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11:50:47

코로나 좀비/비판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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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비판 및 문제점
2.1. 작품상의 문제점
2.1.1. 3기부터 이어진 발연기
2.2. 스토리상의 문제점
2.2.1. 심각하게 난잡해진 전개2.2.2. 부족한 캐릭터 활용2.2.3. 떨어지는 개연성
2.3. 등장인물의 문제점

[clearfix]

1. 개요

꼬냥툰의 웹 애니메이션 코로나 좀비에 대한 비판 및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이다.

시즌 1의 경우 극초반에는 괜찮고 재미있었지만 2021년 기준 극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이유다윤홍에게 강전학을 죽이라고 시키는 장면이 나오거나 에피소드 40화에서 윤홍이 사망하는 장면이[1] 나올 때부터 그 장면이 맞지 않거나 허무하다고 비판비난을 하는 유튜브 사용자들이 있으며 2021년 4분기에 공개된 코로나 좀비 시즌 2의 경우 에피소드 1화가 처음으로 나왔을 때는 괜찮고 재미있었지만 그 이후로의 에피소드 몇 화에서는 초기의 등장인물 또는 새로운 등장인물의 성격 또는 밸런스가 맞지 않거나, 장면이 맞지 않고 허무하거나, 장소가 맞지 않고 시시하다고 비판비난을 하는 유튜브 사용자들이 있었다.[2] 2022년 11월 9일, 코로나 좀비 시즌 3가 리마스터된 이후로 그림체가 '서열학교'의 그림체랑 똑같아졌고 장면과 장소가 개선되었다.[3]

2. 비판 및 문제점

2.1. 작품상의 문제점

2.1.1. 3기부터 이어진 발연기

3기 초반까지는 꼬냥툰 내 성우들이 그나마 하드캐리했다 봐도 무방하다. 문제는 11월 9일 연재부터이다.

우선 강하라는 당찬 목소리의 캐릭터였는데 발연기로 무슨 로봇마냥 감정이 없는 목소리로 대사를 친다. 식량은.다.떨어졌지. 이렇게 말이다.

이후 2023년 연재분에서 강하라는 그나마 나아졌다.

문제는 권남친. "내가 잘못했다니까!"라는 대사에선 감정이 없고 소리만 땍땍 지르는 듯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다만 반론을 해보자면 꼬냥툰의 성우들은 전문 성우가 아니다. 또한 꼬냥툰의 내부 사정으로 성우가 바뀌기도 하였다.

2.2. 스토리상의 문제점

2.2.1. 심각하게 난잡해진 전개

시즌 1에서는 동선이 학교 → 강전학 집 → 권남친 집 → 인천 대피소 이런식으로 전개가 되었다. 다만 전에 말했듯이 인천 대피소 편의 후반부가 좀 말아먹어서 그렇지 꽤나 난잡하지 않다.

다만 시즌 2부터 이문제가 더 심각해진다. 인천 → 조비실 집 → 컨테이너 → 대피소 → 컨테이너/대피소 대립 → 좀비교/대피소 대립 → 대전 → 좀비교 이런식으로 더 난잡해졌다. 심지어 회차는 줄어들었다. 전개가 전개된다해도 훅훅 지나가고 캐붕이 잦아지면서 이지경까지 오게된다.

시즌 3부터는 개연성 따윈 안드로메다로 보낸것 마냥 심각해졌다. 인천에 있던 김찐따가 갑자기 서울에서 오토바이 타고 돌아다닌다. 물론 2기에서 마지막 장면으로 서사는 보여주었지만 달라진 작화와 더불어 이해할 수 없는 행동까지 총체적 난국이다. 그리고 휴제를 가장한 제작 중단.

이후 11월 9일부터 다시 나오는데 갑자기 패션쇼마냥 쇼핑몰에서 옷을 훔쳐입는다. 물론 전자는 찐따의 전학/하라를 만나고 그나마 전개가 되었는데 그 전개를 개무시한것이다.

총평은 그냥 막장.

2.2.2. 부족한 캐릭터 활용

시즌 2는 스토리가 전보다 심각해진 분위기로 시작되며 사이비 종교와 연구소가 나오는 등 스토리의 스케일이 커졌고 시즌 1 캐릭터들이 대거 재등장했다. 그러나 시즌 내에서 중요 인물들이었던 문수조비실, 백묘인백설, 연구소의 인물들은 극후반부에 가서는 쉽게 잊힌 존재가 되었다. 결말에서도 주인공인 김찐따좀비 인간이 되어 잠든 원인도 제공하지 않으며 시즌들이 끝날 때마다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가 있었다.

문수 일당의 경우 은근히 지능적인 면도 있고 부하 캐릭터 조비실 역시 전투에 직접적인 참여는 하지 않으나 멍청하지 않은 그야말로 루니툰에 등장하는 록키와 먹시의 안티테제인 캐릭터성을 보여줬고, 김찐따의 나쁜 버전이라고 볼 법한 캐릭터이다. 그러나 백묘인백설의 갑작스러운 재등장과 연구소의 영향 때문에 비중은 단숨에 줄어들고 말았다.

좀비 인간 못지 않게 중요한 최반장이나, 코로나 좀비 시즌 3에 등장한 어린이 좀비와 같은 일반 좀비가 단역으로만 그치는 것도 문제이다. 박일진은 좀비 인간은 일반 좀비와 연계되어 있을 것이 분명하다고 언급한 적 있었다. 그러나 일반 좀비들은 극중 주인공과 좀비 인간에 대한 스톰트루퍼 효과를 위한 장치로밖에 그치지 못한다.

2.2.3. 떨어지는 개연성

배경 설정이 많이 빈약해 주연 캐릭터 연령대에 집중되어 있어 주연 캐릭터들의 연령대 아래의 아이들과 노인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나마 코로나 좀비 시즌 3에선 집에 사는 사람들이 나오지만 해당 가정만 그런 것인지는 묘사되지 않으며 괴력을 발휘하는 좀비의 특성상 인간의 집에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떻게 버티는지는 여전히 배경 설정은 빈약한 편이다.

내용상으로 봤을 때 '좀비 사태로 인해 무정부 상태가 되었다.' 외엔 세계관이 전체적으로 부실하고, 캐릭터의 행적이 강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후로 제공하는 정보는 '사람들은 힘을 악용한다.', '대피소' 등의 서바이벌물로써 당연히 갖춰지거나, 자주 사용하게 되는 설정들 뿐이며, 이 영향으로 세계관은 움직이지 않는데 캐릭터들만 독단적으로 움직이는 작품이 되었다.

2.3. 등장인물의 문제점

인물들이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과 생각을 하며, 이런 행동에는 무조건 갈등과 사건이 일어나니, 카타르시스류 저연령층의 애니메이션에서도 진입장벽과 비판 등을 끼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2.3.1. 김찐따

닉값 제대로하는 캐릭터.
주인공인 김찐따는 정신적으로 성장하거나, 마음의 상처를 입을 만한 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동 양식은 조연 캐릭터에 비해서 덜 입체적이고, 의존성이 지나치게 강하다. 심지어 코로나 좀비 시즌 3 이전까지 함께 등장한 왕따의 가해자를 대변했던 박일진을 수용하는 태도도 보였다.
2.3.1.1. 지나친 수용성
코로나 좀비 시즌 3이 진행되는 현재 김찐따이유다와 연애 놀이를 가정으로 폐건물에서 통조림을 먹으며 노닥거린다거나, 일가족의 집에 묶는 등의 행보를 보이는데 김찐따이유다의 배반에 사로잡혀 권남친의 끈질긴 추적을 받아, 아무 전투력도, 권력도 없는 상태에서 장님이 된 동료를 챙기며 숨어다녀야 하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다시 만난 이유다를 따라다니며 조금은 착하니 믿어보자는 이해할 수 없는 행적을 보인다.

이 일 뿐만 아닌 전술한 일가족의 집에서도, 가족을 위해 먹을 걸 챙겨주는 아버지를 보고, 자신이 어릴 적 가족을 버리고 재혼한 친아빠를 떠올리게 되는데 김찐따의 아버지는 김찐따가 어릴 적 가족을 버리고 재혼을 해 마지막으로 만날 때는 아예 새 가족을 위해 김찐따를 없는 취급하는 그야말로 어린 김찐따에게 잊지 못할 트라우마를 남긴 인물이다. 그런 인간에게 버림받았으니 충분히 아버지를 혐오할 만 하지만 오히려 아버지가 살아계셨으면 한다는 독백을 하기도 한다.

2.3.2. 이유다

사실상 이 작품의 안 좋은 쪽으로 만약의 근원이자 작품의 질을 깎아먹은 원흉으로 비판받는다.

본작의 비판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일부를 제외하면 주인공을 비롯한 대다수의 등장인물들이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비판점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캐릭터에 대한 활용도가 상당히 취약하다는 비판을 많이 듣는 본작에서 이유다는 다른 캐릭터들의 비판점을 재평가받게 만들 정도로 문제점이 엄청나게 심각하며 사실상 본작에서 주인공인 김찐따와 더불어 가장 문제가 심각한 캐릭터 중 하나이자, 작품의 대부분의 비판점을 포괄하고 있는 캐릭터라고 평가할 수 있다.
  • 부족한 심리묘사
    가장 큰 문제점이다. 시즌 1부터 등장한 메인 캐릭터로서 상당한 비중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목적을 알 수가 없을 정도로 부족한 심리묘사로 인해서 후반부의 행적은 물론이고 그녀가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전부 스토리 전개의 맥을 끊게 만들 정도로 나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이유다가 어떠한 행동을 저지르면 그에 대한 심리묘사로 시청자들에게 이해를 시켜주는 것 대신에 오로지 그녀의 사악함만을 부각시키며 이야기를 치중시키고 있기에 벌어진 문제이다. 결국엔 작가가 캐릭터를 활용하는데에 부족한 역량에 의해 벌어진 참사라고 할 수 있다.
  • 개연성 없는 행동
    이유다는 분명 코로나 좀비의 스토리를 이끌어가야 할 포지션을 지닌 주요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악행에 대한 동기 및 개연성이 부족하다. 자기 기분에 따라 협력과 배신을 오가고 있으며, 나중에는 자신과 적대 관계가 된 김찐따를 유혹하려고 하는 등 도대체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막무가내의 행동들을 보여준다. 차라리 이렇게 성장하게 된 일관성 있는 과거사나 악행을 벌인 동기에 대한 최소한의 서사라도 넣었더라면 이렇게 까진 비판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서사조차도 작중에서 묘사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조금이나마 드러난 과거 회상 장면을 보면 평화로운 가정에서 자랐음이 밝혀졌으며 그나마도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지 못했다는 정보만이 있을 뿐 그것을 제외하면 어떠한 성장 배경으로 인해 성격이 뒤틀려졌는지에 대한 묘사나 암시조차도 전무하다.
  • 질질 끄는 전개
    위의 개연성 없는 행동으로 인해 벌어진 또 다른 문제점으로, 본래 쉽게 해결하여 빠르게 전개될 수 있었던 사건을 이유다가 난입하여 사건을 더더욱 키움으로써 에피소드의 전개를 남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이런 경우는 전개를 위해서라도 그 중심이 되는 캐릭터를 일찍 퇴장시켜야 정상이지만 오히려 본작의 메인 빌런이 이나 바뀐 시점에서도 이들의 중심에는 항상 이유다가 있어 누가 메인 빌런인지 헷갈리게 만들 정도로 스토리에 간섭하는 축은 크지만 이미 밝혀진 악랄한 성격에 비해 퇴장은 커녕 너무 전개만 질질 끌고 있던지라 시청자들의 입장으로 하여금 답답함을 유발할 수 밖에 없다.
  • 김찐따의 성장 방해와 캐릭터 붕괴 초래
    시즌3 초반부에선 김찐따는 그동안 겪은 여러 경험들을 통해 정신적으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배경이 깔려있었으며 실제로 이전과는 다른 성숙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를 받았었다. 그러나 갑자기 끼여든 이유다와 함께 동행하면서 김찐따의 여러 성장 요소들을 방해하게 되었고 이는 결국 주인공의 포지션이 무색하리만치 김찐따는 시청자들 사이에서의 입지가 줄어들고야 말았다. 거기다 이후 김찐따가 부상을 입은 동료를 살리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을 때 이유다가 다시 한 번 난입하면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이유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자신의 동료에게까지 상처를 준 인물이 이유다인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찐따는 그녀가 약간의 호의를 베풀어 줬다는 이유로 이유다를 보며 조금은 착해보이는 것 같으니 믿어보자는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여 시청자들이 캐릭터 붕괴라며[4]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왜 굳이 김찐따와 엮어서 이야기를 진행해야 했었냐"라는 반응이 많았을 정도로 김찐따와 이유다가 엮이는 전개의 평가가 나쁘다.

이렇듯 서술된 수많은 비판점들과 더불어 작가의 역량 문제로 인하여 코로나 좀비 시즌1 이후의 에피소드들을 혹평투성이로 만든 장본인인 동시에 본작의 궁극적인 전개와 스토리를 망치고 조회수까지 떨어뜨려 작품 자체에 크나큰 악영향을 끼친 만악의 근원이다. 결국 2023년 8월 20일을 기준으로 코로나 좀비 3부 영상을 전부 비공개로 처리하고 리부트 작품을 새로 공개했지만, 여전히 평가와 조회수는 오르지 못하고 있으며 그 리부트 마저도 이전의 떡밥을 회수하지 못한 채로 완결이 나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로나 좀비라는 작품의 평가를 훼손시킨 최대의 문제점으로 한때는 꼬냥툰에서 가장 잘나갔던 시리즈를 나락으로 추락시킨 주범이자 작중 최악의 인간 말종인 동시에 최악의 발암 캐릭터이다.

2.3.3. 강전학

강전학은 초반부에서의 묘사와 중후반부의 묘사가 어불성설일 정도로 캐릭터 붕괴가 많은 편이다. 시즌 1에서는 박일진처럼 왕따의 주도자였고 권남친을 배신한 악역으로 그려졌지만 시즌 2에서는 김찐따의 어머니를 만나 평화롭게 대접해주는 등 그런 면을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시즌 1에서의 성격이 남아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은 '지옥' 뿐이다.

강전학의 문제점은 홍장미의 문제점을 상당수 공유한다. 중립적이지만 등장하는 작품이 진행되는 만큼 캐릭터성의 붕괴가 이어지고 있으며, 어째서인지 아군에 치우치며 죄책감을 느끼는 행적이 드물다는 점이 유사하다.

다만 2기 중반부터 일부 과거가 밝혀졌는데 성격이 원래 착했지만 강화인간 프로젝트 때문에 성격이 이지경까지 온 것이라고 생각하면 일단 납득은 된다. 물론 난잡한 전개 때문에 말이지.

2.3.4. 박일진

주연 캐릭터 중에선 입체적인 캐릭터이지만 어떻게 보면 자이안의 법칙을 제대로 선점받은 캐릭터이다. 범죄자에 의한 학대, 중학생 시절 만난 연상의 남학생의 배신 등 행적이 아무리 불행하더라고 하여도 일진 자신도 가치관의 비틀림으로 인해 폭력을 저지른 적이 있기에 극초반부 악당 캐릭터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작품 내에서 극초반부에서 가치관이 비틀려 있었고, 잘못을 하였다는 단점을 잊게 만들어버리는 연출이 많아 상당히 미화되는 면도 있다. 이러한 좀비 사태 이전 인생에서 하면 안 되는 악행을 저질렀음에도 어정쩡한 개과천선으로 선역이 되는 일진 미화 요소는 강전학의 캐릭터 붕괴 행적과 이어진다.

[1] 채널 연령층어린 것에 비해서 수위, 고어적이고 잔인한 연출이 상당히 많다.[2] 단, 초반 에피소드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대다수였다.[3] 시즌 3 에피소드 3화부터 그림체가 '나는 실패작' 또는 '병맛 공포'의 그림체랑 똑같아져서 평가는 호불호였다.[4] 원래 김찐따는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타인에 대한 의존성이 지나치게 강해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였다. 하지만 당시에는 어느 정도 명과 암을 구분할 수는 있었기에 호의적으로 다가와도 적이라고 의심되는 상대에게는 나름 거리를 두며 행동하였지만 이 일을 계기로 그동안 쌓여왔던 시청자들의 김찐따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면서 비판이 오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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