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A4342,#ddd><colcolor=#fff,#010101> 나카이 카즈야 [ruby(中, ruby=なか)][ruby(井, ruby=い)][ruby(和, ruby=かず)][ruby(哉, ruby=や)] | Kazuya Nakai | |
출생 | 1967년 11월 25일 ([age(1967-11-25)]세) |
효고현 고베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성우, 내레이터 |
신체 | 169cm, 64kg, A형 |
가족 | 배우자, 자녀 2명[1][2] |
양성소 | 아오니주쿠 오사카교(제11기) |
소속사 | 아오니 프로덕션(1995~현재) |
활동 시기 | 1995년 ~ 현재 |
별명 | 나캉 |
링크 | 공식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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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성우이자, 내레이터.2. 성우가 된 계기
원래 기술직(측량) 및 회계쪽 일을 담당하는 공무원(!)이었으나 '주말에 뭐라도 해볼까'하고 취미삼아 양성소를 다니기 시작한 게 성우 업계로 발을 들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성우 양성소가 취미로 다닐 정도의 만만한 금액이 아닌만큼 애초부터 마음이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3] 또 전국 바사라 라디오에서 취미를 물었을 때 〈취미가 직업이 된 케이스〉라고 말한 것을 보면 원래부터 이 쪽 계열을 좋아했던 듯. 사실 공무원이라는 안정된 직업을 하다가 성우 업계로 뛰어들려면 어지간한 애정이 없고서야 힘들었을 것이다.[4] 그 위에 양성소에 다닌다고 바로 성우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재능도 있었던 모양이다.3. 특징
꽤 늦은 나이에 성우계에 데뷔해서,[5] 자기보다 어리지만 경력으로는 선배에 해당되는 성우들에게 존댓말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일본 성우계나 예능계는 철저하게 기수나 경력을 따지는 문화이기 때문이다.[6] 6살 어린 사카구치 다이스케와 카카즈 유미가 각각 나카이 군 또는 위츠 군이라고 부를 정도. 군은 보통 동년배 혹은 자기보다 낮은 상대에게 붙이는 호칭이다.한국에서 쓰이는 애칭 중 하나는 나캉인데, 나카무라 유이치의 애칭인 나캄과 헷갈리는 사람도 가끔 있다.
4. 연기
본래 직업이 있다가 데뷔를 했으니 동년배에 비해서는 커리어가 적은 편이나 굵직한 역들을 많이 소화했다. 데뷔 직후 바로 뜨지는 않았고, 성우로서 이름을 넓히는 계기가 된 것은 기동신세기 건담 X의 위츠 수 역을 맡게 되면서부터였다. 거칠고 사납고 폭력적인 목소리 톤 덕분에 원피스의 롤로노아 조로, 사무라이 참프루의 무겐, 전국 바사라 시리즈의 다테 마사무네,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하후돈 등 남자답고 터프한 캐릭터들을 소화 했지만 목소리에 비해서는 조용한 성격으로 낯을 좀 가린다고 한다. 오노사카 마사야와 카미야 히로시 왈, 계속 말을 시키면 스스로 무너지는 타입이라고 한다. 그 밖에도 과묵한 성격이나 경박한 배역도 잘 맡는다.쇳소리가 느껴지는 거친 음색, 시크한 중저음 목소리가 특징. 이런 강점에 힘 입어 인기 높은 성우. 이를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가 여성향 노멀 게임 관련 랭킹 중 하나인 "오토메 게임 오브 더 이어"에서 줄곧 출연 기대 성우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2009년 2위,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1위)[7]
다만 음색이 특색이 있어 연기의 폭은 고정적이다. 맡는 캐릭터들이 대부분 비슷한 이미지고 음역대도 좁은 편이지만 그것을 호흡과 어조를 조절해 좁은 스펙트럼을 뛰어난 연기력으로 커버하는 스타일이다. 얇고 갸는 목소리를 내면 나카오 류세이와 목소리가 비슷해진다.
롤로노아 조로가 대표 캐릭터인데, 그 탓인지 도검이나 다검류를 쓰는 캐릭터를 종종 맡는다. 6도류로 6개의 검을 쓰는 전국 바사라 시리즈의 다테 마사무네, 8개의 팔로 무기를 다루는 길가메시(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사무라이의 도를 버리고 망령이 되어 여러 암기를 쓰는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사카이 진, 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 나오는 키아 므벳키는 10개의 빔샤벨을 백팩에 달고 있는 쟈이온을 탄다.
원피스의 오디션을 받았을 때 나카이 카즈야는 처음부터 조로 역을 원하고 있었고, 그 역에 합격해서 무척 기뻐했지만 부인은 마음에 안 들어하는 눈치였다고 한다. 상디를 좋아해서 그 역을 맡았으면 했던 모양.
은혼에서는 진선조의 귀신 부장 히지카타 토시로를 맡아 열연했다. 그의 거친 톤 덕분에 히지카타는 조금 더 거친 캐릭터로 변신.
2005년도엔 울트라 시리즈 중 하나인 울트라맨 맥스에서 히어로 맥스의 목소리를 맡기도 했다. 애니와 특촬 양쪽에 다 내공이 있던 수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주었다고. 가면라이더 히비키에서 예고를 할 때마다 나오는 내레이션도 나카이 카즈야였다.
2010년 이후로는 그가 맡은 예능 내레이션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우 업계에서 최고의 일이라 꼽는 내레이션 전문 성우로서 꽤 거물이 되어가고 있다. 대신 다큐보다는 주로 예능 쪽 일이 많다. 제5회 성우 어워드에서 오카모토 노부히코와 함께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5. 에피소드
- 취미는 드라이브, 특기는 측량과 양궁. 측량사 면허도 가지고 있다. 측량사 면허는 공무원 시절에 취득한 것.
- 기혼에 애처가로도 유명하다. 디즈니랜드를 좋아해서 아내와 자식들과 함께 방문하곤 한다고. 유부녀의 매력에 대해 질문받자 "자신의 부인 외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대답. 오오 애처가. 부르잖아요, 아자젤 씨 라디오 등지에서 자신의 부인을 "요메"라고 지칭한다.[8] 아이는 2명으로, 아빠의 일에 큰 관심은 없는 것 같다고. 내레이션을 하고 있는 아빠와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아빠 중 어느 아빠를 좋아할 것 같냐는 말에는 "그래도 그건 역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아빠 아닐까요?"라고 답. 논란, 불륜, 구설수, 스캔들 없이 깨끗한 사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몇 안되는 기혼자인 일본 남성 성우들 중 한 명이다.[9][10]
- 아오니 양성소 오사카교 시절부터 후쿠야마 쥰의 선배였다. 후쿠야마 준이 가구 하나 없이 상경했을 때 필요없어진 냉장고를 선물한 것도 나카이 카즈야. 그런데 이전까지는 후쿠야마 준을 순박한 소년 이미지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막상 집에 갔을 때 "이쪽 임돠!(こっちッス!)"라고 쾌활하게 말하는 모습에 맥이 빠졌다고 한다. 참고로 후쿠야마 준은 저 냉장고를 7년간 사용했다. 안타깝게도 7년간 사용한 지라 고장이 나버려서 어쩔 수 없이 폐기해버렸다고.
- 조로를 연기할 때 '도깨비 참수!'…라고 하는 순간 방귀를 뿡. 전설이라고 한다.[11]
- 체지방률은 23%라고. 토크 때 몸무게 얘기가 나오면 웃음으로 얼버무리려 할 때가 있다.
- 검사나 사무라이 등 날붙이를 다루는 캐릭터를 많이 맡는 편. 아예 캐릭터가 검 그 자체인 경우도 있을 정도인데, 정작 본인이 선단공포증이 있어서 자기가 맡은 캐릭터가 뭔가를 싹싹 베는 부분에서는 움찔할 때도 있다고. 한 예로 그레이 링마크가 엑스트라의 귀를 베는 장면에서 좀 놀랐다고 코멘트했다.
- 처음에는 가족들에게 성우가 됐다는 사실을 숨겼는데 어머니한테 들키고 말았다고 한다. 기동신세기 건담 X에서 자기 아들 목소리가 나오자 노발대발했고 나카이 카즈야는 그런 어머니를 설득하느라 오랜 시간을 소비해야 했다.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안정된 공무원을 그만두고 왜 힘든 길을 가려 하느냐.'며 강하게 반대를 했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런 진통 끝에 성공가도를 달린다. 재미있는 건 나카이의 어머니도 알아주는 애니 덕후다. 인기 애니메이션은 절대 빼놓지 않고 본다고. 나카이가 들킨 것도 이 때문. 건담 애니메이션을 보던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 목소리가 나오는 걸 듣고(특색이 있어서 숨길 수도 없고) 놀랐을 걸 생각하면 재미있는 에피소드.
- おしゃべりやってまーす 249화[12]에 따르면 2010년 발렌타인 데이 때 받은 초콜릿 개수는 사무실로 온 것만 해도 581개. 실제로 아오니 프로덕션에서 밸런타인 초콜릿 개수 랭킹 Best 5 안에 들어간다고. 듣고 있어요, 아자젤 씨 15화에서 오노사카 마사야가 그 비결을 묻자 본인 왈, "저도 다시 보내드려요, 화이트데이에." 아내와 함께 엽서를 써서 전부 답장을 보낸다고 하며 이 일을 거의 10년 가까이 계속해 왔다. 그것도 전부 화이트 데이 날에 딱 맞춰 도착할 수 있도록 날짜 계산을 해서 택배로 보낸다고. 처음에는 보내오는 수가 적어 어떻게 부인과 둘이서 커버가 가능했으나 점점 많아져 현재는 둘이서 커버하지 못하는 듯.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을 때에는 아내의 친구들까지 불러서 다 함께 팬들에게 보낼 초콜릿을 포장한다고 한다. 연예인의 귀감. '아내는 그 엽서를 쓸 때 무슨 기분일까'라고 생각할 지 모르나 답장을 써서 보내주자는 의견을 낸 것이 아내라고 한다.
- 은혼 봄축제 2010 당시, 담당 캐릭터인 히지카타 토시로의 또 다른 일면인 톳시의 모습으로 코스프레를 해서 등장. 사카구치 다이스케와 함께 데라카도 츠우의 분장을 하고 노래하는 타카하시 미카코에게 열광했다. 브스스스 소리와 함께. 이 이벤트에서 타카하시가 "나카이 씨 고마워요!"라고 하자 "본명으로 부르지 마!"라면서 반 진심으로 울먹이는 그의 부끄러워 하는 모습은 참으로 볼만하다.
- 내레이션 중에 존 적이 있다고 한다.[14]
- 퇴직금도 받았고, 돈도 있었기 때문에 성우가 된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한 적은 없다고 한다.[15] 그리고 이거 때문에 후쿠야마 쥰에게 태클 걸렸다. 하지만 학창시절에는 공장 아르바이트를 한 적은 있다고.(신 퍼스널 토크 CD 출처)
- 아들에게는 교육상 좋지 않다며 자신이 출연하는 은혼을 못 보게 했다.[16] 한국판 성우 이주창도 교육상 안 좋다는 이유로 딸에게 은혼은 보여주지 않았다. 작품 수위가 수위인지라 어찌보면 당연히 해야 될 행동인 건 맞긴 한데, 그래서 인지 두 성우 모두 훌륭한 아버지로 불리기도 한다. 이와 정 반대인 코바야시 유우의 가족은 은혼이 방영하는 시간이면 온 가족이 모여서 시청한다고. 코바야시 유우의 담당 캐릭터가 나카이 카즈야의 담당 캐릭터보다 몇 곱절은 위험한 발언을 내뱉는 걸 생각하면 대단한 가족이다.
- 캔에 들어간 과일류는 대부분 좋아한다고 한다. 이유는 뭔가 신선한 과일보다 더 미끌해서.
- 건담 X로 데뷔하면서 카카즈 유미, 사카구치 다이스케와 함께 건담이 데뷔작인 몇 안되는 성우다. 사카구치는 '건담 주인공 할 겁니다!'라고 오디션에서 발언해 재미있게 생각한 오디션 관계자가 목록에서 지우지 않아 선발되었다.
- 건담 에어마스터가 HG로 새로 발매된 것을 매장에서 보고 신기해서 샀다고 한다. 다만 프라모델을 만드는 취미는 없어서 그냥 집에 박스째로 두고 있다고.
- 2010년 들어서 히트작의 극장판에서 악역을 맡다 보니 악역 전문 성우라는 오해를 받을 때가 많다. 그런데 실제 숫자를 보면 그렇게 많이 한 것도 아니다.
- 은혼 봄 축제 2017에 담당 캐릭터인 히지카타 토시로의 또 다른 일면인 톳시의 모습으로 코스프레하며 노래를 불렀다.링크(39:16부터 등장) 사카구치 다이스케, 타카하시 미카코와 함께 노래를 열창했다. 노래를 마친 후 여러가지 의미로 한계라고 하며 스테이지를 내려간다.
- 위에 서술했듯이 원래는 공무원을 했었다가 성우로 데뷔한 케이스인데 본인과 동갑인 성우들인 모리카와 토시유키, 하야시바라 메구미, 코야스 타케히토, 이시다 아키라, 히야마 노부유키, 야지마 아키코, 미츠이시 코토노, 사사키 노조무 등 하나같이 쟁쟁한 성우들인데 언급한 성우들은 모두 20대 초반 나이에 데뷔하면서 일찌감치 애니메이션 출연을 하여 단기간에 크게 성장한 성우들이며[17] 나카이 카즈야는 이들에 비해 데뷔가 30대로 늦는 편이라 경력상으로도 훨씬 후배다. 물론 가장 빠른 데뷔를 이룬 동갑성우는 데뷔 당시 10대였었던 마츠노 타이키다. 다만 신인 시절 때부터 기동신세기 건담 X같은 작품에 출연해서 데뷔 초창기부터 성우로써 이름은 어느 정도 알렸었다.[18]
- 데뷔 초기 시절 때는 야지마 아키코가 그가 성우로써의 적응을 도와주기도 하였다. 야지마는 본인보다 경력 면에서는 선배에 있지만 나이는 같은 67년생 동갑이다. 비록 프로덕션 바오밥 소속이라서 타 소속사 성우이긴 했지만 이러한 도움을 받으면서 자신도 야지마 아키코에게는 매우 호의적이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 테이쿄대학그룹의 사립대학 테이쿄헤이세이대학(帝京平成大学)의 음성광고의 성우로 나오기도 했다. 한때 훼미리마트에서 이 광고가 팝카드 광고 급으로 송출되는 바람에 악명을 떨쳤으며, 급기야 롤로노아 조로의 대사를 이거로 갈아끼우는 밈이 속속 나오기도 했다. # ##
6. 출연작
자세한 내용은 나카이 카즈야/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
7. 관련 문서
[1] 한 명은 후술하듯 아들이다. 나머지 한 명의 성별은 불명.[2] 일본 구글에 해당 성우에 자녀 관계에 대해 검색하면 아들은 없고 딸이 2명이라고 나오는데 크로스체크 요망.[3] 이런 업계가 돈과 노력을 투자한만큼 확실히 진로가 보장된다는 보장이 없는지라 처음부터 취업하거나 잠깐 포기했다가 자립할 여력이 되면 도전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도 간혹 40대에 대뷔한 성우도 보인다.[4] 일본은 말단 공무원은 꽤 박봉이며 연차가 쌓이면 일반적인 회사원하고 비교해도 연봉 차이가 커지기 때문에 공무원을 그렇게 매력적인 직업으로 생각하지 않는 편이라 공무원을 하면서 다른 걸 준비하는 사람은 꽤 많다.[5] 1967년생으로 정황상 만 27~28세 한마디로 한국 나이로 따지면 29세에 데뷔했다. 출생년도가 같은 한국 성우 김승준이 만 22세(한국 나이로 25세)에 성우가 된 것을 감안하면(실제로 한국 남성 성우들은 병역 의무 및 대학 경력, 공채 시험 등 여러 이유로 인해 20대 후반에 성우로 데뷔하는 경우가 많으며, 2000년도 기준으론 빨리 데뷔해도 만 24세 아래인 경우가 매우 드물다.) 꽤나 늦은 나이에 데뷔한 셈이다.[6] 다만 동갑일 경우 사적에선 말을 놓는다. 스기타와 나캄만 봐도...[7] 참고로 인기 성우 랭킹 1위는 2007년 ~ 2011년 5년 내내 이시다 아키라.[8] "요메"는 갓 결혼한 신부를 부르는 말.[9] 그 외에도 츠다 켄지로, 히노 사토시, 사토 타쿠야, 오노 유우키, 미키 신이치로, 타카하시 히로키, 미야노 마모루, 오오사카 료타, 스즈무라 켄이치, 미도리카와 히카루, 시모노 히로 등이 있다. 이들 모두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편에다 결혼한 지 상당히 됐으며, 불륜에 관련해서 논란이 생긴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처신도 잘하는 편이라 불화설 등 여러 구설수 같은 것도 없다.[10]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일본 남성 성우들 사이에서 특히 불륜문제로 이미지가 크게 나빠져 인기가 떨어진 남자 성우들이 상당히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이노우에 카즈히코, 나미카와 다이스케, 오카모토 노부히코, 스즈키 타츠히사, 사쿠라이 타카히로, 후루야 토오루 등.[11] 하필이면 야마구치 캇페이는 아예 실신까지 하였다.[12] 본인이 출연하지는 않았고 카미야 히로시 등이 라디오에서 푼 퀴즈에서 언급되었다.[13] 하지만 캐릭터송을 부른 전력은 있다.[14] 출처는 클로버나라의 앨리스 드라마 CD 테마 토크.[15] 성우 중에는 데뷔 초반 뜨지 못한 상태에서는 수입이 없다 보니 생활을 위해서 아르바이트 등 타 직업과 병행하면서 성우 일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 편이다.[16] 공무원 재직시절에 출산했다.[17] 특히 코야스 타케히토와 사사키 노조무가 남자 성우로써는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애니 출연이 활발했으며 코야스는 데뷔 초창기에는 업계에서의 푸쉬에 비해 지금과는 달리 연기력이 미흡한 편이었고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를 시점으로 연기력에서 크게 성장하였다. 하야시바라 메구미는 1986년 데뷔라서 20살도 되기도 전에 스타 성우로 주목받았었고 야지마 아키코와 미츠이시 코토노 두 성우도 비슷한 시기에 데뷔하면서 단기간에 푸쉬를 받은 전설적인 여자 성우들이다. 다만 저중에서 이시다 아키라와 히야마 노부유키는 데뷔는 빨랐지만 성우로써 두각을 나타낸 시기는 90년대 초반이었던 20대 중반 무렵이었다.[18] 물론 나카이 카즈야가 실질적으로 스타 성우가 된 시기는 원피스의 롤로노아 조로를 맡을 시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