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일본 아카데미상 | ||||
최우수 여우주연상 | ||||
제20회 (1997년) | → | 제21회 (1998년) | → | 제22회 (1999년) |
쿠사카리 타미요 (쉘 위 댄스) | → | 쿠로키 히토미 (실락원) | → | 하라다 미에코 (사랑을 바라는 사람) |
<colbgcolor=#03C070><colcolor=#fff> 쿠로키 히토미 [ruby(黒木, ruby=くろき)] [ruby(瞳, ruby=ひとみ)] | Hitomi Kuroki | |
본명 | [ruby(伊知地, ruby=いちじ)] [ruby(昭子, ruby=しょうこ)] (이치지 쇼코, Shoko Ichiji)[1] |
출생 | 1960년 10월 5일 ([age(1960-10-05)]세) |
후쿠오카현 야메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3cm, A형 |
배우자 | 이치지 토시오(1991년 결혼 ~ 현재) |
자녀 | 딸(1998년생) |
직업 | 배우 |
소속사 | 포엠컴퍼니 리미티드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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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배우. 후쿠오카현 야메시 출신. 다카라즈카 가극단 출신이며 1981년 입단해 1985년 퇴단. 스즈카제 마요와 이 극단의 동기생이자 절친이다.2. 연기 스타일
다카라즈카 극단 출신답게 탄탄한 연기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26세에 TV드라마 & 영화에 진출한 뒤로는 지적인 역할이나 자애로운 캐릭터를 주로 소화해왔다. 한국에서는 <도쿄타워> <실락원>이라는 영화를 통해 한국의 팬들에게 알려졌으며 2014년까지도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또한 소시민적인 배역이나 평범한 보통 아줌마 연기도 잘 소화해서 어느 쪽으로도 떨어지지 않는 광역계.3. 출연 작품
주연작은 볼드체 표시3.1. 영화
- 화신 (1986)
- 체증 (1992)
- 무서운 사람들 (1994)
- 장 (1995)
- 학교괴담 3 (1997)
- 실락원 (1997)
- 낚시 바보 일지 - 꽃의 외도 (1998)
- 파선의 마리스 (2000)
- 천리안 (2000)
- 검은 물밑에서 (2003)
- 아수라처럼 (2003)
- 도쿄타워 (2005)
- 괴담 (2007)
- 20세기 소년 (2008)
- 20세기 소년 제 2장 마지막 희망 (2009)
- 20세기 소년 마지막장 우리들의 깃발 (2009)
- CM타임 (2011)
- 일본열도 동물들의 이야기 (2012)
- 우타히메 그녀들의 스모크 온 더 워터 (2012)
- 묻지마 사랑 (2013)
- 태평륜 (2013)
- 추억의 마니[2] (2014)
- 태평륜피안 (2016)
- 얄미운 여자 (2016)
- 끝난 사람 (2018)
- 거짓말을 사랑하는 여자 (2018)
- 야요이, 3월 -너를 사랑한 30년- (2019)
-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2024)
3.2. 드라마
- 링 최종장 (1999)
- 마녀의 조건 (1999)
- 이매진 (2000)
- 아버지 (2000)
- 사랑을 몇년 쉬셨습니까? (2001)
- 골든 볼 (2002)
- 굿 럭!! (2003)
- 사탕수수밭의 노래 (2003)
- 사랑하기 위해 사랑받고 싶어 (2003)
- 하얀거탑 (2003)
- 사랑의 시간 (2005)
- 프리마담 (2006)
- 형을 잊지마 (2009)
- 리얼 클로즈(2009)
- 엄마, 배구로 잡아줘 (2009)
- 하류의 연회 (2011)
- 추정유죄 (2012)
- GTO 드라마판 (2012)
- 백호대 (2013)
- 대단한 며느님 (2013)
- 링크 (2013)
- 열쇠가 잠긴방 SP (2013)
- 군사 칸베에 (2014)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016)
- 과보호의 카호코 (2017)
- 취활가족 (2017)
- 황혼유성군 (2018)
- 주재형사(2018)
4. 여담
- 여성적이고 단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미모와 특유의 사근사근한 말투, 연기력 등으로 대중에게는 꾸준히 이미지가 좋던 배우이다. 여자 게닌들이 본인의 라이벌로 이 사람을 내세운다거나 하는 기믹으로도 종종 거론된다. 다만 연예인 가십을 다루는 주간지 등에서, 실제의 성격은 배우로서의 프라이드가 높고 예민한 캐릭터라는 식으로 가끔 보도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큰 구설 없이 동 나이대 여배우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 다이치 마오와는 다카라즈카 극단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많은 공연을 했으며 지금도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배우 본인의 SNS 계정을 보면 한국드라마 시청을 즐기는 듯 하며 배우 조정석의 팬으로 서울에 와서 헤드윅 공연을 보고 만나서 사진도 찍고 갔다.
- 엄청난 동안이다.
5. 의혹
2012년, 당시 중학생이던 딸의 범죄 사주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쿠로키 히토미의 딸이 같은 학교 학우의 왕따를 조장한 건 물론이고, 심지어 그 학생을 강간하도록 같은 반 남학생들을 사주한 게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이 일로 쿠로키 히토미 본인의 이미지도 매우 안 좋아졌다. 문제는 그 결과 남학생 1명에겐 징계가 내려졌지만 정작 주동자인 딸은 아무런 처분도 받지 않았다는 것. 이 때문에 광고계 거물인 쿠로키의 남편과 쿠로키가 압력을 넣은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