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30000><colcolor=#ffffff> 케이트 업튼 Kate Upton | |
본명 | 캐서린 엘리자베스 업튼 Katherine Elizabeth Upton |
출생 | 1992년 6월 10일 ([age(1992-06-10)]세) |
미시간주 세인트조셉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모델, 배우 |
신장 | 178cm |
BWH | 33-25-36[cm] |
머리색 | 금발 |
눈 색 | 블루-그린 |
옷 사이즈 | 2-4 (US); 32-34 (EU); |
신발 사이즈 | 8.5 (US); 39 (EU); |
부모 | 아버지 제프 업튼 어머니 셸리 업튼 |
형제 | 언니 2명, 남동생 1명 |
증조부 | 프레더릭 업튼[2] |
친척 | 삼촌 프레드 업튼 |
배우자 | 저스틴 벌랜더(2017년-현재) |
자녀 | 딸 제네비브 벌랜더(2018년생) |
소속 | The Lions (뉴욕, 로스앤젤레스)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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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패션 모델.
매우 풍만하고 매력적인 몸매, 미국인들이 매우 선호하는 서글서글한 인상의 금발 벽안[3]페이스로 인해 미국 내에서 유명인으로서는 모델 중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1위 글래머로 불릴 정도로 섹시하고 치명적이다.
그녀의 이미지가 잘 드러난 패스트푸드 광고
마릴린 먼로나 안나 니콜 스미스같은 풍만한 금발미녀에 목말라하던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여신의 재림, 또한 거유 속성 보유자라 바스트 모핑이 매우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편. 후방주의
하지만 과연 그녀가 하이패션도 소화해 낼 수 있는 모델인가에 대해서는 패션계와 모델계에서 의견이 격하게 나뉘며, 아직까지 하이패션계에서는 그녀에 대한 거부감이 큰 상황이다.
2. 몸매
2.1. 가슴 성형
2.2. 통짜허리
사실 허리가 좀 통짜라는 의견이 많다. 다만 전신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뼈대가 굉장히 가늘고 길기 때문에, 팔다리는 일반인들보다 가늘다. 한마디로 거미형 몸매.
3. 어린 시절
태어난 곳은 미시간이지만 플로리다의 멜번에서 자란 업튼은 유년기를 풍족하게 보낸다. 농장에서 매일 뛰어다니고 노는 바람에 다리에 자잘한 상처와 흉터가 가득하다고 본인이 말했을 정도. 이때 동물들, 특히 말과 교감을 쌓았는지 이후 업튼이 승마 선수로 활약하게 되는 데에는 이런 배경도 있다.
곧 기독교계 사립학교에 진학한 업튼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승마 선수로서 활약하게 되는데, 단순히 취미로 한 게 아니라 상당한 실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선수였다. 청소년 시절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고 우승함으로써 미국 승마계에서는 나름대로 유명한 선수였다.
업튼의 가족들의 이력, 가문 소유의 농장이 있다는 것, 그리고 돈을 꽤나 잡아먹는 스포츠인 승마를 하면서 청소년기 상당히 유명한 선수였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시피 질풍노도의 시기나 기구한 가정 사정과는 전혀 상관없는 아가씨다. 한 마디로 시골 유지의 따님.
4. 경력
4.1. 모델 데뷔
사실 2005년부터 업튼은 짬짬히 모델 활동을 하고 있었다. 2008년에는 엘리트 모델 에이전시라는 회사와 계약을 하면서 인터넷 쇼핑몰 카탈로그와 같은 일을 하며 모델 활동을 한다. 그러다가 2011년 4월, LA 클리퍼스 경기를 보기 위해 스테이플스 센터에 간 그녀가 친구와 함께 장난스럽게 춤을 추는 모습이 유튜브에 올라가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게 되고 이를 데이비드 커닝햄이라는 스카우트가 보면서 IMG Models라는 유명회사에 소개하게 된다. IMG Models 내부에서는 이반 바트라는 에이전트가 그녀를 마음에 들어하면서 본격적으로 회사에 스카우트한다.
기존 패션계의 그녀에 대한 거부 반응은 이 때부터 존재했는데, 이반 바트가 업튼을 처음으로 봤을 때 주변의 소감을 전하면서 한 말이 '다들 나를 미쳤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패션'과는 어울리지 않았으니까.'이다. 실제로 기존 하이패션 모델들의 체형과 그녀의 체형은 너무나 다르다. 이 항목에 있는 몇몇 사진들만 봐도 그녀는 기존 모델들보다 훨씬 풍만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그녀가 유명해진 계기도 하이패션과는 거리가 있다. 2010-2011 시즌 GUESS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떠올랐으며, 2011년 스포츠 일레스트레이티드(SI) 지에 실린 수영복 화보가 화제가 되면서 그야말로 세계구급 모델로 도약. SI에서 매년 내는 수영복 특집호의 표지모델을 2년 연속(2012,2013)으로 장식했다.
참고로 1964년부터 2014년까지 스포츠 일레스트레이티드의 수영복 표지를 모두 모은 스포츠 일레스트레이티드 특별판 사진집 표지 또한 그녀가 장식했다.
2013년 시점에서 미국의 '모델' 중 가장 유명한 셀레브리티를 꼽는다면 단연코 케이트 업튼일 것이다. 하이패션에서 혐오하는 그녀의 몸매는 굳이 하이패션이라는 각주와 틀에 우겨넣는 걸 포기한다면 되려 예술에 훨씬 가깝다는 평까지 듣는다. 각종 스포츠 스타들과의 염문설이 터져나오는 게 어째 좀 바람기 있는 셀레브리티로써 이미지가 형성되어가는 것 같아 걱정스러워 하는 팬들도 있지만, 여하튼 2013년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4.2. 하이패션과의 갈등
그녀가 모델 에이전시에 들어갈 때부터 하이 패션계는 그녀에 대한 거부감을 보였고, 그녀가 어느 정도 유명해진 뒤 하이 패션 쪽 활동을 하고 싶어 할 때에도 격렬한 거부 반응을 보여준다. 좀 발언 수위가 세진다면 이 정도 수준까지 나아간다.우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절대 케이트를 쓰지 않을 겁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런웨이 쇼인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모델로 서기에는 너무 노골적이예요. 타블로이드지 중간 화보에 나오는 싸구려 모델 같잖아요. 머리도 너무 금발이고. 미식축구선수 부인하면 딱이예요. 부자가 돈으로 살 수 있는 여자같은 인상이예요. -소피아 네오피투
이에 케이트 업튼은 “전 런웨이에 서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전 그녀가 나쁜 의도로 말한 것 같지 않아요. 그리고 지젤 번천도 미식축구 선수 부인이잖아요. 그녀와 같은 부류라니 오히려 전 좋아요!”라며 쿨한 태도를 보여줬다.참고로 저 발언을 한 사람은 소피아 네오피투로 패션계에서 꽤나 영향력 있는 편집자다. 이 발언 자체는 좀 지나치게 모욕적이고 꼰대스러운 발언이라며 욕을 많이 먹기도 했지만, 확실히 이런 거부감을 나타낼 정도로 업튼의 체형은 일반 모델들과는 완전히 다르며, 이미 '인지도'가 있다는 것 자체가 옷을 가리게 된다며 싫어하는 디자이너들도 있다.
게다가 알다시피 빅토리아 시크릿이라는 브랜드의 런웨이 모델들은 상당수가 커머셜 모델 사이즈지 하이패션과는 거리가 있다. 빅시 무대에 서는 모델들은 하이패션계에서 외모가 너무 세속적이라고 살집있다고 퇴짜를 놓는 모델들이 대부분이다. 하이패션에서는 흔히 말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진 몸매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
그러나 업튼의 경우 대부분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보다도 글래머이고 살집이 좀 더 있는 체형이다. 업튼이 뚱뚱한 게 아니라 오히려 일반 대중들 눈에 보기에는 선망받는 더 아름다운 몸매에 가깝지만,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은 런웨이나 화보에서 보이는 것보다 실제로는 훨씬 더 마른 경우가 대다수이며 빅시 런웨이와 화보에서 드러나는 모델들의 볼륨감 있는 몸매는 푸쉬업 브라로 없는 가슴을 영혼까지 박박 끌어모으고 시즌 전 근육을 더 붙여 벌크업을 한 후의 모습이며 화보의 경우에는 아예 포토샵으로 실제보다 약간 더 살이 붙어 보이게 보정까지 한 것이다. 빅시 모델들 파파라치 샷 같은 걸 보면 빅시 쇼에서의 모습과 달리 말라깽이 수준이며 글래머 체형이 절대 아니다. 또 런웨이에서 다른 빅시 모델들과 업튼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업튼이 더 풍만한 체형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즉 이미 체형부터가 옷을 돋보이게 하는 체형이 아니라 모델 본인에게 시선을 쏠리게 하는 체형이고, 이미 유명하기 때문에 옷이 빛을 보는 게 아니라 '케이트 업튼'에 사람들이 주목하게 만드는 모델이라는 것.
반대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하이패션이라는 게 업튼의 몸매 보려는 사람들이 주 고객층이 아닌 이상 하이패션 종사자들은 업튼의 인지도와 몸매에 주목하지 않고 옷을 살펴볼 역량은 충분히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어쨌든 업튼은 하이패션 쪽에서도 조금씩 활동을 넓혀가려고 하고 있지만, 그녀에 대한 찬반 양론은 아직까지 격렬하다. 하이패션 쪽에서는 대체할 모델도 많을뿐더러 혹평과 반대가 조금 더 우세한 편.
얼마 전에도 80년대를 주름잡던 슈퍼모델 캐롤 앨트가 방송사 인터뷰에서 대놓고 "케이트 업튼은 그냥 뚱땡이야 뚱땡이. 웬만한 플러스 사이즈 모델보다 더 뚱뚱하잖아! 미디어의 산물이지. 어디서 저런 게 모델이라고 ㅉㅉ"라고 대놓고 신랄하게 비판을 퍼붓기도 했다.
다만, 인터뷰가 나간 후 해당 방송사에서는 "케이트 업튼은 뚱땡이!라는 발언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65%의 시청자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래도 최근에는 David Yurman의 주얼리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4] 미국판 보그의 표지에도 등장하고 화보도 찍은 편.[5]
5. 사생활
남편은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의 투수 중 한명으로 국내팬들에게도 유명한 저스틴 벌랜더이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현역 최고의 에이스 중 하나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저스틴 벌랜더와 사귄다는 강한 의혹이 있으나 공식적으로는 부인했다. 하지만 2013 ALDS에서 오클랜드 팬들은 이런 사진을 가져오는데...
하지만 이런 도발에도 불구하고 오클랜드는 2012년 ALDS 5차전 홈경기에서의 완봉패에 이어 2013년에도 5차전 홈에서 벌랜더에게 발렸다. 지못미.
또 공식적인 부인과 달리 최근 벌랜더와 같이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팬에 의해 공개되어 거의 확인사살.
벌랜더가 이적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17 월드 시리즈 우승에 성공한 후, 이탈리아 투스카니에서 11월 4일 결혼식을 올렸다. 저스틴 벌랜더♥케이트 업튼, 동화처럼 아름다운 결혼식
한편, 벌랜더의 휴스턴 이적 비화 속에 케이트 업튼의 설득이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애스트로스 팬들 사이에선 여신으로 추앙받고 있다.(...)
2018년 7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11월 7일 딸을 출산했다. 딸의 이름은 제네비브[6].
2018년 본인의 누드사진[7]이 유출되었다. 본인의 아이폰이 해킹당했다고 한다.
6. 활동
6.1.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2011년 뉴욕, 2012년 시드니/케언즈 오스트레일리아 & 아팔라치콜라, 플로리다, 2013년 남극대륙, 2014년 쿡제도, 케이프 커내버럴, 2017년 피지, 2018년에는 아루바에서 촬영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윔수트 2011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윔수트 2012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윔수트 2013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윔수트 2014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윔수트 2017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윔수트 2018
6.2. 캠페인
- David Yurman Autumn/Winter 2013 캠페인
- Sam Edelman Spring/Summer 2014 캠페인
6.3. 커버
후방주의는 필수다!!* 엘르
- 하퍼스바자
- 에스콰이어
- 코스모폴리탄
- 베니티 페어
6.4. 필모그래피
- 영화
바보 삼총사 (2012) - 버니스 수녀 역
아더 우먼 (2014) - 앰버 역
더 레이오버 (2017) - 메그 역
디재스터 아티스트 (2017) - 본인 역[8]
어덜트 인터피런스 (2019) - 탈리아 역
- TV 쇼
SNL 시즌37 15화 - 호스티스 마야 루돌프 편에 출연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시즌10 1화
립싱크 배틀 - 리키 마틴 vs.
로봇 치킨 - 몰리 브라운 / 금발녀
7. 여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2013년 10월 7일자 표지. "업튼 형제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힘이 될 수 있을까?" B.J. & 저스틴 그리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사촌 케이트라는 개드립까지 작렬. |
- 당연히 실제로는 B.J. 업튼, 저스틴 업튼과 아무런 관계없는 사이이다. 재미있게도 저스틴 업튼이 2016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을 맺고 벌랜더와 같은 팀이 되면서 이름을 이용한 개그가 나오게 됐다.
1년 후 저스틴 업튼은 에인절스, 벌랜더는 휴스턴으로 가버렸다.
- 거의 다 벗고 나오는 수위 높은 사진을 찍음에도 본인은 상당히 신실한 (...) 기독교 신자. 어렸을 때부터 유복한 집안에서 자라났고 기독교 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인듯.
그런데 정작 스포츠 스타들과 엄청난 스캔들을 뿌려대고 있다
- 국내에서는
고자블로거 lezhin이 핥고 물고 빨아주면서 국내 인지도를 높였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야구팬들 한정으로는 벌랜더 여친으로 알려지더니 야구팬들이 벌랜더를 욕하면서 하악하악하며 인지도를 높인 것이 크다.
- 현지날짜 8월 31일경 벌랜더와 검열삭제를 한 사진과 동영상이 유출되었다. 덕분에 야구팬들은 난리 중. 그렇지 않아도 벌렌더의 2014 시즌 성적이 작년보다도 안 좋은 상태다보니 더욱 파장이 크다. 팬들은 벌랜더가 2013 시즌 서서히 조짐이 안 좋다가 2014년 부진하고, 2015년은 시즌 시작하기도 전에 DL에 간 걸 보면서 업튼에게 기를 빨려서 퍼진 것이 분명하다는 의견에 입을 모았다. 패프닝 항목 참고.
- 벌랜더와 공식적으로 결혼을 염두에 두고 교제하는지라 그녀를 팀에 영입하면 벌랜더가 보너스로 따라온다는 개드립도 있다.
- 2016년 전미야구기자협회가 뽑은 내셔널 리그 사이영상에서 벌랜더가 2위에 머물고 그 중 두 기자가 아예 벌랜더를 사이영상 후보로 뽑지도 않은 걸 알자 sns에 "사이영상 후보 1-2위를 다투는 선수[10] 를 어떻게 후보로 뽑지도 않을 수가 있냐. 벌랜더를 깔 수 있는 건[11] 나 뿐이다"라고 폭풍 욕설을 쏟아부었다. 이걸 보고 신더가드가 업튼을 리트윗 하면서 "케이트, 진정해. 난 4표 밖에 못 받았어. 아무도 내게 관심이 없어."라고 자학개그를 선보였다.
- 2014년에 부산을 방문했을 무렵에 SNL코리아의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기사가 뜨자 한국 팬들이 설렜으나 케이트 업튼이 생방송 당일 날 방송 5시간 전에 출연을 취소해 팬들의 분노를 유발했었다. 이 이후로 케이트 업튼은 한동안 이미지가 좋지 않았었다.#
- 미국 삼관마 아메리칸 패로아에게 키스를 한 적이 있어 화제를 부른 적이 있었는데, 정작 해당 말은 상당히 불쾌한 반응을 보였었다.
[cm] 84-63-92[2] 미국의 가전 제품 제조업체인 월풀 코퍼레이션(Whirlpool Corporation)의 공동 창업자이다.[3] 정확히는 블루-그린 이다.[4] 그런데 이 브랜드 자체가 영화배우들이 자주 등장하기는 했다. 나오미 와츠, 마이클 피트가 광고 모델로 등장했고, 모델들도 네임드급 모델이 자주 등장한다. 케이트 모스, 다리아 워보이,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앰버 발레타, 지젤 번천 등등.[5] 사실 미국판 보그에 모델로서의 등장은 엄청난 성공을 했다는 지표이기도 하다. 유명하다고 다 표지모델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예로 칸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 부부가 보그 표지로 등장했을 때, 키얼스틴 던스트가 대놓고 "보그 정기 구독을 중단하기로 했어요^^"라고 트위터에 쓸 정도. 키얼스틴 던스트 뿐만 아니라 수많은 헐리웃 인사들이 칸예 부부(절대 킴 혼자가 아니다!!)의 표지 등장에 대놓고 불쾌함을 표시했을 정도이다. 다만 이게 셀레브리티로서의 등장인지 아니면 하이패션 모델로서의 등장인지는 상당히 애매한 상황.[6] Genevieve. 제니퍼(Jennifer)의 다른 형태다.[7] 가슴과 유두가 보이고 옆에 남편인 저스틴 벌랜더 또한 엉덩이가 보일정도로 노출이 심했다.[8] 출연분량이 삭제됐다.[9]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라지만 관심은 다른 모 모바일 게임 광고에 출연한 이 분이 다 가져가버렸다는...[10] 실제 당해 사이영상 투표에서 벌랜더가 가장 많은 1위 투표를 받았었다[11] f-word를 사용했는데 이는 물먹이다라는 뜻과 검열삭제의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