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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컴뱃티콘은 트랜스포머 Aligned 세계의 등장하는 디셉티콘 하위 집단이다.이들은 쇼크웨이브의 실험으로 브루티커스로 합체가 가능하다.
2. 설명
2.1. 구성원
2.1.1. 온슬로트
자세한 내용은 온슬로트(WFC) 문서 참고하십시오.
2.1.2. 볼텍스
폴 오브 사이버트론 챕터 6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오토봇 에너존 정제소의 노선을 우회시키기 위해 브롤과 함께 다리를 파괴하는 임무를 맡고, 성공적으로 완수한다.
고유능력은 '충격파 공격'. 앞에 있는 적은 원턴킬 시키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브루티커스로 합체 시 왼팔이 된다. 그 외에도 어두운 걸 무서워하는지, 다리 내부로 진입했을 때는 상당히 쪼는 모습을 보여준다. 변신시엔 기존처럼 헬기로 변형하는데, 이 상태에서 제트기 형태로 변형해 빠르게 날아다니기도 한다.
2.1.3. 블래스트 오프
볼텍스와 함께 오토봇 에너존 정제소의 노선을 우회시키기 위해 브롤과 함게 다리를 파괴하는 임무를 맡는다.
브루티커스로 합체 시 오른팔이 되며 이때의 주무기는 화염방사기.
2.1.4. 브롤
컴뱃티콘 중 유일하게 WFC 싱글플레이부터 모습을 드러낸 컴뱃티콘. 챕터 1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WFC에서는 챕터 1부터 메가트론, 바리케이드와 함께 다크 에너존이 보관된 시설을 공격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다크 에너존을 탈취하고 난 뒤에는 메가트론 덕분에 그 힘을 직접 체감해보게 되는 영광까지 누리게 된다. 챕터 3에서도 자신을 덮치는 오토봇 무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간지를 보여주며 등장. 그 후에는 메가트론의 압박에 따라 아이아콘 의회에 다크에너존 폭격 지시를 내린다.
FOC에서는 컴뱃티콘의 구성원으로 등장, 온슬로트의 명을 받고 볼텍스와 함께 다리를 파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브루티커스로 합체 시, 왼쪽 다리를 맡는다.
FOC에서의 언행을 보면, 어째 WFC 때보다 근육뇌 속성이 더 강해진 것 같다. WFC 때는 지상 병사들을 이끌거나 메가트론의 폭격 명령에 너무 과도한 화력이라며 잠시 말리는 등 상당히 신중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는데, FOC에서는 제대로 전쟁광이 되면서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1].
2.1.5. 스윈들
볼텍스에 이어 야수의 배~컴뱃티콘 합체 챕터의 초반의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한다. 고유 능력은 재즈와 같은 끌어 당기기. 오토봇 에너존 정제소가 탈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바퀴의 기관을 파괴하고, 이에 공중으로 부상하여 이동하는 에너존 정제소에 침투한다. 그 후 대공포대를 무력화시키고 컴뱃티콘의 수송선이 돌입할 활로를 뚫은 뒤, 브루티커스로 합체한다.
브루티커스로 합체 시, 오른쪽 다리를 맡는다.
3. 행적
3.1. 엑소더스
컴뱃티콘들은 크리스탈 시에 동결되었다. 오토봇과 디셉티콘 사이의 전쟁이 일어나면서 크리스탈 시는 데바스테이터에게 파괴되 컴뱃티콘들은 풀려나 브루티커스로 합체한다.옵티머스 프라임, 재즈, 사이드스와이프는 칼리스 시에서 이 괴물을 물리쳤지만, 브루티커스는 살아남아 나중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3.2. 폴 오브 사이버트론
본래 컴뱃티콘들은 메가트론의 명령을 따르고 있었으나, 메가트론 사후 후임자가 된 스타스크림의 명령을 듣게 되었다 컴뱃티콘들은 오토봇들이 조종하는 거대 에너존 수송차량을 장악하기 위해 수송차량을 스타스크림의 공중 부대가 있는 방향으로 유인하는 작전을 펼친다. 볼텍스, 브롤의 활약으로 기존 수송 차량의 경로에 있던 다리를 부숴 경로를 우회시키는 데엔 성공했지만, 수송차량에 대공포들이 대놓고 있음에도 스타스크림이 작전을 강행해 공중부대를 이끌고 공습을 가하는 실책을 저질러 디셉티콘 진영에도 피해가 속출하기 시작한다.온슬로트는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스윈들에게 수송차량을 멈추라고 지시하고, 스윈들은 오토봇들의 방해를 뚫고 4곳의 바퀴 스트럿츠를 파괴해 이동을 멈추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수송차량은 공중형태로 변형해 부상하기 시작했고, 간신히 날아오르는 수송 차량에 침투한 스윈들은 대공포들을 무력화시킨다. 대공포들이 무력화되자 컴뱃티콘들은 브루티커스로 합체해 날뛰며 함선을 장악하는 데엔 성공했으나, 브루티커스로 너무 날뛴 탓에 수송선 시스템 대부분이 크게 손상되어 적재된 에너존 절반을 유실한다. 스타스크림은 컴뱃티콘들을 질책하고, 온슬로트는 그나마 우리가 이렇게라도 해줘서 절반은 손에 넣었다고 항의하지만 결국 스타스크림의 명령에 의해 감금당했고, 이후 메가트론이 다시 부활해 실권을 잡으면서 풀려났다.
3.3. 라이즈 오브 더 다크스파크
온슬로트, 볼텍스 그리고 스윈들은 케온으로 다크스파크를 가져가던 쇼크웨이브와 샤프샷앞에 나타난다. 온슬로트는 스윈들에게 쇼크웨이브를 엄호하라고 명령하고 볼텍스와 주변을 정리하러간다. 스윈들은 쇼크웨이브와 샤프샷과 케온으로 향한다. 중간에 샤프샷이 사라지고 클리프점퍼가 스윈들을 저격하려다 실패한다. 스윈들과 쇼크웨이브는 오토봇병력과 교전하며 클리프점퍼를 코너에 몰아넣으나 놓친다. 이후 케온에 도착하여 포격을 가하던 오토봇 인포서를 파과하고 오토봇타이탄을 쓰러트린뒤 다른 컴뱃티콘들과 합류하여 브루티커스로 합체한다.[1] 이런 야전지휘관같은 면모는 FOC의 온슬로트가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