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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olobok, 게임 스토커 클리어 스카이의 등장인물이다. 전직 군인 출신이며 농공단지 공장에 위치한 듀티 기지의 바텐더이다. 이름의 유래는 러시아 요리 중 동그란 모양의 빵인 콜로복.2. 인물 소개
본인에 대해 소개해달라고 하면 작은 마을 출신으로 직업도 없고 대학 갈 형편도 아니었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에 입대했다고 한다. Zone에 발을 들인건 신병 훈련소를 거치고 난 뒤라고 한다.코돈의 군 전초기지에 난생 처음 투입되고 나서는, 한번은 대령이 자기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희귀한 아티팩트를 구해오라고 시켰다. 대령은 스토커들을 고용하는 생각따윈 하지 않았으며 대신에 아티팩트를 찾기 위해 분대를 내보냈다. 콜로복의 팀은 Zone의 현재상황에 전혀 부합하지않는 30년이나 된 지도를 지급받았다. 그 덕분에, 분대원들은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이상현상에 빨려들어가거나 뮤턴트들에게 당해버리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하사와 본인만 남았다고 한다.
콜로복의 다리는 엉망이 되어버렸지만 그들은 구급약품을 갖고있었기 때문에 듀티기지로 기어가 도달할때까지 살아남을수 있었다고 한다. 듀티사람들은 그들을 회복시켜준뒤 군 전초기지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주었다. 하지만 콜로복은 듀티기지에 머무는 동안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고 완전히 그들의 삶의 방식에 매료되어 버렸다. 콜로복의 말을 빌리자면, "듀티는 단순한 삶을 사는 멋진 사내들". 그후 콜로복은 자신의 물건들을 움켜쥐고 Zone 안으로 되돌아가 듀티의 일원이 되길 부탁했으며, 매우 빠르게 허가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