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카자흐 칸국의 마지막 칸. 본명은 케네사리 카시모프다. 1802년 중부 주즈에서 태어났다.아블라이 칸의 손자로 1841년 즉위해 카자흐 칸국을 식민지화하려는 제정 러시아에 맞서 싸웠으나 1847년 카자흐-키르기즈 전쟁 중 부하들의 배신으로 군세가 크게 줄어들었고, 오르몬 칸(Ормон хан)[1]에게 생포된 후 처형당했다. 사후 그의 목은 제정 러시아로 보내졌다고 한다.
2. 기타
[1] 1792년~1854년, 사리바가슈 부족(sarybagysh tribe)의 지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