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이 유토 麒飼遊人 | |
상징하는 타롯 카드는 악마. | |
일본 | 이노우에 카즈히코 - 극장판 후루야 미치아키 - TV 판 |
한국 | 유동현 - 비디오, 극장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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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X의 등장인물. 자칭 평범한 공무원.2. 상세
금강저에 줄 달아 놓은 것 같은 무기를 애용하고 있으며 민원에 민감한 공무원(...)이라 그런지 소싯적의 세이시로처럼 늘 생글생글한 표정에 싹싹한 태도를 취한다. 아오키의 이혼신청서를 받은 담당자이기도 했다. 연재 초반에는 카노에와 애인 미만 섹스 파트너 이상의 관계 정도로 보였으나,[1]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야토지 사츠키와의 접점이 늘어가더니 도쿄 전체가 지진으로 난장판이 된 와중 본인들만 속 편하게 데이트를 하러 다니고 있다.3. 작중 행적
극 초중반까지도 특수한 능력은 보이지 않았으나 한참 뒤에서야 물을 조종하는 능력자임이 언급되었다. 그리고 아사기 쇼고는 존재 의의가 소멸. 다만 기가 많이 쇠하기 때문에 능력을 자주 쓰진 않는다고 한다. "사람을 왜 죽이면 안 되느냐"는 질문으로 유즈리하를 궁지로 몰아 넣던 사츠키에게 "누군가 슬퍼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 이라는 답을 주는 등 여타 지룡 멤버들보다는 사람간의 감정이나 관계에 능숙하고 생각이 깊은 모습을 보여 준다. 지룡의 일원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지구의 미래 따윈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천룡과 맞붙거나 전투씬이 나온 것도 양측의 멤버들이 모두 등장하지 않은 극초반 1~2번에 불과했고 실제로 지진을 일으키거나 천룡을 제거하려는 등의 전의는 전혀 없는 듯 하다.
히노토의 꿈을 훔쳐 보는 카노에의 곁을 지키며 이야기를 들어 주거나 컴퓨터로 결계를 부수는 사츠키를 에스코트하는 등 다른 일원의 작업을 곁에서 지켜볼 뿐이며 본인 입으로도 자신이 그저 방관하는 입장임을 밝혔다. 후반부로 갈수록 그저 속 편하게 사츠키와 데이트나 다니는 한량 공무원에 불과해지며 자연히 분량도 소멸되었다(...).
4. 츠바사 크로니클에서
츠바사 크로니클에서는 도청의 멤버로 나온다.[1] 카노에가 나체로 침대에 누워 자는 동안 유토는 여유롭게 책을 읽고 있는 등 발가벗은 카노에의 곁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