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파이널 판타지 XI》 확장팩 알타나의 신병의 디펜스 형식 돌발 전투 컨텐츠인 캠페인에 등장하는 NPC들을 소개하는 문서
1. 개요
확장팩 알타나의 신병의 배경 무대는 크리스탈 대전쟁이 한창 벌어지고 있던 20년 전 과거 세계이며, 이곳에서는 필드 곳곳에서 실시간으로 적군인 수인혈맹군이 인간종족의 영토나 도시에 쳐들어오고, 아군인 알타나 연합군은 인간종족을 지키기 위해 출동해서 수인혈맹군과 맞서 싸우는 상황이 돌발적으로 계속 벌어진다.플레이어 캐릭터는 모험가로서 특정 국가에 소속되어, 알타나 연합군을 도와 수인혈맹군을 격퇴시키고 인간종족의 영토나 도시를 지키는 디펜스 형식의 전투에 참여하여 전적을 쌓을 수 있는데, 작중에서는 이 컨텐츠를 캠페인 배틀이라 칭하며, 이 캠페인 배틀에 등장하는 알타나 연합군 지휘관 캐릭터들과 수인혈맹군 지휘관 캐릭터들을 통틀어 캠페인 NPC라고 부른다.
이 컨텐츠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굳이 파티를 짜지 않아도 돌발적으로 근처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들과 함께 협력하여 빠르게 전투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스토리적으로도 자신의 캐릭터가 크리스탈 대전쟁에서 아군 지휘관들을 도와 싸우며 적군 지휘관들을 쓰러트리고 인간종족을 수호하는 활약을 하는 듯한 몰입감을 즐길 수 있어 플레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이에 따라 캠페인 NPC들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나름대로의 인기를 끌었다.
이는 앞선 확장팩 아토르간의 보물에서 처음 선보였던 디펜스 형식의 돌발 전투 컨텐츠 '비시지(Be Sieged)'를 발전시켜 계승한 것으로, 비시지에서는 돌발전투가 벌어지는 곳이 알자달 도시 필드로 한정되어 있고 아군 NPC도 오사장군 5명밖에 없었던 것에 반해, 캠페인 배틀은 돌발전투가 벌어지는 곳이 필드 전반으로 확대되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아군 NPC들도 필드마다 배치되어 수십명으로 늘어나면서, 보다 개성적인 여러 NPC들과 함께 다양한 전황과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단순히 전투 뿐 아니라 후방에서 아이템을 조달하고 물자를 운송하거나 방어시설을 보수하는 등의 지원임무도 맡을 수 있고, 배틀과 지원임무의 진행상황에 따라 각 국가의 정보력, 사기, 활기 등의 패러미터가 달라져 전황이 유리해질수도 불리해질수도 있는 등, 전쟁 속이라는 몰입감을 높여주는 요소가 많이 추가되었다.
이와 같은 컨텐츠는 당연히 후속 온라인게임인 파이널 판타지 XIV에도 도입되어 있는데, FF14 유저라면 모두 익숙할 '돌발임무(F.A.T.E)'가 바로 그것. 다만 FF14는 플레이어 캐릭터와 함께 싸워주는 NPC들의 개성을 효과적으로 살리지 못해서인지, 아군 NPC들이 인기를 끄는 FF11과 같은 케이스는 잘 나오지 않고 있다.
전투 컨텐츠로서 뿐만 아니라, 설정놀음 소재로서도 꽤 인기가 있다. NPC들의 이름 중에는 기존에 어디선가에서 들어본 반가운 이름들이 곳곳에 숨어있어 설정덕후들을 자극할 뿐 아니라, 기존에 없었던 이름들도 '이 인물은 20년 후에는 뭘 하고 있는 걸까?' 내지는 '어디서 어떻게 싸우다가 전사했을까?'하는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1][2] 여러가지로 FF11의 인기에 공헌하고 알타나의 신병이 파판시리즈 역대급 호평을 받게 만드는 데 일조한 컨텐츠.
2. 아군(알타나 연합군) 지휘관들
2.1. 산도리아 왕국군
- 신전기사단 단장 페브르날드 C 브루노
- 왕립기사단 단장 일보레르 S 쿠스로
- 근위기사단 단장 발렌랄 R 다빌
무려 커스터마이징 불가능한 오리지널 얼굴타입을 가지고 있는 인물. 알타나 미션에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대접을 받고 있다. 미형의 장발 미청년 이미지에다가 플레이어 캐릭터의 안위를 염려해주는 따뜻한 성격으로 인해 인기도 많으며, 이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나중에 DLC 식세의 엠브리오에서는 비중있게 메인스토리의 한 자리를 차지한다.
- 비단돼지기사대 대장 아쉬메어 B 그레이너
- 철여우기사대 대장 레자비 X 베를랑
- 노르발렌 기사단 단장 펠드롯테 I 로앙
- 아라고뉴 기사단 단장 세라느 I 비르고
- 장미용병기사단 단장 노유리
양손도 렐릭 웨폰인 아마노무라쿠모의 원래 소유자. 캠페인 NPC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알타나 메인 미션에서도 꽤 비중있게 활약한다. 나중에 DLC 식세의 엠브리오에서도 등장.
- 맹견용병기사단 단장 레오노아느
무서운 성격의 캐릭터이지만, 전투에서는 메인직업 나이트로 양손검을 무장하고는 적진으로 달려나가더니 정작 스킬은 서포트직업 흑마도사로 빙결마법 코큐토스를 힘찬 대사와 함께 남발해대는 멍청한 모습이 흡사 '빙결마법 버전 가다랄'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나름 인기가 많은 인물. 캠페인 NPC들 중 가장 많은 픽시브 팬아트를 보유하고 있다.
2.2. 바스톡 공화국군
- 제1공화군단 본대 대장 막시밀리안 베르거
- 제2공화군단 본대 대장 루드비히 아이베르크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의 지도판매원 루드비히와 동일인물이라는 설이 있는데, 공식은 이 부분에 대해 '여러분이 상상으로 채워넣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굳이 단정지어 말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언급하였다.
- 제3공화군단 육전대 대장 인빈시블 실드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는 시드의 대공방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 인물.
- 제1공화군단 군악대 대장 소니아
- 제1공화군단 기병대 대장 엘제
- 제2공화군단 정찰대 대장 아델하이드 슈트름
알타나의 신병 과거 바스톡 미션에서도 활약하며, 작중에서 미스릴 총사대의 니콜라우스에게 매우 친근하게 구는 모습을 보인다. 니콜라우스하고는 슐츠(학자 직업퀘스트에 나오는 인물) 밑에서 함께 군사학을 배운 동기라고 한다.
- 제2공화군단 중장보병대 대장 스트라이킹 불
- 제1황금총사대 대장 엘리비라 고고리
사격무기 렐릭 웨폰인 어나이얼레이터의 원래 소유자. 참고로 얼굴타입이 오리지널...이라기보단 미스릴 총사대의 클라라 대장과 같은 얼굴타입을 쓰고 있다. 그 외에도 장비는 적마도사 전용 장비인데 정작 무기는 총사답게 사격무기를 사용하고 스킬도 레인저 것을 쓰는 등 여러가지로 개성이 돋보이는 인물.
- 제1강철총사대 대장 바르토로모스 크루거
자세히 안 보면 지나치기 쉬운데, 알타나의 신병 과거 바스톡 미션에서 단역으로 등장하는 파트가 있다.
- 제8강철총사대 대장 쿨트
2.3. 윈더스 연방군
- 백양전투마도단 단장 루테테
캠페인 배틀 초창기에는 엄청난 회복 스킬과 홀리 연사능력으로 플레이어들을 승리로 이끄는 성녀급 활약에다가 귀여운 외모, 마치 전쟁따위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하품을 해대는 여유로운 모습 등으로 인해 '루테테님', '연방의 하얀 악마'[3] 등으로 칭송받았으나, 2008년 3월 11일 업데이트에서 유례없는 대폭 하향이 이루어지면서 능력없이 하품이나 해대는 글러먹은 대장 이미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때부터는 오히려 '지켜주고 싶어'라면서 캠페인 배틀 때마다 그녀를 따라다니며 친위대를 자처하는 팬들이 등장. 이후 플레이어 캐릭터의 레벨 상한이 풀려 더이상 그녀의 보호를 받는 입장이 아닌 그녀를 보호할 수 있는 입장이 되었다는 사실에 로맨틱함을 느끼는 팬들도 꽤 있다고 한다. 이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나중에 DLC 식세의 엠브리오에서는 비중있게 메인스토리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사실은 크리스탈 대전쟁 당시 엄청난 일을 해낸 인물이었다는 설정이 추가되는 등 파격적인 대우를 받게 된다.
- 천칭전투마도단 단장 졸크아졸크
- 전갈전투마도단 단장 가리리
마계환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III의 오마주.
- 염소전투마도단 단장 존파지파
윈더스 미션에 등장하는 그 존파지파의 과거모습 맞다.
- 물병전투마도단 단장 카일파일
양손곤 렐릭 웨폰인 클라우스트룸의 원래 소유자.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는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다가 알타나의 신병 발매 이후에 추가되어 로벨아크벨을 그리워하는 대사를 한다.
- 표범 의용단 단장 미케 아리오차
- 비단뱀 용병단 단장 루 마카라카
한손도끼 렐릭 웨폰인 거틀러의 원래 소유자.
- 악어 용병단 단장 비노 델캉고
- 원로원 경비대 대장 뉴모모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는 확장팩 프로마시아의 주박에 '뉴모모쨩 인형'이라는 아이템이 등장한다. 아이템 설명문에는 '이야기 속 가공의 타루타루 소녀를 인형으로 만든 굿즈'라고 되어있는데, 알타나의 신병에서 사실은 실존인물이었음이 밝혀진 것.
2.4. 스카우트 NPC
평소에는 캠페인 배틀에 참전하지 않지만, 특정 아이템을 가져다주는 등의 조건을 만족시키면 스카우트되어 캠페인 배틀에 참전해주는 NPC들.- 아지마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는 연금술사 길드에서 상급 서포트를 담당하고 있는 노파. 원래부터 젊은 시절에는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마녀였다는 설정이 있었는데, 스카우트해보면 실제로 연금술에 대한 호기심과 지식욕이 왕성한 마녀였음을 알 수 있다.
스카우트 조건은 연금술사 스킬 61 이상인 유저가 말걸기 반복.
- 바반 나 웨이레어
항목 참조.
- 초 모이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는 각종 펫푸드를 개발했다고 전해지는 전설적인 비스트마스터. 자신의 펫들과 함께 합류한다.
스카우트 조건은 펫푸드 재료(펫푸드 완성품은 무효) 트레이드 반복.
- 달자크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는 몇몇 서브퀘스트에 등장하는 몽크 모험가. 싸우다가 HP가 일정 수치 이하가 되면 몽크 직업퀘스트에 등장하는 몽크 마스터 오그비가 도와주러 나타난다.
스카우트 조건은 몽크 유저나, 사기가 높은 국가 유저가 말걸기 반복.
- 더스크레이븐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는 없는 인물이었으나, 나중에 확장팩 아두린의 마경 발매 이후 설정이 추가된다. 그의 본명은 가르시마스 D 아두린. 정체는 아두린 12가문의 전직 총무대신이자, 위그너스 & 아시엘라 남매의 아버지다. 시나리오라이터 중 한명인 사이토 요시츠구 씨에 따르면, 크리스탈 대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산도리아 왕국의 성검에 대해 조사하다가 나그몰라다에게 붙잡혀 인체실험을 당한 끝에 알테마 웨폰의 부품이 되는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라는 설정을 넣는 것까지 고려되었다고 한다(...)
스카우트 조건은 500길 트레이드 반복.
- 카게토라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는 알도의 천정당에 소속되어 있으며, 천정당 관련 퀘스트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
스카우트 조건은 수리검 종류 트레이드 반복.
- 마트
항목 참조.
- 레이니마드
적마도사 직업퀘스트에 등장했던 그 인물의 과거 모습이다.
스카우트 조건은 적마도사 유저가 말걸기 반복.
- 티타니아
요정왕. 부하 페어리들과 함께 합류한다. 파판14로 치면 야만족 퀘스트를 완수하고 동료로 얻는 느낌이다. 티타니아(파이널 판타지 14)의 오마쥬 원본으로 여겨진다.
스카우트 조건은 아이템 '픽시의 플라스크' 트레이드 반복.
- 울라 & 킬리치
몰락한 왕족의 공주님 출신인 울라 아가씨와 그녀의 수호기사 킬리치가 2인 1조로 합류한다. 참고로 킬리치는 한손검 렐릭 웨폰인 엑스칼리버의 원래 소유자이기도 하다.
스카우트 조건은 울라에게 꽃 종류 트레이드 반복.
- 아슈텔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는 없는 인물이지만, 등장 당시부터 '산도리아 왕국의 용왕 람페르 이야기에 감명을 받아 신성 아두린 도시동맹에서 건너온 용기사'라는 설정이 있었다. 자신을 따르는 비룡 Bravo와 함께 합류한다. 나중에 아두린의 마경에서 아두린 12가문 중 튜란드 가문의 플라비리아가 '과거에 우리 가문에서 가운데 나라로 건너간 사람이 있었다'고 언급하는데, 튜란드 가문 초대 당주도 비룡을 다루는 인물이었다는 설정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플라비리아가 언급한 인물은 아슈텔로 여겨진다.
스카우트 조건은 용기사 유저가 말걸기 반복.
- 아레바트
오리지널 얼굴타입의 가녀린 엘반족 여성. 평소에는 어딘가를 다친 것인지 원래 허약한것인지 스스로에게 힐을 걸고 있다. 특정 퀘스트를 완수하고 물약을 여러번 건네주는 등의 조건을 만족시키면 스카우트되어 캠페인 배틀에 참여해주는데...[스포일러] 독특한 설정 덕분에 나름 인기가 많은 인물.
스카우트 조건은 그로우베르그 지역을 장악한 국가 소속 유저가 말걸기를 반복하거나, 포션 or 엘릭서 계열의 물약 트레이드 반복.
- 포록고 프린스
파이널 판타지 XIV에도 나오는 그 개구리 맞다. 이름 그대로 개구리 왕자(...)가 신하들을 거느리고 합류한다.
스카우트 조건은 포록고 서번트에게 아이템 '루페제의 파리' 트레이드 반복.
- 롱고낭고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는 룽고낭고라는, 약 500년 전에 활약한 윈더스 대마원수이자 비스트마스터의 이름이 전해져 내려오는데, 이름이 비슷하지만 좀 다르다. 롱고낭고 역시 비스트마스터이며, 설정상 룽고낭고를 존경하고 있으나, 룽고낭고는 말년에 윈더스 원로원과 대립하다가 슬픈 말로를 맞이한 인물이기 때문에 롱고낭고는 윈더스 연방을 극히 혐오한다고 한다. 실제로 윈더스 소속 모험가가 스카우트하는 건 거의 불가능.[5] 자신의 '친구'인 스미로돈, 버팔로, 달멜, 만티코어, 거대조류와 함께 합류한다.
스카우트 조건은 아이템 '룽고낭고의 녹패화' 트레이드 반복.
- 오로랄 알리콘
유니콘 모습의 NPC.
스카우트 조건은 HP 회복시켜주기 반복.
- 페리어스 코핀
한손곤 렐릭 웨폰인 묠니르의 원래 소유자. 예전부터 가르카족 백마도사는 네타성 조합으로 인기있었는데, 이 조합이 실제 NPC로 나온 사례라서 나름 인기가 높다.
스카우트 조건은 백마도사 유저가 말걸기 반복 & 빵 종류 트레이드 반복.
- 르웬하트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는 이름만 전해지는 음유시인.
스카우트 조건은 음유시인 유저가 말걸기 반복 & 아이템 '성수' 트레이드 반복.
- 마르나쿠리나
FF11 공식 잡지에서 스카우트 NPC들을 소개해주는 컨셉의 인물. 최종적으로는 그 자신이 마지막 스카우트 NPC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스카우트해도 전투에 참전하지는 않고 수도에 머물면서 각종 정보를 제공해준다.
스카우트 조건은 학자 유저가 말걸기 반복. 레이니마드가 소속된 국가의 유저가 말을 걸면 효율 상승.
3. 적군(수인혈맹군) 지휘관들
3.1. 오크 제국군
- 정복자 박고덱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의 오버로드 박고덱과 동일인물이다. 이때는 아직 오버로드 칭호와 총지휘권을 받기 전이라 정복자라는 칭호를 가지고 등장. 이당시 총지휘권은 흑태자 게라드호드가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 애꾸눈 과즈보즈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는 세개의 눈 프로즈푸즈와 함께 나이트 직업퀘스트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알타나 미션에서도 적으로 등장하여 리리젯트 일행과 일전을 벌인다.
- 흉한 손 고착죽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도 같은 이름의 노토리어스 몬스터가 출현한다.
- 염라장군 로즈노즈
- 세개의 눈 프로즈푸즈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는 애꾸눈 과즈보즈와 함께 나이트 직업퀘스트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설정상 오크제국 수도에서 열린 검투대회 결승전에서 과즈보즈의 한쪽 눈을 뽑은 장본인이며, 지금은 과즈보즈와 친한 사이라고 한다.
- 학살자 자기드보드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는 산도리아 미션 7-2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설정상 쿠다프족 영토에 유학을 다녀온 경험이 있어 쿠다프족과 인간족의 언어를 할 줄 알며, 데몬족의 마도전차에서 영감을 얻어 인력으로 움직이는 전차를 개발했다고 한다.
- 자기드보드의 전차
- 킹슬레이어 독브덱
전쟁 이전에 산도리아 국왕 그란티엘 R 도라기유를 암살하고 킹슬레이어의 칭호를 얻었다고 한다. 알타나의 신병 과거 산도리아 미션에서도 나름 비중있게 등장.
- 스틸바이터 구드루드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도 같은 이름의 노토리어스 몬스터가 출현한다.
- 호장 바트기트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는 '워치프 바트기트'라는 이름의 노토리어스 몬스터가 출현한다.
- 독손 그나드가드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도 같은 이름의 노토리어스 몬스터가 출현한다.
- 늑대장군 앤더스
3.2. 쿠다프 병단
- 금강주먹 디 다
설정상 금강왕 자 다의 남동생이다.
- 바위부숨이 기 기
- 진홍의갑옷 노 모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도 같은 이름의 노토리어스 몬스터가 출현한다.
- 용사잡이 고 부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는 '허풍쟁이 고 부'라는 노토리어스 몬스터가 출현하는데, 설정상 동일인물이다. 크리스탈 대전쟁 당시에는 인간족 용사들을 수없이 쓰러트린 영웅으로 칭송받았으나, 이후 실패를 거듭한 끝에 불명예스러운 이명을 받고 좌천당했다는 설정.
- 비취공주 고 다
크리스탈 대전쟁 당시 왕위계승자 1순위였으며, 금강왕 자 다에게 아부떨기 좋아하는 용사잡이 고 부를 싫어했다는 공식설정이 있다.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는 등장하지 않는데, 20년동안 그녀와 자 다, 고 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공식으로 밝혀진 바 없다.
- 대가리사냥꾼 비 고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도 같은 이름의 노토리어스 몬스터가 출현한다.
- 백열장의 보 도
- 대가리수집가 데 뷰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도 같은 이름의 노토리어스 몬스터가 출현한다.
- 독꼬리 도 보
나중에 DLC 식세의 엠브리오 미션에도 등장함으로서,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도 살아있었음이 확인되었다.
- 신출의 가 도
- 귀몰의 구 도
설정상 신출의 가 도와 같은 알에서 태어난 쌍둥이 형제이며, 둘의 이명을 이어서 읽으면 신출귀몰이 된다.
3.3. 야그도 교단군
- 천계의 유 므주
- 일섬의 무 오지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도 같은 이름의 노토리어스 몬스터가 출현한다.
- 은폐의 무 부쑤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는 '무음의 쭈 부쑤'라는 노토리어스 몬스터가 출현하는데, 무 부쑤의 제자 내지는 친족인 것으로 여겨진다.
- 사신의 디 쌀모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의 노토리어스 몬스터인 '야만의 아 쌀모'가 디 쌀모의 스승이라는 게 공식 설정이다.
- 훈향의 바 우주
- 파계승 야 하카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도 같은 이름의 노토리어스 몬스터가 출현한다.
- 초열의 비 세주
- 미혹의 부 푸쿠
모험가가 원래 있던 시대에서도 같은 이름의 노토리어스 몬스터가 출현한다.
- 무쌍의 카잔
3.4. 어둠의 왕 친위대
- 어둠의 뿔 군단장 섀도우혼
타우러스 종족으로 구성된 군단을 지휘한다.
- 어둠의 손 군단장 섀도우핸드
언데드 종족으로 구성된 군단을 지휘한다.
- 어둠의 송곳니 군단장 섀도우팽
데몬 종족으로 구성된 군단을 지휘한다.
- 어둠의 눈 군단장 섀도우아이
아리만 종족으로 구성된 군단을 지휘한다.
- 어둠의 날개 군단장 섀도우윙
가고일 종족으로 구성된 군단을 지휘한다.
- 어둠의 혼 군단장 섀도우소울
붉은 데몬 종족으로 구성된 군단을 지휘한다.
- 어둠의 발톱 군단장 섀도우클로
붉은 타우러스 종족으로 구성된 군단을 지휘한다.
- 어둠의 숨결 군단장 섀도우브레스
밤피르 종족으로 구성된 군단을 지휘한다.
4. 여담
인기있는 몇몇 아군 캠페인 NPC들은 나중에 트러스트로도 추가되어, 어디에 가든 동료로서 함께 싸우는 게 가능하게 되었다.[1] 실제로 서사가 불분명한 캠페인 NPC들의 서사를 상상으로 채워넣은 2차 창작을 동방유정천 창작계 등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2] 몇몇 인기있었던 아군 NPC들은 나중에 아두린의 마경이나 식세의 엠브리오에서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3] 샨토토의 별명이 '연방의 검은 악마'이므로 사실상 샨토토와 동급이라고 칭송받은 셈이다.[스포일러] 배틀이 시작되면 거대한 드래곤족 '오즈마누크'의 모습으로 변신해서 수인혈맹군에 맞선다. 즉, 처음부터 정체가 드래곤 오즈마누크였던 것.[5] 아예 불가능은 아니다. 몇몇 서버에서는 윈더스 소속 유저가 스카우트에 성공한 사례가 보고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