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Company of Heroes Serise |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제작 | <colbgcolor=#ffffff,#373a3c> |
장르 | 실시간 전략 게임 |
1. 개요
렐릭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제2차 세계 대전 배경의 실시간 전략 게임(RTS).2. 특징
- 1. 자동생성 및 무한한 자원
자원은 유닛으로 획득하는게 아니라 게임을 시작할때부터 자동으로 들어오며, 거점을 점령하여 획득량을 늘릴 수 있지만 여타 RTS와 궤를 달리하는 요소가 있다면, 유닛 보유량에 따라서 인컴이 줄어드는 방식이다. 게임의 흐름은 자원을 축적시키며 유닛을 생성/소비하고 전장을 개척해나가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자원을 덜 쓰면서 한 유닛으로 오래 싸우고 전장을 고착화 시키는 것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만의 아이덴티티
- 2. 별도로 존재하는 승리요소
상대를 전멸시키는 방식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도 있지만, 맵 상에 별(★)표시로 있는 점령지를 상대방보다 많이 획득하면 상대의 점령포인트가 가감되며, 상대의 점령포인트를 0으로 만들면 승리한다.
- 3. 한정적인 정보제공량
인게임에서 플레이어에게 알려주는 유닛 정보가 지극히 적다. 1의 경우에는 달랑 수치로 표기해놓았는데 명확하지 않은건 물론이요. 대충 서술해둬서 표기량과 실제효율이 아예 따로 노는 경우도 있으며, 2는 그나마 각 유닛들의 특징을 이탤릭체로 강조표시해서 초심자들에게 어느정도 알려주려는 노력은 보였지만 애당초 '○○에게 효과적이고, ○○에게 취약함'같은 두루뭉실한 정보는 전달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 4. 다대다 플레이 권장
추가적인 특징으로 게임자체가 다대다(2 : 2, 3 : 3) 플레이를 권장한다. 어떤 맵이든 본진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한 명만 공격하는 러쉬가 사실 의미가 없는데다, 맵 자체가 유닛의 행동속도에 비해 넓다보니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이 힘들어 멀티태스킹도 그다지 중요하지가 않다.
또 장활한 필드자체에서 소모전 양상으로 흘러가는 게임의 디자인이 속칭 '나만 잘하면 그만이야'라는 플레이 성향보다는 각 플레이어가 서로 시너지효과를 노리게끔 설계되어 있어서 다대다 플레이가 인기가 좋다.
3. 작품 일람
3.1. 정규(넘버링) 시리즈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006) - 노르망디 상륙 작전 및 서부전선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2013) - 독소전쟁 및 아르덴 대공세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2023) - 이탈리아 전선 및 북아프리카 전역
3.2. 외전작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2010~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