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4:34

켄싱턴-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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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레이터 런던 소속의 보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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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첼시 왕립구
Royal Borough of Kensington-Chelsea
파일:external/oi60.tinypic.com/i5y6hd.jpg
켄싱턴[1]-첼시 왕립구(밝은 적색과 노란색 구획 부분)
지역 그레이터 런던
면적 12.13km2(4.68 sq mi)
시간대 UTC+0(서머타임 준수)
인구 146,154명[2]
인구 밀도 12,000명/km2(31,000 sq mi)
홈페이지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지리
3.1. 행정구역
4. 생활·문화
4.1. 교육
5. 관광지6. 정치7. 사건 사고8.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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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잉글랜드 런던자치구.

2.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첼시(런던) 문서
번 문단을
역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켄싱턴-첼시 왕립구는 본래 켄싱턴으로 불릴 예정이었으나[3] 첼시 지역구 국회의원 존 리치필드(John Litchfield)가 런던 행정구역 개편 담당자 키스 조세프(Keith Sinjohn Joseph)에게 첼시 명칭을 유지하라 압박해 '켄싱턴-첼시 왕립구'란 명칭이 됐다.

3. 지리

동으로는 웨스트민스터, 서로는 해머스미스-풀럼, 남으로는 템스강을 마주보는 배터시, 북으로는 웨스트민스터와 할레든과 접한다.

주변에 고급 주택과 해외 대사관들이 모여있다.

3.1. 행정구역

  • 알베르토폴리스(Albertopolis)
  • 베이스워터(Bayswater): 웨스트민스터와 공유
  • 벨그라비아(Belgravia): 웨스트민스터와 공유
  • 브롬톤(Brompton)
  • 첼시
  • 첼시 하버(Chelsea Harbour): 해머스미스-풀럼과 공유
  • 얼스 코트(Earl's Court)
  • 홀랜드 파크(Holland Park)
  • 켄살 그린(Kensal Green): 브렌트와 공유
  • 켄징턴(Kensington)
  • 나이트스브리지(Knightsbridge): 웨스트민스터와 공유
  • 라드브로크 그로브(Ladbroke Grove)

    • 파일:0002726005_001_20170614115508603.jpg

  • 노스 켄싱턴(North Kensington): 그렌펠 타워가 있었다. 영국 전체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구 중 하나인 켄싱턴-첼시 왕립구 소재이면서도 그렌펠 타워 주변은 영국에서 경제적으로 하위 10%에 드는 가장 낙후한 지역 중 하나이다. 한국으로 따지면 타워팰리스와 구룡마을이 동시에 위치하는 강남구와 비슷한 지역이다.[4] 켄싱턴 남부와 북부의 차이는 거의 다른 나라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크며, 홀란드 파크 역과 라드브로크 그로브 역 사이의 구역은 런던 한복판임에도 혐오시설인 택배 회사의 물류창고가 위치하며 범죄율도 평균보다 높은 등 부유한 구역에 둘러싸여 있음에도 굉장히 뒤쳐진 동네에 속한다.[5]
  • 노팅 힐(Notting Hill): 1964년부터 열리기 시작한 노팅힐 축제가 있다. 영화 노팅 힐배경이 되었다.
  • 사우스 켄싱턴(South Kensington)
  • 웨스트 브롬튼(West Brompton)
  • 웨스트 켄싱턴(West Kensington): 해머스미스-풀럼과 공유
  • World's End

4. 생활·문화

4.1. 교육

5. 관광지

6. 정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첼시&풀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사건 사고

8. 출신 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분류:켄싱턴 첼시 출신 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철자(Kensington)만 보면 '켄싱턴'으로 발음될 것 같지만, 실제 발음은 '켄징턴'에 가깝다.[2] 2022년 기준[3] 행정구역 개편 당시 이중명칭이 금지돼 '켄싱턴-첼시'같은 이름은 허용되면 안됐다.[4] 한국과 영국의 차이점은 저층주택과 초고층아파트의 포지션이 정반대라는 것. 영국에서는 하층민들이 그렌펠 타워 같은 초고층아파트에 살고 부자들은 대부분 저택이나 고급 저층아파트에 산다.[5] 런던에서는 이런 동네가 적잖게 있다. 런던이 웨스트민스터 부근을 시작으로 점점 확장된 도시이다 보니 원래는 외곽이었던 곳이 새로 개발되는 구역과 기존 도심 사이에 끼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 재개발로 점점 사라지고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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