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D88> 캡틴 츠바사: 라이즈 오브 뉴 챔피언스 キャプテン翼 RISE OF NEW CHAMPIONS Captain Tsubasa: Rise of New Champions | |
<colcolor=#ffffff> 제작 | 탐소프트 |
유통 |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
발매 | 2020년 8월 27일 2020년 8월 28일 |
플랫폼 | |
장르 | 축구 액션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1]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clearfix]
1. 개요
만화 캡틴 츠바사를 원작으로 하는 축구 액션 게임이다. 드라이브 슛, 타이거 샷 등과 같은 유명 기술에 컷씬을 도입했다.
단 장르가 축구가 아닌 '축구 액션'이라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순한 축구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필살슛은 둘째 치고 태클이 대놓고 상대 선수를 날려버리며 슬라이딩 태클뿐만 아니라 숄더 태클로 상대방 선수를 날려버리는 등 그야말로 격투기에 가깝다.[2] 애초에 한국에서 이러한 액션 있는 축구하면 홍콩 영화 소림축구를 떠올리는데 그 소림축구의 원조가 캡틴 츠바사이다.
2. 게임 정보
이 게임은 싱글 멀티 둘다 가능은 하지만게임자체가 마이너한 것도 있고 이미 발매한지 시간이 오래되어
사실상 멀티는 매칭이 잘 잡히지 않는다.
싱글모드는 세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EPISODE: TSUBASA 편
튜토리얼 겸 캡틴 츠바사 중학교 전국대회편 스토리를 따라가는 모드이다. 본편 스토리를 따라가는지라 츠바사가 주인공이며 원작재현을 위한 무비나 이벤트가 다수 준비되어 있어 보는 재미를 제공한다.
난이도 자체는 튜토리얼을 겸하는지라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타치바나 형제의 하나와 중학교 전에서 고전하는 유저들이 꽤 많은 편. 그 외에는 강제 득점이벤트 등으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일반 축구게임과는 다르게 패스를 돌리기 보다는 츠바사 혼자서도 전부 뚫고 슛을 갈겨도 왠만하면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이다. 무비의 조건은 콜렉션 메뉴의 오픈되지 않은 무비에서 확인가능하다.
스토리 플롯 일람
1. 난카츠 중학교 청백전(후반전만 진행)
2. 오오토모 중학교 전 (닛타 슌, 우라베 한지 외 오오토모 카르텟)
3. 전국대회 아즈마 다이이치 중학교 전(소우다 마코토)
4. 하나와 중학교 전(타치바나 형제)
5. 히라도 중학교 전(지토 히로시, 사노 미츠루)
6. 후라노 중학교 전(마츠야마 히카루)
7. 토호 학원 전 (휴가 코지로, 사와다 타케시, 와카시마즈 켄)
난이도 자체는 튜토리얼을 겸하는지라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타치바나 형제의 하나와 중학교 전에서 고전하는 유저들이 꽤 많은 편. 그 외에는 강제 득점이벤트 등으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일반 축구게임과는 다르게 패스를 돌리기 보다는 츠바사 혼자서도 전부 뚫고 슛을 갈겨도 왠만하면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이다. 무비의 조건은 콜렉션 메뉴의 오픈되지 않은 무비에서 확인가능하다.
스토리 플롯 일람
1. 난카츠 중학교 청백전(후반전만 진행)
2. 오오토모 중학교 전 (닛타 슌, 우라베 한지 외 오오토모 카르텟)
3. 전국대회 아즈마 다이이치 중학교 전(소우다 마코토)
4. 하나와 중학교 전(타치바나 형제)
5. 히라도 중학교 전(지토 히로시, 사노 미츠루)
6. 후라노 중학교 전(마츠야마 히카루)
7. 토호 학원 전 (휴가 코지로, 사와다 타케시, 와카시마즈 켄)
EPISODE: NEW HERO 편
중학교 전국대회에서 이어지는 주니어 유스편을 확장한 오리지날 스토리이며 주인공은 츠바사가 아니라 자신이 커스텀 해서 만드는 새로운 1학년 루키다. 다만 오리지날 캐릭터다보니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매우 미미하며 사실 스토리에서 빼버려도 무방한 수준. 이름은 설정 가능하지만 음성으로는 1학년의 그친구, 혹은 뉴 히어로로 지칭된다. 진행은 각 경기를 이겨나가면서 스탯을 성장시키고 같은 학교 혹은 다른 학교 선수들의 호감도를 올려서 스킬이나 기술을 배워 나가는 것이다. 육성을 위해서는 게임내 재화인 PP로 구입하는 캐릭터 카드가 필요하며 카드의 레벨이 높을 수록 그 캐릭터에게서 배울 수 있는 기술이나 스킬이 늘어난다.
즉 잘만 키운다면 휴가 코지로의 타이거 슛이나 츠바사의 드라이브 슛은 물론 타치바나 형제의 스카이랩 허리케인까지도 배울 수 있다. 단 스탯을 순조롭게 올리기 위해서는 각 학교마다 팀 게이지를 채워서 스탯포인트를 받아서 분배하거나 경기에서 활약한 만큼 스탯이 오르는 것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츠바사나 미스기같은 고성능 선수로 편히 진행하다가는 결국 엔딩 즈음에서는 아무짝에 쓸모없는 선수를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다소 힘들더라도 초반에 뉴 히어로 선수로 활약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DLC 캐릭터들을 이용하면 색다른 기술들 또한 배울 수 있다.
전반적 스토리는 전국대회가 끝나고 난 이후에 주니어 유스 선수권을 대비하여 새로운 선수 발굴및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뉴 히어로 리그"를 개최하고 뉴 히어로 리그에서 선발된 전 일본 유스 국가대표로 주니어 유스 선수권에 도전하는 내용이며 각 학교마다 저마다 이유로 스토리가 조금씩 달라지나 결국 국가대표에서는 공통적으로 진행된다.
선택 가능 학교 일람
난카츠 중학교 편: 캡틴은 츠바사가 아닌 이시자키다. 츠바사는 전국대회에서의 부상과 활약으로 사실상 국대행이 확정인 상태이기 때문에 뉴 히어로 리그에서는 최종전인 토호 학원 전에서만 참가한다. 팀 게이지 조건은 무브 성공 60회가 석세스, 80회가 슈퍼 석세스이므로 경기 내내 열심히 드리블이나 태클, 슛 등등 기술들을 써줘야 클리어가 가능하니 조금 신경써 줄 필요가 있다. 단 전체적으로 츠바사 없이도 고루고루 스탯이 좋은 난카츠 중학교 맴버들과 츠바사의 캡틴스킬인 전력 플레이보다는 떨어지지만 이시자키의 근성 플레이도 팀 능력이 올라가며, 팀 게이지 달성으로 얻는 스킬인 경쟁심 파워 (負けん気 パワ-)로 스탯이 뻥튀기가 되니 한결 육성이 편하다. 이시자키와 타카스기의 블록무브도 있고 골키퍼가 네임드인 모리사키 유조이기때문에 수비도 안정되지만 모리사키의 스킬인 슬로우 스타터가 출장후 20분동안 전 능력치가 떨어져있기 때문에 전반 20분 동안에는 가급적 공격을 당하지 않게 주의하도록 하자.
후라노 중학교 편: 캡틴은 마츠야마 히카루. 전국대회가 끝나고 난 뒤 다시 한번 팀 동료들과 뉴 히어로 리그에 도전하지만 대회가 끝나면 축구를 그만두기로 되어있었던 팀동료들의 이탈로 인해 새로운 선수를 발굴해서 뉴 히어로 리그에 도전한다. 팀 게이지 미션은 팀 스탯평가가 A면 석세스 S면 슈퍼 석세스기 때문에 거의 신경쓰지 않아도 쉽게 달성이 가능하다. 다만 후라노 팀 자체의 성능은 그닥 좋지 못해서 공격수인 오다부터 시작해서 마츠야마를 제외한 선수들이 어딘지 모르게 매우 부족하게 느껴진다. 난카츠를 플레이하다 후라노를 플레이하면 좀 답답하다 느껴질 수도 있다. 캡틴인 마츠야마 조차도 수비형 미드필더에 가깝기 때문에 수비에선 매우 튼튼하지만 공격으로 끌고 나가기엔 이글 샷의 위력이 좋지 못하다. 골키퍼인 카토는 양산형 캐릭터 치고는 튼튼한 골키퍼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무사시 중학교 편: 캡틴은 미스기 준. 토호 학원에 져버려 전국대회 진출이 좌절되어 3년간의 재활이 물거품이 된 미스기였으나 뉴 히어로 리그와 국가대표 출전을 위해 다시금 마음을 잡고 도전한다. 캡틴인 미스기가 심장병때문에 풀타임출장이 어려워 후반 출장만 하다가 토호 학원 전에서는 결장. 난카츠 전에서 풀타임을 뛰게 된다. 그런만큼 성능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다. 다만 미스기에 의지하다가는 뉴 히어로 육성이 어려워지니 미스기가 없을 때도 발에 땀나도록 뛰어다녀야 한다. 팀 게이지 미션은 "미스기의 과제"이며 매 경기마다 랜덤하게 3가지 평가 요소를 제시해 그중 달성하기 좋은 것을 골라서 성공하면 된다. 가끔 A가 석세스고 S가 슈퍼 석세스인 경우도 있기에 잘 보고 선택하도록 하자. 팀 자체의 성능은 사실상 미스기 준 원맨 팀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애매하다. 중앙 수비수인 무카이가 블록 무브가 있어 슛을 잘 막아주어 수비는 나쁘지 않으나 공격수인 사나다, 이치노세, 혼마 이 3명이 무사시의 삼지창이란 별명이 무색하게 공격력이 좋지 않다. 그리고 골키퍼도 약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수비가 뚫리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토호 학원 편: 캡틴은 휴가 코지로 처음으로 중학교에서 우승을 달성한 토호지만 공동 우승인 것도 있고 츠바사에게 이기지 못했다는 찝찝함이 남았던 휴가 코지로에게 뉴 히어로 리그에서 설욕의 기회가 찾아왔다. 사실상 난카츠를 제외한다면 제일 강력한 팀이고 그나마도 츠바사가 없는 난카츠라고 한다면 단연 토호 학원이 뉴 히어로 리그 최강이라고 할 수 있겠다. 휴가 코지로의 공격력에 모든 것을 건 팀인 만큼 팀 게이지 조건도 점수차 2점이 석세스, 4점이상이 슈퍼 석세스이다. 휴가 코지로의 공격력을 생각한다면 쉽게 생각되기도 하지만 국가대표로 넘어가면 사정이 좀 많이 달라진다. 학교의 명성과는 달리 여러가지로 육성에서는 난항을 겪기 쉬운 학교이다. 팀 성능에서는 네임드 골키퍼이며 중학교편 최고의 성능인 와카시마즈가 버티고 있으며, 미드필더로는 사와다 타케시가 있다. 그리고 공격수에 휴가와 소리마치가 포진되어 있으나 사실상 소리마치를 쓸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캡틴 스킬도 "일격필살"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캡틴인 휴가의 슛 파워를 뻥튀기 시켜주는 스킬이기 때문에 V존이 켜진 상태에서 꽤 먼거리에서 타이거 슛을 날리더라도 왠만한 골키퍼들은 추풍낙엽처럼 날아가게 된다. 단 어디까지나 캡틴인 휴가에게만 유효하기 때문에 뉴 히어로를 육성할 때는 영 도움안되는 스킬이다.
오오토모 중학교 편: 전체적 전력은 매우 좋지 못한 편에 속한다. 주포인 닛타 슌부터가 공격력이 낮은데다 슛 무브인 하야부사 슛의 성능마저도 구리고, 오오토모 카르텟도 이름값에 비해 수비력이 좋지 못하다. 주장인 우라베 한지마저 수비형 미드필더이나 주니어 유스편에서 벤치만 데우는 용도이니 미드필더나 수비수를 키우기에는 매우 부적합하다. 팀 게이지 미션은 각 팀의 지정된 주장급 네임드 선수(단 골키퍼인 헤르난데스가 주장인 이탈리아의 경우는 다른 네임드인 레오나르도 루치아노가 미션목표로 지정된다.)와의 1:1 승부(드리블 무브나 태클 무브로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에서 6회 성공시 석세스 10회 성공시 슈퍼 석세스이다. 듣기에는 쉬워보이지만 생각외로 빡빡한 조건이다. 생각없이 플레이하다가는 실패하는 경우가 잦으니 중간중간 미션상황이 어떤지 확인해가며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육성난이도 자체도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한다.
하나와 중학교 편: 타치바나 형제가 전력의 7할을 차지하는 팀이다. 타치바나 형제는 생각보다 올마이티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수비나 미드필더에 꽂아두어도 각각 활약을 잘하는 편이지만 문제는 둘이 같이 두어야 2.5인분정도에 따로두면 성능이 0.5인분이라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플레이 스타일자체도 타치바나 형제가 투톱에 중앙수비수 다이마루가 막아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연계 슛인 트윈슛이나 스카이 랩 허리케인을 주 무기로 쓰게 될텐데 이를 위해서는 육성선수를 포워드나 미드필더에 두는 편이 좋다. 포워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하나와 중학교의 진형이 포워드가 3명인데 타치바나 형제를 제외한 포워드가 없느니만 못한 주제에 자꾸 공중 볼을 채가 짜증을 유발하게 만들기 때문에 당초에 육성선수를 포워드로 두는 방법도 좋다. 또 하나는 뉴 히어로 리그 중간에 추가되는 3인 연계슛인 스카이 랩 트라이앵글의 슈터가 육성선수로 고정되기 때문에 육성선수가 골에서 멀어질 경우에 슛의 효율성이 매우 떨어지게 된다. 캡틴 스킬은 초연계축구로 역시나 연계슛의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는 스킬이고 팀 게이지 미션도 팀 전체 어시스트가 2회의 경우 석세스 3회(4회도 있다)의 경우 슈퍼 석세스기 때문에 연계슛이나 센터링 패스가 강제된다. 그렇기 때문에 육성난이도는 높은 편에 속한다. 단 다른 학교에서는 볼 수 없는 연계슛의 재미와 카타르시스때문에 색다른 매력의 학교이다.
히라도 중학교 편: 지토와 사노의 콤비로 이루어진 팀이나 굉장히 기형적인 성능을 가진 팀이다. 골키퍼는 일반 양산형 선수기 때문에 수비력이 안좋아 보일 수도 있으나 지토의 수비능력 하나로 방어는 문제가 없다. 게임내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태클 파워 디펜스와 스킬 코라테랄 데미지(크리티컬 태클 시에 상대편의 V존 게이지를 크게 깎는다), 블록무브로 왠만한 슈퍼 슛무브까지 틀어막아버리기 때문에 국가대표에서도 필수 불가결한 선수다. 다만 공격수인 사노가 굉장히 애매모호한 성능이다. 지토와 연계슛으로 헤딩슛이 있지만 그닥 성능이 좋지 못해 공격력에서 심한 결점이 보인다. 미드필더진도 튼튼하지 못해 육성선수로 플레이시 구멍을 막기위해 동분서주해야한다. 팀 게이지 상승 미션은 V존을 몇번 발동 시켰느냐 2번이 석세스 3번~4번이 슈퍼 석세스이기에 난카츠 육성때처럼 이리저리 무브를 써주면서 플레이해야한다. V존 게이지가 굉장히 중요한 팀이기때문에 전력차지(V존 게이지를 소비해서 슛게이지 차지속도를 올리는 스킬)같은 V존 소모계통 스킬은 사용금물이다. 특히 주니어 유스편에서는 만약의 실점에 대비해 V존을 발동하지 않고 슈퍼세이브 무브를 위해 저축해두는 플레이는 히라도 육성때는 쓸 수 없게되니 수비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이다.
EPISODE: RISING STARS 편
3. 평가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9819/captain-tsubasa-rise-of-new-champion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9819/captain-tsubasa-rise-of-new-champion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9819/captain-tsubasa-rise-of-new-champion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퀄리티 높은 팬서비스로 발매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게임이고 발매 후 원작의 기술을 제대로 살려낸 슛 연출 등 게임성 자체는 대체로 호평이다.
닌텐도 스위치의 경우 로딩이 너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다. 툭하면 컷 신을 보여주는데 재미를 높여주는 부분이기는 하나 그 때마다 로딩이 한 세월이다.
PC판은 이식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해상도 및 주사율에 따른 많은 버그가 있다.
- 1440p 이상의 해상도로 설정 시, UI 위치와 텍스트 위치가 어긋나는 문제.
- 모니터 주사율에 게임 속도가 영향을 받는 문제. 예를 들어, 주사율 144hz 모니터에서는 게임 실행 시 게임 속도가 2.4배가 된다.[3][4] 음성의 경우엔 별개로 컷신 특정 지점에서 재생되도록 되어 있으므로, 이전 음성이 끝나기도 전에 다음 음성이 출력된다.
- 경기 시작 시 응답없음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
- 그 외 서버 불안정 이슈. 참고로 이 게임은 서버에 연결하지 않으면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개발사에서도 현재 문제 상태를 인지는 하고 있다. 서버 불안정 이슈나 사전 구매 특전 이용 불가 이슈는 수정된 상태. 그러나 정작 게임 이용에 큰 지장을 주는 다른 문제들은 아직까지 수정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문제가 수정되기 전까지는 PS4 판으로의 구매를 권장한다.
4. 여담
- 한국에서의 수요는 기대가 없던 것인지 정식 한글화는 되지 않았다. 일본 내수판과 글로벌 판이 따로 있는 것인지 언어도 일본어는 선택 불가능하고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의 언어만 선택 가능하다. 이후 한글패치가 나왔다.
- DLC도 출시 되었으며 스테판 레빈(스웨덴), 리카르도 에스파다스(멕시코), 싱프라사트 분나크(태국), 아오이 신고(일본), 히노 료마(우루과이)[5], 마크 오와이란(사우디아라비아), 페페(브라질), 초준광(중국), 나카니시 타이치(일본)가 추가되었다.
- 상술하되어 있든 어디까지나 축구 액션게임인 만큼 게임에서 나오는 기술들이 심히 아스트랄 하며 병맛이 넘치고 국내 스트리머들은 플레이 하는 내내 어이없는 기술에 어이없이 웃다보니 웃음벨 취급이 되었다.소림축구 뺨치는 캡틴 츠바사막장축구 월드컵 진출[6]
[1] 한국어 패치[2] 사실 이것이 만화 캡틴 츠바사의 아이덴티티라서 오히려 원작 재현은 훌륭하게 된 셈이다. 일본의 스포츠 만화는 대다수가 캐릭터성을 부여하기 위해 특능을 넣는 경우가 많아 일상적인 부분이고 특히 테니누라 불리는 테니스의 왕자도 캡틴 츠바사랑 똑같은 길을 걸은지 오래다. 물론 그나마 주인공 보정을 위해 버프를 준 만화가 야구를 다루는 크게 휘두르며이지만 마구 같은 것은 던지지 않는다.[3] 게임 내 설정이나 프로그램 실행 시의 설정 등으로는 고칠 수 없고, 제어판 등지에서 게임을 할 때마다 모니터의 재생빈도를 변경해줘야 한다. 정말 오래된 고전 게임들에서 종종 발생하는 문제인데, 2020년 게임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지극히 드문 사례이다.[4] 설정에서 프레임 60에 V-sync를 OFF로 해놓으면 정상적인 게임 속도로 플레이가 가능하긴 하다.[5] 일본과 우루과이의 이중국적을 가졌으며, 본모습은 일본인이지만 우루과이 대표팀으로 월드유스에 출전을 원했다. 또한 동시에 월드 유스편의 리얼 재팬 멤버였다.[6] 물론 캡틴 츠바사를 모르고 자란 세대 한정으로서, 캡틴 츠바사를 잘 알고 자란 사람들은 훌륭한 원작 재현이라며 호평이 많다. 게다가 원래 소림축구 부터가 캡틴 츠바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