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91d26>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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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협동 모드로, 최대 4명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이 모드에서만 해금되는 설계도도 있다. 이전 모던워페어3에서 등장한 스펙 옵스 모드를 바탕으로 개발된 것으로 보인다.
일반 적 처치시 10 저거넛 50 물품 설치시 (탄약박스나 거치형 기관총 등) 25의 경험치를 획득 할 수 있다.
병과의 경우, 순식간에 3명이 죽어 전멸각이 뜬 게임도 X키 한번으로 살릴 수 있는 의무병이나, 분대 전원에게 저지탄을 부여해 저거넛을 가장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강습병이 추천된다. 이외의 병과는 의무병 및 강습병에 비해 효율이 좋지 않은 편이다.
PVE 모드이기 때문에 순간화력보다는 지속화력이 중요하다. 멀티와는 다르게 줌속이나 기동성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증가하므로 부착물 구성이 많이 달라진다. 추천되는 무기 몇 가지로는 안정적으로 한방 데미지를 내고 명중률도 출중한 오든, 장탄수가 가장 많고 성능도 적절할 PKM, 저거넛을 바보로 만들기 쉬운 샷건 등이 있다. 다만 샷건 중에서도 더블배럴 샷건은 장탄수가 너무 적어서 강습병의 저지탄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므로 추천되지 않는다.
그 외에는 방패가 여러모로 요긴하게 쓰이는 편이며[1] RPG 등의 로켓은 바닥에 떨어진 경우가 꽤 흔하니 필요할 때만 주워 쓰면 된다.
전술 장비는 연막 수류탄이 아주 유용하다. 쓰러진 아군에게 하나 던져놓고 살려주러 가면, 아군이 몹 무더기 한가운데에서 드러누워 버린 게 아닌 다음에야 아군을 살리다 같이 누울 일이 거의 없어진다. 멀티플레이와는 다르게 투척 단검은 회수가 되질 않으므로 참고.
퍽의 경우는 다른 퍽들이야 취향껏 사용할 수 있지만, 2번째 퍽의 경우는 강경대응이 거의 강제되는 수준. 여러 적을 단시간 내에 처치하면 탄약/장갑/수류탄 상자를 지급해주는데, 전투 지속능력의 차원이 달라진다. 특히 장갑상자의 경우 생존능력을 정말 획기적으로 올려주는데, 협동전은 대부분 어디어디로 이동해서 궁댕이깔고 디펜스를 하거나 적 무리를 뚫고 밀어붙이는 양상으로 진행되기에, 장갑상자를 적재적소에 사용할 줄 알면 협동전의 난이도가 눈에 띄게 낮아진다.
멀티플레이 진입 난이도가 너무 높은 경우 협동전으로 어느정도 레벨과 포인트 노가다를 하는 게 가능하다. 19.11.08. 업데이트로 협동전 경험치가 재조정되면서 멀티플레이보다 훨씬 많이 경험치를 벌어들이게 되었다.[2] 단, 무기 경험치 증가량은 여전히 쥐꼬리 수준이며, 커스터마이징 요소(위장 등) 해금 도전과제는 협동전에선 달성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적 npc들이나 장비들의 경우 캠페인 에셋을 뜯어온 게 많아서 그런지 돌려쓰기한 흔적이 꽤나 많이 보인다. 자폭병들의 모델링이 전부 캠페인 초반에 나온 자폭테러범의 복장과 외모, 딸랑 대사 하나 있는 걸 죄다 돌려쓰기했단 건 둘째쳐도 알카탈라에게 호되게 당한 러시아 군인들까지 알카탈라 조직원 복장의 npc들이랑 같은 편으로 나와서 플레이어들에게 총질을 해대고, 언어도 러시아어를 쓴다. 물론 후자는 이후 워존의 스토리진행으로 국수주의파 빅토르 자카에프의 병사들임이 밝혀져 그나마 설득력이 있어지긴 했지만 캠페인 깨고 협동전을 처음해보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뒤에 있는 문제점 문단에도 서술했지만, 현 시점에선 제대로 플레이 하기가 어려운 망한 모드니 주의할 것.[3]
2. 게임 모드
2.1. 스펙 옵스
싱글 캠페인 스토리에서 이어진다. 베르단스크를 침공한 알카탈라를 제압하고 알카탈라의 지도자인 뉴 페이스를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다. 케이트 라스웰과 카마로프의 지시대로 주어지는 오브젝트를 수행하면 된다. 맵마다 첩보라는 수집품이 존재하며 작중 세계관과 오퍼레이터들의 신상정보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2020.5.18. 업데이트로 '변형' 모드가 추가되었다. 변형 모드에서는 특수 모드가 적용되는데, 헤드샷 성공시 적 머리가 폭발하거나 특정 공격만으로만 적이 죽는다거나 적이 좀 더 적극적으로 백병전을 시도하는 등의 모드가 있다. 더미데이터 중에 3인칭으로만 플레이가능한 3인칭 변형모드 또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반증하듯 가끔 버그로 출력되는 3인칭 플레이는 조준점은 물론이고 모션, 시야변환 등이 모두 TPS겜에 가깝게 완성도 높게 구현되어있다. 이후 후속작인 모던 워페어 II의 멀티플레이 및 협동전에서는 이것이 정식으로 구현되었다.
2.1.1. 작전 헤드헌터
- 임무 완수 보상: 연합군 데몬독스 오퍼레이터 '앨리스'
베르단스크에서 알카탈라의 무기를 공급하는 알카탈라 고위 간부인 "대지주" 알마릭이 목표다. 알마릭은 베르단스크 전역에 밀수품 창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알카탈라에게 무기를 공급 하는 중이다. 합동군은 알카탈라의 무기 공급책인 알마릭을 끌어내기 위해 그가 가지고 있는 창고의 위치를 알아내는 것이 헤드헌터 작전의 목표이다. 미션 스토리는 쿠발타 작전으로 이어진다.
초반에는 건물들을 돌아다니며 알카탈라 간부들을 수색한 이후, 중반 이후부터는 대형 스타디움 외곽을 빙 돌아가며 5개의 신호기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임무. 초반 간부들을 수색할 때 이후로는 지속적인 디펜스 게임이 진행된다. 개활지가 많아 숨을 곳이 적어 숨 돌릴 여유가 부족한 편이며 방어지점을 일정 구간 벗어나면 임무 진행이 중단되어 버리므로 적어도 한 명은 방어지점을 지키고 있어야 한다.
아래의 인원은 너무 흩어지지 않게 뭉쳐다니며 움직여야 한다. 방어구간이 많기는 하지만 마지막 연막탄이 터지는 구간까지는 킬스트릭 군수품 없이도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하므로 위기상황이 아니면 아껴두는 것이 좋다. 방어임무가 대부분이고 적과 붙어싸울 일이 많기 때문에 감시포탑이 크게 활약하는 구간이 많다.
꼼수로, 교란기 파트에서 수류탄 등으로 자살한 다음에 비행기로 재투입될 때 낙하산을 타고 경기장 지붕에 올라타는 방법이 있다. 고개를 너무 오래 내미는 실수를 하지만 않는다면 옥상으로 올라간 분대원은 죽을 일이 거의 없으므로, 지상의 3명이 전부 사망하더라도 분대가 전멸하지 않고 미션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11월 7일 패치에서 부활 투입 지점을 특정 지점으로 제한하고 맵에 헬리콥터가 스폰되는 것을 막는 등 경기장 지붕에 올라타는 것을 막았으나, 1.09패치에서 부활 투입지점을 다시 패치하여 마음만 먹는다면 사망하거나, 자살했다가 다시 투입될 때 경기장 지붕에 올라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는 초보자가 끼어 있을 때나 좋은 것이지 숙련팟에서는 4인 모두 지상에서 빠르게 진격하며 클리어 하는 편이 훨씬 빠르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저거넛 다수와 적 장갑차가 자주 출현하기 때문에 확산탄 등의 장비류를 챙겨가면 적의 기갑장비를 빠르게 정리하고 다음 챕터로 넘어갈 수 있다.
신호기를 점령하고 있을 시에는 플레이어 전원이 신호기 옆에 자리를 잡으면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진다. 클리어 타임을 줄이고 싶다면 이 점을 잘 이용해 보도록 하자.
또한 1.09패치 이후로는 각 교란기를 파괴할 때마다 다음 교란기로 움직이는 동선 도중에 킬스트릭 보급품이 배치된다. 보급품 배치 위치는 빨간색 연막으로 표시된다. 이 보급품에서는 무조건 설치형 엄폐물만 등장한다. 그러나 3번째 교란기부터는 전부 온 사방에서 총알 인디안밥 뚜드려맞기 좋은 반 개활지에 교란기가 놓여 있으므로, 설치형 엄폐물이라고 멸시하지 말고 2개 정도는 챙겨가자. 디펜스가 쾌적해진다.
2번째 교란기는 저거넛이 지키고 있는데 빨리처리하지 않으면 사방에서 몰려오는 적과 저거넛의 미니건에 쌈싸먹히기 딱 좋다.
3번째 교란기에선 적 장갑차 6대가 공중투하된다. 다만 그 직후 모든 플레이어에게 건쉽이 지급되기때문에 K키를 눌러 사용할 수있다 [4] 장갑차는 105mm한방이면 파괴되니 장갑차에게 한번쏘고 105mm가 장전될동안 아군에게 화력지원을 해주고 다시 105mm를 장갑차에게쏘는 걸 반복하자.
마지막 교란기는 교란기를 설치하자마자 연막박격포가 날라오는데 이후 연막너머에서 경기관총으로 무장한 중갑 스페츠나츠와 저거넛이 몰려와 사실상 근접전을 강요한다. 스페츠나츠는 모두 초록색 레이져사이트를 장착해 연막너머에서 맟출수 있긴한데, 하나하나 레이져사이트 보고 파악해서 쏘기엔 무리가 있으니 열화상 조준경이나 nvg조준경을 총에 붙여가서 미리미리 연막 속에서 기어오는 적들을 잘라내는 쪽을 권한다.
마지막 교란기 방어전에서는 뭉쳐있기보다는 한명 정도는 별동대를 꾸려 후방으로 침투하는 적들을 막아주는 게 좋다. 엄폐물을 끼고 뒤쪽이나 계단으로 올라오는 적들을 막아주면 효과적이며 나머지 세명은 교란기 옆 쓰레기통을 끼고 방어전을 펼치면 된다. 교란기 접속 범위가 딱 쓰레기통 옆까지 포함되기 때문. 이 부분에서 파티가 전멸하는 이유가 사방에서 덮쳐오는 스페츠나츠와 저거넛, 자폭병을 막지 못해서인데 한명 정도가 뒤를 봐주면 수월하게 깰 수 있다. 보급품으로 떨어지는 휴대용 엄폐물을 하나씩 챙겨서 설치하면 훨씬 쾌적한 방어가 가능하니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들고가자.언제부턴가 작전에 접속만 하고 경치만 받아먹는 비매너가 늘기 시작했다. 매크로를 돌려 시작 스폰지점에서 때때로 점프, 사격만 하는 사례가 상당히 많이 보인다. 파티가 전멸할 일은 없으므로 어떻게든 클리어할 수는 있겠지만 짜증이 날 수밖에 없다. 이런 사례들은 대부분 주로 시즌이 막 시작했을 때나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배틀패스 레벨을 쉽게 올리기 위해 꼼수를 부리는 유형이니 혹시라도 보게 되면 미리미리 차단을 박아놓든지 하자.
협동전 공통으로 꼼수가 하나 있는데 적이 스폰되는 지점에 미리 가서 대기하는 경우 해당 위치에는 몇몇 적 유닛이 생성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5] 그 점을 노리는 버그성 플레이를 이용한 꼼수가 있는데 바로 두번째 교란기 설치 지점에서 등장하는 저거넛의 위치에 미리 한 플레이어가 가서 대기하면 해당 지점에 저거넛이 생성되지 않는다. 그래서 첫번째 교란기는 3명이 처리하고 두번째 교란기는 한명이 미리 가서 엄폐물을 끼고 방어하면 나머지 3명은 고생하면서 두번째 교란기까지 갈 필요가 없어지고 곧바로 세번째 교란기로 달리면 된다. 숙련자 4인팟에서 주로 나오는 플레이로 손발이 맞지 않거나 실력이 부족한 경우 오히려 순식간에 전멸당할 수도 있으니 이 전략을 쓰기 전에는 다소 신중해지는 것이 좋다. 또한 언제부턴가 헤드헌터 극 초반부에서 미리 가있기를 시전하면 높은 확률로 저거넛이 한마리씩 갑툭튀를 하므로 미리 가있기 전략은 중후반부의 교란기 해킹 때만 하는 것이 좋다.
2.1.2. 작전 쿠발다
- 임무 완수 보상: 연합군 워콤 오퍼레이터 '골렘'
헤드헌터 작전을 통해 알아낸 모든 밀수품 창고를 폭파시키는 미션.
공략을 모르고 접했을 시, 클리어 하기 어려운 미션이다. 다른 미션처럼 해킹완료까지 목표를 지키는 미션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 파티원 모두 공략을 안다면 최속으로 플레이 가능한 미션이기도 하다. 특히 시작하자마자 저거넛 1기를 바로 마주하게 되므로 이에 대한 대처를 충분히 준비해 두고 가는 편이 좋다. 여러모로 계속해서 무한 스폰되는 적들로부터 수색조를 안전하게 엄호해야 하기 때문에 팀원간의 협동력이 가장 중요한 미션이기도 하다.
게임을 시작하면 잠깐의 브리핑 이후 문을 열고서 출발하게 된다. 소형 차량에 4명까지 전부 탑승하고 출발이 가능하며 이때 팀원들간에 적 기지 내부에 정면으로 들어갈 것인지 은밀하게 침투할 것인지를 정해놓는 편이 좋다. 적 기지 정면으로 돌진해 들어갈 경우 즉시 적 기지 내에 경보음이 울리기 시작하며 헬기를 동원한 지원병력이 증원되기 시작한다.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도로를 타고 기지 왼쪽으로 돌아서 침투를 시작하면 경보가 울리는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저거넛을 빠르게 처치하면 다음 목표 지점까지 진입하는데 한층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다. 다만 적이 몰려오는 속도가 그렇게까지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통은 정면으로 돌격하는 유저가 많은 편이긴 하다. 특히 차를 서버실 앞까지 가지고 가면 저거넛을 한방에 처리할 수 있다! 로드킬에 훅 간다. 다만 버그인지 이렇게 처리하면 경험치를 일반 적 만큼만 준다. 서버실 컴퓨터는 해킹에 필요한 유저 접근 범위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해킹을 걸어두고 다음 목표로 가있어도 된다.
침투에 성공해 데이터를 해킹하는데 성공했다면 기지 내에 흩어진 3곳의 목표장소에서 노트북을 수색해야 한다. 위치는 병영과 저장소, 창고의 3곳으로 병영과 저장소는 위치가 고정돼 있지만 창고는 두 곳 중에 한곳으로 랜덤배정 되기도 한다. 위치에 도달하면 놓여있는 노트북을 수색하여 수신기를 부착해야하는 화물의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 화물의 일련번호는 랜덤으로 배치되지만, 노트북의 수색해야 하는 파일은 항상 고정이기 때문에 이를 외우고 있는 편이 클리어 하는데 도움이 된다. 검색해야하는 파일은 manifest 이다. 이 때 노트북에서 찾아야 할 파일의 데이터 검색을 누른 뒤 F버튼을 누르면 굳이 검색 결과를 지켜보고 있지 않아도 노트북이 수색작업을 중단하지 않으므로 빠르게 적들에게 총구를 겨눌 수 있다. 화물 일련번호를 알아낸 다음엔 수색조가 화물을 찾아 수신기를 붙이면 되고, 그 사이에 나머지 아군들이 수색조를 엄호해 주어야 한다. 수신기를 붙여야 하는 화물은 각각 장소마다 3개씩이다. 다만 미션 진행도움에는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고 컴퓨터에만 핑이 찍히기 때문에 화물을 수색하지않고 컴퓨터 옆에서 농성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 모니터에 뜬 화물 3개를 찾아야 진행이 된다. 화물색깔로도 어느정도 구별가능하다.
화물에 수신기를 전부 다 붙인 다음에는 다른 협동미션과도 별 다를 것 없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적 기지 내부의 전차를 탈취하여 탈출 장소까지 도착하기만 하면 되는데, 추가되는 적의 전력도 끽해야 보병이 전부이기 때문에 딱히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은 편. 가끔 게임 내에 설명이 부족하여 노트북 수색 직후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몰라서 무한 스폰되는 적들을 처치하다 쓰러지는 사람이 많은 미션이기도 하다. 세 군데에서 화물을 세개씩 찾은 직후 관제탑으로가서 격납고 문을 열고 미사일에 추적기를 부착후 탈출하면 된다. 미사일을 발견후 무전으로 떠드는 소리를 다 듣고 나서야 추적기 부착메뉴가 활성화되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한다. 탈출장소에 전차를 몰고왔다면 탈출 헬기가 도착할 때즈음엔 지점에서 벗어나야 한다. 만약 헬기 바로 밑에 있다면 오브젝트 겹침 현상으로 전차가 파괴되는데, 이때 4명 다 전차에 타고있었다면 바로 다운되며 미션실패가 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2.1.3. 작전 하빈저
- 권장 준비물: 순항 미사일 혹은 확산탄을 킬스트릭 슬롯에 가득 채울 것
19.11.22.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남미에서 활동하는 밀수꾼인 "엘 트라피칸테"가 무언가를 베르탄스크를 가로질러 옮기려 한다는 첩보를 정보원을 통해 입수한다. 정보원은 구조 요청을 한 이후 소식이 끊긴 상태. 합동군은 정보원을 구출해 밀수품에 대한 정보를 얻어야 한다.
상당히 완성도가 허술한 미션으로, 전차 등장 이전에 모든 증거품을 수집하고 미리 다음 지역으로 가있다던지, 정보원이 등장하기 전에 구출지역에 미리 대기한다던가 적군의 스폰지점에 위치하여 아예 등장자체를 못하게 하는 엽기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처음 안가를 수색하여 정보원을 찾는데 집안에서 증거품을 찾을수록 정보원을 찾는 시간이 줄어든다. 안가는 총 3채가 있으며 증거품은 많이 있기에 시간을 꽤 줄일수 있다[6].놓치기 쉬운 곳으로 엎드리기를 해야 볼수 있는 침대 밑, 소파와 벽 뒤 등이 있다. 남은 시간이 30초 미만이라면 남은 시간은 5초로 줄어든다. 그 이하로는 줄어들지 않는다. 다만 이 파트에서, 길거리에 약 3~4대 가량의 적 전차 및 장갑차가 스폰된다! 순항 미사일이나 확산탄을 충분히 갖고 미션을 시작했다면, 공중지원 세례로 전차와 장갑차를 정리해서 바깥을 좀더 안전하게 나다닐 수 있다.
두번째로 학교를 수색하는데 학교안에는 수류탄 트랩이 많이 있다. 걸리면 한방에 화면이 빨개지므로 이동에 조심을 기해야 한다. 트랩이 발목 높이와 눈 높이의 2가지 높이로 설치돼 있으니 문턱을 넘어가기 전에 항상 문틀을 확인할 것. 여기서도 정보원의 위치를 찾는동안 버티는데 증거품을 찾을수록 시간이 감소한다. 1층의 자동 판매기 위나 바깥의 쓰레기통에서 증거현금을 찾을 수도 있다. 옥상은 옆 건물에서 노리기 쉬운 장소이며 올라가도 별다른 증거품은 나오지 않으므로 올라갈 가치는 없다.
여기서 얻은정보로 정보원을 구출하러간다. 정보원은 저거넛 1기가 지키고 있으므로 대책이 필요하며 구출이 늦어질시 트럭에 태워 이동시키므로 기동력으로 한방에 제압하지 않으면 꽁무니만 쫒다 끝날수도 있다. 정보원은 아군의 공격에는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 순항 미사일로 트럭을 처리하거나 트럭 운전수를 사살하는 게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정보원이 바닥에 놓이면 출혈때문에 정보원이 피가 퍼센트로 깎이는데 0으로 되면 무조건 작전은 실패한다. 한명이 업고있으면 출혈은 멈춘다.
한명이 업으면 탈출포인트가 뜨는데 가까운 빌딩 옥상과 먼곳에 있는 집 마당이다. 빌딩안에는 터렛과 저거넛이 나오므로 화력을 모아 제거해야 할 것이고, 먼 마당으로 가는 길에는 적 전차가 스폰되어 가는길을 방해한다.
탈출포인트가 활성화되면 정보원을 미리 탈출시키고[7] 또다른 탈출지점이 활성화 되는데 그 지점까지 이동하여 버티면 임무성공이다. 참고로 탈출지점은 스토리상 연결되는 브림스톤의 시작 지점이다. 여담으로 첩보의 위치가 제일 난해한 미션이다. 미션진행과는 전혀 상관없는 지역에 존재하기 때문.
2.1.4. 작전 브림스톤
- 권장 준비물: 확산탄 킬스트릭 1개 혹은 저격총이나 그에 준하는 저격조준경을 단 원거리 무기, 장갑 상자, 폭탄 전문가 퍽, 강경대응 퍽, 연막탄 전술장비, 순항 미사일 1개
인외마경의 팔라딘 디펜스보다야 사정이 낫지만, 협동전 중에서도 난이도가 상당히 있는 편이다. 그렇지만 초반의 곡사포세례나 첫 번째 해킹지점의 저거넛, 세 번째 해킹지점의 자폭병 러쉬 등 몇몇 특정한 난관만 잘 견뎌내고, 마지막에 엘 트라피칸테의 헬기를 격추시키는 등 중요한 포인트만 잘 짚어주면 보기보다는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미션.
시작부터 곡사포 세례가 쏟아지는 개활지를 가로질러야 한다. 반파된 담벼락에서 장갑상자를 깔고 버티면서 멀리 보이는 곡사포 포대의 적들을 저격하거나, 확산탄 킬스트릭을 곡사포 포대에 정확히 꽂아주면 좀더 수월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다만 곡사포 포대와의 거리가 상당해서, 확산탄 레이저포인터의 점이 보이지 않아서 정확한 지점을 찍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채석장을 가로질러서 3회의 해킹을 진행해야 하는데, 첫번째 해킹은 3개의 급수탑과 근접한 캣워크에서 진행한다. 다만 캣워크를 정통으로 내려다보는 지붕 위에 저거넛 1대가 버티고 있으므로, 해킹 전에 재량껏 미리 제거해야 한다.[8] 저거넛을 제거했다면 해킹 단말기에 연막 및 장갑상자를 깔면서, 연막이 걷힐 때마다 급수탑 위로 올라오는 적들을 계속 쓰러뜨리면 무난하게 방어할 수 있다. 급수탑 쪽에서 공격이 집중되므로, 방패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2번째는 C 거점이 있는 다리에서 진행되는데, 그럭저럭 무난하게 막을 수 있다. 지붕에 저격수 및 적들이 많이 포진해 있으니 해킹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처리해두어야 하고, 해킹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계속 몰려오므로 지붕을 잘 쪼아야 한다. 물론 건너편 통로와 이편 통로에서도 계속 뒷치기를 오므로 경계를 게을리하지 말 것. 어쨌건 이 파트는 적들이 오는 경로를 특정하기 쉬우므로 방어가 어렵지는 않다.
다만 3번째 해킹이 매우 까다롭다. B 거점 내부에서 진행하는데, 진입로가 5방향으로 뻥 뚫린 좁은 방 안으로 계속 연막탄이 날아들고 자폭병 및 맷집 튼튼한 러시아 보병이 주기적으로 떼거지로 밀려온다. 해킹 단말기 쪽으로 총알만큼 자주 날아드는 수류탄은 덤이다. 장갑 박스와 수류탄 박스를 최대한 많이 깔아서, 장갑을 충분히 유지하면서 진입로에 테르밋 혹은 화염병이나 클레이모어나 지뢰를 까거나, 탐지수류탄을 까거나, 여차하면 자극제를 꽂아가면서 버텨야 한다. 휴대용 엄폐물이 있다면 이걸로 진입로를 막아버리는 것도 한 방법. 사살실력이 좋은 한명이 열차철로 반대편 2층 계단입구에서 자리잡고 앉아 1층 입구로 달려드는 전투병 및 자폭병들을 처리한다면 실내의 인원들은 조금은 널널하게 진행할 수도 있다. 해킹시 근처 인원에 따라 진행속도가 차이나므로 소강상태일 때는 장비에 붙어 해킹속도를 빠르게 하자.
해킹이 모두 끝나면 적들의 포화를 뚫으며 연합군 베이스 쪽으로 달려가야 한다. 넓은 개활지를 가로질러 가며 사방에서 적이 몰려든다. 또한 시작하자마자 군수품 상자가 있기에 군수품상자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몰려드는 적들에게 눕기 다반사이다. 한두명정도는 열차길을 따라 열차를 방호벽 삼아 지원사격하며 전진하는 것도 적들이 분산되게 하는데에 도움이 된다. 연합군 베이스에 도착하면 제한시간이 주어지는데, 이때 열차를 호출할 키 3개를 회수해야 한다. 3개 모두 지정된 위치에 스폰되는 저거넛이 가지고 있다. 제한시간 내로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저거넛들을 각개격파해 키 3개를 모으고 단말기에 키를 3번 꽂아 기차를 호출해야 한다. 저거넛이 모두 실내에서 생성되기때문에 평소 사용하던 킬스트릭으로 처리가 까다롭다. 미리 샷건 혹은 발사기류 무기를 챙겨가면 도움이 된다. 또한 이 부분 이후로 수시로 저거넛이 달려들기 때문에 저거넛 대응 무기를 갖추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열쇠를 3개 모아 꼽는데에 제한시간이 초과되면 무조건 미션 실패.
열차를 호출하면 다시 C 거점쪽으로 돌아가 열차에 실려있는 화물에 C4를 부착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저거넛 2기가 스폰되어 C 거점으로 돌아가는 길 혹은 열차의 화물에 C4를 설치하는 것을 훼방놓으니 주의. 우선 C4로 열차 2량의 문짝을 부수고, 열차 각 량마다 2개씩 총 4개의 C4를 설치하면 탈출 타이머가 활성화된다.
이 과정에서 선택지 옵션으로 공격 헬기 킬스트릭을 사용할 수 있다. 열차 및 건물에서 상당향의 병력이 나오기 때문에 이들을 정리하는데 사용하거나 마지막 E 거점에서 생존할 때에 사용자 본인은 생존을 포기할 각오로 남아서 팀원을 엄호해주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방에서는 아무런 상의 없이 헬기를 사용하고 별다른 효과없이 헬기만 소모하고 그 사이 일반공격으로 헬기 사용자가 사망하여 아군의 공격력만 줄이는 일이 많다.
탈출 타이머가 활성화되면 E 거점 쪽으로 다시 돌아가서 생존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엘 트라피칸테가 탄 헬기가 출현한다. 이 헬기가 그냥 도망치도록 놔두면 미션 실패다. 이때 진입한 방향 기준 왼쪽의 트레일러 건너에 JOKR이 비치되어 있고, 거점 쪽에 부려진 석재들 사이에도 JOKR이 비치되어 있으니 이걸 사용하도록 하자. 이때까지 쓰지 않고 아껴두고 있었던 순항 미사일이나 저거넛이 있다면 이 때 써먹어도 좋다.
엘 트라피칸테의 헬기를 격추하는 데에 성공했다면, 이제 남은 것은 탈출 수단이 도착할 때까지 생존하는 것뿐이다. 사방에서 저거넛을 포함한 웨이브가 밀려드는데, 컨테이너 안에 들어가서 장갑상자나 연막탄을 동원해 최대한 버티고 있자. 탈출 타이머가 15초 남으면 아군 수송기가 풀톤 회수 시스템을 떨어뜨리고 가는데, 남은 15초 내로 최소 1명이 회수 시스템에 고리를 걸어야 한다. 탈출 타이머가 0이 될 때 1명이라도 회수 시스템에 고리를 걸고 있었다면 미션이 성공으로 끝나며 경험치 3천을 받지만, 아무도 회수 시스템에 고리를 걸고 있지 않으면 미션이 실패 처리된다.
2.1.5. 작전 정당한 보상
19.12.4.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알카탈라의 자금을 운용하는 "은행원"의 돈줄을 찾아 이를 확보하는 미션. 초반은 다른 작전들과 마찬가지로 할만하다. 표시된 위치에 적들을 사살하고 총 네 개의 핸드폰을 입수하면 된다. 의회 지붕에 RPG를 든 적 세 명이 있고, 방송국 앞마당에 박격포 포대가 있으니 가장 우선해서 처리하도록 하자.핸드폰을 모두 입수하면 데이터를 역추적해 은행원의 부관인 미셰프 코바[9]의 신병을 확인하게 된다. 원래 코바가 타고 탈출할 예정이었던 헬기를 탈취해서 미셰프 코바를 추격하게 된다.
이때, 헬기를 확보하러 이동하는 경로에 아군 보급품이 떨어지는데 이 보급품에서는 확산탄, 정밀 공습, 순항 미사일, 저거넛 등의 고급 킬스트릭을 얻을 수 있으므로 여유가 되는 대로 얻어두자.
헬리콥터에 탑승한 뒤 관측 지점으로 가까이 이동하면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코바는 트럭을 타고 도주하고 호위 트럭 2대가 따라붙는다. 코바의 트럭이 140여 미터 이상 떨어진 상태에서 잠깐의 시간이 흐르거나, 코바의 트럭을 파괴해버리면 임무 실패다. 헬기 조정간을 잡은 사람이 부지런히 코바의 트럭을 따라잡아야 하며, 나머지 3명의 분대원은 코바의 트럭을 뒤따르는 호위 트럭을 쏴서 터뜨려야 한다. 이 와중에 사방에서 RPG가 날아오니 재주껏 회피기동을 섞어줘야 한다. 한 대 정도 맞는다고 헬기 자체가 파괴되지는 않지만, 헬기에 타고 있는 플레이어의 체력이 깎여 넉다운되어 버릴 수 있다.
헬기를 타고 있는 플레이어가 넉다운되면 그 지점의 지면으로 추락해버리는데, 추격 과정에서 넉다운된 플레이어를 살린답시고 조종사가 헬기를 멈추면 코바가 도망쳐서 미션이 실패해버리기에 냉혹하게 버리고 코바를 계속 추격해야 한다. 더 끔찍한 경우는 조종사가 넉다운되어버리는 경우인데, 이 때 다른 탑승자가 기적적인 반사신경을 발휘해서 조종석으로 잽싸게 옮겨앉지 않으면 헬기가 추락해버리고 미션 실패로 연결된다. 헬기에 탑승하고 있는 도중에 넉다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헬기에 타기 전에 장갑상자를 하나 까서 분대원들이 나누어먹고 헬기에 타는 것을 권장한다.
어느 정도 추격전이 마무리되면 코바는 경찰서 쪽으로 도망간다. 경찰서 옥상에 착륙한 뒤 헬기 탑승자들은 빠르게 옥상의 RPG 들을 정리해주고 헬기 조종의 경우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는 저거넛 2마리를 헬기로 로드킬 해준 뒤 저거 저거넛이 떨군 미니건으로 2층부터 차례대로 터랫을 정리하면 아주 쉽게 경찰서 확보가 가능하다
혹여나 옥상부터가 아닌 경찰서 근처에 착륙한뒤 경찰서로 돌입할 때에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데, 민병대와 RPG 사수들 외에도 자동 터렛이 쫙 깔려있기 때문. 경찰서 정문 처마 위에 2대, 1층 복도 좌우측에 1대씩, 2층 복도 좌우측에 1대씩 총 6대의 터랫이 깔려 있고, 심지어 건물 안에서 저거넛 2기가 튀어나온다. 앞서 헬기에 탑승하기 직전에 보급받았던 정밀폭격이나 순항미사일, 저거넛 등의 고급 킬스트릭을 여기서 아낌없이 퍼부어주도록 하자. 내부를 정리하고 코바를 찾아 취조하면 자금정보가 전송되는 서버 위치를 확보하게된다.
서버로 다시 헬기를 타거나 걸어서 서버가 있는 고층건물로 이동하면 두개의 서버를 동시에 해킹해야한다.[10] 하나는 건물 바깥 천막 아래 위치해 있고, 하나는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의외로 2층으로 가는 길을 찾지못해 헤매게되는데, 건물 앞 주차된 밴을 밟고 곧장 2층으로 뛰어들어가자.[11] 해킹이 시작되면 각각의 서버 근처에 상주하며 적들의 공격을 버텨내야하는데, 그래도 최소한의 은엄폐할 구석은 있어서 팔라딘 작전처럼 불합리한 요소가 많지는 않기 때문에 버틸 만 하다.
팁은 팀원 하나가 건물 안쪽으로 들어서면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다가가면 와이어를 타고 상승할 수 있는데, 이걸 타면 건물 옥상에 다다르게 된다. 적들이 거의 침입 못하니 팀원 중 한명은 건물 옥상을 확보해 지원사격을 해주자. 특히 건너편 건물 옥상에 알피지나 2층으로 넘어들어오는 적들을 효과적으로 끊어주면 나머지 인원이 보다 수월하게 해킹을 실행할 수 있다. 다만 서버 근처에 아군이 많을 수록 해킹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너무 높아 맞추기도 힘든 옥상을 가느니 아래에서 아군과 버티는 것도 좋다. 해킹이 중간 쯤 진행되면 저거넛 2명이 나오고 해킹 끝자락에는 적 공격헬기가 등장하니 대비를 잘 해놓자. 저지탄을 물린 기관총 내지 미니건으로 격추시키거나, 순항미사일 1개를 존버해두는 것이 좋다.
해킹이 끝나고 서버에서 라우터를 챙기면, 모든 은행원의 계좌정보를 손에 넣게된다. 남은건 탈출지점까지 퇴각인데, 아직 헬기가 근처에 있다면 그걸 타고 빠르게 빠져나와도 되고, 도보로 열심히 달려가자. 탈출에 성공하면 미션 종료. 은행원의 돈줄은 확보했지만, 이에 접속하려면 암호키가 필요하다는 브리핑이 나오며, 이 내용은 다음에 출시된 협동전 미션인 "스트롱박스" 로 이어진다.
스폰버그가 많이 일어나는 맵인데 플레이어가 리스폰시 허공에 둥둥 떠있는 버그다. 일반적인 상공보다 높아 적들의 공격도 닿지않고 자살도 불가능하므로 남은 3명의 플레이가 강요시된다. 또한 이 상황에서 다른 플레이어가 리스폰시 AC-130의 이동 모션없이 갑자기 공중에서 떨어지는 화면으로 전환된다. 또한 이 상황시 때때로 적들이 등장하지 않게된다.
또한 초반 4개의 증거물 수집시 목표 대상이 증발해 버리는 버그도 종종 일어난다. 새로운 목표대상이 헬기나 무장트럭에 탄 채로 투입되긴 하지만, 이들을 잡아도 증거품을 떨어뜨리지 않아서 미션 진행이 되지 않으므로 뜻하지 않게 미션이 실패하게 되는 원인이다.
2.1.6. 작전 스트롱박스
- 준비물: 살상장비 테르밋, 강경 대응 퍽, 장갑 상자, 수류탄 상자, 샷건 든 강습병or공병(분대에 1명이면 충분)
- 권장 준비물: 방패
19.12.18.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베르단스크 은행[12]에 침투해 금고를 열고 알카탈라의 금융 네트워크 단서를 찾아야 한다.
시작하자마자 톱을 챙겨들고 은행 내부로 이동해 금고창살을 제거후 USB를 챙겨야한다. 전방에는 적 전차 3대가 있으므로 은행 후문이나 더 돌아 옆문으로 가게 되면 비교적 안전하게 침투할 수 있다. 은행 내부에는 상당히 많은 민병대와 자폭병 예닐곱 마리, 휠슨[13]이 대기하고 있다. 은행 뒷문으로 침투한다면 자동 터렛 2대도 처리해야 한다. 이 때 테르밋이 빛을 발한다.
은행을 정리한 뒤에는 금고로 통하는 철창문을 챙겨온 톱으로 따야 하는데, 금고 문을 따는 동안 4개의 침투로에서 침투로마다 5~10여명씩, 수십 명의 어마어마한 민병대 웨이브가 짧은 주기로 몰려온다. 빠른 클리어를 원한다면 연막 수류탄, 장갑 상자, 등짝에 방패 등을 동원해서 최대한 빨리 열어버리자.
다만, 이때 어마어마한 민병대 웨이브가 좁은 통로로 몰려오는 것을 역으로 악용해 무기 경험치를 빠르게 쌓아올릴 수도 있다. 은엄폐가 용이한 지점에서 강경 대응 퍽을 이용해 장갑상자와 탄약상자를 수급해 버티면서 민병대 떼를 잡아서 렙작을 하는 것.[무기_렙작_팁] 협동전 컨텐츠 중에서 무기 렙작이 가장 용이한 컨텐츠로, 4명이서 작정하고 작팟을 꾸리거나 공방 유저 네 명이 우연히 뜻이 맞아 암묵의 합의를 하게 된다면 멀티플레이 부럽지 않은 렙작이 가능하다. 다만 물량이 정말 와글와글 몰려오기에, 카구팔이나 볼트액션식 저격총 같은 경우는 조금 버겁다.
여기서 버그 비슷한 게 있는데, 입구 기준 우측의 사무원 책상 아래로 엎드린 상태로 몸을 구겨넣으면 총을 쏘지 않는 한 인식을 못한다!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민병대든 자폭병이든 두리번거리다 다른 데로 가는데 3명이 탈주한 상태에서 초보 한 명이 책상 아래에서 5분가량 버틴 끝에 새로 2명이 유입되어서 간신히 임무를 성공시킨 사례가 있을 정도.
현재는 이 렙작을 용이하게 하기위한 버그 플레이가 성행하는 중이다. 휴대용 엄폐물이나 탄약, 장갑, 수류탄 상자를 깔고 그 위에 화염병이나 테르밋을 터뜨리면, 피해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렇게 지속되는 효과를 이용하여 적들의 스폰지점 앞이나 이동경로상에서 타죽게 만들어 혼자 킬 수를 쓸어가는 경우가 있다. 공방에 이런 버그 유저가 매우 많기 때문에 정직하게(?) 적들을 죽이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렙작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4인 파티 중 한명이라도 이런 버그 플레이를 하면 나머지 유저는 킬 수 올리기가 어렵다.
금고 창살 양쪽을 다 따고 문을 열게 되면, 민병대 대신 자폭병들이 몰려온다. 이놈들 역시 어마어마한 떼거지로 몰려오는데, 잠깐이라도 여유를 부리면 자폭병들이 와르르 몰려와서 분대원들을 순식간에 터뜨려버릴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열린 금고 안쪽에서는 저거넛 하나가 어슬렁어슬렁 걸어나온다. 강습병 1명이 샷건을 들고 저지탄을 써서 저거넛을 최대한 빨리 녹인 뒤에, 다른 3명이 금고 입구로 몰려오는 자폭병들을 막아내는 사이 금고들을 뒤져서 USB를 찾아야 한다. 진입로에 테르밋을 깔아놓는 전술이 유효하다. 자폭병을 막을 때 저거넛이 떨어뜨린 미니건을 주워다 쓰는 것도 좋다.
방패를 들고 있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느긋하게 금고 창살이 있던 자리에 방패를 들고 버티는 것만으로 자폭병을 거의 완전히 커버할 수 있다. 무기 렙작 같은 건 모르겠고 스트롱박스 보상인 콜링 카드에만 관심이 있다면 방패를 들고 가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USB를 챙긴 이후에는 본부에서 철수지점을 확인하는 잠깐의 시간을 거친 뒤 2층을 거쳐 3층으로 가게 된다. 2층에는 센트리건 2대와 휠슨 1대, 3층에는 휠슨 2대가 있다. 이 휠슨을 파괴하는 데도 테르밋이 유용하게 쓰인다.
3층의 매니저 룸으로 가면, 튼튼한 문 뒤에서 관련 문서를 정리하고 PC를 파기하는 은행원[15]과 경호를 서고 있는 저거넛이 있다. C4를 설치해 문을 터뜨리면, 은행원은 도주하고 저거넛이 문을 부수고 나온다.[16] 문을 부수고 나온 저거넛을 처리하거나, 문에 폭탄만 붙이고 냅다 옥상으로 달려올라가면 은행원이 헬기를 타고 도주하려고 한다. 해당 헬기는 결국 옥상 주변을 빙빙 돌면서 플레이어들한테 폭격을 퍼붓기에, 은행원이 헬기를 타기 전에 죽이건 은행원이 헬기에 타고 나서 헬기를 격추하건 미션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 다만 스트롱박스 미션의 콜링 카드 보상 중 하나인 "은행원" 콜링 카드는 이 때 은행원이 헬기를 타기 전에 은행원을 죽이고, 그가 떨어뜨린 USB를 습득해야만 얻을 수 있다. 이후에는 탈출 헬기가 올 때까지 옥상에서 농성하면 된다.
다만 옥상에는 저거넛들이 3~4대 정도 포진하고 있고, 옆 건물의 옥상에서 박격포가 날아오므로 주의하자. 총 3군데의 옥상에 박격포 사수가 1명씩 포진해서 박격포를 쏘아대는데, 박격포 사수를 처리하러 이동하는 과정에서 저거넛의 사선에 필히 들어가게 되므로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저거넛을 처리한 뒤 박격포 사수를 제거해주도록 하자. 이 박격포와 저거넛의 환장의 컴비네이션 때문에 다 된 미션에 코 빠뜨릴 수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할 것.
제대로만 진행한다면 비교적 짧은 시간으로 클리어할 수 있기때문에, '동맹'임무에서 저거넛 50기를 잡는 과제 뺑뺑이로 추천되는 맵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러나 의사소통이 되지 않거나 타 팀 멤버가 금고 철장 앞에서 죽치고 경험치작 하고있으면 제대로 된 임무진행은 포기해야 한다.[17]
2.1.7. 작전 팔라딘
- 임무 완수 보상: 동맹군 스페츠나츠 오퍼레이터 '로디온'
- 준비물: 센트리건 2대 이상, 강경대응 퍽
미스터 제트(Mr.Z)가 베르단스크에서 위험 물질을 의료품으로 둔갑시켜 빼돌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베르단스크에서 의료 봉사중인 제보자 린다 모랄레스 박사을 데려오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하필이면 그녀가 알카탈라에게 잡혀있는 상태이다. 미스터 제트에 대한 단서를 가지고 있는 모랄레스 박사를 구출하는 것이 이번 임무의 목표이다.
협동전 미션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극악인 미션. 인질로 붙잡힌 박사를 구출하는 챕터1과 장갑차를 호위하는 챕터2, 그리고 적의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는 챕터3으로 나뉘어진 미션이다. 챕터1과 챕터2는 그럭저럭 할만하지만, 챕터3에선 거의 모든 미션에 존재하는 꼼수나 팁같은 것이 일체 없기때문에 실력과 철저한 방어로 밀어붙여야 한다.
다른 미션의 경우 군수품을 하나도 챙기지 않더라도 필드에 랜덤배치돼 있는 군수품을 주워먹거나 강경대응으로 상자들을 수급해가며 그럭저럭 클리어할 수 있지만, 팔라딘 미션 챕터 3에서는 헤드헌터 교란기 방어는 우습구나 싶을 정도의 개활지에서 온몸으로 총알을 맞아가며 피튀기는 지옥불 난이도의 디펜스를 3차례나 벌여야 한다. 자동 터렛이나 저거넛을 챙기고, 강경대응 퍽이 장갑상자를 띄워주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2번째 디펜스에서는 저거넛이, 3번째 디펜스에서는 저거넛+장갑차가 튀어나온다.
팔라딘 작전은 실패 요인이 다른 작전보다도 엄청나게 많은데, 파티원 4명이 동시 넉다운되어서 전멸로 미션 실패처리 되는 것 외에도 챕터 2에서 장갑차가 적의 공격을 견디지 못하고 파괴되거나, 챕터3의 디펜스 과정에서 적이 방어 목표물에 붙인 폭탄을 제때 해제하지 못해 게임이 터지거나[18], 챕터 3의 세번째 방어에서 튀어나오는 장갑차를 처치할 수단을 마련하지 못해 장갑차에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빈발한다.
다른 작전처럼 한두 명이 안전한 장소에서 존버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리스폰을 기다리는 전략은, 직접 전장에 참여해야만 막을 수 있는 미션 실패요인들로 인해 팔라딘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전략이다.
시작하면 주어지는 소형차량을 이용해 적의 창고 내부에 도착할 수 있다. 인질의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 해킹을 시도해야 하는데, 4명의 파티원이 모두 신호기 근처에 위치하면 더욱 빠르게 다운로드가 이어진다. 적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밖으로 나가 있기보다는 네 명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편이 시간을 더욱 줄일 수 있다. 해킹이 완료되면 인질의 위치가 표시되는데 박사가 붙잡혀 있는 위치는 랜덤이지만 멀리 떨어진 곳은 아니기 때문에 금방 도달할 수 있다. 박사를 구출하는데 성공하면 한 명이 F버튼을 꾹 눌러서 박사를 등에 업을 수 있다. 헬기가 오기 전까지 대피처로 이동하여 적의 공세를 막아낸 뒤 탈출하면 1챕터가 끝나게 되는 단순한 미션. 인질을 등에 업은 상태에서는 소총과 기관단총이 아닌 샷건이나 기관총 저격총 등은 권총으로 바뀌게 되는데다 정조준도 불가능해진다. 때문에 대피처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아군의 엄호가 매우 중요하다. 대피처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막을 때는 적의 병력 수송헬기가 병력을 내리기 전에 기관총 따위로 터트려버리거나 폭탄을 두르고 뛰어오는 자폭병을 바로바로 처리해 주는 편이 좋다. 자동 터렛을 설치하면 방어가 쉬워지지만, 자동터렛은 챕터 3에서 쓰기 바쁘니 사람 넷이서 충분히 방어할 수 있는 챕터 1에다 낭비하지 말자. 지붕 위의 저격병들도 빨리빨리 처리해줘야 방어하기 훨씬 쉬워진다.
박사를 구출하면 헬기를 타고 철수하게 되는데, 도중에 작전이 변경되어 아군 장갑차를 지키러 가게된다. 특히나 저격수가 중요한 미션으로 저격수가 굉장히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건물 내부나 옥상, 담벼락 뒤에서 RPG를 병사들이 출몰하는데 이를 최우선으로 제거해 주는 편이 좋다. 로켓병들을 재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장갑차가 얼마 가지도 못해서 연기에 휩싸이며 미션이 실패하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장갑차의 이동 경로에는 적이 설치해둔 지뢰가 심어져 있다. 사전에 이를 미리미리 총으로 쏴서 폭발시켜야 장갑차가 입는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장갑차가 처음으로 꺾는 구간에서 나오는 적의 저격수들은 다른 미션에서 저격수들이 들고 나오는 Kar98k 대신 진짜 저격무기를 들고 나오기 때문에 빨리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파티가 몰살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저격해야 할 대상이 많다 보니 탄창을 꼭 챙겨오는 것도 필수다.
장갑차 호위를 마치게 되면 적의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증거를 확보해야 한다. 총 3곳이 존재하며 마트 주차장, 마트 내부, 마트 뒷편 차고순으로 진행된다. 사진으로 증거를 남기고 (사진을 찍지 않으면 미션이 진행되지 않는다) 적이 증거를 없애려 붙인 폭발물을 제거해야 한다[19]
사방에서 적이 몰려오는데다 숨을 장소도 마땅치가 않아서 방어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구간이다. 앞의 두 챕터에 비해서 확연하게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단단히 준비를 하고 전투에 임하는 것이 좋다. 엄폐가 불가능하고 사방이 탁 트인 공간에 적들은 사방에서 몰려오기때문에 적 제거를 빠르게 하지 않으면 적이 쌓이게 되고 하나둘씩 파티원이 눕기 시작하면서 소생시키다가 전부 눕는 일이 흔하다.
마트 옥상과 옆 건물 옥상에서 저격과 RPG를 쏴대고, 마트 내부와 뒷편 차고에서 저거넛이 튀어나오고, 차고에서는 장갑차 까지 등장하니 방어용도 연막탄이나 강경대응으로 얻거나 필드에서 주운 장갑상자, 포인트를 이용해 자동 포탑이나 공격 헬기, 건쉽을 사서 이용하는 등 생존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은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자.
실내에서 진행되는 마트 내부는 대단히 어렵다. 공방팟은 주로 마트 내부에서 게임이 끝난다. 열영상으로 투과가 불가능한 연막이 지겹도록 깔리니 탐지수류탄이 있으면 그나마 편하다. 3페이즈부터는 아군 전차 및 공격 헬기가 지원해주나 차이는 미미하기에 별 기대를 하지 않는 게 좋다.[20] 증거 확보 뒤 탈출에 성공하면 미션 끝.[스포일러]
2.1.8. 작전 크로스윈드
- 임무 완수 보상: 연합군 SAS 오퍼레이터 '오터', 모든 작전을 완수했을시 동맹군 자칼 오퍼레이터 '제인'
- 변형 완수 보상: 현관 배송 콜링 카드
- 변형 베테랑 완수 보상: 코렉스 설계도
팔라딘 작전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적이 점령하고 있는 공항에 잠입하여 데이터 수신을 방해하고 747[22]비행기에 잠입하여 핵무기 내 플루토늄 뇌관을 탈취한 뒤, 폭발물과 함께 비행기를 날려버리고 탈출지점으로 도착하는 미션. 비행기까지 가는데 스텔스 루트와 일반 루트가 있다.
- 일반 루트
모든 미션 중에서도 저거넛이 가장 많이 수시로 등장하는 미션이다. 특히나 초반의 한 구간에서는 저거넛을 최대 4마리(?)까지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구간도 있다.
작전을 시작하면 브리핑 이후에 밖으로 나갈 수가 있다. 이때 다른 미션과 달리 탄약이 부족한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탄창 상자 하나를 팀원들과 공유하고 가는 것이 좋다. 또한 시작할 때 주어지는 소음기도 꼭 부착해 주는 편이 좋다. 시작 지점을 나서서 공항으로 접근하다 보면 순찰하는 적이 몇몇 지나다니고 있으며 곳곳의 높은 곳에 배치된 저격수를 발견할 수도 있다. 혼자 있는 적 병력은 그냥 저격총으로 암살해버려도 되지만, 둘 이상 붙어다니는 적은 팀원끼리 협력하여 한 번에 처리하면 적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다. 적 기지 내에 들키지 않고 잠입하게 되면 저거넛이 나오더라도 재빨리 데이터 수신 방해를 마치고 신속하게 다음 챕터로 넘어갈 수 있다. 잠입에 성공하냐 못하냐가 미션의 난이도를 크게 좌지우지 할 수 있으니 매우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 적에게 발각될 경우 경보음과 함께 대량의 적과 저거넛이 스폰되니 주의할 것.
발각되어서 전면전을 벌여야 할 경우의 팁을 주자면, 강습병 플레이어 한 명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저거넛 하나를 죽인 다음에 저거넛의 미니건을 빼앗아드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강습병의 병과 스킬인 분대 저지탄은 그렇잖아도 강력한 무기인 미니건을 가장 빨리 저거넛을 삭제할 수 있는 고기분쇄기로 만들어 주는데다가, 분대 저지탄 스킬이 사용되면 미니건에 탄이 몇 발이 남아있었든 마지막 탄을 소진하지만 않았다면 풀탄창 320발을 주황색 저지탄으로 한가득 채워준다.[23] 320발의 탄을 쓰면서 싸우고 있다 보면, 3번째 퍽을 "빠른 재충전" 으로 설정했을 경우 끊어쏘기를 잘하면 어지간해선 320발을 다 소진하기 전에 저지탄의 쿨타임이 돌아온다. 저거넛이 보이는 족족 저지탄 미니건으로 헤드를 따며 참교육을 해주면서 진행하면 플레이가 훨씬 수월해진다. 다만 강습병 유저의 생존 실력과 상황 판단능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점 잊지 말자. 또한 저지탄 미니건을 쓰면서 플레이하면 무기 경험치는 거의 포기해야 한다.
공항 옥상과 내부 상점에서 해킹을 진행해야 하나 많은 수의 적 병력과 저거넛이 반겨준다. 옥상은 잠입 시 저거넛을 만나지 않고 클리어 가능하나 내부는 몰래 처리 불가능한 저거넛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사실상 잠입이 불가능하다. 해킹이 완료된 이후 활주로로 탈출하면 5분간의 타임 어택이 시작되면서 착륙한 비행기의 격납고 칸으로 잠입해야 한다. 적들을 무시하고 격납고로 냅다 달리는 방법과 적들을 죄다 쓸어담아버리고 격납고로 잡입하는 루트가 존재한다.
- 스텔스 루트
시작 시 건물에서 나와 적들을 모두 소음기 부착 무기로 들키지 않게 하나씩 제거해가면서 1차해킹 옥상까지 진행이 가능하다. 중앙건물로 들어가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으나 이는 발각위험이 크고 보통 공항 좌 우로 난 차량전용도로로 은밀히 진입하는 것이 쉽다. 1차 목표까지 들키지 않고 해킹하고 나면 2차 역시 스텔스로 이동하면서 3명은 해킹장소 위 지붕에, 1명은 밑에서 돌아다니는 저거넛와 적군의 이동경로를 잘 피해 해킹을 작동시킨 후 빠져나와 위의 3명과 합류하면 빠르게 해킹을 마칠 수 있다.
1, 2차 모두 들키지 않고 해킹을 했다면 새 목표가 뜨는데 지하 주차장에 요원들을 위한 적 군복과 차량 하나가 있는 차고로 안내한다. 차량으로 이동 시 빠르게 비행기까지 갈 수 있지만 적에게 발각되고 군복을 입고 걸어가면 들키지 않고 비행기까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보통 루트로 진행 시 저거넛 10명 정도를 상대해야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귀찮긴 해도 메리트가 있는 방법.
비행기 화물칸으로의 이동이 완료되면 2분의 타임어택이 추가로 주어지면서 목표 핵무기로 접근해 플루토늄 뇌관을 탈취하고 밖으로 탈출해야 한다. 진행 도중 문을 폭파하는 구간이 있는데 문을 폭파하자마자 저거넛이 하나 등장한다. 화력으로 묻어버리던가 아니면 무시하고 다음칸으로 진행할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있다.
오리지날 모던 워페어 시리즈들을 적절히 오마쥬한 느낌이 나는 미션으로, 차량을 타고 적들의 추격을 따돌린 채 비행기 화물칸에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모던 워페어 2의 캠페인 미션 중 하나인 내 적의 적이 떠오르고, 비행기 내부에서 적들을 섬멸하며 나아가는 부분과 비행기 탈출 장면은 모던 워페어 1 캠페인 미션 중 하나인 마일 하일 클럽의 오마쥬가 진하게 묻어있다. 특히나 비행기 내부에서는 기류로 조준이 흔들리거나 몸이 쏠리거나 하는 현상까지 그대로 재현해 놨기에 전작을 플레이한 사람들은 묘한 익숙함을 느낄 수도 있게 된다. 전체적으로 비행기 구간은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기 때문에 금방금방 진행되는 편. 이후에 낙하산을 타고 내려 탈취한 플루토늄 뇌관을 들고 탈출지점까지 뛰어가기만 하면 된다.
낙하산에서 내리면 탈출지점 근처에 적 공격헬기가 스폰되는데 이를 파괴하지 않으면 탈출헬기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제빨리 격추해야한다. 탈출지점까지 가는데에는 적 저거넛도 출현하고 적의 공세도 끊임없이 이어진다. 따라서 물건을 운반하는 사람을 팀원들이 호위하며 빠르게 나아가야 한다. 특히나 위협적인 저거넛은 굳이 처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무시하고 지형지물을 이용해 빠르게 빠져나가도 된다. 추락한 비행기 잔해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어 엄폐물이 많기에 가능한 일. 다만 그 사이에 나오는 잡몹들은 기관총을 들고 나와 화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아군 엄호 요원들이 재빨리 처리해 줄 필요성이 있다.(담장 밖으로 이동하면 적 ai가 쏘지 못한다 다만 헬기는 공중으로 오기 때문에 다른 아군이 빠르게 처리해줘야한다)
2.1.9. 변형 모드
정규 시나리오의 스펙 옵스를 특정 제한이 걸린 채로 플레이하는 모드. 시즌 4에서 공개되었다. 기간 한정으로 로테이션되는 하나의 시나리오에서 일반 난이도와 베테랑 난이도로 플레이하며, 이 모드가 걸린 시나리오를 깨면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베테랑 난이도를 깬다고 일반 난이도의 보상도 주지는 않는다. 해당 주차의 변형 보상을 다 얻으려면 베테랑, 일반 난이도를 각각 한 번씩 다 클리어해야 한다.시즌 5를 기준으로 총 8개의 변형 시나리오가 공개되었으며, 8개가 모두 공개된 이후, 매주 이전에 나왔던 시나리오들이 로테이션 된다.
- 크로스윈드 - 변형 (5/20 ~ 5/27)
- 브림스톤 - 변형 (5/27 ~ 6/10)
- 출혈 상처 - 최후의 저항 지속 시간이 5초로 설정됩니다.
- 폭발 피해 - 폭발 피해가 증가합니다.
- 확보 - 적이 사망 시 획득 가능한 살상 및 전술 장비를 떨어뜨립니다.
- 군수품 없음 - 군수품이 전장에 생성되지 않습니다.
- 보상 - '한 줄기 빛' 콜링 카드 (일반) / 손목시계 '장대한 금빛' (베테랑)
- 정당한 보상 - 변형 (6/10 ~ 6/17)
- 체력 팩 - 적이 사망 시 체력 팩을 떨어트립니다.
- 순교 - 적이 사망 시 폭발하는 수류탄을 떨어트립니다.
- 체력 재생 불가 - 체력 재생이 되지 않고, '빠른 회복'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보상 - '받아들이기' 무기 장식품 (일반) / 쏜의 '보안' 복장 (베테랑)
- 쿠발다 - 변형 (6/17 ~ 6/25)
- 진퇴양난 - 재장전 시 클립 또는 탄창에 남은 모든 탄약을 잃습니다.
- 총알 펀치 - 백병전 처치 시 탄약을 얻습니다.[26]
- 군수품 없음 - 전장에 군수품 탄약 상자가 없습니다. 적이 탄약/무기를 떨어트리지 않습니다.
- 보상 - '스토킹 시즌' 콜링 카드 (일반) / .50 GS 설계도 '망치와 낫' (베테랑)
- 팔라딘 - 변형 (6/25 ~ 6/30)
- 집중 사격 - 다수의 플레이어가 같은 적을 공격할 때 피해가 증가합니다.
- 적 무장 - 모든 적이 장갑을 장착합니다.
- 벌크 업 - 적의 체력이 크게 증가합니다.
- 보상 - '격전' 콜링 카드 (일반) / 오든 설계도 '밀조주' (베테랑)
- 적 하나를 눕히는데 총알 소모량이 엄청나므로 200발에 열감지 조준경이 적용된 PKM을 운용하는 걸 추천한다. 탄약 보급시 한번에 600발이 들어오고 적 PKM을 노획할 때마다 100발씩 얻을 수 있다.
- 킬스트릭에 한 방에 죽진 않아도 그나마 총보다는 아주 효용성이 있으니 공격헬기를 싸들고 RPG 보병을 쓸어버리는 것이 좋다.
- 총에 막강한 맷집을 자랑하는 것과 달리 근접 공격에는 취약하므로 개머리판이나 방패를 활용해도 되고, 일부 칼리스틱/방패[27] 조합으로 클리어하는 사람도 있다.[28]
- 장갑차 호위 이후, 3번의 방어시 마트의 출입구 옥상을 활용하면 매우 좋다. 첫번째 주차장에서는 마트 오른쪽에 계단과 사다리를 통해 옥상으로 갈 수 있는데, 옥상은 계속 저격수가 리스폰되므로 입구쪽 옥상으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게 좋다. 두번째와 세번째 방어전에서는 첫번째와 비슷하게 건물 바깥 우측으로 우회해서 뒷쪽 출입구 옥상으로 올라가면[29] 창문이 열려있으므로 마트 안과 밖 모두 대응이 가능하다. 이 위치에서는 폭탄 설치가 가능한 곳이 전부 보이는데다 은엄폐가 매우 쉬우므로 잘만 하면 저거너트로 혼자서도 막을 수 있고, 한명만 폭탄 해체를 위해 방패를 가지고 밑에 남아있고 나머지 모두 올라가서 쏴도 좋다.
그나마 할 만은 했다 수준이었던 1, 2주차와 차원이 다르다. 적의 체력이 개막장 수준으로 오르는 변형 시나리오이며, 일반 알보병이 가히 저거넛 수준의 맷집을 자랑한다. 평소에 헤드샷 한방에 쓰러졌던 놈들이 열 발 이상을 박아도 안 죽고, 저거넛도 원큐에 보내버리는 교통사고에도 두 번 이상은 버틴다. 이런 놈들을 떼거지로 상대해야 한다. 모랄레스 박사 구출 이후 장갑차 호위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증가하는데, 장갑차가 터질 걱정을 하며 RPG 적병을 사살하는 것 부터가 곤욕이다.
- 스트롱박스 - 변형 (6/30 ~ 7/8)
- 하빈저 - 변형 (7/8 ~ 7/15)
- 데프콘 2 - 시간 제한이 있으며, 목표 완료시 보상으로 추가 시간이 주어집니다.[32]
- 책임 전가 - 무작위로 선택된 플레이어는 빨리 적을 처치해야 폭발을 피할 수 있으며, 적 생존 시 새로운 플레이어가 선택됩니다.[33]
- 출혈 상처 - 최후의 저항 지속 시간이 5초로 설정됩니다.
- 보상 - '죽어가는 불씨' 콜링 카드 (일반) / PP19 비존 설계도 '유독성 잔여물' (베테랑)
- 팔라딘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빡센 난이도를 자랑하는 변형 임무. 출혈 상처 모드 때문에 모든 플레이어가 의무병으로 가는 것이 좋으며, 뭉쳐다녀야 한다. 자폭될 플레이어의 머리 위에 타이머가 나타나므로 해당 플레이어가 자폭하기 전에 빨리 도망치고 즉시 부활시켜야 한다. 정보를 찾는 속도에서 클리어 성공 여부가 많이 가려지니 신속히 행동하자.
- 헤드헌터 - 변형 (7/15 ~ 7/22)
- 장갑판 - 적이 탄약에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 가스 순교자 - 적이 사망 시 폭발하는 가스 수류탄을 떨어트립니다.[34][35] - 확보 - 적이 사망 시 획득 가능한 살상 및 전술 장비를 떨어뜨립니다.
- 보상 - '대전투' 콜링 카드 (일반) / 손목시계 '시간의 징표' (베테랑)
- 의미없는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총으로 적을 죽일 순 있다 수준이었던 팔라딘때와 달리, 아예 총으로 데미지를 입힐 수 없다. 총을 들고 이 임무에 입장하지 말자. 이를 무시하고 총을 들고와서 헛짓하는 플레이어들이 상당히 많다. 근접 무기, 수류탄 계열 무기, 발사관, 석궁으로만 적을 사살 가능하다. 예외적으로 680의 소이탄 피해나 라이텍의 고폭 유탄 스플래쉬 데미지와 같은 총기의 부가데미지는 적용이 된다. 저거넛이 가장 고비인데, 정밀 공습이나 순항 미사일을 쓰는 것이 속시원하다. 사람이 아닌 차량에는 총으로도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마지막에 나오는 적 공격헬기는 샷건 말고 아무 총이나 주워서 쏴 격추시키면 된다.
2.2. 클래식 스펙 옵스
원래 다양한 미션이 있어야 하며, 클리어 시간과 성적에 따라 점수를 주는 모드지만 발매 타이밍까지 완성하지 못했는지 출시 버전 기준으로 미션이 '수비' 하나만 있으며, 이 마저도 점수 시스템이 없고 버그 때문에 엔딩을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보상조차 아직 없으며, 11월 중 패치로 보상이 추가될 예정이다.결국 19.11.22.업데이트로 ★~★★★ 점수제가 추가되었으며 점수에 따라 경험치를 벌 수 있게 되었다. 3성을 달성할 때마다 보상을 받으며, 시즌 1을 기준으로 6개의 임무를 모두 달성하면 오리진 12의 설계도를 얻을 수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공개 경기와 달리 원하는 임무를 선택해 들어갈 수 없다. 하지만 친구들과 비공개 경기를 하면 원하는 임무를 선택할 수 있고 경험치도 그대로 벌 수 있다.
플레이하고 있는 인원수에 따라 출현하는 적의 숫자도 어느정도 조정되어서 나온다. 이론 상 혼자서도 클리어할 수 있으나, 아래에 언급한 칠흑과 폭탄 분대를 제외하면 3성으로 클리어하는 것은 무리이다. 대신, 2명만으로도 호흡을 잘 맞추면 3성을 달성할 수 있다.
2.2.1. 수비
등급 | 조건 | 보상 |
★ | 임무 완수 | 6,000 XP |
★★ | 15분 내 클리어 | 8,000 XP |
★★★ | 10분 내 클리어 | 10,000 XP |
도로 쪽에서 적들이 픽업트럭을 타고 모여든다. 웨이브를 넘길 때 마다 조금씩 위험요소가 추가되는데, 처음엔 박격포가 추가되고, 2웨이브에선 중간부터 연막탄 + 화염병, 셈텍스 콤보까지 날아온다. 박격포의 경우 저격소총으로 처리해 줘야 한다. 마지막 3웨이브에서는 자살테러범까지 몰려든다. 적을 많이 사살하는 것이 임무 시간 단축의 핵심이므로, 두명씩 한 건물에 위치를 잡아서 엄폐를 단단히 하고 총알을 난사해야 한다. 한 명이라도 쓰러지면 쓰러진 아군을 부활시키느라 그동안 화력에 공백이 생기므로 주의하자. 만약 쓰러지더라도 다른 아군이 빨리 부활시킬 수 있도록 두 명이 한 조로 가까이 붙어다니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한건 쓰러지지 않는 것으로, 쓰러지지 않는 것이 클리어 시간 단축에 중요한 요소이다.
보병을 수송한 테크니컬의 운전수를 미리 처리하면 타고 있던 적들이 내려서 도보로 이동하는데, 클리어 시간 단축에 좋지 않은 행위이다. 차가 도착할 때 즈음에 화염병을 던지고 총기난사를 하여 죽이는 것이 좋다. 또한, 차에 탑승한 적들은 킬스트릭으로 처치가 불가능하니 건쉽이나 공격헬기는 적이 하차할 타이밍에 호출하는 것이 좋다.
1웨이브끝에서 PKM 기관총병이 총기를 드랍하고 2웨이브중에 680샷건을 드랍하는 일반병이 접근한다. 판 전체를 통틀어 2명씩밖에 나오지 않으니 두 총기를 사용하려면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
마지막 3웨이브에서는 박격포를 처리할 한 명의 저격수만 제외하고 전부 서쪽의 헬기 철수 지점에 미리 대기를 타야 한다. 그래야 헬기가 오자마자 즉시 탑승해 클리어할 수 있다. 한 명이라도 헬기에 타지 않으면 클리어 불가이니 사람 지능을 지닌 사람이라면 헬기뜰때 반드시 움직이자. 3웨이브 시작 직전에 나오는 보급품 상자에서 공격 헬기와 건쉽이 나온다. 3웨이브에서는 박격포병이 5명 나오니 저격수 한 명이 남아서 전부 처리하고 아군이 있는 헬기 철수 지점으로 마저 도망가면 된다. 차가 도착할 때 즈음 공격헬기를 호출하여 나오는 적들을 족족 쓸어버리고 공격 헬기가 귀환할 때 건쉽을 바로 호출하여 다른 적들을 소탕한다. 적들을 제대로 잡았다면 건쉽이 귀환할 때 즈음 철수 헬기가 도착하며 바로 탑승하여 탈출할 수 있다.
저격 소총의 경우 탄도학이 적용되는데, 캠페인과 달리 탄낙차만 구현된다. 따라서 캠페인으로 대충 거리를 숙지해놨다면 박격포를 잘 대처할 수 있다.
2.2.2. 입구 돌파
등급 | 조건 | 보상 |
★ | 임무 완수 | 3,000 XP |
★★ | 6분 내 클리어 | 4,000 XP |
★★★ | 3분 내 클리어 | 5,000 XP |
아니야 궁전이 배경이며, A, B, C 3개의 알카탈라 정보를 탈취해야 한다. 플레이어의 수에 따라 적들의 체력이 높아지며, 궁전 내부에 등장하는 저거넛의 수가 결정된다. 이 때문에 오히려 4인 플레이보다 1인 플레이로 잽싸게 진행하는 게 더 쉬운 미션.
2인 이상 플레이시 한 명은 공격 헬기를 조종할 선택권이 주어진다. 공격 헬기를 조종하는 플레이어는 헬기가 격추 당해도 다시 헬기로 부활하지만, 아군을 부활시킬 수 없기 때문에 헬기만 혼자 살아남으면 게임 오버가 된다. 헬기를 조종하는 플레이어는 확실하게 책임감을 가지고 보병이 보이는 족족 쏴 제거해야 하며 특히 저거넛을 최대한 빨리 처리해 줘야 한다.[36][1인진행시]
3개 정보를 다 수집하면 구출 지점까지 가야 하는데, 구출 지점에서 신호탄을 쏜 다음 헬기가 올 때까지 버텨야 하는데 이 때가 최고 고비다. 장갑차를 비롯한 적 웨이브가 몰려오며, 이 땐 보통 구출 지점 바로 근처에 있는 건물에서 농성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앞서 A, B, C 지점에서 얻을 수 있는 확산탄, 감시 포탑, 저거넛을 아껴두었다가 이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38]
자극제와 방패가 없긴하지만 빠릿하게 움직인다면 적군 리스폰시간이 길어서 뒤에서 얻어맞을일도 적고 혼자서도 충분히 3성이 가능하다.
2.2.3. 진퇴양난
등급 | 조건 | 보상 |
★ | 임무 완수 | 5100 XP |
★★ | 11분 30초 내 클리어 | 6800 XP |
★★★ | 8분 30초 내 클리어 | 8500 XP |
캠페인 '대리전'을 재탕한 임무로, 민병대와 함께 알카탈라가 점령한 비행 기지를 재확보해야 한다. 시작할 땐 SCAR와 권총만 주어지지만 현장에 도착하면 다양한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 무기 외에 근처 트럭에 킬스트릭 4종류, 화염병 및 C4, 섬광탄 및 자극제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챙길 것. 시작시 먹는 킬스트릭은 한번 먹으면 다른 것으로 절대 바꿀 수 없다.
진행하면서 특정 오브젝트에 폭탄을 설치해야 한다. 폭탄을 설치하면 바로 자폭병, 헬기, 저거넛 등의 특수한 적들이 나타나며, 이 중 저거넛이 압도적으로 강하니 주의. 저거넛은 두 놈씩 나오는데 한 명이 적당히 특정 위치로 몰아주고 다른 한명이 확산탄을 날리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고, 헬기는 기관총으로 기수 쪽을 잘 갈기면 조종사가 사살되면서 추락한다. 스폰된 저거넛을 사살하면 가장 먼저 죽인 놈한테서 저거넛 킬스트릭을 얻을 수 있다.
곳곳에 와이어 함정이 많으니 다른 길로 우회하거나 해체해야 한다. 그냥 넘어가면 바로 폭사한다. 또한, 저격수가 드글드글하기 때문에 팀원 중 한명은 열상 조준경이 달린 드라구노프를 들고 역저격을 해줘야 뻗지 않고 밀고 나갈 수 있다.
비행 격납고 앞에는 장갑차가 있는데 이 장갑차는 소총탄에 면역이라 근처에 있는 RPG-7 또는 JOKR를 주워 날려야 한다. 타임어택을 하려면 당연히 RPG-7으로 갈겨야 하며, 2방이면 장갑차가 터진다. 주포가 굉장히 강력하기에 함부로 사선에 서지 말 것.
격납고에 다다르면 또 저거넛이 출현한다. 장갑차 잡으라고 있던 RPG-7 주변 트럭 위에 순항 미사일 킬스트릭 상자가 있으니, 한 명이 주의를 끄는 사이 미사일을 날려 피를 깎아버리자. 격납고 안의 무기고 안에 있는 매복한 적 2명을 처치하고 폭탄을 설치하면 연막탄이 터지며 격납고 바깥의 적들이 역공을 한다. 이 때는 저거넛, 자살 테러범같은 성질나는 적들이 안 나타나니 가볍게 마무리해주자. 레이더에 표시된 모든 적군을 사살하면 임무가 완수된다.
2.2.4. 칠흑
등급 | 조건 | 보상 |
★ | 임무 완수 | 4200 XP |
★★ | 12분 내 클리어 | 5600 XP |
★★★ | 7분 내 클리어 | 7000 XP |
캠페인의 '저택' 임무를 재탕한 임무로 이름 답게 야간전이다. 맵 곳곳에 배치된 첩보를 확보하고 전술 차량으로 전송해야 하는데 전술 차량 역시 적들의 공격 대상이 되므로 잘 지켜야 한다.
시작 지점에서 무장을 선택하고 A, B, C, D 지점을 차례로 이동하면서 적의 노트북을 탈취해 전술 차량으로 가져와야 한다. 정보를 다 찾았으면 전술 차량으로 이동해서 탈출 지점까지 차를 끌고가면 클리어된다. D 지점에서 저거넛이 출현하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적 섬멸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싸우는 것 보단 빠르게 노트북을 찾아서 도망치는 것이 낫다.
혼자서 3성을 달성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임무다. 혼자서 클리어한다면 방패를 메고 자극제를 갖추는 것이 생존에 매우 도움이 된다.
2.2.5. 폭탄 분대
등급 | 조건 | 보상 |
★ | 임무 완수 | 3600 XP |
★★ | 6분 내 클리어 | 4800 XP |
★★★ | 4분 내 클리어 | 6000 XP |
A, B, C 세 지점에 설치된 폭탄을 해체해야 한다. 시작 지점에서 무장을 선택하고 폭탄을 해체하러 간다. 폭탄을 해체하는 중에 적이 출현하는데 A 지점에서는 적을 태운 전술차량, B 지점에서는 적 무장헬기, C 지점에서는 저거넛이 출현한다. 폭탄을 해체하면 킬스트릭이 배달오며, 주로 감시 포탑이 들어있다. 모든 폭탄을 해체하면 철수 지점으로 이동하여 헬기를 호출하고 헬기가 올 때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빨리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폭탄을 해체하자마자 가급적 보이는 적들만 상대하고 빨리 이동해야 한다. 마지막 폭탄을 해체하기 전에는 센트리건을 설치해야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진다. 철수헬기 상륙지점 근처에는 저거넛이 든 보급품 상자가 있으니 먹고 이걸로 적 무장헬기와 저거넛을 상대하면 된다.[39]
역시 혼자서 3성을 달성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임무이며, 방패를 메고 자극제를 갖추는 것이 생존에 매우 도움이 된다.
A해체전에 C4를 미리 설치해 차량을 부시고, B해체후 헬기운전자만 죽이고, C해체전 감시포탑을 설치해두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2.2.6. 허위 정보
등급 | 조건 | 보상 |
★ | 임무 완수 | 7200 XP |
★★ | 14분 내 클리어 | 9600 XP |
★★★ | 12분 내 클리어 | 12000 XP |
캠페인의 '대사관'을 재탕한 임무이다. 야간전이나, 야시장비를 끼지는 않고 야시 조준경이 부착된 총기가 지급된다. 적을 쓸어가며 대사관의 안전가옥으로 침투하여 정보를 다운받으며 보이는 적을 모조리 섬멸하고 헬기를 타 철수하는 것이 목적이다.
최초로 지급되는 MP7과 M14로 대사관 안전 가옥까지 먼저 가야 한다. 가는 길에 적이 설치한 클레이모어와 함께 자살 테러범들이 튀어나오니 조심하면서 전진하자. 같이 따라오는 AI 아군은 죽지않게 잘 살려두면 적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훌륭한 동료가 된다. 안전 가옥까지 와서 모든 적을 소탕하면 컴퓨터에서 자료를 다운로드를 시작해야 한다. 안전 가옥 안에서 열영상 장비가 달린 오든과 M13, 발사기들을 들 수 있으며, 적의 웨이브가 시작되기 전 헬기로 센트리 보급품과 아군 AI가 증원된다.
웨이브가 시작되면 적이 마구 쏟아지기 시작하므로 보이는대로 다 죽이자. 자살 테러범 역시 이 때 마구 나온다. 자살 테러범을 신속히 제압하지 않으면 아군 AI가 죽어서 싸움이 힘들어지니 되도록 살리는 것이 좋다. 웨이브가 진행될 때마다 확산탄이나 정밀 공습이 담긴 보급품이 지속적으로 투하된다. 다운로드가 다 되어 갈때 즈음 좌측의 아파트에서 매복한 적들이 RPG를 쏘고 기습을 하므로 신속히 제압하자. 다운로드를 다 마치고 자료를 회수한 뒤, 남은 모든 적들을 처리해야 철수 헬기가 급파된다.
철수 헬기가 착륙하기 직전에 적이 RPG로 기습을 해 헬기가 급히 피한다. 쏟아지는 적들을 다시 다 처리해야 헬기가 무사히 착륙할 수 있다. 건물 옥상의 적을 빼먹지 말고 반드시 제압하자. 처음에 얻은 센트리는 이때 깔면 큰 도움이 된다. 모든 적을 처치하면 헬기가 무사히 착륙하며, 헬기로 전 인원이 모이면 임무가 완료된다.
2.3. 생존
모던 워페어 3의 서바이벌 모드과 비슷하게 멀티플레이어 맵을 기반으로 웨이브 형식의 4인 코옵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운드 제한은 없으며, 초반엔 웨이브가 올라갈수록 물량과 적 레벨이 높아지지만 나중엔 물량은 고정되고 라운드간 준비시간이 짧아지는 식으로 진행된다.2020년 10월 1일까지 PS4 독점이였다가 시즌6 업뎃 이후 타 플랫폼으로도 풀렸다. Pc판은 버그인지 40라운드를 넘어가면 거의 확정적으로 게임이 멈춘 후 호스트 종료 에러가 뜨며 메뉴로 튕긴다. 이렇게 되면 배틀패스 진척도에 생존모드 진행 경험치가 반영되지 않고 그대로인 버그가 생기는데, 게임 종료 후 재접속해보면 대부분 해결된다.
협동전 특유의 AI에임펀치 등은 여전해서 어려운 건 마찬가지지만 이동하다가 맞아죽는 일반 협동전보다는 존버디펜스 형식이라 자리만 잘 잡으면 굉장히 쉬워진다. 또 일반 협동전처럼 장갑, 탄약상자를 잘 깔아둬 동료들이 라운드 중간마다 장비 보충하러 갔다올 필요없이 쉽게쉽게 재보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무기의 경우 구작의 서바이벌 모드처럼 처음에 주어지는 X16부터 시작해 적을 죽여 돈을 모아 무기를 구입하고, 또 건스미스 부품을 구입해 개조하는 식이다. 이 중 제일 비싼 건 협동전에서 최고로 효율성이 좋다고 평가받는 진압방패로, 가격이 무려 저거넛보다도 비싼 10000달러다. 게임이 흘러가는 성향 상 원거리 공략용 연사화기+실내진압용 산탄총식의 무장을 챙겨도 좋고, 작정하고 돈을 모아 적하장에서나 나올 듯한 연사샷건+방패라는 효율성 극한의 조합도 좋다. 특히 후자는 막고만 있으면 사람 정신없게 만드는 자폭병, 그리고 뒤에서 때려서 장갑게이지를 깎아먹는 일반 적병을 무시할 수 있어 매우 좋다.
AI들이 떨어뜨리는 AK47, PKM, 680, 우지같은 무기들도 일단 줍기만 하면 건스미스를 할 수 있으므로 이러면 최대 3~5천이 들어가는 무기구입비용을 아낄 수 있다. 특히 PKM과 AK만 해도 약간만 건스미스를 해도 지속화력 깡패가 되므로 게임 끝까지 쓰는 것도 가능하다.
킬스트릭은 재보급 상자들을 제외하고는 저거넛, 휴대용 엄폐물, 공격헬기 그리고 감시포탑의 효율이 매우 좋다. 캠핑할 곳이 많은 맵들 특성 상 저거넛들이 벽을 등지고 배수진을 치고 미니건을 난사해대면 AI들은 다가오기는 커녕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수준이라 나중에 가면 재미가 없어서(...) 저거넛을 일부러 벗는 수준이 된다. 휴대용 엄폐물은 좁은 입구에다 막아놓으면 AI들이 넘어오질 못해서 입막하는데 자주 쓰이며, 감시포탑은 말할 것도 없이 닥돌해오는 물량들을 화망으로 쓸어버리는 데 최적화되어있다. 공격헬기 또한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지상에 화력을 투사할 수 있기 때문에, 물량이 많은 후반 라운드여도 헬기를 띄우면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적들이 죄다 몰살당하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는 신기한 풍경을 볼 수 있다. 화력이 더 높은 건쉽도 있긴하나 조준반경이나 이동이 제한된 킬스트릭 특성 효율성이 떨어진다.
또한 이 모드는 죽은 후 자동부활이 없다. 기절한 후에 누가 살려주지 않아서 그냥 죽었거나 킬스트릭 조종하는 중에 적병한테 두들겨맞고 그대로 즉사당한 경우 다른 생존자가 15000원에 달하는 HALO탄 킬스트릭이라도 사서 살려주지 않는 이상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된다는 소리다. 전자는 기절한 플레이어도 해당 라운드만 끝나면 자동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그나마 덜하나 후자는 의외로 자주 일어나는 케이스라 주의가 필요하다. 조종형 킬스트릭을 쓸 때는 적이 확실하게 못 들어오는 장소를 먼저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잊지말자.
모던 워페어3 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즐겼던 서바이벌 모드의 후속이긴 하나 다른 협동전 미션처럼 그다지 평가는 좋지 못하다. 후반부에서의 필연적인 튕김 그리고 스릴있는 것도 아니라 지루하게 많이 나오기만 하는 물량, 끝이 없어 성취감도 하나도 안 느껴지는 등 여러 문제점들 때문에 협동전이 망한 모드라는 점만 한번 더 입증하고 넘어간 꼴이 되었다.
해당모드의 유일한 장점은 무한대로 달려드는 적들을 죽일 때마다 무기의 경험치가 올라가는 거고, 감시포탑이나 저거넛을 장비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경험치 토큰을 사용하면 무기렙작이 가능하다.
현재 2021.9.18 기준으로 무기를 구매할 수 없어서 정상적인 렙작이 불가능하다.
3. 군수품
스펙 옵스의 경우 본작의 킬스트릭과 특수 능력이 일부 합쳐진 군수품을 최대 3개까지 장비할 수 있다. 협동전의 군수품 항목에서 포인트를 이용해 구매가 가능하며, 쿨타임이 있다. 포인트로 산 군수품은 임무에서 사용했다면 다시 구매해야 한다. 군수품 칸을 동일한 군수품으로 장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의할 점으로 군수품은 스펙 옵스에서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클래식 스펙 옵스나 생존 모드를 할 경우 군수품칸을 반드시 비워두고 가자. 사용 자체를 못할 뿐더러, 클리어 여부와 상관없이 가져간 군수품은 죄다 증발한다.임무에서는 적재적소의 군수품 상자들이 지역에 배치되어 있고, 여기서 군수품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특전 중 강경 대응 특전은 무료 군수품에 한해 무작위로 군수품을 보급해 주며, 이외에는 체크포인트 직후마다 카마로프 부사관의 무전과 함께 투하되는 보급품 상자에서도 획득할 수 있다.[40]
사망 후 부활 시 군수품 화면에서 구매한 군수품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임무 도중 얻은 군수품은 모두 초기화된다.
- 무료
무료 상자들은 강경 대응 특전으로 무난하게 획득이 가능하며, 바닥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다. 무난한 내용물이지만 그만큼 많이 사용하게 되는 군수품이다. 특히 장갑판 상자는 3개씩 장비하고 다니면 위급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 상자를 꺼내 커버를 열어 내용물을 확인한 후 전방으로 던져 배치하며, 사용자는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후 바닥에 놓인 상자와 상호작용 시 추가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다른 플레이어가 사용한 상자들도 사용이 가능하다. 가급적이면 이미 상자가 전개되어 있는 위치에 다른 종류의 상자를 배치하지는 말자. 두 상자가 겹쳐져서 내가 필요한 내용물을 선택하기에 시간이 소모되고 그 사이에 적에게 공격을 더 맞을 수 있다. - 탄약 상자
자신과 아군의 탄약을 보충할 수 있는 상자. 총 4회 사용 가능하다. 탄약 상자를 사용하면 유탄과 중화기탄을 제외한 사용중인 탄창과 예비탄이 모두 보충된다. 즉석으로 탄약이 가득 차 경기관총처럼 장전에 한 세월 걸리는 총기류는 재장전하기 보다는 상자를 쓰는 것이 훨씬 빠르다. 현재 하부 산탄총 탄약은 채워지지 않고 상자의 사용 가능 횟수만 소모하는 버그가 있다. 또한 많이 착각하는 요소로, 유탄 및 중화기탄은 수류탄 상자에서 보급받아야 한다. - 장갑판 상자
자신과 아군의 방탄판을 보충할 수 있는 상자. 총 4회 사용 가능하다. 방탄판은 생존에 직결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며, 그만큼 중요한 군수품이다. 방탄판의 내구도가 저거넛만큼 많은 피해를 흡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방에 빈사상태가 되는 저격이나 자폭공격을 당해도 1/3 정도만 피해를 입을 정도로 튼튼하고, 교전 중 집중 사격을 당하거나 후방 공격을 당해도 반격하거나 도망쳐서 대응할 시간을 충분히 벌어준다. 내구도가 거진 다 되었다 싶을 때 등등 수시로 관리해주면 돌연사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적 무리를 힘으로 밀어붙어거나 방어를 하기 마련인 협동전 특성상 많은 피해가 예상되면 옆에 장갑판 상자를 배치해 놓고 수시로 장갑을 보충하며 교전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근접공격은 방탄판을 무시하고 체력에 바로 피해가 들어오지만, 그 외의 모든 공격은 방탄판을 우선으로 피해가 가해진다. 체력이 낮아 위급한 상황이더라도 늦지 않게 방탄판을 보충한다면 체력을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다. - 수류탄 상자
자신과 아군의 살상 및 전술 장비, 유탄, 중화기 탄약 등을 보충할 수 있는 상자. 살상 장비와 전술 장비에 한해서 총 4회 사용 가능하다. 유탄과 중화기 탄약은 상호작용하는 동작 없이 즉시 충전된다. 무료 상자 셋 중 활용도는 가장 떨어지지만 C4를 4개 이상 쌓아놓고 저거넛이 올 때 한 방에 격발시킨다던지, 적이 연막을 까고 들어올 때 발 아래 던진 후 탐지 수류탄 난사를 한다던지 등의 용도로 쓸 수 있다. 추가로, 유탄발사기나 로켓발사기같은 화기는 수류탄 상자가 깔려있는 한 무한으로 보충할 수 있기에 로켓발사기나 유탄발사기를 사용하는 플레이어에게 자주 쓰인다. 다만 탄약 상자나 장갑 상자에 비하면 범용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며, 강경 대응 특전에서 수류탄 상자가 보급되면 버리는 용도로 바로 사용하는 플레이어들 많다.
- 100 포인트
- 트로피 시스템
접근하는 장비나 발사체를 최대 3개까지 요격하는 장비이다. RPG-7을 사용하는 로켓 사수가 몰려올 때 유용하다. 다만 협동전에서는 적이 시도때도 없이 수류탄과 RPG 로켓탄을 날리며, 군수품은 3칸이여서 발사체를 3발까지만 막아주는 장비를 들고 다니기에는 애매하다. 임무를 하다보면 알겠지만 등장 빈도도 매우 높으나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비운의 장비. - 휴대용 엄폐물
총탄을 방어하는 휴대용 엄폐물이다. 몰려드는 적을 상대로 버텨야 할 때 사용하기 좋다. 표시되지 않는 지속 시간과 내구도가 있어 적 저거넛 앞에서는 금방 파괴된다. 협동전 특성상 방어 - 이동 - 방어 - 이동하는 식으로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한 구역을 지키는 용도로는 쓸만할 것 같지만 적이 사방팔방으로 공격해 오는지라 옆에서 날라온 총탄에 공격받게 된다. 사용하려면 주변 지형지물을 잘 노려서 사용해야 한다.
- 200 포인트
- 무인 정찰기
자신과 아군 모두에게 적 위치를 미니맵에 표시해주는 UAV이다. 적을 섬멸하는 것은 임무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그다지 쓸모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후방에서 나타난 적에게 뒤를 내줄 일은 없어진다. 작전 구역을 빨간 빗금으로 표시해 주기 때문에 맵 경계를 보다 정확히 알 수 있다. 헤드헌터에서는 교란기로 인해서 쓸모가 없다. 해당 임무에선 쓰지 말자. 사망 후 리스폰 시 초기화된다. 임무 도중에는 습득할 수 없는 킬스트릭이다.
- 250 포인트
- 방패 포탑
지면에 설치하는 수동 기관총 포탑이다. 하반신이 비긴 하지만 AI 특성상 발 뿐만 아니라 몸 전체를 고르게 노리고 상반신과 머리는 어느 정도 방어가 되기 때문에 구역 방어 시 쓸만하다. 하반신을 가릴 수 있는 엄폐물을 끼고 설치하면 꽤 안정적이다. 적 저거넛과의 1:1 은 승패를 보장할 수 없다. 또한 잡더라도 탄약과 시간을 많이 소비하니 아군의 지원 없이 방패 포탑만으로 저거넛과 1:1을 하지는 말자.
- 300 포인트
- 확산탄
레이저 포인터로 포격 지점을 지정하면 6발의 박격포탄으로 포격을 가한다. 사용 시간도 짧고 리스크가 적어 적군이 넓게 포진하여 밀고 들어올 때 무난하다. 저거넛은 이걸로는 한번에 잡을 수 없다.
- 400 포인트
- 순항 미사일
수동 조종 미사일이다. 호출 시 미사일 조작 화면으로 넘어가고 사용자 본인은 무방비인 상태로 넘어가기 때문에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또한 미사일 조작 화면에서 빈사상태에 준하는 피해를 입을 시 바로 즉사해 버린다. 적 저거넛에 명중 시 원킬이 가능하다. 주로 협동전에서 순항 미사일의 사용법 중 하나. - 정밀 공습
쌍안경으로 포격 지점을 지정하면 2대의 공격기가 기관포 포격을 가한다. 보통 장갑차를 상대해야 하는 지역의 바닥에 한두개 정도 있다. 팀원에게 피해가 들어가지는 않지만 사용자 본인은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같은 경우 공습 지점 지정 시 대인저 클로즈 표시가 뜬다. 당연하지만 실내를 공습 구역으로 설정하면 지붕에 화력을 쏟고 가버린다. 정밀 공습으로도 적 저거넛을 사살할 수 있다.
- 500 포인트
- 부활 조명탄
쓰러진 상태의 동료가 아닌, 사망한 상태의 동료들을 부활시킨다. 즉시 리스폰 화면으로 바뀌며 수송기 투하 상태로 변한다. 사용이 매우 애매한 물건으로, 군수품 3칸 중 한 칸을 할애해서 들고 다니다가 사용했지만 동료가 낙하 중 다운 처리되면 차라리 저거넛으로 자동 부활할 때까지 시간을 버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임무 도중에는 습득할 수 없는 킬스트릭이다. - 감시 포탑
지면에 설치하는 자동 기관총 포탑이다. 화력이 굉장히 강력해서 한 구역을 거의 혼자 틀어막는데다 저거넛도 한두명씩 잡아내는 수준으로 장시간 방어가 예상되는 실내 지역에서는 거의 필수 수준이다. 다만 적 휠슨을 공격하지는 않으며, 일정 지속 시간 후 스스로 파괴된다. 임무 도중에는 습득할 수 없는 킬스트릭이다.
- 1000 포인트
- 저거넛
탄약 무한에 과부하 없는 미니건을 사용하는 저거넛 장비이다. 아군 소생 등의 상호작용이 전부 먹통이 되고 UI는 비활성화되며,[41] 움직임이 둔해지는데다가 미니건은 적 저거넛을 사살한 후 노획하면 충당되기에 쓸모가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사용 즉시 저거넛 슈트를 장비하므로 위기상황에서 체력벌이 용도로 쓸 수 있으며, 내구도가 다하면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슈트만 벗겨지므로 활용할 여지는 있다. 다만 체력이 없을 때, 즉 화면이 빨간색으로 점멸할 때 저거넛 슈트를 착용한 다음 내구도가 다해 벗겨지면 체력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이며, 벗겨지자마자 후속 공격으로 쓰러질 수 있다. 또한 저거넛을 장비하는 중에는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이나 아군 소생이 불가능하므로 주의할 것.
최고 단계의 킬스트릭인 멀티에서의 낮은 성능과는 다르게 나름대로 중후한 맷집을 활용해 물량 공격에서 출중한 방어 능력을 보여주며, 특히 기갑차량 상대로 막강한 성능을 발휘한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보험용으로 하나정도 들고 다니다가 위기에 몰리면 사용하고들 한다. 다른 비싼 군수품과는 다르게 게임 플레이 중에도 종종 나오는 것도 장점.
팁으로, 방패를 소지하고 있다면 등에 메고 저거넛을 쓰는 것이 좋다. 저거넛 슈트를 입어도 방패는 그대로 메고 있기 때문에 후방 방어를 기대할 수 있다.
- 3000 포인트
- 공격 헬기
8발의 히드라 로켓과 30mm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는 수동 조종 헬기이다. 호출 시 헬기 조작 화면으로 넘어가고 사용자 본인은 무방비인 상태로 넘어가기 때문에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히드라 로켓의 대기갑 성능은 괜찮지만 기관포는 보병 상대에 특화되어 있다. 적으로도 나오는 공격 헬기와 킬스트릭으로 등장하는 공격 헬기의 도색은 서로 다르다. 별 다른 예고도 없이 나온 공격 헬기가 있다면 색상을 잘 살펴봐야 한다. 브림스톤 임무를 제외하면 임무 도중에는 습득할 수 없는 킬스트릭이다.
- 3500 포인트
- 건십
105mm, 40mm, 25mm 구경의 포가 장착된 수동 조종 건십이다. 호출 시 헬기 조작 화면으로 넘어가고 사용자 본인은 무방비인 상태로 넘어가기 때문에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헤드헌터에서는 마지막에 몰려오는 적 덕분에 이거 하나 꺼내면 적을 학살할 수 있으나, 이 외에는 굳이 건십까지 호출하면서 적을 처리할 일은 없는 관계로 협동전에서 보기 매우 어렵다. 헤드헌터 임무를 제외하면 임무 도중에는 습득할 수 없는 킬스트릭이다.
4. 병과
군수품과 마찬가지로 스펙 옵스에서만 선택 가능한 특수 능력으로 협동전용 특전이라 이해하면 쉽다. 하나만 선택 가능하다. 각 병과별로 액티브 능력 하나와 패시브 능력 하나가 제공된다.- 중화기병
전면전에 특화된 병과라고 하는데 액티브 능력은 재충전이 매우 느려 한 작전에 두세번 밖에 못 써먹고 패시브인 탄약 증가는 체감하기 힘든 능력이다. 전면전이라고 탱커같은 역할을 생각하지 말고 엄폐물에 몸 사려가며 중요한 순간에 아무런 딜레이 없이 사용가능한 액티브 능력으로 위기를 벗어나고 발사기류 무기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임무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 분대 장갑: 아군에게 중장갑 효과를 부여한다. 재충전 속도는 느리다. 장갑상자와 같은 효과지만 장갑상자를 사용할 때보다 선 딜레이가 적다는 게 장점이다. 그러므로 일반상황에서는 장갑상자를 사용하고 목숨이 극에 달한 상황에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 발사기 탄약 +: 유탄/로켓 등 발사기 류의 탄약이 100% 증가한다. 장전1발 소지 1발 가지고 있던 탄약이 1/2 로 늘어난다. 대게 협동전에서 발사기류를 사용한다면 탑승장비와 저거넛일텐데 패시브 능력으로 인한 소지탄수 3발로 인해 가지고 있는 탄약을 모두 맞추면 발사기류 만으로 사살이 가능하다.
- 정찰병
적 탐색 및 저격에 특화된 병과. 조준 안정효과를 보고 초보자들이 많이 고르는 병과이기도 하지만, 특수 스킬의 사용 난이도가 높은 편에 들어가고 그냥 탐지 수류탄 던지는 게 더욱 편할 때가 많기 때문에 차라리 의무병을 고르는 쪽이 더 나을 수도 있다. 거기다가 킬스트릭들처럼 태블릿 만지는 식으로 작동되는 거라 만약 정찰 드론을 띄운 중에 적의 총알에 다운되면 그냥 곧바로 사망해버리기 때문에 상당히 계륵이나 다름없다. 그만큼 좀만 적응해도 곧바로 버려지는 병과이기도 하지만 새로 추가된 협동전의 하드보일드 도전과제의 첫 과제가 이 병과로 적을 40회 탐지하는 거라 도전과제작을 하는 유저들이 가끔 쓰는 편이다. - 정찰 드론: 적을 표시하는 원격 조종 드론을 호출한다. 적이 연막탄을 사용했을 때 그 진가가 드러나는데, 어디에 있든 적이 붉은 색으로 진하게 표시되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적이 등장하는 위치가 거의 바뀌지 않기 때문에 숙련파티일수록 중요도는 낮아지는 편. 다만 군수품의 무인정찰기를 쓰거나 탐지 수류탄을 던지는 것이 더 편하고 빠르기도 하다. 재충전 속도는 빠르다.
- 조준 안정: 무기 반동이 크게 감소한다.
- 폭파병
이름 그대로 폭발물 전문가다. - 테르밋 발사기: 테르밋을 남기는 리볼버식 유탄발사기를 꺼낸다. 재충전 속도는 중간.
- 수류탄 수집: 적 시체에서 수류탄을 획득한다. 해당병과를 지닌 유저가 사살해야 적 시체에서 수류탄 획득 상호작용이 뜨는데 다른 유저도 획득 가능하다. 다만 해당키의 중복사용으로 필요치 않은 적과의 무기교체나 옆에 있는 군수품 상자만 건드리는 불편함이 있다. 협동전에서의 살상장비는 찬밥신세이기 때문에 굳이 사용하려면 유산탄 특전을 들고 열심히 시체에서 파밍하며 살상장비를 사용해볼수 있겠지만 이럴바에는 옆에 수류탄보급품 상자 하나 끼고 사용하는 게 더 편하다.
- 의무병
쓰러진 아군을 몇 명이든 거리와 상관없이 살릴 수 있기에 선호도가 굉장히 높은 병과로 한 명 정도는 반드시 있어야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자신을 제외한 누군가가 다운되어야만 사용가능한 액티브/패시브 능력이라 본인을 위한 능력이 없고, 임무진행을 위한 적 제거중에 아무도 쓰러지지 않았다면 진행에는 도움이 되지않는 능력이다. - 분대 부활: 쓰러진 아군을 전부 부활시킨다. 사망한 아군은 부활시키지 않는다. 쓰러진 상태였는데 갑자기 주사기를 가슴팍에 꽂고 되살아난다면 누군가가 이 능력을 쓴 것이다. 효과가 무시무시한 만큼 재충전 속도는 느리다. 초기에는 아무도 다운한 파티원이 없는데 사용가능해서 스킬을 날려먹을 수도 있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이후 고쳐졌다. 하지만 사용후 효과 발동의 딜레이가 있어 사용했지만 과다출혈로 사망한다거나 사용후 다른 유저의 소생작용으로 오히려 소생시간이 더 걸리는 문제점이 여전히 있다.
- 응급처치: 쓰러진 아군을 부활시킬 때 소생 속도가 빨라진다.[42] 화망이 쏟아지는 가운데서 다운한 팀원을 살릴 때 굉장히 쓸모있는 패시브 능력으로, 살리다가 총에 벌집이 되어 사이좋게 다운될 가능성을 대폭 줄여준다.
- 강습병
사격에 특화된 병과. - 분대 저지탄: 아군에게 피해량 증가가 붙은 저지탄을 제공한다. 재충전 속도는 중간. 사용시 장전된 탄약을 즉석으로 꽉 채워주므로 장탄수가 많은 기관총이나 미니건의 탄약을 거의 다 써갈 때 이용하면 매우 좋다. 저지탄은 남은 탄약수에서 주황색으로 표시된다. 일반 적들도 1~2 발로 무력화되고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저거넛 처치를 위해서라도 한 명쯤은 들어주는 것이 좋은 병과.
- 빠른 장전: 기본적인 장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 [43]
- 공병
적 탑승장비 파괴에 특화된 병과. 한 명이라도 있으면 장갑차 웨이브와 저거넛 막기가 조금이나마 쉬워진다. 엑티브는 사실상 버리는 병과로서 페시브 능력에 달린 철갑탄에 모든게 달려있는 병과다. 대 장갑능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능력으로 사실상 기관총, 샷건[44]전용 병과. - EMP 드론: 적 탑승장비 파괴에 효과적인 드론을 날린다. 하지만 드론의 시작위치가 매우높고 이동 속도가 매우느려 탑승장비까지 날라가는 시간이 더 걸리는 문제가 있다. 또한 능력 발동시 무방비가 된다는 것도 큰 문제이다. 탄약만 충분하더면 패시브 능력으로 제거하는 것이 더 빠르다.
- 철갑탄: 장갑형 적과 차량에 추가 피해를 입힌다. 전피갑탄과 비슷한 효과로, 협동전에서 자주 보이는 장갑차, 센트리건, 저거넛을 더 쉽게 파괴할 수 있고, 장갑병들을 녹일수 있다. 전피갑탄과 중복 불가.
공병의 철갑탄 패시브+강습병의 저지탄 효과를 받은 샷건으로 저거넛을 삭제할 수 있다.
5. 적 유형
- 보병
가장 일반적인 적군. 알카탈라 소속 적군으로 되어 있다. 돌격 소총, 기관총을 이용한다. 소총수는 상대해봄직 하지만 PKM을 든 기관총사수의 경우 굉장히 아픈편이다. 근접해서 맞을 경우 순식간에 빈사상태가 된다. 그나마 체력이 낮고 AI가 멍청해서 상대하기에는 쉽다. 거의 모든 적이 공유하는 특징으로 정면보다 후면에 쏘면 장갑 판정없이 쉽게 죽일 수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도 비슷하게 후면에 피격받으면 피해가 더 크게 들어오므로 적에게 쉽게 등을 보이면 안 된다. - 사용무기
- 돌격소총: FR 5.56, FAL, AK-47
- 기관단총: 우지
- 샷건: 모델 680
- 경기관총: PKM(양각대 장착)
- 권총: X16 , 1911
- 살상장비: 세열 수류탄, 화염병, 셈텍스 수류탄
- 전술장비: 기절 수류탄, 섬광 수류탄, 연막 수류탄, 가스 수류탄
- 장갑병
방탄복을 입은 적으로 체력이 일반 보병보다 높다. 노란 고르카를 입고 있으므로 구분이 잘 되는 편이고 장갑병을 맞출 시 방탄복 마크가 뜨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방탄복을 입고 있는 것 말고는 보병과 유사하고 헤드샷에는 여전히 한 방에 죽는다. 이들은 중갑과 경갑 두 사양으로 존재하는데 중갑병은 방탄모가 초록색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일반병과 경갑병과는 다르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상당한 맷집을 가지고 있어 웬만하면 헤드샷 한 방에도 죽지 않는다.
- 자폭병
온갖 욕과 괴성을 내밷으며 플레이어에게 돌진해 자폭하는 병과. 평상시 등장하지 않으며 특정 미션에서 등장한다.[45] 파란 후드티를 입고 있고 빨갛게 점멸하는 폭탄을 두르고 있어 눈에 잘 띄는 편. 체력이 많으면서 피격시 눈에 띄는 경직도 없지만 몸통을 사격하면 폭발해 버린다. 이 점을 활용해 적군을 자폭병과 함께 폭사 시킬 수 있으며 자폭병 다수가 몰려올 때 맨 앞놈을 잡아 연쇄폭발을 일으킬 수도 있다. 접근을 허용하면 피해량이 뼈아프기 때문에[46] 나온다면 제일 먼저 처리 해야한다. 방패로 정면을 가리고 있으면 방패 앞에서 자폭하며 데미지도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실내처럼 자폭병을 멀리서부터 제거할 수 없는 구간에서도 안전하게 어그로를 끌 수 있다.
- 저격수
감시탑과 건물 옥상에 주로 등장하는 병과. 보통 Kar98k로 무장한다. 등장하는 적 NPC중에서 유이하게 옵션이 장착된 총기를 들고있으며 플레이어가 쏘는 Kar98k보다 더 빠른템포로 사격하므로 주의. 저격수 답게 단발 대미지가 가장 강하다. 게다가 꽤나 먼 거리에 있기 때문에 찾기도 힘든 편. 그나마 저격수 등장 시, 저격수가 등장했다고 무전으로 경고 해주기 때문에 대비 할 수 있으며 저격수가 조준 시 반사광이 보이기 때문에 위치를 알 수 있다. 저격수 답게 체력은 약한 편. 과거에 잠시 엄폐사격시 돌격소총마냥 연발로 쏘는 기이한 버그가 있었다.
- RPG 사수
특정 임무에서 등장하는 병과. 저격수같이 옥상에 등장하거나 골목길에 자주 등장한다. 명색이 대전차병이기 때문에 맞으면 빈사 상태가 된다. 체력은 보병과 똑같다.
- 박격포 병
일부 맵에 놓여진 박격포를 사용하여 공격한다. 정확도가 상당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격하므로 플레이어의 피를 살살깍아먹어 몇몇 작전을 실패로 만드는 원인이다. 근접하면 주무기로 공격한다.
- 저거넛
협동전 최흉의 병과. 멀티플레이에서의 호구인데 협동전에서는 반대로 협동전 팟을 터뜨리는 놈이다.압도적인 체력과 미니건 화력으로 아군을 제압하는 병과. 4인이 한 꺼번에 상대해야 겨우 죽는 미친 체력을 자랑하며 미니건도 스치면 빈사 상태가 될 정도로 많이 아프다. 협동전을 플레이 할 때 가장 주의 해야 하는 적으로 매 미션마다 한 명 이상이 등장한다. 군수품 보급으로 장비하는 저거넛 슈트로 상대할 시 어느정도 파손은 있겠으나 원활하게 잡아낼 수 있다.
현재 협동전 불호요소 1순위로, 저거넛 체력에 대한 불만이 압도적으로 높다. 저거넛 한마리에 분대가 터지기도 할 정도로 똥맷집을 자랑하는데[47][48], 한번에 3~4마리씩 출몰하기때문에 협동전 불호 요소 1순위. 군수품이 일절 없는 상황이라면 분대의 탄창을 말그대로 거덜내버리는데, 협동전 특유의 AI 에임펀치가 정신나간 수준이라 나는 저거넛을 수백발 때려도 흔들림 하나없이 쏴제끼는데, 나는 저거넛 미니건 한발만 맞아도 휘청휘청거려서 허공으로 수십발을 날리기도 한다.
저거넛은 느리지만 꾸준히 쫒아오기 때문에 미션중 무시하고 지나치면 나중에 큰화로 찾아온다. 또한 너무 원거리에서 어그로가 끌리면 초장거리 미니건을 난사하는데 정확도가 상당하므로 오히려 근거리상황보다 더 난처하게 된다.
단 이건 원거리~중거리에서 상대했을 때의 이야기고 근거리에서 상대하면 체력 좀 많은 호구가 따로 없어진다. AI 행동수준이 다른 일반병 수준으로 낮아서 그런지 근접을 하면 그 강력한 미니건 분사는 어따두고 무조건 미니건으로 후려치려고만 시도하고, 근접공격을 안하더라도 가까이 붙어서 주변을 빙글빙글 돌아주면 에임도 제대로 못잡고 난사했다 말았다 한다. 체력도 떡너프당해 엄폐물만 적당히 끼면 1:1로도 그냥저냥 잡을만해진 지금은 저거넛 그 자체보다는 저거넛한테 붙어서 레이드하는 동안 주변에서 다른 잡병들이 쏘는 총알을 더 주의하는 것이 낫다.
일반적인 저거넛 공략법은 다음과 같다. - 어그로 끌기
저거넛과 총격전으로 정면대결을 하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나 다름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저거넛이 헛짓을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거넛에게 가까이 붙으면 사격을 멈추고 미니건을 망치처럼 크게 두 번 휘둘러 근접공격을 하는데 이를 이용해 샷건을 든 유저가 저거넛 앞에서 깔짝대면서 근접공격을 하게 유도해 딜로스를 낼 수도 있고 방패유저가 작정하고 저거넛의 시선을 이끌어낼 수도 있다. 다수의 저거넛을 상대할 때는 아무래도 방패가 유리한 편. 조금 위험 부담이 있지만 아예 방패로 밀착해 근접공격 연타를 먹이는 방법도 있다. 다만 클래식 스펙 옵스에선 지정된 무기만 사용할 수 있기에 방패를 쓸 수 없다. - 미니건 저지탄
저거넛이 죽을 때 떨군 미니건을 주워 강습병의 분대 저지탄을 입히면 상대 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이 어그로를 끌어주고 미니건을 든 사수가 최대한 쏴제끼면 눕힐 수 있다. - 공격헬기, 건쉽, 순항 미사일, 정밀 공습
가장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 정밀 공습과 순항 미사일은 필드내 랜덤 군수품에 어느 정도 등장하지만 건쉽, 공격 헬기는 비싼 포인트를 내야하기 때문에 쉽게 쓸수는 없다. - 샷건 극딜
R9-0, 오리진-12, 스네이크 샷 아킴보 .357 같은 연사 속도 빠른 샷건으로 극딜을 하는 방법. 어쩌면 가장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다른 플레이어가 어그로를 끌어고 두 명이서 샷건 극딜을 먹이는 방식이다. 다만 최근에 AI저거넛이 체력면에서 너프를 먹은것인지, 오리진-12+전피갑탄+저지탄 특능 조합으로, 단, 한명이완전한 영거리에서 극딜을 먹이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기행을 볼 수 있다. 저거넛이 방심해서 조금만 거리를 좁혀주면, 5~10초내로 쓰러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샷건 1:1
협동전 적 AI 들이 들고다니는 샷건 모델 680 으로 헤드 4방을 맞추면 죽일수 있다. 4발을 사격하는 시간이 은근히 길지만 근접해서 한발을 맞추면 저거넛이 넉백으로 휘청거리므로 후속 데미지를 무난하게 넣을수 있다. 저거넛이 근접모션을 하는 위치까지 달려가서 데미지를 넣어야 함으로 근접할 때까지가 위험하고 또한 1:1 상황이 아니라면 주위 적들도 구경만 하지 않으므로 잡졸의 공격에 죽을 수 있다. 또한 위치 선정에 실패하여 저거넛 근접공격에 맞으면 바로 빨피로 변해 스쳐지나가는 총알에도 눕게되므로 저거넛과 첫 한발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다른 공략법과는 달리 준비물이 필드에서 구하기 쉬우므로 보조무기를 샷건으로 습득해 놓는 것도 나쁘지 않다. - 로드킬
멀티플레이에서처럼 사륜차나 헬기 로드킬로 한방에 저승으로 보내줄 수 있다. 차량이 있는 맵[49]이라면 쉽게 노려볼 수 있다. - 원거리 저격
등장위치를 알고있다면 어그로가 끌리기전 저격무기로 멀리서 저격할 수 있다. 탄환과 시간이 많이 들며 저격무기 자체가 협동전 상황에서 다채롭게 활용 가능한 무기가 아니다 보니 활용이 까다로운 편. - 로켓 런처
RPG-7 등 로켓무기에도 큰 피해를 입으니 바닥에 떨어져 있다면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직격으로 3발을 맞아야 물리칠수 있다. 저거넛도 다른 적들과 마찬가지로 등짝에 받는 데미지가 더 크므로 등짝을 보일 때 냅다 쏴주면 한방안에 잡을수도 있다. - 접착수류탄 러시
수류탄상자로 보급해가면서 저거넛머리에 붙여주자 - 스네이크샷 아킴보 극딜
너무 강해 pvp모드들에선 떡너프당한 357 스네이크샷 아킴보 조합이지만 협동전에서는 여전히 흉악하다. AI자체가 원거리 에임수준을 빼고는 그닥 좋지않다보니 위의 샷건 응용처리법처럼 주변을 적당한 수준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머리에다 스네이크샷을 때려박아주면 미니건만 휘적휘적대다 쓰러진다. 화염병같은 장비로 미리 지속데미지를 주고 아킴보찜질을 하면 더 일찍 퇴갤시킬 수 있다. - 저거넛 처리를 생각안한 팀 무기 조합.
어떤 작전이든 저거넛은 무조건 나오고, 탈출상황이 아니면 제거해야만 한다. 4명 모두 소총과 권총 조합이라면 결국 저거넛이 등장했을 때 저거넛에게 죽던가 도망다니다가 잡쫄에게 죽던가 둘중하나가 될 것이다. 4명 모두 주무기 일제공격을 하지않는 이상 추천하는 무기로는 유일하게 저거넛 1:1을 이길수 있는 샷건이나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발사기류 무기이다. - 위험한 상황에서도 하지않는 채팅
작전실패의 시나리오중 하나가 소생시키다가 도미노처럼 나란히 눕는 상황이다. 누운 팀원을 구하러 달려갔는데 모서리 넘어로 저거넛이 등장해버리면 구하러간 사람도 위험에 빠지게 된다. 누웠을 때 위험한 상황이면 채팅을 반드시 해주자. 저거넛이 등장하면 아나운서가 등장 메세지를 해주니 잘 듣자. - 잘못된 방패의 어그로
방패유저가 어그로를 끄는 건 좋은데 저거넛- 방패- 팀원 상황으로는 방패유저에게 사격각이 가려저 의외로 공격을 잘 할 수가 없다. 팀원들에게 효과적인 공격각을 제공하고, 문에서 길막을 하는 등 공격 각을 내주기 어렵다면 앉도록 하자. 이 경우 아군이 헤드샷을 집중적으로 날릴 수 있다. 또한 다른 유저는 방패유저가 다른 잡졸의 공격에 공격당하지 않게 주의 적을 잘 잘라주어야 한다. 방패유저는 저거넛과의 대치중 옆에서 날라온 총알에 눕는 경우가 더 많다.
반대로 잘못된 대처 방안은 다음과 같다.
- 차량
테크니컬도 아니고 그냥 승용차로 보병을 잔뜩 태우고 온다. 특정 미션에서는 군용 트럭까지 등장한다. 물장갑이라 마구 공격하면 쉽게 터지고, 탑승한 보병의 체력 합산보다 차량의 체력이 훨씬 낮으므로 보병들이 내리기 전 차를 터뜨려 일망타진하는 게 좋다.
- 리틀버드
차량의 공중 버전. 4명의 탑승 인원을 대리고 나타난다. 이들의 시야 범위내에 플레이어가 존재하면 탑승중에도 사격하므로 꽤 성가실 수 있다. 역시나 체력이 낮게 설정되어 있으므로 착지 전 잡을 수 있다면 잡자.
- 장갑차
일부 임무에서 나타나며, 움직이지 않고 자리를 유지하면서 플레이어가 보이는 대로 사격한다. 체력이 몹시 높아 탄 소모가 극심하며, 보통 장갑차가 나타날 땐 킬스트릭 군수품이 지급되므로 그걸 사용하도록 하자. 5.56mm 및 smg탄에는 맷집이 상당한 편이므로 기관총이나 킬스트릭으로 제거하는 것이 추천된다.
- 감시 포탑
일부 임무에서 등장한다. 붉은색 표시등이 켜진 것으로 아군 것과 구분이 가능하다. 저거넛의 미니건보다는 발당 데미지가 약간 약하지만 명중률이 몇 배는 높아 실질적인 DPS는 저거넛 이상이다. 게다가 에임 펀치 또한 상당하기 때문에 정면으로 혼자 맞서기 다소 까다로운 적. 엄폐물을 끼고 와리가리를 하며 공격하거나 한 명이 방패나 엄폐물 등을 써서 어그로를 끌어주는 사이 나머지 한 명이 사격해 없애는 식으로 진행하면 무난하게 처리 가능하다. 영거리에서 샷건에 한 방에 터진다.
- 휠슨
스트롱박스 작전에서 등장한다. 타겟을 인식하면 삐릿 거리는 비프음과 함께 적을 향해 이동하면서 천천히 사격한다. 멀티플레이에서의 무식한 모습과 달리 로드킬 걱정도 없고 화력도 나사빠진 수준이라서 무난하게 상대 가능하다. 특히 위로 올라타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 공격헬기
일부 임무에서 나타나는 적으로 접근시 아나운서가 미리 알려준다. 실내에 있으면 무해하지만 밖에 돌아다닐땐 굉장히 성가시다. 플레이어 중 로켓 런처가 있다면 어렵지 않게 격추시킬 수 있지만 폭발물에 피격당하면 회피기동을 시전하기 때문에 전피갑탄이 있는 경기관총이 오히려 더 빨리 잡는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든 탄 소모가 많다는 점이 뼈아프다. 쿠발다 작전에서 수시로 등장한다.
6. 팁
- 군수품 메뉴에서 장비 구매
협동전을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의외로 놓치기 쉬운 요소로, 협동전 메인 메뉴에서 장비 메뉴를 선택하면 군수품 항목이 존재한다.[50] 다양한 킬스트릭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생존에 직결되는 장갑판 상자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공략을 모르는 초보자라면 장갑판 상자나 탄약 상자로 꽉꽉 채워서 가자. 다른 플레이어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 경기관총, 확장 탄창, 전피갑탄
적들이 끊임없이 오기 때문에 탄창 용량이 넉넉한 경기관총 계열이나 확장 탄창 부착물이 있는 돌격소총이 좋다. 특히 경기관총은 먼 거리에서도 3발킬을 낼 수 있는 준수한 사거리와 대미지를 가졌기 때문에 매우 추천된다.
총기 퍽의 전피갑탄(철갑탄)으로 경장갑 및 중장갑 병력과 차량, 저거넛 등에 높은 피해를 줄 수 있어 추천된다. 공병의 패시브를 부착물 하나로 가져가는 셈이다. 단, 공병의 패시브와는 중첩되지 않는다.
- 하부총열 발사기
장기전으로 진행되는 특성상 무기의 가짓수나 특수 무기가 많으면 도움이 되는데, 하부총열 발사기의 경우 평상시의 세팅에 1개의 무장이 추가되는 셈이여서 의외로 효과적이다. 또한 투척 장비가 꽉 차있는 상태에서 수류탄 상자를 상호작용하면 하부총열 발사기의 탄약이 채워지는데, 수류탄 상자의 사용횟수를 차감시키지 않는다.
추천되는 하부총열 발사기는 다음과 같다. - 감지탄 발사기
투시 불가능한 연막이 사용되는 임무에서 감지탄의 효과는 유용하며, 감지탄과 함께 다른 전술 장비를 챙길 수 있다. 또한 수류탄 상자와의 연속 상호작용으로 수류탄 상자의 지속 시간이 끝날 때까지 감지탄을 사용할 수 있다. - 연막탄 발사기
연막탄은 아군 소생, 적 시야 차단 등 여러모로 유용하다. 또한 다른 전술 장비를 들고 다닐 수 있다. - 12 게이지 하부 산탄총
공병 패시브 + 12 게이지 하부 산탄총 조합이면 4발에 저거넛을 사살할 수 있다. 저거넛을 처리하기 위한 다른 총기를 들고 다닐 필요가 줄어든다. 단, 버그로 시작 시 12발을 주는데 4발을 소모하면 산탄이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격발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수류탄 상자와 상호작용을 하면 해결된다. - 그 외에는 예능용으로 소이탄 + 수류탄 상자로 소이탄을 난사할 수 있다. 폭파병보다 더 많은 불꽃쇼를 보여줄 수 있다.
- 하이에나 특전, 적들의 주력 총기 및 탄종
사망하지 않고 장시간 플레이하는 특성상 탄약이 매우 중요하다. 적이 사용하는 총기의 탄종과 상관없이 탄약을 노획할 수 있는 하이에나 특성이나, 적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총기의 탄종이 같은 무기를 사용한다면 탄약 보급이 어느 정도는 원활해진다.
- 수시로 장갑판 상자를 배치해 방탄판의 내구도 관리
방탄판 내구도는 일회용에 매번 보충하기 다소 번거로워서 초보라면 무시하거나 잊어버리기 쉬운데 생존에 있어 방탄판이 매우 중요하다. 체력이 거의 바닥난 상태로 살아남는 것과 아예 눕는 것의 차이는 매우 크다. 항상 보급품에 장갑판 상자를 하나 이상 장비해 놓고 방탄판 내구도를 신경쓴다면 임무 중 쓰러지는 횟수가 줄어든다. 방어 중에도 아군 및 본인 근처에 하나 배치하고 위기의 순간에 방탄판을 보충하며 교전하는 기적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특히 스트롱박스 작전에서 총기 레벨작 때 장갑판 상자가 유용하다. 장갑판 상자 단 하나로도 한두 웨이브는 거뜬히 막을 수 있지만 장갑판 상자 없이는 웨이브 하나도 버티지 못하고 눕는다. 강경 대응 특전을 장착했다면 틈이 날때마다 상자를 배치하고, 보병 웨이브를 막을 때엔 항상 장갑판 상자 근처에 있으면서 필요할 때마다 방탄판을 보충하자.
- 방패
방패를 소지하기만 해도 생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방패는 내구도가 무한이며, 대부분의 총탄을 막아내고 다른 주무기를 들 경우 방패를 등에 매고 다녀 등 뒤에서 날라오는 총탄도 막아준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아군을 소생시킬 때나 탱킹이 필요할 때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아군의 시야와 총탄을 막기도 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연막 수류탄
일시적으로 연막을 전개해 적이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하게 해준다. 급한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다.
- 강경 대응 특전
강경 대응 특전이 협동전에서는 효과가 달라지는데, 연속 처치 시 무료 군수품[51]중 하나를 무작위로 준다. 플레이어에게 중요한 군수품들 매우 쉽게 보급해주기 때문에 추천되는 특전 중 하나다.
- 뒤로 기어가기
쓰러진 후에 동료 혹은 안전한 장소로 기어갈 수 있으나 지형의 높이에 따라 기어가지지 않는 곳이 있는데 뒤로 기어가면 전진이 가능하다. 이 방법으로 헤드헌터 작전에서 경기장 지붕에서 쓰러졌을 경우 바닥으로 떨어져 동료들의 도움을 기대해 볼 수 있다.
- 팀원과 근접한 거리 유지
협동전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기서 나오는 임무들은 혼자 할 수 있게 설계된 난이도가 아니다. 때문에 아군과의 거리를 적절히 유지해 상호간 협력이 원활해야 한다. 아군과 멀리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개인이 상대할 적은 늘어나기에 임무 난이도가 올라간다.
- 위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방법 순으로는 다음과 같다. 단, 효과적인 방법 순으로 서술했으나 그렇다고 순위가 높다고 항상 좋은 방법인 것은 아니며, 상황에 맞춰 적절한 방법으로 위기를 벗어나고 생존해야 한다.
- 위협의 대상을 모두 사살 - 이런 상황은 많지 않다.
- 중화기병의 분대 장갑 능력 사용 - 시전 시간이 가장 빠르지만 재사용 시간이 길다.
- 바닥에 배치된 장갑판 상자 사용 - 시야를 돌리는 시간을 제외하면 즉시 방탄판이 충전되지만, 이미 배치된 장갑판 상자가 있어야 한다.
- 장갑판 상자 배치 - 상자를 배치하는 시간이 있다. 배치 중 추가 피해를 입고 쓰러질 가능성이 있다.
- 자극제 사용 - 체력만 회복하기 때문에 다시 위급상황에 빠질 수 있으며, 사용 중 쓰러질 가능성이 있다.
- 엎드리기, 엄폐물 뒤로 엄폐하기, 전력질주로 장소 벗어나기 - 필요한 장비는 없지만 운에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
- 연막탄 사용 - 아군의 공격을 방해할 수 있다.
- 저거넛 사용 - 저거넛 사용 시 즉시 저거넛 장비를 장착한다. 저거넛 군수품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슈트 내구도가 모두 떨어지면 사용 직전 체력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저거넛 슈트를 장착할 경우 아군을 소생 등의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다.
7. 문제점
출시전 기대를 받았던 것과 다르게 처참하게 망해버린 컨텐츠가 되어버렸다. 심한 경우 피크 타임때 크로스 플레이를 켜도 매칭이 잡히는데 한세월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협동전 해금 오퍼레이터는 일반 매칭에서 정말 찾아보기 힘들다.미리 정리하자면, 뭐만 하면 금방 죽어버리는 소울 시리즈급의 극악의 난이도 + 4명이 다 모여야 할 수 있는데 출시한 지 오래된 현재로썬 매칭이 사실상 불가능이라는 점 때문에, 현 시점에선 제대로 된 플레이를 기대할 수 없는, 혼자서 끈기 있게 해낼 각오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플레이할 고려 가치가 없는 망한 모드라고 할 수 있다.
클래식 스펙옵스와 서바이벌 모드는 혼자서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안 그래도 어려운 난이도가 배로 올라간다.[52] 난이도를 낮추는 업데이트를 했는데도 이렇다. 그러니 출시된 지 오래된 현 시점에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를 구매할 때 이 협동전 모드는 그냥 없는 모드라고 생각을 하고 구매를 고려하는 게 편하다. 하다 못해 혼자서 할 때만이라도 트레이너나 치트를 쓸 수 있다면 좀 해볼 만할 텐데 혼자서 플레이할 때도 인터넷 연결이 필수라 그러지도 못 한다.
- 난이도 문제
너무 높은 난이도의 임무가 논란이 되고 있다. 극 초반부는 쉽기 때문에, "뭐야 쉽네"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으나, 임무 중반부 이후부터는 중무장한 적들 (경기관총과 RPG-7 무장한 적이 널리고 널렸다.)이 분대 단위로 무한으로 리스폰(!)된다. 플레이어 4인 잡으려고 장갑차가 5대가 동시에 나타나고,[53] 죽여도 죽여도 다시 나오는 적들을 상대하다보면, 게임의 재미를 떠나서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미션을 위해 이동하지 않으면 적들이 무한리젠 되기 때문에 좀비모드라도 하는듯한 기분을 느낄정도다. 보상도 짜다
2019.11.22. 패치로 난이도가 하향되었다. 적군 스폰 숫자가 줄고, 곳곳에 보급품 상자가 떨어져 지원을 해 주는 등으로 편의성이 개선되어 할만 수준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적들과 저거넛의 체력은 그대로인채 숫자만 줄인거라 무한으로 리스폰되는 적 보병조차 4~5발 저거넛은 300발을 넘게 맞춰도 죽지않는 똥맷집을 가지고 있어서 FPS의 기본인 쏘고 죽이는 맛이 전혀 없다. AI 설정도 기가막힐정도로 노잼으로 셋팅되어있어서,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게 아닌 전형적인 페이데이식 불렛스폰지+에임핵 수준의 AI를 가지고 있다.[54] AI는 더럽게 잘 쏘는데 에임펀치는 또 더럽게 세서 맞는 족족 플레이어의 화면은 미친듯이 흔들리는데, 이때문에 안그래도 불렛스폰지라 더럽게 안죽는데 화면은 기가막히게 흔들려서 적과 교전 시 허공으로 총알의 절반은 날리는 수준. 심지어 AI들의 수준은 페이데이보다 못한 수준으로, 전략적 움직임은 전혀 없고 사방에서 물량빨로 쳐들어 오기때문에 플레이어 입장에선 엄청나게 피곤하다. 거기에 더해서 맵 디자인은 일체 건들지 않은 탓에 여전히 엄폐물이 없는 구역이 널렸는데, 문제는 앞서 말한 페이데이는 전반적으로 교전거리가 매우 좁기때문에 물량이 웬만큼 쏟아져도 그만큼 뭉쳐있어서 잡기도 쉽고 에라모르겠다식으로 난사만 해도 어느정도 제압이 가능하지만, 이 게임은 교전거리의 개념은 쌈싸먹은 수준이라 더럽게 멀리서 쏴제끼는 AI무더기와 근접 돌격으로 피곤하게 만드는 AI무더기들이 조화를 일으켜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55] 덤으로 특정 미션에선 테스트는 해 봤는지 의심이 되는 수준의 스크립트 덩어리가 유저로 하여금 쌍욕을 내뱉게 만드는데, 작전명 브림스톤 미션의 3번째 해킹을 할땐 좁은 실내 + 엄청나게 많은 입구 + 연막탄 + 자폭병의 조화로 인해 한두명이 해킹단말기 앞에서 저거넛을 이용해 홀딩을 하지 않는다면 절대 깨는 게 불가능한 수준이다. 자폭병의 자폭 범위는 장난 아니게 넓고 AI들은 연막이 있건 없건 유저를 정확하게 쏘며, 좁은 실내라는 맵 구조때문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코옵게임으로 접근하면 토하기 십상이다. 심지어 미션들의 조합이 '화망을 뚫고 이동 → 정보탈취 → 화망을 뚫고 이동 → 서버 전송'의 반복으로 노잼 컨텐츠의 연속이다. 플레이어를 계속 AI들의 화망속으로 밀어넣는 구조로 만들어져있어서 한번도 안눕고 클리어하기는 불가능한 수준. 결국 협동전이 이제야 그나마 할만해진 것일 뿐, 재밌는 컨텐츠로써 존재하는 게 아니라 그냥 컨텐츠를 지루하게 늘린 것에 그치는 수준. 거기다 최초 협동전 4개 이후로 현재까지 추가된 협동전들은 전부 지상전 돌려쓰기라 색다른 부분도 일체 없어서 협동전에 대한 불만은 여전히 높다. 사실상 코옵게임의 기본조차 지키지 못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거기다 게임 설정상 문제도 다분해서, 분명 싱글플레이 상에서 표현된 알카탈라는 현실의 탈레반같은 일개 테러집단이었는데, 아무리 모종의 인물에게 지원을 받았다지만 테러리스트 단체 주제에 타국인 카스토비아의 베르단스크[56]를 침공해서 러시아군을 격파한건 둘째치고 게임상에서 쏟아져나오는 알카탈라 대원 수가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떠올리게 할만큼 말도안되게 쏟아진다. 이건 그대로 플레이어의 몰입도 저하로 이어지는 문제가 발생해버리는데, 게임상 쏟아지는 적들의 물량과, 도심의 규모로 보면 도저히 일개 테러 집단이 벌인 일이라고 납득이 가질 않는다. 심지어 극단적인 물량으로 상대하는 알카탈라 무리를 상대하는 건 고작 4명의 특수부대원이 전부. 국가적 규모로 발전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마저도 게릴라전 위주의 전술을 구사했으며, 이 국가적 테러 단체를 몰아내기위해 주변국들의 물량 공세는 말할 것도 없는 수준인데도 이 게임에서는 고작 4명으로 수백명의 테러리스트 전면전을 견뎌내고 있다. 페이데이도 고작 4명으로 경찰 집단을 상대하지 않느냐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페이데이는 노골적인 판타지성을 지향하는 게임으로 본작의 협동전과는 방향성 자체가 다르다. 거긴 대놓고 범죄자 집단 주제에 백악관을 터는 저세상급 돈벌이를 하는 게임이다. 거기다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방탄복 입은 적들 타입은 아예 알카탈라한테 학살당한 러시아 군인들의 모델링과 목소리까지 재탕한 적들으로 알카탈라들이랑 같이 사이좋게 플레이어들을 압박해와서, 앞에는 어떻게든 넘겨도 도저히 말이 안되는 게임 상 모습 덕에 더더욱 몰입감이 수직하강한다.
그나마 게임이 나온지 어느정도 지난 현재, 많은 패치와 유저들의 실력향상으로 어느정도 성공률이 상승했다. 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무기의 적절한 사용으로 초반의 깨기 힘든 협동전이라는 인식은 많이 사라졌다. 다만 공략을 조금도 모르는 초보자가 와서 진행에 전혀 도움을 주지도 못하고 4인 플레이용으로 만든 게임을 2~3 명이 하게 만들면 게임이 당연히 어려워 진다.
그러나 발매된지 오래된 현 시점에선 이 난이도 문제가 격화 돼서 사실상 죽은 모드가 되어버렸다. 이 게임을 새로 산 뉴비 입장에선 더더욱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아무리 난이도를 낮췄다지만, 여전히 욕 나오는 난이도인데가 혼자선 더더욱 어렵다. 플레이어의 체력은 여전히 개복치인데 적들의 체력은 높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냐면, 풀피인 상황에서조차 적 1명에게 조금만 기습 당해도 바로 죽어버린다. 혹은 마찬가지로 풀피인 상태에서 3~4M 정도의 조금만 높은 절벽에서 뛰어내리면 죽어버린다. 멀티플레이어에서도 저 정도로 저질 체력은 아니고, 현실에서도 저 정도 높이에서 뛰어내린다고 해도 죽지는 않는데 말이다. 그에 반해 적들의 체력은 높아서, 헤드샷이나 대물 소총, 근접 거리에서의 산탄총 공격이 아니면 원샷원킬이 안 된다.
차라리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시절의 스펙옵스처럼, 난이도에 따라 미션을 고를 수 있게 하고, 적의 무한생성도 없었다면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근성을 발휘해서 클리어할 수 있었을 텐데 여러모로 퇴화해버렸다. 사실상 4인 플레이가 강제되는 현 시점에선 명백히 실패한 모드.
- 부족한 군수품 효과
멀티플레이에서는 문제 없지만 4인 코옵에서 쓰기에는 애매한 능력들이 많다. 특히 주로 바닥에 널려있는 트로피 시스템은 유저들이 줍지도 않는 물건이고 휴대용 엄페물도 방패같이 완벽한 가드 능력을 부여하는 게 아니라서 잘 쓰이지 않는다. 몇대 맞는 것을 각오하고 써야 할 방패포탑은 람보용 보여주기 물건이 되어버렸고 순항 미사일은 쏘고 나니 캐릭이 죽어있는 일도 빈번하다. 또한 게임플레이중 얻을수 없는 군수품도 많아 몇몇의 군수품 만이 사용된다. 차라리 중간중간 투하되는 보급상자에서 작전준비 화면처럼 구매가 가능했더라면 생각이 들 정도로 아쉬운 상황이 많다.
- 부족한 병과능력 효과
병과는 여려개지만 사용되는 병과는 두세개로 병과의 능력이 하찮다. 병과의 돋보임이 없이 다 엄폐하고 총쏘는 식으로 진행된다. - 중화기병의 액티브 능력은 장갑상자 하나 먹은 것과 동일한데 쿨타임은 매우길다. 패시브는 2개 가지고 다니는 발사기 탄약을 3개 가질 뿐이다.
- 정찰병의 액티브는 해당문단에도 나와 있드시 다른 장비로 땜빵하는 게 더 이롭다. 패시브는 눈에 보이는 효과는 아니라서 체감이 적다.
- 폭파병의 액티브는 테르밋을 써야할 목표 장비가 많지도 않은데 이게 저거넛을 잡는데 유리한것도 아니다. 해당문단 처럼 살상장비가 잘 쓰이지 않는 것과 수집의 귀찮음으로 패시브가 딱히 유용한것도 아니다.
- 강습병의 패시브는 적용이 안되고 있는 버그가 있다.
- 공병의 액티브는 써먹을 상황이 매우 제한적이다.
그러므로 공방에서는 병과를 바꾸지 않아서 기본 병과 중화기병과 의무병만이 보이고 간간히 액티브 효과를 보려고 오는 강습병으로 가득찬 상황이다.
- 부족한 특전 효과
멀티플레이와는 다르게 AI와 장기전을 바라보는 코옵에서 사용할 만한 특전이 없다. 또한 2특전의 강경대응 특전이 매우 유용하여 다른 특전들이 묻히고 그렇다고 딱히 다른 특전들이 쓸만한 것도 아니다. 특히 킬수 보다 생존력이 중요시되는 협동전인데 생존을 보장해주는 특전이 딱히 없다는 것은 협동전의 난이도만 올리게 되는 것이다.
- 비매너 문제
- 헤드헌터 미션중 접속후 매크로로 뛰기 총쏘기 특수능력 발동만 번갈아하면서 강제 추방을 면하고 다른 팀원들이 진행에 따라 경험치만 받아먹는 유저가 있다. 딱히 추방 시스템이나 아군 공격데미지가 있는 게 아니므로 게임 내에서 제제할 방법이 없다. 주로 첫번째 미션인 헤드헌터미션에 자주 보이는데 작전 성공하든 실패하든 다시 자동으로 다른 방을 잡아 플레이하게 되므로 랩작에 이용되는 듯 하다.
- 쿠발다 미션은 공략을 모르고 접하는 게 비매너다. 공략을 아는 유저만 파티를 위해 뛰어다니고 공략을 모르는 유저는 진지만 지키다다 끝나는 미션이다.
- 브림스톤미션에서 고지대인 시계탑에 리스폰하여 작전진행과는 상관없이 무기레벨업만 하는 비매너가 있다.
- 크로스윈드 작전에서 마지막 헬리콥터 탈출시 핵코어를 든 사람은 헬리콥터 좌석에 앉은 뒤 주무기로 바뀌면서 무기발사가 안되는데, 그걸 노리고 한명이 탑승하면 좌석에 탑승치않고 핵코어를 든 유저를 시간초과로 추방시켜버리는 비매너가 있다.
- 크로스윈드 작전에서 비행기 탈출시 남들 다 탈출했는데 정작 코어를 든 사람이 마지막까지 안뛰고 함께 폭사하거나 도중 게임을 나가버리는 사람도 있다.
또는 비행기에서 탈출 직후 낙하산을 이용, 저 멀리 이탈지역 밖으로 코어를 버리는 사람도 있다. 이 경우 이탈지역으로 코어가 버려져서 주우러 갈 수 없다. 물론 주우러 시도 할 수는 있으나 이탈경고 시간초과로 인해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
- 버그 / 최적화 문제
튕기는 문제나 렉 문제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버그도 많아 시작시 구매한 군수품이 전부 없어지거나 리스폰 후 무기가 몽땅 사라져 있어 맨손이 되는 버그도 있다. 또한, 협동전 모드에서 한번 사망하고 부활하고 나면 더 이상 군수품을 사용하지 못하는 버그가 존재한다. 분명 UI 상에는 군수품이 남아있어 사용할 수 있다고 나오나 아무리 버튼을 눌러도 보유하고 있는 군수품이 발동되지 않는다. 장시간 전투에 필수적인 탄약박스나 저거넛과 장갑차를 상대할 때 매우 유용한 장비류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가뜩이나 어려운 협동전 모드의 난이도를 거의 클리어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미칠듯이 올려버리는 중. 또한 무기를 교체하는 것은 가능한데 발사가 전혀 되지 않는 버그가 일어나기도 한다.
- 4인 플레이를 강제하는 시스템
기본 스펙옵스는 혼자서 할 수 없고 무조건 멀티 매칭으로 4인이 모여야 할 수 있다. 그런데 출시 후 초기에도 인기가 없어서 매칭하기가 어려웠는데, 출시한 지 수 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선 사실상 죽은 모드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클래식 스펙옵스와 서바이벌 모드 역시 극악의 난이도 때문에 도저히 혼자서 할게 못된다.
* 2019년 1월 3일 현재까지 버그내용
* 유저가 사망후 리스폰시 공중에 갇혀버리는 버그 (주로 작전 정당한 보상에서 일어남)
* 저거넛이 떨어뜨린 미니건을 들었을 때 주무기가 증발하는 버그 (무기교체하지 말고 탄약을 소진하여 미니건을 버리면 발생하지 않음 )
* 주무기를 3개 들수있는 버그
* 위 버그가 일어났을 때 보조무기인 권총이 증발하면 다운 상태에서 총을 안 들고 나와 공격이 안되는 버그
* 작전 정당한 보상에서 초반 핸드폰을 들고 있는 적이 사라지는 버그
* 12게이지 마스터키 샷건이 탄약상자를 사용할시 한 탄창만 남기고 여유 탄약이 사라지는 버그
* 12게이지 마스터키 샷건에서 샷건의 재장전이 안되는 버그
* 12게이지 마스터키 샷건에서 소지 샷건 탄환 개수가 바뀌는 버그
* 다운시 아무런 조치가 없었는데 혼자 일어나는 버그
* 강습병의 병과 패시브가 적용안되는 버그
* 작전 스트롱박스에서 목표 헬기가 무적이 되어 제거할 수 없어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
* 작전 크로스윈드의 비행기에서 코어를 들고 낙하시 들고있지 않던 무기가 사라지는 버그
* 간혹 낮은 확률로 4인이 전부 다운 또는 사망했는데도 실패처리가 안 되고 계속 임무가 진행되는 버그
* 게임이 혼자 종료되는 버그
* 다운되어 치료를 받은후 주사기가 화면에 보이는 버그
* 협동전 클리어 후 다른 협동전 플레이 시 시야각이 60으로 고정이 되어 버리는 버그. 하빈저 작전을 제외한 모든 정규 협동전에 같은 버그가 있는데 작전 마지막에 헬기를 타는 부분에 버그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상전도 비슷한 버그가 있었으나 고쳐진 반면 이 버그는 출시초부터 지금까지 방치되는 중이라 고칠 가능성은 사실상 전무하다. 협동전 메뉴를 종료하고 메인메뉴까지 나갔다가 다시 재접하면 해결되긴 하나, 할 때마다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견뎌야된다.
* 부활하고 일어나는 타이밍에 남아있는인원이 전부사망할경우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실패처리되는 버그
* 비행기에서 떨어질때 비행기가 경기구역 밖에 떨굴경우 낙하산이 땅을 뚫어버리는 버그 ( 경험상 3천미터이상 내려감. )
* 저거넛이 떨어뜨린 미니건을 들었을 때 주무기가 증발하는 버그 (무기교체하지 말고 탄약을 소진하여 미니건을 버리면 발생하지 않음 )
* 주무기를 3개 들수있는 버그
* 위 버그가 일어났을 때 보조무기인 권총이 증발하면 다운 상태에서 총을 안 들고 나와 공격이 안되는 버그
* 작전 정당한 보상에서 초반 핸드폰을 들고 있는 적이 사라지는 버그
* 12게이지 마스터키 샷건이 탄약상자를 사용할시 한 탄창만 남기고 여유 탄약이 사라지는 버그
* 12게이지 마스터키 샷건에서 샷건의 재장전이 안되는 버그
* 12게이지 마스터키 샷건에서 소지 샷건 탄환 개수가 바뀌는 버그
* 다운시 아무런 조치가 없었는데 혼자 일어나는 버그
* 강습병의 병과 패시브가 적용안되는 버그
* 작전 스트롱박스에서 목표 헬기가 무적이 되어 제거할 수 없어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
* 작전 크로스윈드의 비행기에서 코어를 들고 낙하시 들고있지 않던 무기가 사라지는 버그
* 간혹 낮은 확률로 4인이 전부 다운 또는 사망했는데도 실패처리가 안 되고 계속 임무가 진행되는 버그
* 게임이 혼자 종료되는 버그
* 다운되어 치료를 받은후 주사기가 화면에 보이는 버그
* 협동전 클리어 후 다른 협동전 플레이 시 시야각이 60으로 고정이 되어 버리는 버그. 하빈저 작전을 제외한 모든 정규 협동전에 같은 버그가 있는데 작전 마지막에 헬기를 타는 부분에 버그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상전도 비슷한 버그가 있었으나 고쳐진 반면 이 버그는 출시초부터 지금까지 방치되는 중이라 고칠 가능성은 사실상 전무하다. 협동전 메뉴를 종료하고 메인메뉴까지 나갔다가 다시 재접하면 해결되긴 하나, 할 때마다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견뎌야된다.
* 부활하고 일어나는 타이밍에 남아있는인원이 전부사망할경우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실패처리되는 버그
* 비행기에서 떨어질때 비행기가 경기구역 밖에 떨굴경우 낙하산이 땅을 뚫어버리는 버그 ( 경험상 3천미터이상 내려감. )
[1] 적 어그로 및 시간 끌기나 아군 소생시 엄호에 매우 유용하다. 특히 직접 소생을 시킬 때 방패를 등에 메고 있으면 정면에 한해 상당히 커버가 돼서 안전하게 소생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군의 사격이나 시야를 가린다는 단점또한 존재하므로 구성원에 유의하며 사용해야 한다.[2] 이 업데이트 이전과 비교하면 약 4배 정도 증가했다. 한 판하면 경험치 바가 거의 꽉차는 수준.[3] 버그나 오류 때문이 아니라 극악의 난이도 때문이다. 4인 매칭이 필수인 모드는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매칭이 안 돼서 못 하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모드라 해도 이 극악의 난이도가 배로 올라가기 때문에 그렇다.[4] 플레이어중 한명이 사용하면 다른플레이어들에게 지급된 건쉽은 사라진다.[5] 알마릭의 부관들이나 저거넛 등 특수 유닛들.[6] 1개당 약 30초 정도 줄일 수 있다[7] 작전 브림스톤과 마찬가지로 풀톤 회수 시스템을 통해 탈출시킨다. 정보원은 이걸 모르고 있다가 뭔가 낌새를 느끼곤 겁에질려 기겁한다.[8] 시작부터 순항 미사일을 하나 들고 오거나, 강습병 1명이 장갑상자와 저지탄 물린 샷건을 싸들고 최상층 창문을 통해 옥상으로 올라가 저거넛을 따버리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그렇지 않으면 해킹지점까지 가는 길에 순항미사일이나 정밀공습 상자가 떨어져 있길 기도해야 한다.[9] 카마로프에 의하면 겁은 많은데 숫자엔 밝은 놈이라고[10] 이런 특별한 조건 덕분에 공방에서 암걸리는 요소로 작용한다.[11] 적들도 이 루트로 침입한다[12] 타보르스크 구역의 A 거점이다[13] 다행히도 멀티플레이의 그 무시무시한 사양은 아니다. 맞으면 경직이 크게 걸리긴 하지만 피해는 소총 1대 수준이다. 이 휠슨들의 경우, 플레이어가 위에 올라타면 바보가 되어 아무것도 못한다.[무기_렙작_팁] 이때 민병대가 몰려오는 방향의 옆 벽에 장갑 상자를 모아 놓고, 조금 떨어진 곳에 탄약 상자를 모아 놓으면 필요할 때마다 상자를 먹기 좋은 쾌적한 환경에서 무기 렙작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쓸데없는 수류탄 상자는 저 멀리 버려 놓자[15] 플레이어가 창문 너머로 지켜보고 있으면 패기롭게 산을 표현하는 수화를 날려주는 은행원을 볼 수 있다.[16] 특정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여기서 은행원을 제압할 수는 없다.[17] 이경우 톱이 남아있다면 어떻게든 톱이 없는 플레이어가 톱을 가져와서 원래 임무대로 금고를 긁으면 경험치작 행위가 대부분 봉쇄된다.[18] 폭탄을 어떻게 해체하는지 모르는 경우를 위해 말해두자면, 폭탄 마크를 따라가보면 C4가 붙어 있다. 이 C4를 바라보면 상호작용 키가 뜨는데, 이때 상호작용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폭탄이 해체된다.[19] 적이 증거물에 접근했을 때만 발생하는 이벤트. 접근해서 상호작용 키를 꾹 눌러 해제할 수 있으며 제한 시간 내 해체하지 않으면 그대로 게임이 끝난다.[20] 되도록이면 저거넛 2개를 들고 가야 그나마 수월하게 깰 수 있다. 하나는 마트 내부, 다른 하나는 마지막 플루토늄 구간. 첫 번째 구간인 주차장은 너무 개활지라 사방에서 몰려오며 뚜드려패니 저거넛이 가성비가 잘 맞질 않는다. 장갑차 호위부터 1페이즈까지는 중간중간 떨어지는 보급상자에서 운 좋게 저거넛을 얻든지, 아니면 그냥 깡으로 버티면서 뚫어야 한다. 마지막 구간은 공격헬기가 도와주러오긴 하지만, 조금만 한눈 팔아도 한 번에 저거넛 2대가 동시에 오는 데다가 자폭병에 중장갑병, 중화기병까지 꽤 압박할 만큼 몰려오니, 적 저거넛은 보이는대로 바로바로 헤드를 따면서 나머지 바이오닉들은 마트 출구에서 못 나오게 탄막 장벽을 계속 깔아줘야 한다.[스포일러] 마트 뒷편 차고에 있는 탄두를 열면 탄두에 있어야할 플루토늄이 이미 빼돌려 없는 상태로 합동군은 뒷통수를 맞게 된다. 후일 스토리는 크로스윈드 작전에서 이어진다.[22] 보잉 747 을 상정하고 붙인 이름인것 같은데 정작 생긴건 A380과 비슷하다.[23] 다만, 저지탄이 한가득 남았더라도 체력이 전부 떨어져 다운됐다가 부활하면 전부 일반탄으로 바뀌니 주의.[24] 폭발하는 적은 자살 테러범처럼 신체가 터져 핏물만 흥건히 남기며, 주변의 적들과 동반 사망한다. 물론 플레이어와 아군에게도 피해를 입히니 주의. 이 때문에 스텔스 플레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25] 적들이 무차별적으로 개돌을 한다. 적 저격소조차 거리를 벌리지 않고 플레이어에게 돌격해오기 때문에 오히려 이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26] 적을 근접 공격으로 사살하면 현재 총기에 소량의 탄약이 현재 장탄량에서부터 천천히 1발씩 찬다.[27] 자극제, 퀵픽스, 포인트맨, 중화기병으로 회복력을 최대로 높인다.[28] 단, 이것만으로는 옥상에서 RPG나 저격수, 마지막에 나오는 장갑차 2대에 대응하는 게 불가능하므로 킬스트릭을 확보해두거나 아군이 중장거리에 대응 가능한 무기를 갖출 필요가 있다.[29] 저거너트를 미리 쓸 경우 점프력이 딸려서 바로 못올라갈 수 있는데, 옆의 트럭에서 달리면서 점프하면 파쿠르로 올라갈 수 있다.[30] 거의 1초에 2발의 속도로 장탄량이 줄어든다. 재장전 행동 중에는 달지 않으며, 예외로 빈사 상태에서 뽑는 권총은 장탄량이 줄어들지 않는다.[31] 아군과 뭉쳐 있으면 버프를 받고, 떨어져 있으면 패널티를 얻는 모드. 아군과 붙는 판정의 거리는 5미터 정도로 빡빡하며, 이 거리 이상 떨어지면 강렬한 싸이키델릭 효과가 시야를 방해한다.근데 렙작을 주로 하는 유저들은 멀어져도 길을 잘만 찾는다[32] 제한 시간이 다 되면 전술핵이 터져 임무에 실패한다. 베테랑 난이도에서는 시간이 더 촉박해진다.[33] 선택된 플레이어는 반 정도만 채워진 게이지가 나타나며 게이지가 다 달면 자폭한다. 이 자폭은 아군에게도 높은 데미지를 입히므로 떨어져야 한다. 적을 사살하면 게이지가 차며, 게이지를 꽉 채우면 다른 플레이어에게 폭발 타이머가 간다.[34] 버그인지 실제로 떨어트리지 않는다.[35] 해당 조건이 사라지고 로켓런쳐로 적 사살시 약실에 우선적으로 로켓 1발을 즉시 장전해준다, 무한탄창핵을 사용하는 기분을 느낄수있다. 로켓으로 백병전을해도 탄은 충전된다.[36] 궁전에 도착하기 전까진 미사일을 안쓰는 것이 좋다, 어처피 미사일 안써도 저거넛을 제외한 적들은 기관포에 그냥 갈려나간다[1인진행시] 저거넛이 나오는 궁전입구에 감시포탑을 설치해두면 저거넛을 완벽하게 묶어둘수있다, 심지어 감시포탑이 저거넛을 이긴다.[38] 건물내부 말고 외부에 부서진 돌담에 숨으면 장갑차의 공격을 맞지않고 헬기를 기다릴수있다, 저거넛도 앉아있으면 아슬아슬하게 맞지않는다. 헬기도착후 목표가 변경되자마자(헬기집결) 돌담을 넘어가면 바로 클리어가 가능하다.[39] 보급품에는 감시포탑만 들어있는데 간이본부에 떨어지는 보급을 한번 먹지않고 쌓아두면 해당 보급이 저거넛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저거넛은 한번만 나온다. 예를 들어 A해체후 본부와 A에 보급을 총 두개 떨어트려주는데 본부쪽 보급을 먹지않고 B해체후 본부에 떨어트렸던 보급이 저거넛으로 바뀌어있다.[40] 코어의 보급품 상자 및 워존의 무장 투하와 모델이 동일하다. 문제는 상자 아래에 깔리면 기절 상태를 무시하고 곧바로 사망 처리된다는 것까지 동일하니 주의. 보급품 상자를 투하하기 전에는 투하 예정 자리에 붉은 연막이 피어오르니 비켜있는 것이 좋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사용 횟수가 일정 수 이상이 되면 알아서 해체되면서 사라진다.[41] UI가 모두 비활성화되지만 탭키를 누르면 임무 목표는 확인이 가능하다.[42] 어느 정도로 빠르냐면 부활 애니메이션이 시작된 후 주사를 꽂는 소리가 나오자마자 부활이 완료될 정도다![43] 빠른 손재주 특전을 사용하지 않아도 동일한 효과가 적용된다. 출시 이후부터 오랫동안 캐릭터가 사망한 이후 낙하산을 통해 전장에 재투입되어야만 해당 패시브 특성 적용이 시작되는 버그가 있었다. 재장전 모션 자체가 달라지는 680 산탄총이나 MP5와 같은 총기를 통해 확인해보면 쉽게 확인 가능하다. 현재는 패치되어 시작부터 적용되긴 하지망, 게임 중에 어느순간부터 해당 패시브가 사라져버리는 버그가 또 새로 생겼다.[44] 산탄이기 때문에 고증대로라면 철갑탄이 아니라 플리셰트라 표현해야 한다.[45] 팔라딘 수영장 방어, 헤드헌터 교란기 5페이즈, 브림스톤 해킹 3페이즈, 정당한 보상, 스트롱박스 금고 방어에서 등장한다.[46] 방탄 게이지 절반이 날아간다.[47] 혼자서 AR과 SMG탄 300발 넘게 죄다 쏟아부어 헤드샷을 갈겨도 죽지 않을 정도로 떡장갑을 자랑한다.[48] 흔히 페이데이 2의 불도저와 비교되는데, 최소한 불도저는 최고난이도인 데스센텐스에서조차 헤드만 죽어라 날리면 바이저가 깨지면서 경기관총 한탄창에 잡을 수 있는데 반해, 저거넛은 바이저를 깬다거나 하는 시스템 없이 순수 체력이 정신이 나가있어서 저지탄 없이 경기관총으로 헤드만 죽어라 갈겨도 두탄창동안 살아있는 기적을 볼 수 있다.[49] 쿠발다 작전, 헤드헌터 작전[50] 패치로 게임을 시작 후 브리핑을 듣는 대기공간에서도 장비와 병과를 선택할 수 있다.[51] 수류탄 상자, 탄약 상자, 장갑판 상자[52] 혼자서 할 때는 그나마 조금이나마 몇몇 요소에서 난이도가 낮아지는 측면도 있지만, 여전히 무진장 어렵다.[53] 어떤 미션에서는 샷건이나, 킬스트릭장비가 아니면 처리가 매우 힘든 저거넛이 동시에 4명이나 나타나 이걸 깨라고 만든게 의심되는 수준이다[54] 최소한 페이데이 시리즈는 스킬들로 총알을 씹으면서 하는 맛이라도 있지 이 게임은 그조차도 없어서 더럽게 짜증난다.[55] 근접사격을 해대는 AI들을 조져놓으면 저 멀리서 기가막힌 명중률로 에임을 흔들어버리는 AI들이 또 한무더기 포진해있어서 교전거리가 엄청나게 널뛰기되는데, 일반적으로 챙겨가는 돌격소총, 기관단총 정도만 챙겨간 유저는 미친듯이 널뛰는 교전거리때문에 맨정신으로 플레이하기 힘든 수준이다.[56] 심지어 게임상에 구현된 베르단스크 전체 모습을 봤을 때 대형 스타디움, 적지않은 규모의 도심, 상당한 규모의 항구 등을 가지고 있는 나라인 것으로 봐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가 침공한 전후 이라크만큼 개판난 국가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쉽게말해 아무리 지원을 일부 받았다지만 결국 일개 테러집단 주제에 나름 경제규모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나라를 침공해서 거기에 주둔중인러시아군을 전멸 시킨 후 해당 국가에 상당한 규모의 주둔부대를 형성시킨 현실의 정규군급 규모를 자랑한다는 것. 심지어 테크니컬같은 장비를 쓰는 것도 아니고 보병 전투차, 리틀버드같은 서방제 무기(!)를 다수 사용하는 어지간한 정규군급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