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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유저 | 스쿠알로 | ||||
명칭 유래 | 영국 펑크 록 밴드 더 클래시 | ||||
북미판 명칭 | Crush | ||||
타입 | 원격조작형 비인간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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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030,#000000> 클래시 | |||||
파괴력 - D | 스피드 - A | 사정거리 - B |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A | 성장성 -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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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 | TVA 아이캐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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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설정화 | }}} |
스탠드 명 - '클래시' 본체 - 스쿠알로 | ||
파괴력 - D | 스피드 - A | 사정거리 - B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A | 성장성 - C |
능력 - 「물」에서 「물」로 순간이동할 수 있으며, 클래시가 물고 있는 것도 같이 옮길 수 있다. 원격조작형이라 파괴력은 낮지만 목을 물어서 죽일 정도는 된다. 다만 뚜껑으로 막혀서 닫혀있는 데로는 갈 수 없는 것 같다. 물의 부피나 양에 따라 크고 작아지는 것 같다. |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스쿠알로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작은 상어 형태의 스탠드. 본체인 스쿠알로의 이름의 뜻이 이탈리아어로 '상어'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다.강철같은 색깔과 표면, 날카로운 느낌이 강해 기계를 연상케했던 원작과 다르게 TVA에서는 색깔과 표면도 생물답게 변했고 인상도 순해지면서 보다 귀여워졌다.
스탠드 표 설명란의 마지막 문장이 '물의 부피나 양에 따라 크고 작아지는 것 같다.'면서 추측성으로 끝났는데, 이를 보아 클래시는 스탠드체 들어가 있는 물보다는 더 큰 크기가 될 수 없는 듯 하다.
3. 능력
3.1. 스탯
- 스피드 A
스피드 B인 에어로스미스가 도저히 따라잡지 못할 정도의 속도로 죠르노 죠바나를 물고 순간이동하면서 나란차를 제대로 농락했다.[4] - 성장성 C?
성장성이 C이기 때문인지 클래시는 본체인 스쿠알로가 애인인 티치아노를 눈앞에서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란차 길가를 죽이지 못 하는 등 한 스탯(파괴력)에서 큰 성장이 보이지 않았는데, 반면 클래시와 똑같이 성장성이 C인 3부의 스탠드 실버 채리엇은 무함마드 압둘이 사망하자 순식간에 사정거리가 B로 늘어났다.
이렇게 되면 성장성은 똑같이 C인데 성장폭은 다른 모순이 생겼다고 볼 수 있으나, 클래시는 애초에 파괴력이 D인지라 채리엇처럼 똑같이 한 단계 성장한다고 해도 C에 불과하기 때문에 다른 결과가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성장성 E 허밋 퍼플의 쾌속 성장, 스피드 E 더 그레이트풀 데드의 동떨어진 스피드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성장성이 같아도 클래시의 파괴력이 약해서'라기 보다는 그저 연출의 차이인 것으로 보인다. - 지속성 A+ 정밀동작성 A
이 스탯들은 작중에서 별로 부각되지않는다. 지속성 같은 경우는 작중에 나란차한테 부상입은 뒤엔 다소 흐트러졌는데, 맷집까지 A는 아니고 스탠드를 오래 꺼낼 수 있다는 뜻같다. - 시야 공유?
확실하진 않으나 본체와 시야가 공유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근처에서 망원경으로 감시중이던 스쿠알로가 보면서 조종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건물 내부 등 보기 힘들 것 같은 장소에서도 정확하게 조종하곤 했고, 나란차와 싸우던 중 클래시가 어항에서 주방 쪽을 바라보는 동안 스쿠알로가 가스 폭발 작전을 꾸미는 모습도 나왔다. 사실 가까운 액체로 계속 순간이동해야 하며 그에 따라 하수구 같은 데에도 들어가야 하는데 클래시에 자아라도 있지 않은 한 시야가 공유되지 않으면 쓰기가 너무 어려워지긴 한다. 시야 공유가 대순가 싶을수도 있지만, 다른 스탠드들이 본체와 시야를 공유하지 않아 사용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나오는 걸 보면 장점은 장점이다.[5]
3.2. 순간이동
2~3미터 내에 있는 액체에서 액체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기습에 특화된 스탠드로, 작중에서 스프나 적당히 고인 피웅덩이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걸 보면 웬만한 액체라면 순간이동할 수 있다. 레드 핫 칠리 페퍼처럼 붙잡고 있는 것도 함께 순간이동할 수 있으며, 액체의 체적이나 양에 따라서 몸의 크기도 변화한다. 이 점을 살려서, 나란차의 눈물 속에서 아주 조그만한 사이즈로 소환되기도 했으며, 강으로 순간이동했을때는 진짜 상어만큼 커지기도 했다.4. 단점
친위대 맴버인데도 불구하고 능력은 말단 조직원들의 능력보다 한참 부족한 요소가 많아 저평가받는 능력. 작중에서는 토킹 헤드와의 연계로 꽤나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한계가 뚜렷하다.- 필수적인 액체, 짧은 사거리.
반드시 액체가 있어야지만 그 곳으로 순간이동 할 수가 있다. 액체에서 튀어올라 공격하는 게 가능하긴 해도 그렇게 높이 뛸 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적 근처에 액체가 없으면 공격할 방법이 없다. 또한 모처럼 액체가 있더라도 액체에서 액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2~3미터로 짧기 때문에 여전히 이동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짧은 거리만 이동하다보니 적과 너무 오래 대치하다보면 이동 경로를 읽히기가 쉬워진다.
- 파괴력 D
파괴력이 D이기 때문에 가까스로 인간에게 상처를 입힐 수준이 한계라서, 대상을 죽이려면 급소를 노리거나 오랜 시간에 걸쳐 목을 조이거나 물어뜯은 상태로 파고드는 방식으로 해야한다. 마지막에 나란차 길가의 목을 제대로 물고도 죽이지 못해 패배한 것도 이 낮은 파괴력이 문제였다. 게다가 스쿠알로는 당시 티치아노에 대한 복수심으로 인해 정신력이 강해진 상태였는데도 나란차에게 중상조차 입히지 못했다. 물론 나란챠가 이 곳에서 모든 일행과 무사히 탈출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탓도 없다고는 볼 수 없는데다 클래시의 성장성이 C밖에 안되는 것도 문제였다. 목을 물어뜯겼을 때 평소처럼 당황하여 정신이 흐트러졌더라면 에어로스미스에게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나란챠가 당했을 것이다. 정면대결도 파워가 부족해 힘들어 기습 위주로 싸워야 한다. 그리고 파괴력은 크기와 비례하지 않아서 무작정 커지면 표적이 커질 뿐이다. 그래서 클래시는 물었을 때 치명상을 줄 수 있는 정도로만 커졌으며 작중 등장한 최대 사이즈도 강에서 등장했을 때의 크기로 실물 상어와 비슷한 정도였다.
- 다인전에 취약
클래시가 단일 대상에게는 치명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지만, 다른 한명이 이를 목격하여 두명 이상으로부터 표적이 되면 클래시는 완전히 불리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상어라는 요인이 발목을 잡는데, 공격 요소는 오직 파괴력 D의 치악력이 전부인 것도 모자라 턱 하나에 다수를 집어 삼키지도 못한다. 그래서 한명을 물고 있는 상태에서는 무방비 상태라 도망치는게 최선인게 큰 단점이다.
- 순간이동 중엔 무방비
스쿠알로 본인이 말했듯 순간이동을 하면서 동시에 공격하는 것은 힘들다. 이 때문에 죠르노의 목을 파고들어 갈 때 틈이 생겨 에어로스미스가 죠르노의 몸을 맞춰 초연 반응을 탐지할 수 있게 되어 역전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말았다.
5. 조합
- 토킹 헤드
작중에서도 공인된 조합으로 거짓말을 하게 만드는 토킹 헤드의 능력을 이용해서 적을 클래시가 유리한 물이 많은 환경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실제로 토킹 헤드의 거짓말로 호위팀을 물이 많은 화장실로 끌어들여 이들을 몰살시킬 뻔했고, 죠르노 죠바나를 리타이어시키기도 하였다.
- 게브신
물이 없으면 게브신으로 만들면 되는데다 게브신을 통해 같이 기습을 하고, 게브신에게 동화되어 순식간에 철수할 수도 있기에 둘의 조합은 더없이 훌륭할 것으로 보인다.
- 아쿠아 네클리스
병이나 장갑 등에 갇힌 아쿠아 네클리스를 구할 수 있고, 입 안에 들어간 물체 또한 순간이동이 가능하기에 클래시의 부족한 화력을 아쿠아 네클리스가 커버할 수도 있다.
[1] 해당 작품의 살레와 멜로네 & 베이비 페이스, 스쿠알로(본체), 스콜리피를 맡았다. 모두 게임 내에서 출연하지는 않았고, 더미 데이터로 남았다.[2] 일반적으로 '본체의 성우 = 스탠드의 성우'이지만, 더미 데이터로 남아 본체인 스쿠알로의 목소리를 듣는 것조차 어려워졌기 때문에 불명확하다.[3]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4] 부상을 입은 후에는 따라잡히고 말았다.[5] 당장 같은 부에 나온 나란차의 스탠드 에어로스미스도 레이더는 있지만 시야가 공유되지 않아 포르마조를 찾는데 애를 먹었으며, 폴나레프의 실버 채리엇도 시야가 공유되지 않는 것 때문에 에보니 데블에게 일방적으로 당할 뻔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