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미국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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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다 카 Kingda ka | |
| | |
| <colbgcolor=#EF3022><colcolor=#ffffff> 이름 | 킹다 카 (Kingda ka) |
| 운영기간 | 2005년 5월 21일~2024년 11월 11일 |
| 상태 | 철거 예정 |
| 기종 | Accelerator Coaster |
| 위치 |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 |
| 제작비 | $25,000,000(2500만달러) |
| 제작사 | [[https://www.intamin.com| |
| 디자인 | |ng.-Büro Stengel GmbH |
| 건설사 | Martin & Vleminckx |
| 트랙 길이 | 947m |
| 운행 시간 | 28초 |
| 추진 방식 | Hydraulic launch |
| 런치(Launch) | 1회[1] |
| 브레이크(Brake) | 1회[2] |
| 하강 높이 | 127m |
| 하강 횟수 | 2회 |
| 최고 높이 | 139m |
| 최고 낙하 각도 | 90° |
| 최고 종경사 각도 | 90° |
| 탑승인원 | 20명 |
| 인원 수용량 | 시간당 1400명 |
| 최고 속도 | 206km/h |
| 전력(파워) | 15500 kW |
|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 5.0G |
| 가속 | 3.5초만에 시속 206km/h |
| 인버전 | 없음 |
| 실내 구간 | 없음 |
| 특수 트랙 | 4개[3] |
SIX FLAGS GREAT ADVENTURE | |
[clearfix]
1. 개요
미국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 파크에 위치했던 롤러코스터.2. 특징
최고 높이 139m (세계 1위)[A]
낙하 높이 127m (세계 1위)[A]
최고 속도 206km/h (세계 2위)[6]
중력가속도 5G
높이 139m 낙하 높이 127m 세계 1위이며, 최고 속력은 206km/h, 트랙 길이는 947m로 드라켄과 같지만, 최고속도가 시속 200km가 넘어가다 보니 탑승시간은 50초 정도로 그 명성에 비해 짧은 편.발진 형식으로 출발하여 수직으로 올라가고 90도로 꽈배기를 튼 다음 다시 수직으로 내려오면서 270도 꽈배기를 튼 뒤, 언덕[7] 하나를 넘으면 끝나는 굉장히 단순한 트랙을 갖고 있다. 하지만 높이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란 평을 받고 있다.[8] 왜 무섭냐 하면 유압을 100% 출력으로 발사하기 때문이다.
시더 포인트의 탑 스릴 드래그스터(現 탑 스릴 2)와 굉장히 유사한 롤러코스터로,[9] 두 롤러코스터 모두 유명한 롤러코스터 디자이너인 베르너 슈텡겔[10]의 작품이다. 본래 탑 스릴 드래그스터가 갖고 있던 최고 높이, 최고 낙하 높이, 최고 속력 기록을 모두 앞지르고 세계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11]
기상상황이나 탑승자의 무게에 따라 언덕을 넘지 못하고 뒤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위에서 설명한 탑 스릴 드래그스터는 아예 꼭대기에 걸려 멈춰버리기도 했다.) 롤백 영상. 1분 17초부터 뒤로 떨어진다. 롤백이 일어날 경우 바로 한 번 더 태워주는 것이 원칙인 듯하다. 덕분에 스릴 매니아들은 롤백이 일어나면 오히려 환호하며 좋아한다.
워낙에 사고와 고장이 잦은 롤러코스터라 운행 일수가 1년의 절반밖에 안 된다고 한다. 같은 기종인 시더 포인트의 탑 스릴 드래그스터도 유압 추진 장치에 결함이 발생해 운휴하는 일이 일쑤였고, 비단 이 롤러코스터 이외에도 어지간한 급발진 롤러코스터라면 필수로 갖고 있는 단점이다.
2014년부터는 킹다 카의 수직코스 사이에 Zumanjaro: Drop of Doom 라는 이름의 드롭 타워가 기둥부분에 추가로 설치되어 함께 운행되고 있다. 어마어마한 높이를 적극적으로 십분 활용한 것이 특징. 트랙 자체가 원체 매우 높다 보니 이 역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드롭 타워라는 타이틀도 거머쥔 건 덤이고, 웬만한 마천루 전망대에 올라간 듯한 기분과 바람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아래를 보면 식스 플래그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것은 잊을 수 없는 장관.
키 140cm 이상만 탑승 가능하다.[12]
3. 폐장
2024년 후반기부터 '킹다 카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폐쇄된다'라는 소문이 롤러코스터 마니아들이나 유튜버들 사이에서 퍼지기 시작했고, 많은 유튜버들은 '킹다 카를 마지막으로 탔다', '킹다 카의 마지막 운영' 등의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2024년 시즌이 종료된 이후에도 식스 플래그 측에서는 아무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가...2024년 11월 14일, 식스 플래그 측이 2026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공식적으로 폐장됨을 발표하였다.
식스 플래그 측에서는 킹다 카가 있던 자리에 2026년 시즌에 '기록을 경신하는 멀티 런칭 코스터'를 오픈하겠다고 밝혔다[13]. 아무래도 대다수 기기가 노후화 됐기 때문에 리뉴얼이나 폐장을 거치기도 한다.
4. 영상
탑승 동영상.
HD 동영상으로 어떤 느낌인지 간접적으로 체험해보자.
[1] Hydraulic launch[2] Magnetic Brake[3] 90° vertical spiral, 456 foot tall top hat (Outside), 270° vertical spiral, 129 foot tall hill[A] 2위는 탑 스릴 2. 다만 2025년 개장 예정인 Falcon's Flight가 이 기록을 갈아치울 예정이다.[A] [6] 1위는 240km/h의 포뮬러 로사. 3위는 193km/h의 탑 스릴 2. 다만 2025년에 개장하는 사우디아라비아 키디야의 Falcon's Flight가 해당 기록을 갈아치울 예정이다.[7] 언덕 구간의 높이마저 40m를 넘는다.[8] 하지만 이 타이틀은 2025년에 개장하는 Falcon's Flight가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9] 급발진 방식부터 수직 상승 및 하강 구조까지 완전히 동일하며, 그나마 차이점이라면 킹다 카는 낙하 이후에 에어타임을 느낄 수 있는 둔덕이 더 추가되어 있다.[10] T 익스프레스도 디자인한 사람이다.[11] 하지만 2025년 Falcon's Flight가 이 기록들을 갈아치울 예정이다.[12] 단, 이 신장제한은 미국판 기준이며, 국내 기준으로는 150cm 이상 또는 청소년 이상 탑승 등급에 해당된다.[13] 이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킹다 카뿐만 아니라 많은 놀이기구가 폐장된다. 상술한 드롭 타워는 물론, 킹다 카 옆에 있던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그린 랜턴'도 공식적으로 폐장되었다(이쪽은 이미 철거 계획 문서까지 제출한 것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