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8:54

키스(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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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 미니 · 엄지

1. 소개2. 특징3. 멤버4. 활동5. 해체 이후6.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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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01년 11월부터 2002년 4월까지 활동한 3인조 걸그룹.

2. 특징

그룹 이름은 'Korea International Super Star'의 약자라고 한다. 또한 이 그룹의 소속사는 제이엔터컴으로 자두와 같은 소속사여서 원래 기획단계에서는 그룹 이름이 포도가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3. 멤버

이름 생년월일
미니 (본명: 김민희) 1981.02.22
지니 (본명: 김지숙)[1] 1982.04.29
엄지 (본명: 우금지) 1982.06.09

4. 활동


2001년 11월 22일, 1집 <Kiss First Album>으로 데뷔하였으며 타이틀곡 <여자이니까> 활동 종료 이후 후속곡 <전화 받어>로 활동할 예정이였으나 갑작스럽게 활동이 취소되었고 결국 데뷔한지 약 5개월만에 해체되었다. 신현준, 구혜주가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던 1집 타이틀곡 <여자이니까>는 키스의 처음이자 마지막의 히트곡이 되었고, 결국 원 히트 원더에 그쳤다.

현재까지 노래방에서는 10대 여학생들 사이에서 선곡이 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한다. EXID솔지가 2NB로 활동하던 시절인 2006년에 이 곡을 리메이크해서 다시 부른 적이 있고,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홍콩, 브라질 등지에서도 이 곡을 리메이크했다.[2]

1집 수록곡 중 최준영이 쓴 곡인 '전화 받어'는 후속곡으로 예정되었던 댄스곡이었는데, 들어보면 알겠지만 가사가 굉장히 직설적이어서 방송금지를 당한 적이 있다. 케이블 TV에서 한 번 무대에 오른 뒤 곧바로 해체 상태가 되어 버렸다.

결국 비운의 '전화 받어'는 편곡을 갈아엎고 랩 부분을 개사한 후 같은 소속사 후배였던 '미스 월드컵'으로 알려진 미나(본명 심민아)가 2002년에 데뷔곡으로 리메이크해서 다시 나왔다.

5. 해체 이후

해체 후 멤버 개인별로 음악 활동을 지속하였는데, 일단 미니는 보컬 트레이너를 하며 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의 OST <난 참 예쁘다>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엄지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가 결혼한 뒤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니는 미국 오하이오 주로 돌아가서 식당 매니저로 일하는 틈틈이 음악 활동도 한다고 밝혔다.

6.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016년 6월 21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재석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5개월 활동하고 나서 헤어진 후 14년 만에 재회라서 그런지, 노래를 부른 후 안심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 2NB 시절 여자이니까를 리메이크 한 솔지가 제보를 했다.

대표곡인 '여자이니까'는 키스의 슈가송으로 선정되었고 '전화받어'도 불렀다. 유재석 팀 쇼맨으로 나온 후배 그룹인 다비치가 불러서 유희열 팀 쇼맨 피에스타[3]에게 3배 차이가 넘는 점수 차이로 압승했다. 내레이션은 재석팀 보조 MC인 산다라박가 해 줬지만 안타깝게도 음원에서는 잘렸다.

슈가맨에서 해체한 이유를 밝혔는데, 소속사[4]의 '연애 금지 조항' 때문이었다. 그런데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던 미니가 여기에 딱 걸려서 활동을 접어야 했다고 한다.[5] 이후 미국에 사는 지니와 연락이 잘 안 되었다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락이 닿아서 출연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슈가맨 PD나 작가들이 후일담으로 멤버 지니를 제일 어렵게 섭외했다고 한다. 당시 나머지 멤버들은 서로 연락을 주고받았지만 지니만 연락할 수 없었다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알았다고 한다. 본래는 빨리 섭외할 수 있었지만 그녀의 여권 발급이 계속 미뤄졌었다고 한다. 그렇게 고생해 가면서 섭외해서 그런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또한 멤버들 역시 그녀를 찾게 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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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명은 테레사 커프먼(Theresa Kauffman). 그룹 해체 후 미국의 모 아시아 음악 관련 커뮤니티와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대구에서 태어나고 4세까지 거기서 살았다가 5세에 미국으로 입양 갔다고 한다. 새어머니도 한국인이라고 하나, 한국 데뷔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한국어로 대화한 적이 없다고. 영어 이름은 입양 후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나, 본인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기리려고 하는지 '지니'라는 이름을 현재까지도 예명으로 삼고 있다.[2] 키스 멤버들은 슈가맨에 나와서 밝히기를, 이 사실을 최근에 알았다고 한다.[3] 클레오의 노래인 'Good Time'을 불렀다.[4] 당시 자두, 왁스와 같은 소속사였다. 사장은 최준영.[5] 방송에서 당시 미니 외에 지니도 연애를 했었다고 밝혔고, 엄지는 유부녀라는 이유로 노 코멘트를 한 걸 봐선 연애를 했던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