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af002a> [ruby(鬼壱あずさ, ruby=きいち あずさ)] 키이치 아즈사 | Kichi Azus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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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키이치 아즈사 鬼壱あずさ | Kichi Azusa |
출생 | 인간계, 2063년경 (대마인 RPG)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종족 | 인간 (마족의 피 소유 + 사이보그)[1] |
거주지 | 일본, 교토 로쿠하라 (이전) 일본, 오차 마을 브레인 시티 (미래 세계) |
소속 | 대마인 (이전) 신간지 일족 (지부에 거주) 음양대리점 (이전) 브레인 플레이어 (미래 세계) 마우저 휘하 (미래 세계) |
조부모 | 할아버지 신간지 겐안 (20?? ~ 2067년경 / 사망) |
부모 | 어머니 신간지 아야카 아버지 호겐 키이치 |
친척 | 삼촌 신간지 사쿄 고모 신간지 카에데 (20?? ~ 2067년 / 사망) 사촌 신간지 쿠레나이 사촌 펠리시아 |
원화가 | 아오이 나기사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오쿠데라 카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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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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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마 팔장 소속 신간지 가문의 방계인 키이치 가문 출신, 선천적으로 맹인이지만 심안을 터득해서 생활이나 전투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대마인 시절에는 엘리트 부대로 알려진 구자중(九字衆)의 대장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비슷한 마술검 계열인 '일도류(逸刀流)'의 검사 아키야마 린코와는 오랫동안 라이벌 관계이며, 린코 쪽에서 '아즈 언니'라는 애칭으로 부를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
2. 작중 행적
2.1. 대마인 RPG
2.1.1. 미래편
첫 등장은 미래세계이며, 기계생명체로 개조당해 브레인 플레이어 측의 전투병기로 활동하고 있었다. 이 쪽 세계선에서는 후우마 코타로와 그렇게 친하지 않았고, 린코를 통해서 이야기를 전해 들은 정도였다고 한다. 브레인 플레이어의 여왕인 마우저하고 친한 사이이며, 처음에는 왜 친한 관계인지 불명이었으나 나중에 추가된 시나리오를 통해 죽어 가던 아즈사를 살려 주어 미래 세계에서 계속해서 활동할 수 있는 몸으로 만들어준 것에 보답하는 관계인 것으로 밝혀졌다.상시 가챠로 나오는 SR 아즈사는 미래편의 아즈사이다. 여담으로 기계생명체이지만 개조되었을 때 요청하여 자궁등 인간으로서의 부분을 남겨두어 임신이 가능한 상태라고 한다. 이 탓에 지금도 생리가 온다는 모양.
2.1.2. 현대편
현대편에 재등장했을 때도 미래 세계와 같은 모습으로 등장. 음양사 양성 학원인 오행 학원이 추가되며 원래 오행 학원의 교사였는데 오차 학원에 파견교사로 나왔다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이 때 아키야마 린코를 만나 친구가 되었으나, 항상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눈치였다.<colbgcolor=#fff><colcolor=#fff> |
눈을 감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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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뜬 모습 |
카에데의 복수를 하기 위한 힘을 찾던 중에 로쿠하라 근처의 유적을 조사하다가 갑작스럽게 실종되었고 오행 학원 교장인 키비노 산키가 카미무라 아즈마와 쿠라 하시호쿠를 파견하여 그녀의 종적을 찾았는데 그 유적의 장치에 구속되어 있었다가 구출된다. 정황상 이미 이때 기계생명체로 개조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그후 9귀족의 일원인 현명경 마르자나의 연구 시설인 '마르자나의 별장'의 생체 개조 시설을 사용하여 완전한 기계생명체로 진화한다. 기계에 의해 개조되면서 온전한 시력을 갖게 되었고, 이후 기계 육체에 완전히 적응하면서 린코의 실력을 상회하는 검술을 완성하게 되는데, 마르자나의 별장을 수색하러 찾아 온 G 조직원들을 무참히 살해하며 복수귀의 길을 걷겠다는 본성을 드러낸다. 그 후 특무기관 G를 노리며 미연의 기지를 습격하여 무차별 살육을 자행하고 다니지만 그녀를 막기 위해 온 린코와의 사투 끝에 사망한다. 죽는 순간에서야 비로소 자신이 복수심에 미쳐 엇나긴 걸 깨닫고 린코에게 감사 인사를 남기고 자폭했다.
오차페스에서 나오는 SR은 현대편의 아즈사이며, 오차페스 실장 캐릭터중에서는 최초로 본편에서 사망한 캐릭터라고 한다.
2.2. 액션 대마인
2024년 11월 05일에 한정 서포터로 등장하였고, 2024년 12월에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도 추가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선천적 맹인에 심안을 익혔다는 설정은 유지되었으나, RPG와 달리 9귀족 설정이 없고 브레인 플레이어가 등장하지 않은 세계관이기 때문인지 브레인 플레이어 기술로 만들어진 오버테크놀로지 사이보그적 요소가 전혀 없는 완전한 인간의 모습으로 등장한 것이 특징.
3. 배경 설정
이후 시나리오가 진행되며 배경 설정이 더 나오는데, 아버지 키이치 호겐과 어머니 신간지 아야카 사이에서 선천적 맹인으로 태어났다. 부부는 딸이 눈을 뜨길 바라서 아야카의 오빠인 신간지 사쿄를 통해 신간지 가의 당주 겐안의 수양딸이라는 형태로 신간지 카에데에게 위탁되었다. 즉 아즈사는 카에데의 친딸인 신간지 쿠레나이의 이종사촌이자 의붓자매에 해당한다.다만 부모의 목적은 딸의 올바른 성장이 아니라 '키이치 가문의 무력 강화'에 있었고, 아즈사에게 대마인의 자질과 검술의 재능이 훌륭했으나 선천적 맹인이라는 점 때문에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것을 우려해 심안을 억지로 배우게 한 것이었다. 아즈사는 카에데에게 심안을 전수받아 앞을 볼 수 있게 되었고, 카에데가 "일족이 아니라 너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며 아즈사를 격려해 주며 어느 정도 올바른 인격을 형성해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
아즈사는 카에데에게 큰 감명을 받아 그녀의 가르침을 어느 정도 실행하며 자라났지만, 그녀가 사망하자 복수심에 빠져 마족이라면 가차 없이 처단하는 냉혈인이 되고 말았다. 이후 부모는 그런 아즈사를 달래주기는커녕 쓸모가 없어졌다며 질책하고, 아즈사 대신 다른 친척을 키이치 가문의 정식 후계자로 임명하며 아즈사를 아예 가계에서 파내 버렸다고 한다.[2] 키이치라는 성씨는 유지하고 있으나, 키이치 가문 소속은 아닌 1인 가구 음양사가 되었던 것.
[1] 나중에는 전신이 대부분 기계로 개조당한다.[2] 이를 두고 아즈사 본인은 '어렸을 때부터 검술의 천재로 떠올랐지만, 그저 가문의 무력 강화를 위한 하나의 도구처럼 이용당했다'며 한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