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헨 Coll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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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명한 잉크처럼 또렷한 시선이 정면을 응시한다.
겹겹이 층이 진 마른 침묵에는 오랜 비밀이 서려있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겹겹이 층이 진 마른 침묵에는 오랜 비밀이 서려있다.
2. 상세
울라 대륙 탈틴의 성당에 위치한 NPC.집안 대대로 라이미라크 종교를 섬겼으며 그덕에 자연스럽게 사제가 된 듯. 그리고 사제직을 하기 이전에는 성전기사단 소속이었다. 탈틴에서 사제 일을 한 지는 대략 1년 정도 됐으며 이전에는 타라 법황청에서 활동했다. 참고로 법황청은 그림자 세계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콜헨은 이러한 점을 굉장히 답답하게 느끼고 있다. 또한 콜헨이 위치한 곳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지역인 탈틴이라 법황청으로부터 서신이 자주 날라오고 콜헨은 서신 답장을 쓰다가 하루를 다 보내버리는 일도 다반사인 듯.
모이투라 전쟁 때 오른쪽 눈에 부상을 입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이후로 시력이 좋지 않다. 현재는 익숙해져서 일상 생활하는 데는 큰 문제는 없지만 종종 거리 감각을 잃어버릴 때가 있다.
성당 아르바이트를 주는데 주로 채집 퀘스트. 보상은 당연히 축복의 포션.
3. 테마곡
침묵 속에 담긴 말들 |
4. 장비 목록
장비 | |
옷 | 슬림 이너 로브웨어 |
신발 | 원 버튼 앵클 슈즈 |
무기 | 책 |
5. 대화
5.1. 혼잣말
사제이기 이전에 나 또한 사람이라는 걸 느낄 때가 있다오.
가끔은 보수적인 입장을 드러낼 수밖에 없는게 종교라오.
라이미라크의 축복이 함께 하시오.
법황청으로부터 드디어 서신이 도착했군.
연금술 또한 라이미라크의 뜻이겠지.
5.2. 키워드 대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6. 작중 행적
제너의 은인이자 후견인. 제너를 성전기사단에 초대한 것도 콜헨이었다. 또한 제너와 레이모어의 관계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듯. 이멘 마하의 참극 때 제너를 타락한 연금술사들로부터 구한 것도 콜헨이었다. 이는 G10 시즌2의 스토리 퀘스트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