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퀘스트/시나리오

최초의 에피소드. 히어로 타운에 새로 부임한 용사단장인 플레이어가 견습 여신 세라와 만나게 되면서 영혼석을 둘러싼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초창기에는 화산 스테이지 중간부터는 상당히 어려워졌으나[1], 패치에 패치를 거듭해 시즌 2에 들어서는 그저 스토리용으로 훅 스쳐 지나가는 수준의 에피소드.

이전까지는 노멀 모드와 하드 모드로 나뉘어 있었고 이로 인해 새로 시작하는 유저들은 에피소드와 컨텐츠를 여는데 시간이 소모되었지만 2018년 2월 22일자 업데이트로 노멀과 하드가 통합되어 조금 더 빠르게 스토리와 컨텐츠를 오픈할 수 있게 되었다.

2.2. 에피소드 5 북풍의 기억

신규 업데이트 승급용사 : 니븐, 우지멘트, 나즈룬, 슈타인, 센티널, 스타냐

2015년 2월 17일 업데이트된 에피소드. 전 에피소드인 사도의 부활을 하드 모드까지 깨야 진입이 가능하다. 아누트와 벨라와 함께 북쪽 나라를 탐험하는 내용이며 같이 업데이트 된 신규 영웅들의 배경 설정도 이 에피소드와 관련 있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처음에는 6성 만렙 3인팟도 갈려나가는 살인적인 난이도를 자랑했으나, 15/03/12 패치 이후 난이도가 급격히 낮아져서 웬만한 강화 좀 된 666 파티라면 그럭저럭 무난하게 돌릴 수 있게 됐다. 다만 하드모드의 경우 제대로 된 조합이 필요하다. 중반쯤부터 눈보라가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눈보라가 치면 디버프 판정의 무속성 대미지를 받지만 여신 스킬을 써서 눈보라를 그치게 할 수 있으니 가능한 한 눈보라를 최대한 빨리 멈춰라. 그게 속 편하다. 아니면 눈보라에 얻어맞고 잡몹들 공격에도 갈려나간다.

하드 보스의 경우 극딜 조합이 아니면 보스의 통제불능 버프 때 버티기가 매우 어렵다. 아누트로도 안 풀리니 주의하자. 또한, 데스매치 모드 때는 힐러블록에서 손가락을 잠시 멈추자. 엥간한 극힐 아니면 탱커도 버티기 힘들다. 당연히 알렉산더나 잔다르크 같은 자석형 탱커는 순간 폭딜을 버티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산화. 아누트로 풀 수 없는 버프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용후 SP가 다 차면 자연스레 풀리므로 그 때 다시 딜을 넣어주면 된다.

2016년 9월 12일 에피소드 7 업데이트로 난이도가 하향되었다.

2.3. 에피소드 6 제국의 군단

신규 업데이트 승급용사 : 라이오넬, 스파이니, 아리아, 아테나, 벤야민, 맘바

2015년 12월 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크창을 위한~~ 에피소드로 설원 하드를 올클하면 입장가능하다. 성능이 걸출하다는 초월무기를 지참하는게 강추내지 필수일 정도로 너프전 설원에 비견가는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딜러는 레온, 스사노오, 아칸이 아닌 이상에야 쌍관통 셋팅이 강요되는 건 기본이고[2], 몇 스테이지 진행하지 않았는데 등장하는 과학자의 장판독까지 상당히 아파서 필드전부터 만만치 않다. 특히 과학자의 장판은 방어력 비례 대미지로 방어력을 올리면 오히려 딜이 늘어나는 어이없는 구조를 보여준다.

참고로 노멀 모드에서는 4스테이지(초월 몽테&피해반사 내장 니븐 2인조), 6스테이지(초월 베인), 19 스테이지 (초월 마리아&너스파이 쌍힐러)의 보스전, 노멀 하드 공통으로 화염차 필드전 구간 난이도가 매우 높으니 주의 요망.

특히 28, 29스테이지는 노멀 하드 할 것 없이 1웨이브에서 화염차가 튀어나오고 하드모드에서는 화염차가 아예 보스로 나와 혈압이 폭발할 수 있다. 각종 크퀘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검색해보면 해당 스테이지들에 대한 분노가 들끓는걸 알 수 있다. 전장 하향 후에도 아예 공략을 보석 1개를 소비해 부활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

특히 화염차는 최종보스보다 어려운 최흉 최악의 적인데, 하드 전장을 출시 당일[3]에 올클한 헤비 크퀘 유저들도 화염차라면 이를 갈 정도. 다행히 파훼법이 있는데 해당 공격이 디버프로 취급되어 아르브레 효과 발동 중에는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참고로 과학자 장판독도 씹는다. 해당 구간에서만 전복되는 유저들이라면 한번 여신을 아르브레로 바꿔보자.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종합해보면 노멀이면 몰라도 하드는 어지간해선 풀초월 잔여카/레(카노/레이첼), 네크론 여우동 조합이나 아예 쫄작으로 미는게 아닌이상 답이 없다.

또한 가능하다면 최상옵 내지 상옵 잔다르크/스타냐/레이첼/사스콰치/귀향/네크론/뮤/여우동/움파/히미코와 같이 시나리오 클리어에 특화된 초월무기는 되는대로 최대한 지참하고 용사도 최소 3강이상 + 주요 능력치 열매작 완성 혹은 완성직전 급의 스펙으로 가야할 정도로 어렵다.

결국 전장이 지나치게 어렵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16/03/10 패치로 몬스터의 피통, 공격력, 힐량이 하향되었다. 전장 하드 30기준 700만~800만을 웃돌던 피해량이 500만~600만으로 확연히 줄었으며 몬스터의 피해량도 체감 될 정도로 줄어들었다. 다만 하향되었어도 여전히 어려운 편이니[4] 용사들에게 빵도 먹이고 초월 무기도 쥐어주는 등 많은 투자를 해 주자.

설원과 마찬가지로 2016년 9월 12일 에피소드 7 업데이트로 난이도가 하향되었다.

2.4. 에피소드 7 빛의 계승자

신규 업데이트 승급용사 : 보르고스, 캡틴, 비올라, 스칼렛, 바이올렛, 세이렌

2016년 9월 12일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에피소드로, 전장 하드를 전부 클리어해야 진입이 가능하다. 난이도는 하드 전장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정도. 시나리오 패왕 용사들과 조합해 불도저마냥 밀어버리면 끝인 타 시나리오들과 달리, 특정 체인이나 특수 스킬, 여신 스킬을 사용해서 약화시키거나 취소시킬 수 있는 패턴도 있고, 각 성도에서 다양한 스킬 사용의 제약이 걸리는 등 마지막 시나리오답게 레벨 디자인에 정성이 많이 들어간 편이다.

다른 에피소드들이 첫 등장할 때마다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지라 업데이트 전까지만 해도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추측했었지만, 실제로는 전장 하드를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면 충분히 깰 수 있을 정도. 예상보다 쉬운 난이도에 업데이트 첫날부터 성도 올클리어한 유저들이 넘쳐난다. 다만, 후술할 패턴들을 충분히 익히지 않고 막 공략할 경우 베 다센세 조합으로도 클리어가 불가능하니 주의하자. 특히 사막의 총잡이의 무지막지한 폭딜[5]이 쏟아지는 2-4와 마법 공격 폭딜+반격의 3-3이 전장 하드의 화염차 급의 난이도인데다 해당 스테이지를 반복해서 클리어해야하는 퀘스트가 있어 플레이어들의 원성을 샀고, 그런 이유로 2-4는 하드 성도 패치 이후 난이도가 하향 조정되었다.

스테이지 갯수가 적은 편이지만 "제1 성도", "제2 성도", "제3 성도"의 3가지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노말에서 제1 성도는 10, 제2 성도는 12, 제3 성도는 8 스테이지로 총 30 스테이지, 하드에서 세 성도가 모두 8스테이지로 24 스테이지 구성이다. 성도에서는 보스 뿐만 아니라 일반 몬스터들의 일부가 특수 스킬을 들고 있는데, 이 특수 스킬은 '여신 스킬 사용', 'n체인 사용', '특수 스킬 사용'등으로 저지 시킬 수 있다. 저지시키지 못한다고 해서 크게 위협적이진 않지만 클리어 시간이 많이 늘어나며, 하드에서는 딜러나 힐러가 녹아버리기도 하는 등 훨씬 위험해지므로 최대한 저지시키자. 적 몬스터의 방어/저항력이 낮은 대신 회피가 높아 공략에 주의가 필요하다.

설원의 눈보라처럼 다양한 필드 효과가 생겼다. 제1 성도에서는 2체인으로는 SP를 수급할 수 없고, 제2 성도에서는 매 웨이브 마다 마지막으로 남은 적의 HP를 최대로 채워준다. 제3 성도에서는 여신 스킬에 쿨타임이 생기니 신중하게 플레이하자. 또한 다른 시나리오에 비해 웨이브 수가 매우 적다. 3~4 웨이브 구성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적들이 돌진하고 딜이 강력해서 기존 레이첼 등의 물몸 시나리오 딜러들을 사용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성도 시나리오에 강한 용사 세 명을 성도 삼대장이라고 부른다. 각각 V, 비형랑, 이사벨인데, 모든 강화를 완벽하게 끝냈을 때엔 이사벨이 가장 강하고 무난히 사용할 때엔 V가 가장 강하며 비형랑 역시 이사벨과 비벼볼만 하지만 그놈의 시즈탱크(…)모드 때문에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삼대장이 아니어도 레미 7렙등의 챔피언이 받쳐준다면 탱커와 위자드나 아처를 데리고도 깨고도 남는다. 움파 이사벨 킹테나로 하면 하드 성도도 2분만에 돌파하는 정도.

타 시나리오들에 비해 여신들의 이탈이 매우 심한 편이다. 처음부터 아누트, 아르브레, 벨라, 디오네가 이탈하고 나중에 가서는 프레스티나와 크로노스까지 이탈하게 되어 사용 가능한 여신이 세라와 제2 성도 진입 시 획득 가능한 새로운 여신인 하얀 여신[6]만 쓸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여신이 이탈해도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시나리오에 한하며, 결투장이나 요새 등 다른 컨텐츠에선 사용이 가능하다. 제1 성도 1 스테이지에서 아누트, 아르브레, 벨라가 이탈, 12 스테이지에서 프레스티나와 크로노스가 이탈한다. 합류 시기는 제2 성도 1 스테이지에서 신규 여신인 하얀 여신이, 8 스테이지에서 프레스티나와, 크로노스, 벨라, 9 스테이지에서 아누트, 12 스테이지에서 디오네, 제3 성도 3 스테이지에서 아르브레가 재합류한다.

하드 성도가 2017년 1월 12일 업데이트 되었는데 난이도가 이전 하드 전장을 넘어서 최고 난이도로 올랐다.

잡몹인 사자단 병사들의 체력이 설원 보스 수준이 되었으며 방어 관통력과 저항 관통력이 크게 올랐으며 사자단 황금 기사는 버프해제를 끝없이 걸어대 이전 성도 삼대장이라 불리던 V를 사용하기 힘들어졌고 수녀나 암살자, 사제 역시 패턴 공략 조건이 강화되고 실패 시 페널티도 매우 심해졌다.

스테이지 보스나 각 성도의 보스 역시 강력해졌는데 용사가 보스로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전부 보스가 사용하는 패턴을 공략하여 공격을 방어해야 하는데, 특수스킬을 사용하면 스택이 쌓여 수호의 화신 중첩 공격으로 용사들을 날려버리거나 특수 공간 안에서 디버프나 무적 버프를 거는 등 처음 보면 특정한 용사로는 클리어가 어려운 패턴들이 많아졌다.

다만 헬레드나 디오네, 엘 탈로스는 스탯과 패턴만 강화되고 노멀과 큰 차이는 없다. 헬레드에게 약간의 발악 패턴이 생긴 정도가 끝. 그럼에도 일반 몬스터들이 너무 강해졌기 때문에 엘 탈로스의 경우 보스 자체보다 1웨이브의 돌진러쉬가 더욱 어렵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3. 칼라드 연대기

3.1. 에피소드 1 그림자와 소녀

2017년 12월 7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시즌2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있으며, 1, 4챕터는 5스테이지로 구성 되어 있으며, 2, 3챕터는 10스테이지로 구성 되어 있다. 진입 조건은 하드 성도에서 엘 탈로스가 등장하는 제 3성도-8을 깨면 된다. 이미 클리어 한 유저 역시 동일.

클리어시 패치로 생긴 수도행 마차를 통해 수도인 임팰리스로 이동할 수 있으며 임팰리스로 이동할시 새로운 배경과 더불어 웅장한 BGM이 나오게 되지만 기존 마을과 달리 계절이 변하지 않으며 실질적으로 바뀌는 건 없다(...). 심지어 푸거스~~이X끼도?~~나 셀린등 NPC 역시 따라 오기에 바뀌는 걸 느낄 수가 없다. 포포 역시 공유하며 갈 수 있는 시나리오가 다른 것도 아니니 취향 따라 선택하자. 나중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거라고.

3.1.1. 챕터 1: 숲

시나리오 시작부터 지겹게 본 마을 인근 숲. 시즌 2의 주역인 엘리와 만나게 되며 하이로 숲이라는 이름이라는게 밝혀졌으며 기존과 동일한 숲 전장이 배경이지만, 그때와는 다르게 기본적인 적들이 강해졌으며 BGM 역시 리메이크 되었고 기존보다 강력해진 고블린들이 출현한다.

기본적인 고블린 아처와 고블린 워리어는 크게 문제는 안되지만, 기본적인 평딜이 최대 1500까지 박힐 수 있어서 문제가 된다. 숫적으로 적으면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물량공세가 있고, 기본 체력이 50만 단위에 육박하기에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는다.

이를 막아주는 용도로 프레스티나가 피해량 45만 고정 폭탄 2개를 생성해주며, 다 쓰더라도 잠시 뒤에 다시 리필해주니 마음 놓고 쓰자.

일부 적들은 특수한 타입이라서 폭탄에 피격이 될 때까지는 물리피해 감소를 크게 거는 적도 있고, 폭탄을 타이밍에 맞게 써서 공격을 회피해줘야 하는 신규 챔피언 적도 있다. 세라로도 버틸수는 있으나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서 맞으면 생사가 오가는 무속성 데미지를 주므로 폭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새롭게 등장한 챔피언 적에게는 특수 공격이 있다. 예시로 챔피언 적이 도끼로 내려찍는 공격이나, 싸우는 도중 무기를 교체하여 여러번 찌르기 공격을 하는 등.
폭탄이 다시 리필된다해서 막무가내로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데 챔피언 적은 타이밍에 맞지 않게 쓸 경우 폭탄을 써도 피해량은 겨우 20%이니 유의할 것.

3.1.2. 챕터 2: 시가지

이전부터 언급되던 트리스타의 시가지가 배경으로 모티브는 프랑스 서부이며 그림자 장미단과 그림자 악마라는 적이 등장한다.

특수한 시스템으로 감시 게이지가 추가되는데, 1초가 지날 때마다 1씩 수치가 증가하며 수치가 100에 도달할 시 게이지가 60으로 줄어들며 순찰하던 장미단 멤버들에게 발각당했다며 적들이 증원된다. 증원된 적은 색 이펙트는 없어 능력을 약화 못 시키지만, 능력치는 동일해서 많이 아프다.

첫 스테이지를 할 때는 답답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물리피해 감소능력이 보정되어있기에 1챕터와는 비교도 안되는 딜을 볼 수 있다.

2스테이지부터는 로슈포르가 나와서 색깔이 있는 연막탄을 3개 주는데, 연막탄과 색깔이 동일한 적들의 능력을 약화시킨다. 이 연막탄은 스테이지마다 선택하게 되는데, 어떤 색의 연막탄을 고르느냐에 따라 적들이 약해질지 강해질지는 자신의 판단의 맡기도록 한다. 다만 다음 웨이브에 무슨 적이 나올지는 유추조차 불가능하기에 하단 표를 참조하자(...). 중반부를 넘어가면 빨강, 파랑, 노랑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2스테이지: 빨강[7] 빨강

3스테이지: 파랑 파랑 파랑

4스테이지: 파랑 파랑

5스테이지: 노랑 노랑 노랑

6스테이지: 빨강 빨강 빨강

7스테이지: 파랑 파랑 파랑

8스테이지: 노랑 노랑 노랑

9스테이지: 빨강 노랑

10스테이지: 빨강 노랑

연막탄 지속시간 동안에는 감시 게이지의 증가가 멈춘다.
중반부부터는 역시 색 이펙트가 있는 그림자 악마라는 몹들이 나오는데, SP가 차면 자신의 공격력을 발동할 때마다 중첩시키는 적과, SP가 차면 그림자 상태가 되어 일정시간 무적이 되며, 매 초마다 최대체력의 10%만큼 회복하므로 그림자 상태 진입시 여신으로 캔슬해주면서 빨리 처리하자.

천기병 적들은 따로 색 이펙트가 없으므로 손쉽게 처리 할 수 있다.

3.1.3. 챕터 3: 지하수로

총사대가 만나자고 한 트리스타의 지하수로로 들어가는데 여신교 일행과 재회한다. 중간에 용사단에게 도움을 주는 라타라는 쥐가 등장하며 적들은 전부 돌연변이 쥐이다. 이 챕터 한정으로 치명일격을 제외한 모든 최대 피해량이 3,000으로 고정된다. 추천하는 용사는 보호막을 가진 용사나 소생 힐러.

지하여서 어둡기 때문에 섬광탄을 사용하지 않으면 전체 명중률이 50% 감소하며 적들의 능력치가 상승된다. 때문에 크로노스가 섬광탄을 3개씩 충전해주는데, 섬광탄의 효과는 화면 비추기+클릭한 곳의적 피해이다. 던지라고만 하지 조준을 하란 말은 어디에도 없기에 덩취나 독 폭탄에 의문사하게 되는 유저들이 종종 보인다.

조심해야 할 것은 자폭하는 쥐와 독포자 폭탄, 덩취이다. 자폭쥐와 독포자[8]의 경우 여럿씩 굴러오는데 섬광탄 없으면 연쇄 폭발로 죽을 가능성이 높으며 적들의 패시브나 UI도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섬광탄을 아끼지 말고 던져주는게 좋다. 세라로 캔슬해도 무속성 데미지의 피해량을 줄일 뿐이기에 완전하게 방어하지 못한다. 덩취의 경우 체력이 다 달면 부활을 시도하며 섬광을 던져주면 부활이 캔슬된다. ~~맞혀도 캔슬이 안될 때가 있다. 진짜 빡친다.~~
저스펙 조합의 경우 해당 챕터의 보스 루드렛에게 끔살당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루드렛이 1페이즈 때 소환하는 자폭쥐를 섬광불꽃탄을 이용해 터뜨리면 루드렛에게 큰 피해와 기절을 가할 수 있다.

3.1.4. 챕터 4: 별궁

트리스타의 후궁이 살던 별궁으로 엘리의 기억을 찾아서 하수도에서 들어오게 되며 현재는 추기경에 의해 벽에 뭐가 잔뜩 박히거나 시험관이 가득한 모습의 연구소가 되어있다.[9] 이상한 마력의 흐름이 보인다는 설정으로 마력 블록이 2초에 1개씩 충전되며 마력 게이지가 상단에 표시된다. 중반부터는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능력이 추가된다.

마력 블록을 쓸 때마다 아군이 게이지에 비례하여 공격력이 강화된다. 게이지가 다 채워지면 고정피해 50만의 마력 폭발을 사용한다.

나오는 몬스터는 전부 휠윈드를 사용하거나 식기(...)를 난사하는등 연속 공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프레스티나의 흡혈이 상당히 유용하며 로슈포르를 데려가면 반격이 계속 터져서 2쫄작도 가능하다. 다만 딜링이 영 좋지 않아 속도는 빠르지 않다.

중간에 나오는 마력 덩어리는, 죽기 직전에 마력의 힘 블럭을 쓰지 않으면 게이지를 초기화시키고 적군 강화를 시켜준다. 마력 블록을 적당히 유지시켜주는 것이 포인트.

여기까지 모두 클리어했으면 크로노스와의 대화를 본 후 에피소드 1의 최종 보상이자 도전 노가다의 시작을 알리는 고대의 서 3개를 받을 수 있으며 시즌 2의 일반 용사를 받을 수 있는 서브 퀘스트들이 언락된다.[10]

3.2. 에피소드 2 환상신전

시즌 2의 두 번째 에피소드는 총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있으며, 1, 2챕터는 5스테이지로 구성 되어 있으며, 3챕터는 6 스테이지로 구성 되어 있다. 에피소드 1에 비하면 볼륨은 적은 편이나 초회차 챕터 클리어로 보석을 주고, 각 스테이지의 보스마다 고대의 서도 주고 이후 퀘스트로 찢겨진 고대의 서 2장(계승 6~10렙용)을 주기 때문에 캐릭터의 성장에 크게 도움을 준다.

3.2.1. 챕터 1: 환상신전 상층

3.2.2. 챕터 2: 환상신전 하층

3.2.3. 챕터 3: 환상신전 최심부

BGM이 모차르트 레퀴엠중 라크리모사의 편곡버전이다.

3.3. 에피소드 3 얼음과 눈의 신화

2019년 9월 2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즌2의 세 번째 에피소드이다. 3개의 챕터가 있으며 각 챕터는 6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에피소드의 배경은 하슬라 북부의 노스가르드이다.

3.3.1. 챕터 1: 노스가르드의 산맥

3.3.2. 챕터 2: 스노리 에다

3.3.3. 챕터 3: 엘더 에다

3.4. 에피소드 4 기계장치로부터 온 신

2020년 8월 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즌2의 네 번째 에피소드이다. 에피소드 3과 같이 6개의 스테이지를 가지고 있는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3.4.1. 챕터 1: 재건된 에덴바르크

3.4.2. 챕터 2: 로드 인더스트리 본사

3.4.3. 챕터 3: 천계의 실험선

3.5. 에피소드 5 바다의 부름

2021년 7월 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즌2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이다. 동부왕국의 3개 나라중 첸과 한에서의 이야기를 다룬다. 3개의 챕터가 6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3.5.1. 챕터 1: 태백산맥

화면 상단의 게이지가 찰때마다 탈진에 걸린 듯 블럭 생성속도, 공격속도,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여신을 사용하면 해제되니 타이밍을 잘 맞춰 사용해주는게 필요하다.

3.5.2. 챕터 2: 첸 시가지

시작하자마자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는 디버프가 걸린다. 스테이지 내에서 도철 가면이란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비행하면서 20번 피격당해야만 파괴되기 때문에 비행하는 적을 빠르게 공격하는 딜러가 필요하다.

3.5.3. 챕터 3: 황궁

진행하는 중간에 환혹의 그림자라는 디버프가 3명의 용사중 랜덤으로 1명에게 걸리는데, 챕터 3에서 특수하게 생성되는 정신집중 블럭을 통해 해제해줘야 한다

4. 보스

항목 참조.

5. 쫄작

스테이지 별 용사단 및 용사 경험치량 정리

크퀘 특성상 쪼렙 용사에서 보석 뽑아먹을 목적으로 잘 성장한 용사로 노가다 뛰는 일이 잦은데, 이를 쫄작이라고 한다. 4-28이나 그 이후의 스테이지가 선택을 많이 받는다. 하드 설원까지 밀어놨다면 하드 설원 28스테이지를 롤랑+카노+쫄+세라 조합으로 데려가자. 손쉽게 깰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험치 보너스 없이도 3성까지는 한판만에, 4성 용사는 두판만에 만렙이 된다. 디오네메시스 DX는 1레벨 용사를 38레벨까지 올릴 정도로 높은 경험치를 주지만 쫄작이 좀 힘들다. 전장은 쫄작 난이도가 매우 올라가지만 여우동+네크론 조합으로 되긴 된다.
노말 전장 쫄작시 잘 육성된 친구의 워리어 용사를 사용하면 좋다. 화염차가 나오지 않는 20스테이지 이전 쪽을 비비안, 우지먼트, 로슈포르, 정성공(이 둘은 되도록 화신초월을 데려가자. 그렇지 않으면 죽지 않는 의무병과 함께 끝나지 않는 무간지옥을 경험하게 된다....)과 같은 워리어 친구용사에 쫄 두명과 여신 프레스티나를 들면, HP가 낮은 쫄 두명이 빠르게 나가떨어지면서 리더가 친구 용사에게로 가면서 솔플로 깰 수 있게 된다. (이 때, 리더는 되도록 앞의 용사를 주도록 하자. 워리어/팔라딘이 아닌 이상 평타 위치로 인해 쫄이 빨리 죽지 않아 블럭이 꼬여 전복당할 수도 있다...)

이러면 친구 용사 경험치 보너스와 함께 노말 전장의 높은 경험치로 친구 용사를 운영하는 경험과 함께 쫄을 순식간에 만렙으로 만들 수 있다. 16스테이지부터 쫄작시 1레벨 쫄은 바로 40레벨이 된다.(4성 이하라면 덤으로 승급까지 가능하다!)

친구 용사로 메이를 데려갈 시 3체인 용사(여우동을 들면 매우 편해진다.)+1쫄이나 마재 3체인 쫄+그냥 쫄을 들고가도록 하자. 블럭은 배열당 12개, 그중 리더 6개로, 혼자서 트리거하고 돌고래를 날리려면 블럭이 4개 정도는 필요하다. 3체인 용사라면 의외로 써볼만하지만, 3+1블럭은, 특히 뒤의 블럭으로 패시브가 발동된다면, 꼬일 확률이 매우 높다...

전장이 너프당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비단 로슈/메이 뿐만이 아니라 우지멘트, 아리타, 맘바로도 하드 다이크 솔플에 성공하는 등 성공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히카리, 맥시, 심지어 7월 14일 초무출시로 벤야민까지 솔플에 성공했다. 근데 여기서 로슈는 의무병 때문에 클리어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니 그냥 하드도 깨긴 깨는구나 수준으로 넘기자.

챔피언 업데이트와 계승 업데이트로 대부분의 용사들이 전장 이하에서 솔플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세트 각인석이 추가된 이후에는 체력 회복 세트 각인석을 장착한 달타냥 하나만으로 전장 쫄작이 가능해졌다.

이제는 전장 쫄작이 아니라 칼라드 연대기도 쫄작이 가능하다.

[1] 그마저도 6성 둘 정도 갖추게 되는 시점에서 쉽게 돌파가 가능했다.[2] 저항력이 높은 오우거의 경우 500대의 저관으로도 노멀에서 회색대미지가 뜬다. 하드모드는 말 할 것도 없다.[3] 이때는 던전 몬스터(연습모드 허수아비 포함)에게 회피율이 부여되는 미친버그가 있었기에 클리어 난이도가 지금보다 훨씬 높았다.[4] 그나마 나아진거다. 하향전에는 전장하드 30 언저리의 잡몹피가 1만 주변에서 놀았다. 심지어 의무병 피통은 무려 35만. 9타르가 37.5만인걸 생각하면 컨텐츠 소모를 스텟빨로 억지로 짓밟은 것.[5] 체력이 몇 십만이 넘는 적이 맥시의 패시브를 사용해서 체력의 6%만큼 공격력이 증가해버려 공격력이 만이 넘어가게 된다...[6] 효과는 4초간 아군 능력치가 20% 증가하고, 이후 2초간 적의 회피율을 50% 감소시킨다.[7] 로슈포르가 제공[8] 섬광탄으로 없애지 못하면 일정 시간후 파티원 전체 무속성 6,000의 피해를 입는다.[9] 남서부의 연합의 챔피언인 이벨린이 트리스타 후궁의 딸이다.[10] 다만, 크로노스와의 대화가 버그로 인해 안되고 있으며, 수정패치를 했음에도 여전히 먹통인 사람도 있다고 한다. 패치로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