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9 12:23:42

키스 실버스틴

키스 실버스틴
Keith Silverstein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Keith_Silverstein.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예명 키스 실버스틴
(Keith Silverstein)
본명 셸던 J. 윙클먼
(Sheldon J. Winkleman)
출생 1970년 12월 24일 ([age(1970-12-24)]세)
미국 뉴저지 주 플레인필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5.4cm[1]
가족 배우자 로즈메리 도(2010. 10. 10 결혼~현재)
아들 1명, 딸 2명[2]
손녀
활동 시기 2000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출연 목록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2. 출연작3. 기타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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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성우.

댄디하고도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목소리로 청년 말기에서 노년까지, 냉철한 캐릭터에서 개그 캐릭터, 심지어 괴물까지 음역대가 상당히 넓다. 또한 흑인이 아닌 배역이 많아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지만, 정통 흑인 영어를 쓰는 캐릭터의 연기도 뛰어나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이 대표적이며, 처음 들으면 비흑인 배역 목소리와 다른 성우로 착각할 정도. 겹치는 일본 성우는 이케다 슈이치, 마에노 토모아키, 코야마 리키야. 한국 성우 중에선 표영재, 양석정, 엄상현, 안효민 하고 배역이 자주 겹친다.

꽤 늦게 성우 세계에 뛰어들었는데, 다양한 목소리 변화폭과 훌륭한 연기로 활약하고 있는 미국 성우계에서 몇 안되는 흑인 성우이다.[3] 다니 챔버스, 티아나 카마초, 로라 스탈, 지노 로빈슨, 제일런 K 카셀, 아나이리스 퀴노네스가 인지도를 얻기 전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더빙에 관련된 '흑인 성우'하면 10에 9은 키스를 가장 먼저 떠올렸을 정도로 입지가 탄탄하다. 2000년대~2010년대에는 필 라마와 더불어 흑인 광역계 양대 성우로 손꼽힐 정도.[4]

예명으로 쓰는 실버스틴(Silverstein) 성씨나 원래 성씨인 윙클먼(Winkleman)[5]을 보면 알겠지만 유대인이다.# 도미니카 공화국인 혈통도 섞여있다고 한다.

주로 《빅 시티 그린》,《신비한 개구리 나라 앰피비아》,《솔라 오포짓》과 같은 미국 애니메이션이나 NYAV, Bang Zoom! 엔터테인먼트, Studiopolis와 같은 캘리포니아 업체에 출연하지만, 퍼니메이션, 크런치롤 텍사스 업체, 더 나아가 3Beep과 같은 뉴욕 업계에도 게스트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목소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메오 서비스에도 가입하였다.#

2. 출연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키스 실버스틴/출연작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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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 딸들과 외모도 다르고 나이 차이도 많이 나보이는 아들은 전 부인 다이앤 데어멘지언(Diane Deirmendjian)과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들한테도 슬하에 딸이 하나 있어 무려 40대 후반에 할아버지가 되었다!
  • 프린스의 LP판을 수집하는 취미도 있다. 매주 금요일마다 본인의 트위터에 프린스의 LP판을 자랑하는 트위터를 올리곤 한다.
* 《원신》에서 종려 역할에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종려의 유명한 인 '모라 밈'을 양덕들에게 드립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4. 관련 문서



[1] IMDb에는 187cm라고 되어있는 걸 보면 나이가 들면서 키가 좀 준 듯.#[2] 트윗에서는 딸이 3명이라고 했는데, 타래를 보면 알겠지만 1명은 브리기테 코스플레이어를 두고 한 토르비욘 성우로서의 애드립이다.[3] 흑인들은 목소리만 들어도 '이 사람은 흑인이구나'를 바로 알 수 있는 특징적인 목소리를 지녀서 일부 예외는 있어도 흑인들의 목소리는 대부분 거기서 거기다. 미국처럼 다인종 국가에서 살다보면 목소리와 억양만 듣고도 이 사람이 어떤 인종인지 바로 유추가 가능할 정도. 당장 다른 흑인 성우인 데이브 펜노이, 크리스 자이 알렉스, 존 에릭 벤틀리 등만 봐도 흑인 느낌이 강한 목소리다. 그렇다보니 목소리 연기 쪽에선 맡을 수 있는 역이 제한적이고, 키스 실버스틴이나 필 라마, 킴벌리 브룩스, 아만다 C. 밀러, 다니 챔버스, 티아나 카마초, 로라 스탈, 지노 로빈슨, 제일런 K 카셀, 아나이리스 퀴노네스처럼 어느 인종을 연기해도 다 어울리는 목소리를 지닌 흑인은 드물다. 미국 성우계가 백인 > 아시아인 > 히스패닉 순으로 많은 것과는 대조적. 그래도 90년생 성우들중에서 '어느 인종을 연기해도 다 어울리는 목소리를 지닌' 흑인 성우들이 조금씩 늘어나고는 있다.[4] 다만 이 둘이 더빙 분야는 좀 다르다. 필은 커리어가 미국 애니메이션, 서양 게임에 주로 나왔지만 키스 실버스틴은 애니메이션은 일본 쪽 더빙을 더 자주 했고 게임은 동양, 서양 쪽 작품 가릴 것 없이 모두 담당했다.[5] 원래는 독일성씨지만, 현재 둘 다 유대인들만 쓴다해도 무방할 정도로 아주 전형적인 유대인 성씨다.[6] 'Do'라는 성씨를 보아 베트남계한국계 둘 중 하나일텐데, 씨가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아서 아마 베트남계일 가능성이 좀 더 높다. 두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딸 둘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