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 나카이 카즈야[1] | |
윤세웅[2] | ||
J. 마이클 테이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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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콜사.2. 행적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에서 9화 후반부에서 이름이 언급된다. 리코의 아버지이자 화가인 알렉스와는 지인이다.이후 10화에서 정식으로 등장. 매우 뛰어난 예술가이지만, 리코와 로드, 네모와 만날 당시에는 슬럼프를 겪고 있어 체육관을 폐쇄한 상태였다. 슬럼프의 원인은 다름 아닌 검은 레쿠쟈. 검은 레쿠쟈와 해루미 조각상 작품(작품명: 흑룡에게 노려진 해루미)을 만들다 잠시 숲에 산책을 하던 중 진짜 검은 레쿠쟈를 목격하고 그 위용에 완전히 압도되어 도저히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 수 없었다고 한다. 검은 레쿠쟈라는 궁극의 예술에 져버렸다고 좌절했다며 당시 심정을 밝힌다.
보여주도록 하마, [ruby(예술가, ruby=아티스트)]다운 [ruby(전략, ruby=택틱스)]! 궁극의 최고걸작을!
테라스탈을 할 때의 대사.
인게임의 테라스탈 대사인 '디테일을 더해 주지! 이름하여, “거짓 속에서 나온 진실”이다!!' 대신 새로운 대사가 쓰였다.
이 중에서 "거짓 속에서 나온 진실"은 10화에선 테라스탈 후의 결정대사, 48화에선 테라스탈 대사[3]로 나왔다.
테라스탈을 할 때의 대사.
인게임의 테라스탈 대사인 '디테일을 더해 주지! 이름하여, “거짓 속에서 나온 진실”이다!!' 대신 새로운 대사가 쓰였다.
이 중에서 "거짓 속에서 나온 진실"은 10화에선 테라스탈 후의 결정대사, 48화에선 테라스탈 대사[3]로 나왔다.
로드가 자신이 만든 레쿠쟈 동상을 보고 진짜 못지 않은 박력이라며 감탄하고 레쿠쟈를 목표로 하는 것에 마음에 들어하며 레쿠쟈에게 도전할 실력이 있는지 보기 위해 꼬지모를 사용해 로드의 뜨아거와 배틀한다.[4] 타입상 유리함과 관록으로 로드와 뜨아거를 압도했으며, 뜨아거가 시합 중에 익힌 신기술 분함의발구르기로 역전하는가 싶었으나 풀 테라스탈+개척하기로 로드와의 배틀에서 승리한다. 이후 리코 일행에게 검은 레쿠자를 목격했던 '올리르바의 숲'에 대해 알려준다.
이후에는 과거 회상 등에서 간접적으로 등장했으나, 3장 테라스탈 데뷔에서 재등장할 예정이다. 정황과 선행 공개된 영상, 그리고 46화에서의 언급을 통해 테라스탈 연수의 기초 테스트로 로드와 재대결이 확정되었다.[5]
48화에서 재등장. 10화에 나온 검은 레쿠쟈와 해루미 조각상을 완성하여 마을 입구에 배치한다. 하지만 그는 마을 예술제 준비로 바빠서 로드의 테라스탈 연수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다 예술제를 준비하면서도 로드와 네모의 시합을 지켜보고, 시합에서 패배한 로드가 네모에게 비가 오지 않았다면 자기가 이겼을 것이라며 다시 시합하자고 하자, 로드에게 몇번을 싸워도 지금의 로드는 이길 수 없을 것이라며 혹평을 한다.[6] 이후 예술제에 참가해 진흙으로 빗은 리자몽이 무너져내려 곤란해하는 로드에게 약간의 힌트를 준다. 마을 예술제가 끝난 후 테라스탈 기초 연수로 로드와 배틀을 하고 이번에도 로드를 크게 고전하게 하지만 자신의 어드바이스를 배틀에 적용한 로드에게 패배한다. 로드에게 테라스탈 연수 합격 증표를 준다.[7]
55화에서는 로드와 팀을 맺고 팔자크와 대결한다. 로드가 마음에 들었는지 로드와 한 팀이 되었을 때 로드를 '로드가르드'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로드가 팔자크의 드닐레이브에게 불꽃 공격을 가했을 때 로드에게 뒤늦게 피하라고 지시한 뒤 선입견은 예술의 적이라며 주의를 준 것을 제외하면 로드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며 자신의 올리뇨로 로드의 뜨아거를 적극적으로 서포트해준다. 팔자크를 상대로 나름 분투하며 올리뇨의 특대 에너지볼과 뜨아거의 불꽃 테라스탈 화염방사로 커다란 화염볼을 만들어내지만 드닐레이브가 이를 눈보라로 얼려버린 뒤 콜사와 로드 둘 다 감탄하는 사이에 드닐레이브의 대검돌격 공격으로 인해 올리뇨와 뜨아거 둘 다 기절하면서 패배한다.
67화에서는 리코와의 배틀에서 승리한 로드를 칭찬해준다.
초반에 리코 일행과 만났을 때 검은 레쿠쟈 이야기를 듣고 화를 낸다거나 로드와의 배틀 도중 네 눈은 옹이구멍이냐며[8] 거친 말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지만 로드와의 배틀 전이나 배틀 도중 체육관 관장으로써 조언도 아끼지 않아 로드와 뜨아거가 한층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원작 게임에서 묘사된 특유의 말투와 대사, 풍차 위에서 뛰어내리는 기행 등이 그대로 묘사돼서 호평이 많다. 여담으로 첫 등장에서 외친 소리가 아방가르드는 폭발이다!
3. 소유 포켓몬
콜사의 포켓몬 | |||||
올리뇨 | 꼬지모 |
- 올리뇨
원작에서 1차전때는 미니브, 재대결때는 최종진화형인 올리르바였지만 여기서는 중간진화형으로 등장한다.놀라거나 활력이 넘칠 때면 머리 위 열매에서 오일을 내뿜는다. 55화에서는 로드의 뜨아거와 팀을 맺고 팔자크의 포켓몬들과 대결하게된다.
사용 기술은 씨폭탄 / 도우미 / 풀묶기 / 에너지볼 - 꼬지모
사용 기술은돌떨구기➡️ 스톤에지 / 도발[9] / 대타출동 / 개척하기
[1] 이전 포켓몬 애니 시리즈에서는 신타로라는 단역 트레이너와 시호(포켓몬스터)를 담당했었다. 원작 캐릭터는 이번이 처음.[2]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 구조대·파랑 구조대 특별 애니메이션에서 아보와 모다피, 켈리몬(동생)을 맡았던 성우로, TVA 출현은 이번이 처음이다.[3] 재대결이어서 PART 2로 변경한 것은 덤.[4] 배틀 직전에 게임판과 동일하게 풍차 위에서 뛰어내려 가볍게 착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5] 한편 같은 이유로 리코는 벌레 타입 체육관 관장인 단풍과, 도트는 전기 타입 체육관 관장인 모야모와 대결이 확정되었다.[6] 솔직히 이는 콜사의 말이 옳다. 자신의 방식이 틀렸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애꿎은 자연현상 탓을 했으니, 이런 마인드로는 100번을 싸워도 네모에게 패했을 것이다.[7] 합격의 가장 큰 요인은 일직선 돌진만이 정답은 아니며, 주변의 모든 것이 정답의 힌트가 될 수 있다를 깨달았기 때문일 것이다. 평소 로드는 배틀만 시작하면 주변 상황은 살피지도 않고 무작정 돌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카데미 측에서 주변을 살피는 법을 가르치려고 콜사에게 배정한 것으로 보인다.[8] 더빙판에서는 눈은 장식으로 달고 다니냐고 말한다.[9] 게임 시스템상으로만 보자면 공격기만 있는 로드의 뜨아거에게는 별 다른 효과가 없었겠지만 여기서는 뽐내기처럼 상대방의 평점심을 잃게 만드는 효과도 겸하고 있다. 또한 도발을 사용할 때 꼬지모의 표정이 매우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