 도둑 2인방이 인간이라서 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비슷한 계획을 지닌 가면핑 일당에 비해서는 계획의 스케일과 영적인 힘 쪽으로는 밀리는 편이다.
그리고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4기 '알록달록 색칠해요 마카핑' 편에서 46화만에 재등장했다! 출소하고 나서도 갱생을 안 했는지, 또 도둑질을 하다가 경찰에게 쫓기는 역할로 재등장했다.[14]
'잘 자요~를레이! 요거'[15] 편에서도 남의 집에서 도둑질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어느 집에서 도둑질을 한 후 홀쭉이가 도둑질하던 중 가지고 나온 도넛을 훔쳐 먹다가 뚱뚱이가 피곤해서 하품을 하자 요거핑의 마법으로 인해 잠들어 버렸다.[16]
5기 '빛을 나눠줘 나눔핑' 편에서 보물을 훔쳤으나 갑작스럽게 나눔핑이 뭐하냐고 빛을 주며 보물은 빛이 나서 놀라자 도망간다.
뚱뚱이와 홀쭉이 기믹의 도둑 2인조 개그 캐릭터인 점을 보면 모티브는 나 홀로 집에에 등장하는 도둑 2인방인 해리 라임 & 마브 머친스(싹쓸이파)의 패러디로 보인다.
4.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4.1. 핑크돌고래
효과음: 김채하[17]
'퐁당퐁당 퐁당핑' 편에서만 등장한 새끼 돌고래. 지구로 떨어진 퐁당핑과 같이 수영을 하면서 친해졌고, 잡혀갔을 때도 같이 잡혀간 친구다. 수족관에 갇혔을 때는 바다에 있을 때보다 기운이 없었는데, 퐁당핑을 캐치하러 온 프린세스(플로라하트) 일행의 공격을 받으려하자 자신이 퐁당핑을 보호하려다가 마법 광선에 맞고 말았다. 그 후 나타난 삐뽀핑이 진단한 바로는 '바다로 돌아가고 싶어 병'에 걸린 것이었다. 이를 알게 된 프린세스 일행은 돌고래를 수조에서 꺼내 경비원들과의 추격전 끝에 구출에 성공하며 무사히 바다로 돌아갔다.
이후 4기 '새콤달콤 디저트티니핑' 편에서 13화만에 재등장. 외계인 2인조와 마찬가지로 샤샤핑, 말랑핑, 포실핑이 로미에게로 향하던 중 바닷속 배경에서 카메오 등장.
뮤지컬판 2기인 '신비한 상자를 열어라!'에서도 등장하는데, 마찬가지로 퐁당핑이 캐치되는 조건으로 건 바다로 돌려보내주며[18] 퐁당핑을 캐치하게 된다. 3기에서도 퐁당핑송 넘버에서 인형으로 등장한다.
4.2. 비비
성우: 이새아[19]
'멋진 머리를 꾸며 봐 꾸며핑' 편에서 등장한 미용사.
손님: “아, 이게 무슨 헤이쥬 머리야! 아, 완전 망쳤어!”
비비: “죄송합니다... 다음엔 더 잘할...”
손님: “아, 됐어요! 역시 손님 없는데 오는 게 아니었어!”
비비: (끝내 눈물을 보이며) “벌써 몇 번째야... 미용실에 아무도 안 오면 어떡하지... 왜 머리가 생각처럼 안 될까..?”
꾸며핑: “솜씨가 서투니까 그렇지! (브러쉬 쪽으로 가며) 자, 이 브러쉬가 어떻게 변하는지 잘 봐봐, 꾸며~! (브러쉬를 커트한 뒤 빗질을 하며) 이렇게 해야지, 꾸며~!”
비비: (꾸며핑의 솜씨를 보고 놀라며) “너...”
16화 첫 대사. 비비가 손님에게 불평을 듣고 큰 실의에 빠지자, 때마침 나타난 꾸며핑이 커트 솜씨를 알려주며.
첫 장면부터 헤이쥬 머리를 요구한 손님이 헤이쥬 머리가 아니라며 온갖 불평을 하며 가게를 떠나자 큰 실의에 빠졌는데 때마침 나타난 꾸며핑이 브러쉬를 가발 삼아 시범을 보여 주며 헤어디자인을 본격적으로 배운다. 그러다가 꾸며핑이 많은 하모니 마을 주민들의 헤어스타일을 이상하게 만드는 만행을 저질러 이렇게 찾아온 손님들의 머리카락을 손봐주며 실력은 일취월장해졌다.비비: “죄송합니다... 다음엔 더 잘할...”
손님: “아, 됐어요! 역시 손님 없는데 오는 게 아니었어!”
비비: (끝내 눈물을 보이며) “벌써 몇 번째야... 미용실에 아무도 안 오면 어떡하지... 왜 머리가 생각처럼 안 될까..?”
꾸며핑: “솜씨가 서투니까 그렇지! (브러쉬 쪽으로 가며) 자, 이 브러쉬가 어떻게 변하는지 잘 봐봐, 꾸며~! (브러쉬를 커트한 뒤 빗질을 하며) 이렇게 해야지, 꾸며~!”
비비: (꾸며핑의 솜씨를 보고 놀라며) “너...”
16화 첫 대사. 비비가 손님에게 불평을 듣고 큰 실의에 빠지자, 때마침 나타난 꾸며핑이 커트 솜씨를 알려주며.
“내 친구 꾸며핑, 괴롭히지 마!”
프린세스(솔라리스) 일행이 꾸며핑을 다짜고짜 데려가려고 했으나, 비비가 프린세스 일행에게 헤어롤을 마구 던지면서 꾸며핑의 방해를 저지하며.
그러다 프린세스 일행이 나타나서 다짜고짜 꾸며핑을 데리고 가겠다고 하자 경찰을 부른다거나 전투 중에도 지원사격을 하고, 꾸며핑이 낚시질을 해 따돌렸다가 다시 돌아왔을 때도 꾸며핑은 없다면서 꾸며핑을 지키려고 했지만 결국 꾸며핑은 캐치되었다. 그 후 꾸며핑은 자신이 그 만행을 일으킨 것이라며 자백하고, 이건 모두 비비를 위한 것이라고 해명하자 이를 듣고 꾸며핑의 마음은 이해해도 이제 그럴 필요는 없다며 꾸며핑을 일행들에게 돌려보내줬다.프린세스(솔라리스) 일행이 꾸며핑을 다짜고짜 데려가려고 했으나, 비비가 프린세스 일행에게 헤어롤을 마구 던지면서 꾸며핑의 방해를 저지하며.
“꾸며핑... 너 그동안 날 위해서 그랬던 거야? 난 괜찮아. 너한테 배운 것들 만으로도 충분해. 그러니까, 더 이상 그런 일 안 해도 돼. 알겠지?”
16화 마지막 대사. 꾸며핑이 모든 사실을 드러내자, 비비는 꾸며핑에게 감동 받으면서 눈물의 작별 인사를 하며.
그리고 꾸며핑이 일행들에게 돌아간 후 마침내 미용대회에서 대상을 수상받는 쾌거를 이룩해냈다.16화 마지막 대사. 꾸며핑이 모든 사실을 드러내자, 비비는 꾸며핑에게 감동 받으면서 눈물의 작별 인사를 하며.
5.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5.1. 바게트왕
성우: 이상준[20]
'폭신폭신 마시멜로' 편에서 등장한 바게트 전문가. 그에게 인정받은 바게트는 세계 최고로 평가될 정도의 정평난 전문가다. 작중에서는 하트로즈로 들어온 멜로핑이 자신에게 보여 줄 바게트를 폭신하게 만들어 이안과 카일은 서둘러 바게트를 다시 만들려고 했으나, 그 사이 본인이 들어와 바게트를 평가해 봤더니 기존 바게트의 고정관념을 깨뜨린 바게트라며 오히려 칭찬(!)을 받으며 상을 수여했다.[21]
6.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7. 극장판
7.1. 사랑의 하츄핑
8. 관련 문서
[1] 몬쥬 박사, 따라핑과 중복.[2] 목소리 톤으로 이미 눈치 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계속 성우가 기재되지 않다가 36화 3분 요약 영상 유튜브 더보기 설명에서 처음으로 표기됐다.[3] 건틀릿을 써서 하트로즈의 빵을 거의 비워놓자 사라가 매우 분노하여 외계인 2인조에게 폭행을 가한 후 모두에게 반성문을 읽게 했으나 다시 반항하자 다시 처맞고 난 후에야 돌아갔다.[4] 초롱핑은 먹을걸 더 내오라 하고 빤짝핑은 빨리가라고 재촉한다. 부하가 버리고 가자했지만 대장은 1기 36화 때 사라에게 얻어맞은 걸 회상하며 쟤가 대왕님한테 이르면 큰일난다고 말한 뒤 부하와 함께 엄마 보고 싶다고 한탄한다.[5] 데인과 중복.[6] 다만 완전히 고증을 맞추면 실제 모티브 쪽에서 성명권으로 인한 소송을 걸 가능성이 있는 점도 감안하면 고증을 일부러 안 맞춘 걸 수도 있다.[7] 딜런이 입은 옷만 봐서는 다른 선수의 유니폼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싹싹핑의 마법이 풀려 농구공이 돌아왔을 때는 29가 뒤집혀 파레이돌리아로 65번처럼 보이는 부분이 29번을 의미하고 있다. 실제로 등번호가 있는 종목의 운동선수, 특히 현역 선수나 은퇴한 영구 결번 선수, 야구 한정으로 코칭스탭들은 사인을 해 줄 때 자신의 현재 등번호를 'No.n'이나 '#n'처럼 같이 써 주는 경우가 많다.[8] 다만 이는 팬들에게 불친절하게 대해서가 아니라 조던의 위상이 너무 높은 탓에 스폰서가 조건으로 건 연간 사인 횟수 제한으로 인해 스폰서의 허가 없이는 사인을 해 줄 수가 없는 상황이다. 사인만 못 해줘서 그렇지 호텔에서 이동을 할 때도 정장차림을 고수하던 만큼 이미지메이킹에는 철저했던 선수였다.[9] 좌 뚱뚱이, 우 홀쭉이[10] 파란색 조끼를 입은 키 작고 뚱뚱한 도둑(왼쪽)[11] 줄무늬 셔츠를 입은 키 큰 홀쭉이 도둑(오른쪽)[12] 김혜성은 이어서 18화 짝짝핑 역으로 재출연했다.[13] 조아핑, 방글핑, 믿어핑, 본 에피소드에 등장하지 않은 소원핑, 쪼꼼핑, 공쥬핑, 그리고 본 에피소드 이후에 등장한 짝짝핑, 주네핑, 뚝딱핑, 발레핑, 원더핑은 제외.[14] 다만 이 회차의 주요 티니핑인 마카핑과는 관계가 직접적으로는 없고, 이를 추격하는 경찰차가 색이 바뀐 걸 주인공들이 보고 이상해했다.[15] 이 회차 한정으로 넷플릭스 자막에는 홀쭉이가 1번, 뚱뚱이가 2번으로 쓰인다.[16] 그 이후의 묘사는 없지만 다시 체포됐을 것은 기정사실이다.[17] 메리루와 중복. 이 캐릭터가 등장한 회차에 메리루도 등장하긴 했으나 메리루는 이 돌고래와 직접적인 접점은 없었기 때문에 자문자답은 없었다. 출처는 이다은이 퐁당핑을 맡았다는 인스타그램 본인피셜 게시글에 김채하가 남긴 댓글로 공개했다.[18] 원작과는 달리 순간이동으로 돌아갔다.[19] 빨리핑과 중복.[20] 쪼꼼핑과 중복.[21] 사실 이 설정 자체도 어떻게 보면 제작진의 고정관념일 수 있는데, 실제로는 소프트 바게트라는 부드러운 바게트가 존재한다. 물론 일반 바게트와는 달리 뜨겁게 구워먹는 샌드위치에 주로 쓰는 편이라서 쓰임은 다르다. 멀리 볼것도 없이 써브웨이에서 사용하는 빵들이 이런 소프트 바게트다. 하지만 반대로 본고장인 프랑스에서는 고정관념을 넘은 수준으로 바게트가 딱딱하지 않다면 바게트로 쳐주지 않기 때문에 이게 와전되어 바게트는 딱딱해야 한다는 편견이 생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