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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화 ~ 21화 | 22화 ~ | ||
| 이름 | クロトー Clotho | ||
| 성별 | 여성 | ||
| 소속 | 명흑의 세 자매 | ||
| 가족 | 아트로포스(언니) 라케시스(여동생) |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갓챠드 | ||
| 변신체 | 맨티스 말감[A] 맨티스 말감 사벨타이거 믹스터스[2] 고릴라 말감 라플레시아 믹스터스 | ||
| 변신 타입 | 말감 | 가면라이더 | |
| 첫 등장 | 갓챠! 호퍼1! (가면라이더 갓챠드 에피소드 1) | ||
| 배우 | 미야하라 카논[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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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갓챠드의 등장인물. 명흑의 세 자매 중 둘째로 격투에 능하며[5] 그만큼 호전적이다.베일에는 입과 왼쪽 눈을 가리는 장식이 있으며, 왼쪽 눈 장식에 연금술을 가해 망원경처럼 멀리서 보는 것은 물론 가시광선 투시를 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
3. 변신체
3.1. 맨티스 말감
3.2. 고릴라 말감 라플레시아 믹스터스
| | |
| ゴリラマルガムラフレシアミクスターズ | |
| 케미 | 고릴라센세, 버글레시아 |
| 악의를 품은 존재 | 클로토 |
| 신장 | 214.2cm |
| 체중 | 107.7kg |
| 슈트 액터 | 사카에 단키 |
| 능력 | 강인한 팔 격투 방패 신경독 |
글리온의 힘을 받은 클로토가 애니멀 케미 고릴라센세와 플랜트 케미 버글레시아를 삼켜 속성을 뛰어넘은 다중 연성을 이뤄낸 모습.
괴력을 발휘해 내는 강완 펀치로 모든 것을 분쇄하는 특기의 육탄전이 악취를 발하는 신경독을 축적한 방패에 의한 방어력의 향상과 특수 공격의 부가에 의해 강화되고 있다.
테레비 아사히 공식 설명
괴력을 발휘해 내는 강완 펀치로 모든 것을 분쇄하는 특기의 육탄전이 악취를 발하는 신경독을 축적한 방패에 의한 방어력의 향상과 특수 공격의 부가에 의해 강화되고 있다.
테레비 아사히 공식 설명
3.3. 가면라이더 드레드
3.4. 클로토 레비스
4. 평가
명흑의 세 자매중에서 유독 이치노세 호타로를 적대하는 인물이면서도 동료애 자체를 인류의 약점으로 생각하는 아트로포스와는 달리 라케시스처럼 상대적으로 인간적인 면모가 남아 있다.세자매 중 둘째라는 점때문인지 제일 애매한 스탠스인 것도 특징. 상술한대로 글리온만을 추앙하는 광신도스러운 면모를 보이며, 이를 위해서라면 자매마저도 희생시키려는 아트로포스, 대의나 신앙심보다는 개인의 생존을 중요시하며 인간과 비슷한 감성을 지닌 라케시스와 비교할때 클로토는 자신보다 조직으로서의 소속감을 보여주거나 글리온(과 그 배후)의 위험성을 두려워하지만 동시에 적인 라케시스를 구해준 호타로의 행동에 당황하거나 라케시스의 행보에 계속 고민하며 걱정하는 면모를 보이는등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15화에서 호타로가 다른 사람들의 힘으로 강화되자 그렇게 강화된 호타로를 이기기 위한 일념으로 목숨까지 걸고 15장의 레플리 케미 카드를 무리하게 사용하려다가 라케시스가 무리하면 죽는다고 걱정했으며, 호타로에 의해 드레드와 분리되어 목숨을 건지자 살려준 것에는 당황하면서도 언젠가는 호타로를 죽이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16화에서는 글리온의 선물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던 라케시스를 도와주려고 했다. 30화에서 연금 아카데미에 침공한 것도 라케시스를 데려오기 위해서였다.
32화 이후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서사가 생기면서 캐릭터성에 대한 평가를 받을 시험대에 놓였다. 실제로 그녀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자매애였으며, 힘을 갈구하는 것 또한 자매를 지키기 위해 갈구하던 것이었음이 밝혀진다. 그러나 호타로와 임시 동맹을 맺으며 자신만의 가치관을 세우려고 하기가 무섭게 명흑왕 기기스트에게 세뇌와 강화를 동시에 받으면서, 이를 극복하는 과정과 극복한 이후의 서사가 상당히 중요해졌다.
5. 전투력
얕보지 마라! 같은 모습이여도 쓰는 사람이 다르면 힘은 차원이 달라지지!
가면라이더 드레드로 변신할 때는 닥돌+격투 스타일의 전투를 구사했다. 레플리 케미들도 전부 근거리용으로 쓴다.변신하지도 않고 갓챠드와 합을 주고 받는 등 전투력은 상당한 편이다. 심지어 드레드라이버를 무리하게 쓰고도 멀쩡했는데, 신체가 상당히 단단한 모양이다.
배우가 전에 연기한 타카이 노조미와 변신괴인 피트 성인처럼 맨몸 액션을 펼친다.
6. 인간 관계
6.1. 명흑의 세 자매
- 아트로포스 - 언니. 다만 라케시스가 글리온에게 빙의당해 고통받을 적에도 착한 아이는 선물을 받으면 즐거워해야 한다면서 자기가 괴로워하는 건 신경 안 쓰고 글리온이 활동하는 것만 좋아하면서 웃는 등 명목상으로만 자매일 뿐 우애는 거의 없다. 30화에서 라케시스를 회유할 적에 자기는 적어도 아트로포스에게 라케시스를 용서해 달라고 부탁해볼 생각이었지만, 라케시스는 '아트로포스는 우리와 다르다'며 용서해주지 않을 것임을 확신했다.
- 라케시스 - 동생.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위기상황에서는 서로를 걱정하는 등 우애는 좋다. 그래서 26화에서 라케시스가 글리온을 배신하자 안타깝다는 표정을 짓는 건 물론 드레드로 변신하는 것을 망설였고, 30화에서도 진심으로 라케시스를 아껴서 자기 편으로 다시 회유하려고 했다.
6.2. 연금 아카데미
- 이치노세 호타로 - 라이벌. 스파나 - 라케시스 간의 관계와 유사하다. 본래 목적인 갓챠드라이버를 빼앗으려는 것 이외에도, 1화를 비롯해 자신을 실력으로 누른 것에 대해 인정했을 뿐만 아니라, 15화에서 호타로가 주변 인물들의 응원으로 상처를 회복하고 강화되자 목숨까지 걸어가면서 호타로를 쓰러뜨리려고 했으나 라케시스의 만류에 호타로에 의해 목숨을 건졌고, 16화에서도 무리한 몸으로 어떻게든 호타로를 죽이겠다고 벼르는 등 숙명적으로 쓰러뜨러야 할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 32화에서 악마(명흑왕)에 의해 호타로와 함께 미궁에 갇히고 미궁에서 탈출하기 위해 호타로와 잠시 협력하는데, 이 과정에서 서사를 어떻게 풀어갈지가 중요해졌다.
6.3. 기타
- 명흑왕 기기스트 - 27화에서 패배한 글리온을 붙잡아가는 모습을 보고 전율했으며, 32화에서 이 존재에 의해 호타로와 함께 미궁에 갇혀버리고, 우여곡절 끝에 탈출했더니 상이랍시고 호타로를 쓰러뜨릴 힘을 무의식적으로 바라던 자신의 소망을 간파해서 억지로 붙잡아 강화시켰다. 이 이후의 서사가 상당히 중요해진 상황으로, 살아남을 경우 본격적으로 적대할 것으로 보인다.
- 글리온 - 상관. 다만 자부심이 강하고 자매를 아끼기에 자신과 라케시스의 몸을 강탈해 멋대로 말감으로 만든다던가, 자신에게 따로 언급도 없이 지원군을 보내려 하는등 썩 감정이 좋은 편은 아니다. 실제로 배신자는 바로 숙청해버리겠다며 칼을 가는 아트로포스와 달리 클로토는 어디까지나 언니를 혼자 냅둘 수 없어서, 글리온(과 그 배후)의 힘이 자신들을 짓누를 수 있을 정도로 강하므로 쉽사리 배신할 수 없다는 스탠스를 보여준다.[6]
7.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운명의 세 여신 중 장녀 클로토.
- 명흑의 세 자매 중에서 유독 복장에 노출이 많은데, 배우 미야하라 카논의 특기인 킥복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7] 22화 초반에 글리온의 힘을 받으면서 의상이 변했다.
[A] 1화, 22화 한정.[2] 22화, 23화[3] 1996년 4월 8일생. 역할은 둘째지만, 명흑의 세자매를 연기한 배우들 중에서 최연장자로 키도 최장신(170cm)이라서 오히려 이쪽이 장녀같다.[4]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2기에서 타카이 노조미, 울트라맨 제트 8화에서 변신괴인 피트 성인으로 출연했다.[5] 담당 배우가 맨몸 액션 전문 배우이기 때문에 그녀의 특기를 반영한 것이며, 그래서 장검을 사용하는 라케시스와 달리 별도의 무장을 하지 않았다.[6] 반대로 말하면 언니도 협조했거나, 키친 이치노세 연합이 확실히 명흑왕을 상대할만한 힘을 갖추었다면 배신할 여지가 있는 것.[7] 명흑의 세 자매 Presents 가면라이더 갓챠드 미완계획에서 밝혀지기를 초기 디자인 당시에는 배가 가려져 있었지만 타사키 류타가 의견을 내고 이에 배우 본인도 동의하면서 배꼽을 드러내게 되었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하는 멘트가 "이것도 저것도 타사키 류타라는 녀석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