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8 10:25:37

크루즌 시리즈

1. 개요2. 시리즈 일람
2.1. 정식 시리즈2.2. 파생작 및 관련작
2.2.1. 오프 로드 챌린지2.2.2. 캘리포니아 스피드2.2.3. 분노의 질주 아케이드
3. 보유 오락실
3.1. 크루즌 USA3.2. 크루즌 월드3.3. 크루즌 이그조티카3.4. 크루즌 블래스트
4. 한국에서5. 기타

1. 개요

1세대 게임 개발자로 유명한 유진 자비스(Eugene Jarvis)가 기획한 게임으로 한때 미드웨이에서 제작했고 닌텐도가 퍼블리싱한 레이싱 게임 시리즈. 2004년[1]부터는 미드웨이가 아케이드 사업을 정리했을 때 독립해 나간 로 스릴즈(Raw Thrills)가 닌텐도와 라이선스 사용 계약을 맺어 만들고 있다. 참고로 로 스릴즈는 미국에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아케이드 게임 전문 개발업체 중 하나다.

브레이크를 전혀 밟지 않고도 커브를 잘 도는 완전 비현실적인 조작감도 특징. 매 시리즈마다 레이스 시작전에 노출도가 높은 비키니 차림의 여자가 체커기를 흔든다.

2. 시리즈 일람

2.1. 정식 시리즈

초대작으로 미국을 무대로 하는 크루즌 USA가 있으며 속편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크루즌 월드, 미지의 세계를 무대로 하는 크루즌 이그조티카, 블래스트가 있다.

2.2. 파생작 및 관련작

2.2.1. 오프 로드 챌린지

파일:220px-Off_Road_Challenge_arcade_flyer.jpg
파일:수안보 오프 로드.jpg 파일:오프 로드.jpg
스탠다드 기체 디럭스 기체

픽업트럭/SUV 대회인 오프 로드 챌린지가 모티브며 크루즌 월드를 기반으로 했다.

2.2.2. 캘리포니아 스피드

파일:캘리포니아 스피드.jpg


아타리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미드웨이에서 배급한 게임이다. 인터페이스가 흡사한데다(심지어 비키니 레이싱 모델걸이 시작할 때 나오는 것까지 똑같다.) 닌텐도 64로 이식된 것까지 똑같아서 이쪽도 미드웨이 개발작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이 게임에서 미드웨이가 한 역할은 배급뿐이고 개발은 전적으로 아타리 게임즈가 했다.

표지판에 기괴한 문구가 발견된 적이 있었는데,[2][해석]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자리 표시자 텍스처 때문에 만들어진 거라고. 당시에는 '아주 아주 가끔은 나도 그런다.'가 유행어가 될 만큼 큰 화제에 오른 적이 있었다.[4]

2.2.3. 분노의 질주 아케이드

파일:9965.jpg



2004년에는 이 게임의 제작진이 분노의 질주를 오락실 레이싱 게임으로 만든 적이 있었는데, 여기서부터 미드웨이가 아닌 로 스릴즈에서 개발했다. 이 시리즈와 상당히 비슷한 게임성을 보여줬다. 분노의 질주 아케이드 시리즈는 크루즌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봐도 된다. 훗날 영화 라이선스가 빠진채로 2007년에 Wii로 Cruis'n이라는 이름으로 이식되었다.

3. 보유 오락실

3.1. 크루즌 USA

3.2. 크루즌 월드

3.3. 크루즌 이그조티카

3.4. 크루즌 블래스트

  • 서울 메가박스 목동 퍼니버스 (2대, SD 기체)
  • 서울 신림 짱오락실 (2대, DX 기체)
  • 서울 홍대 짱오락실 (2대, DX 기체)
  • 경기 부천 짱오락실 (2대, DX 기체)
  • 경기 용인 에버랜드 짱오락실 쥬빌리점 (4대, DX 기체)
  • 경기 용인 에버랜드 짱오락실 아메리칸점 (4대, DX 기체)
  • 경기 수원 망포 빅볼 볼링장 플레이존 (2대, SD 기체)
  • 경기 안양 범계 게임천국 (2대, SD 기체)
  • 경기 용인 롯데몰 수지 브릭스 펀랜드 (2대, SD 기체)
  •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 드래곤 스트라이크 (2대, SD 기체)
  •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오락실 (2대, SD 기체)
  • 대구 동성로 킹오락실 (4대, DX 기체)
  • 대구 동성로 태왕 스파크 짱오락실(2호점) (4대, DX 기체)
  • 대구 동성로 짱오락실 3호점 (4대, DX 기체)
  • 부산 경성대 게임D 2호점 (2대, SD 기체)
  • 부산 짱오락실 서면삼정타워점 (2대, DX 기체)
  • 부산 짱오락실 서면점 (2대, DX 기체)
  • 전남 진도 쏠비치 플레이존 (2대, SD 기체)

4. 한국에서

USA, 월드, 이그조티카는 아케이드 게임 수입사 중 하나인 선진물산을 통해 미드웨이와 외부 계약으로 정식 수입했고 블래스트는 나이스앤투를 통해 발매됐다.

5. 기타

한 블로거가 이 게임의 초기 3작을 추억의 게임으로 꼽으며 정밀하게 분석한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1] 분노의 질주 아케이드까지 포함[2] 원문은 'sometimes... god takes mommies and puppys away... and sometimes... just sometines... I do'다. 대문자와 소문자가 불규칙적으로 사용되어 있다.[해석] 신은 때때로 엄마를 데려간다. 가끔은 강아지들도 데려간다. 아주 아주 가끔은 나도 그런다.[4] 게임에서는 간혹 자리 표시자를 강하게 인지시켜 개발 과정에서 빼먹지 않기 위해 섬뜩하거나 강렬한 것을 넣었다가 개발 과정에서 까먹고 그대로 이스터 에그나 괴담처럼 남아버리는 경우가 있다. 니켈로디언의 네모바지 스폰지밥 공식 플래시 게임 《SpongeBob Saves the Day》에서 발견된 섬뜩한 캐릭터 yummer 역시 당시엔 논란이 되었으나 나중엔 자리 표시자인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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