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2:02:39

J. 마이클 테이텀

J. 마이클 테이텀
J. Michael Tatum
파일:J.MichaelTatumHeadshot.jpg
<colbgcolor=#a4a4a4><colcolor=#ffffff> 이름 존 마이클 테이텀
(John Michael Tatum)
직업 성우, 팟캐스트 호스트, 강사
출생 1976년 5월 25일 ([age(1976-05-25)]세)
텍사스매키니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92cm[1]
가족 배우자 브랜든 맥기니스(2018년 10월 16일 약혼~현재)
소속 메리 콜린스 에이전시
활동 시기 2004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출연 목록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2. 연기3.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3.1.1. 애니메이션 영화
3.2. 게임3.3. 보이스 디렉터3.4. 스크립트 어댑테이션
4. 기타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성우.

성우 활동 이외에도 팟캐스트 호스트를 하고 있으며, 동료 성우인 소니 스트레이트의 소니 스트레이트 스튜디오의 강사로도 재직 중이었으나, 2022년 기준으로 그의 이름이 보이지 않아 퇴사한 것으로 보인다.[2] 이전에는 보이스 디렉터나 스크립트 어댑테이션 등 녹음 현장의 스탭 일을 했었다.

2. 연기

점잖은 미성이 특징적이라 지적인 캐릭터나 쿨뷰티계 캐릭터로 유명하다. 미국의 더빙 팬들은 일본 애니메이션 가상 캐스팅을 할 때 이런 계열 캐릭터로는 대부분 테이텀을 예상할 정도이며 실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아주 많다. 차분한 느낌의 미남 캐릭터 전문이라는 점에서 한국의 김영선 성우와 여러모로 비슷한 이미지. 평상시 목소리는 꽤 고음인 편이다. 물론 《닥터 스톤》의 마그마처럼 거친 남성도 종종 맡는다. 일본 성우로는 오노 다이스케하고 겹치는 엮이 있는편.

싱크로율과 연기에 좋은 평가를 받고, 테이텀의 이름을 많이 알리게 된 대표적인 배역은 《오란고교 사교클럽》의 오오토리 쿄우야와 《흑집사》의 세바스찬 미카엘리스가 있다. 특히 북미판이 2008년에 방영된 《오란고교 호스트부》는 데이텀이 주요 캐릭터 성우, 보이스 디렉터, 스크립트 어댑테이션을 모두 맡은 작품이며 그 전까지 조금씩 인지도와 커리어를 쌓아 올리고 있던 테이텀을 인기 성우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본래 쿄우야의 성우로 정해진 것은 트로이 베이커였으나 그가 스케줄 때문에 참여하지 못해 테이텀으로 바뀐 것이 예상치 못한 대박을 터뜨린 것. 2010년대부터는 《진격의 거인》의 엘빈 스미스하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이이다 텐야 역으로 유명하다.

브리나 펠렌시아[3]와 같이 출연한 작품이 많은데 의외로 둘이 주요 접점이 큰 캐릭터들끼리 출연해왔다.

원래는 퍼니메이션오크라트론 5000에 주로 출연했던 댈러스계 성우였지만, 로스앤젤레스로 이사를 간 이후로는 Bang Zoom! 엔터테인먼트 등의 캘리포니아계 작품에 출연하는 빈도가 늘기 시작했으며 게임에도 조단역으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출연작

※ 가나다순 정렬.

3.1. 애니메이션

3.1.1. 애니메이션 영화

3.2. 게임

3.3. 보이스 디렉터

3.4. 스크립트 어댑테이션

4. 기타

  • 프로필 사진만 보면 그냥 훈남 일반인 정도로만 보이지만, 저 프로필 사진은 그다지 좋게 나오지 못한 편으로 실물은 미국 성우계에서 손꼽히게 잘생겼다.[4] 화면상에서는 날카롭게 나오는 편인데 실물은 부드러운 인상에 가까우며 머리도 작다.
  • IMDb에는 키가 192cm라고 나와 있지만, 실물로 보면 186cm~188cm에 가깝다.[5] 그래도 남녀를 불문하고 단신이 많은 미국 성우계에서 키가 꽤 크다. 실제로 성우들끼리,[6] 특히 여성 성우들하고 찍은 사진이나 팬들하고 찍은 사진을 보면 머리 하나 차이가 난다. 큰 키에 걸맞게 체격도 크고 몸매도 탄탄한 편.[7]
  • 2010년대 이후로 미국 성우계에 각양각색의 성소수자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2010년대 이전에는 성소수자 성우가 매우 적었으며 그중에서 테이텀이 그나마 좀 알려진 편이었다. 브랜든 맥기니스하고는 북미 성우계에서 유일한 동성커플로[8], 2010년 캔자스시티에서 절친 브리나의 주선으로 알게 되었다고 한다.# 둘 다 댈러스에 거주하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전화번호를 주고받으며 친해졌다고 하며 이 인연으로 약혼까지 이루어졌다.# 나이차이가 꽤 나는 커플인데 테이텀 쪽이 11살 연상이다.
  • 브랜든하고 거스(Gus)와 겐지(Genji)라는 이름의 두마리의 프렌치 불도그를 기르고 있다.
  •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가끔 트위터에 본인이 직접 요리한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 2021년에 댈러스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거주지를 옮겼다.#

5. 관련 문서



[1] 출처[2] 아무래도 캘리포니아로 이사한 영향으로 보인다. 소니 스트레이트 스튜디오는 텍사스에 있기때문.[3] 후술하겠지만 테이텀과 그의 약혼자인 브랜든하고의 만남을 주선한 것도 브리나다.[4] 물론 실사 연기도 겸업하는 성우들이야 어느 정도 외모가 출중할 수 밖에 없겠지만, 테이텀은 본업인 성우 활동 외에 팟캐스트 호스트와 성우 강사 일이 다인데도 참 잘생겼다.[5] 미국 성우들의 말에 의하면 IMDb에 적혀 있는 정보는 그닥 믿을게 못된다고 한다. 특히 배우자 여부, 키, 나이가 잘못 적힌 게 한두 개가 아니라고(…)[6] 약혼자인 브랜든하고도 키 차이가 좀 난다.[7] 다만 이젠 40대 중반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 때문인지(…) 2021년 기준으로 뱃살이 약간 나오긴 했다. 그래도 동년배 남성 성우들에 비하면 엄청 좋은 몸매는 맞다.[8] 참고로 브랜든은 동성애자인 마이클과 달리 양성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