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 예고편 대사를 모아놓은 문서. 꽤나 잔인하고 진지한 본편과 달리 예고편은 앙쥬 역의 미즈키 나나와 그 외의 성우진들이 개드립을 친다(…). 그런데 이것이 생각보다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다. 극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서 예고편의 드립이 계속될지 아니면 갑자기 진지하게 바뀔지는 아무도 몰랐지만 결국 25화 예고까지 디스질과 츳코미로 점철되어져 버렸다. 참고로 진짜 웃기는 예고지만 그 예고 내에 스포일러란 스포일러는 전부 들어가 있다. 괜히 이런 틀이 있는것이 아니다. 어째 매화의 예고마다 성우들이 왜 이리 작품을 디스하냐고 하는데 후쿠다의 언급으로는 어디까지나 애드립이라고...2. 예고 내용
2.1. 신방송(1화) 예고
2.2. 2화 예고
보러가기"제1화 어땠나요?"라는 질문에 앙쥬 본인이 직접 "최악이야!"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2.3. 3화 예고
보러가기"이번 화도 최저였죠."로 시작하고, 식사는 맛없고 방은 더럽다느니 퍼스트 키스를 빼앗겼다고 칭얼대면서, 나름 미소녀 애니메이션이니까 모처럼 미소녀인 나를 조금 존중해달라고 디스한다.
2.4. 4화 예고
보러가기머리카락을 잘라 상쾌하다며 이제 샴푸도 별로 들지 않고 잘때도 편하게 잘수 있겠다느니, 생각해보니 숏컷이 되어버린 나도 예쁜것 같다느니, 이러다가 내 인기도 또 오를 것이라며 중얼거린다(…).
2.5. 5화 예고
보러가기대뜸 또 '에에에엑'이라 놀라면서, 여성다운 '우후후', '헤헷', '냥냥(...)'같은 대사는 없고 소리를 지르는 것밖에 없다고 원패턴인 스탭들이라고 깠다. 마지막에는 다음화에 로맨틱한 전개가 있다고 하니 좋아한다.
2.6. 6화 예고
보러가기'거봐 속았어!'로 시작해서 바캉스도 로맨스도 없는 피 튀기는 서바이벌 배틀이였다고 스탭들을 깠다. 이젠 예고에 속지 않는다고(...) 그리고는 모모카가 올리가 없다고 단언하지만 6화 제목이 모모카가 왔다.(...)
2.7. 7화 예고
보러가기이번에는 모모카와 같이 나레이션을 하는데 앙쥬는 "모모카가 죽을줄 알았다면서, 어쨌든 그 감독은 목욕탕과 알몸만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다음주에는 시간차로 죽으려나?"라고 말한다, 그것을 들은 모모카는 제일 무서운 것은 공주님이라고 말하며 벌벌 떤다.(...)
2.8. 8화 예고
보러가기앙쥬가 아닌 살리아가 대장일지 작성... 오늘 내 비밀이 폭로되었다...비밀이란 밀실에서의 아무도 모르던 행동으로...남의 사생활을 폭로해 기뻐하는 비열한 성격의 각본가는 샤이닝 러브 에너지로 말살이야!라고 선언한다.
2.9. 9화 예고
보러가기다시 앙쥬가 예고를 맡았는데 어미마다 페로페로 거리면서 "여러분께서 기다리시던 수영복 에피소드 페로!라고 생각했더니 페로페로 장면은 조금뿐 페로!, 달리는 돼지랑 냄새나는 인형옷이랑 대탈주였다 페로!, 정말 수영복 에피소드의 의미를 알긴 하는걸까 페로? 페로페로라고 말하게 하고 싶을 뿐이지 페로페로?"라고 깐다. 예고편 영상은 아무리봐도 심각한 상황인데 앙쥬가 페로페로 거리며 불평
2.10. 10화 예고
보러가기앙쥬의 여동생인 실비아가 담당했는데... 오늘 언니를 사로잡았습니다.로 시작해서 "너무 흉폭해서 무서웠어요. 가련한 동생인 저도 나이프를 휙휙 휘둘렀습니다. 심한 대우였습니다."라고 말한다. 어느쪽이 심한 것인지 모르겠다(...). 예고 영상에 실비아가 앙쥬에게 채찍(!!)을 휘두르는 장면이 들어가 있어서 묘하게 영상과 대사가 맞다.
2.11. 11화 예고
보러가기친구 먹은
2.12. 12화 예고
보러가기11화만에 겨우 등장한 사라만디네가 아주 얌전한 어조로 "OP&ED에 출연하고도 기다린지 몇달째
2.13. 13화 예고
보러가기12화의 주역인 앙쥬와 비비안이 담당 "비비안이 드래곤이라도 난 조금도 개의치 않아", "앙쥬는 변함없네(↗)"라고 해서 훈훈하게 끝날줄 알았는데... "하지만 그 노래는 내 것이란 말이지! 멋대로 불렀으니까
2.14. 14화 예고
보러가기13화 마지막에서 어딘가로 이동한 앙쥬와 터스크가 담당. "우리 어디로 가버린 걸까", "잘 모르겠지만 둘뿐인 것 같아"
2.15. 15화 예고
보러가기연인 사이가 되어버린 앙쥬와 터스크가 이번에도 담당했는데..."앙쥬~ 둘만
2.16. 16화 예고
보러가기3번째로 앙쥬와 터스크가 또 담당. "앙쥬~ 다음주는 대결이야!", "이제 한계야", "에엑!", "너하고 예고하는 것은 이제는 매번 똑같고
2.17. 17화 예고
보러가기친구먹은
2.18. 18화 예고
보러가기적으로 재회한 살리아와 앙쥬가 담당... "바다에 떨궈진 것은 4화전... 마지막 대사는 하반신 돼지
2.19. 19화 예고
보러가기오랜만에 앙쥬와 힐다가 담당. 앙쥬는 힐다가 살찐 것이 아니냐고 말한 것에 삐졌는지 자신은 살찌지 않았다고 말하자, 힐다가 그것 때문에 탈주했냐고 말하며 또 자신의 출연이 없어지는거 아니냐며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하는데 앙쥬는 "네가 살쪘다고 놀리니까 그렇게 되는거야 바보바보바보!"라고 놀린다. 그리고 힐다는 "너무해..., 힐다 울어버릴거야"
2.20. 20화 예고
보러가기처음으로 로자리와 크리스가 예고편에 나온다. 나오자마자 작품 내내 보여졌던 비중 대접을 디스하는 로자리였지만 자신들을 로자X크리라 칭하며 비중을 늘려달라는 로자리의 일갈에 크리스는 크리X로자라고 정정하며 로자리의 입을 다물게 한다(...)
한편 영상은 다시금 엠브리오와 앙쥬가 대면하며 무언가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장면과, 질이 수갑으로 침대에 구속당한 장면, 그리고 엠브리오 친위대 중 하나가 다리만 보이는 장면을 보여주다가 마지막으로 앙쥬가 썩소를 날리는 장면으로 끝난다.
2.21. 21화 예고
보러가기의외의 조합인 모모카와 터스크가 담당. 모모카가 "다음주 제 운세 최악이예요!"라고 운을 떼자 터스크가 자기도 대흉이라면서 다음주를 걱정하는 모모카에게 "괜찮아! 예고가 진짜인 적은 없었으니까!"라고 말한다. 그러자 모모카가 "아아, 사망 플래그가 아닌가 걱정했었어요"라고 말하자 "우리들이 죽을리 없잖아"라며 터스크는 자신하지만...
2.22. 22화 예고
보러가기21화에서 사망(...)한 모모카와 터스크를 대신하여 힐다와 로자리가 담당했는데... "
2.23. 23화 예고
보러가기22화에서 살아돌아온 터스크와 그의 연인인 앙쥬가 담당 "설마 폭발하는 순간 방화복으로 갈아입은 거야? 그런 억지스런 전개...", "어차피 내 인법은 억지야. 으아아아아악!!", "정말로 닌자였구나..."
2.24. 24화 예고
보러가기2.25. 최종화 예고
보러가기진짜 마지막으로 앙쥬, 힐다, 살리아가 담당. 앙쥬가 "최종화야! 모두 준비되었겠지!"라고 말하는데 힐다가 "이거 다음화에서 제대로 끝낼수 있는 거야?"라고 말하자 앙쥬가 "극장판이나 영상특전 등 방법은 있으니까"라며 갑자기 또 떡밥을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