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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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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에 있는 롤러코스터인 뉴 레볼루션(New Revolution). 참고로 이 롤러코스터는 세계 최초로 현대식 360도 루프를 선보인 역사적인 기구다. 1976년 5월 8일 설치되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롤러코스터 리프더딥스(Leap-the-dips). 1902년 건설. 1961년 이후로는 지어지지 않는 측면 마찰 롤러코스터이다. 측면 마찰 코스터 중에서도 현재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기종이다.
1. 개요2. 제작 과정3. 분류4. 목록5. 최고 기록6. 위험성
6.1. 사건 사고
7. 각종 매체에서
7.1. 영화7.2. 애니메이션7.3. 게임
8. 여담9. 관련 인물10. 관련 웹사이트11. 관련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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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는 레일 위를 격렬하게 달리도록 설계된 기차놀이기구의 한 종류이다. 기원은 17세기 러시아에서 타던 얼음 미끄럼틀이라고 하며[1][2] 현대적인 롤러코스터의 발명도 무려 19세기에 이루어졌다. 특히 대공황 이전인 1920년대에는 무려 2,000여대의 롤러코스터가 건설되었다고 한다.

세계 대부분의 놀이공원에 있는 놀이기구이며, 그 시설 규모도 크고 웅장한데다 재미 면에서도 놀이공원의 하이라이트 대접을 받아 대체로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실제로 중간급 놀이공원에서부터 볼 수 있는 듯하다. 대형 놀이공원으로 성장하면 대망의 다크라이드를 들여 올 수 있게 된다. 일본에서는 도시 한복판에 롤러코스터가 있기도 하다.[3]

한국에서는 '청룡열차'라 부르기도 한다. 청룡열차가 한국 최초로 어린이대공원에 설치되었던 롤러코스터로서 워낙 유명세가 있다 보니 상표의 보통명사화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청룡열차의 후신인 '88열차' 등으로 부르는 어르신들도 있다. 북한에서는 보통 '관성렬차'라고 부르며, 차체가 이어지지 않고 하나로 된 소규모 롤러코스터는 '관성단차'라고 부른다.#

일본에는 제트코스터(ジェットコースター, jet coaster)[4]라는 명칭도 있는데 영어 같지만 실제로는 재플리시라서 영어권에선 전혀 통하지 않는 단어이다. 도쿄의 코라쿠엔 유원지(현 도쿄 돔 시티)에 1955년에 개장한 "제트 코스터"가 인기를 끌면서 굳어진 이름이다. 한국의 청룡열차와 비슷한 어원인 셈. 이외 별명으로는 절규머신(絶叫マシン)도 있다.[5] 중국에서는 산을 넘는 차라는 뜻으로 과산차(过山车)라고 부른다. 놀이공원 안에서도 거대한 편에 속한다.

넓은 의미에서 철도에 들어간다. 레일 위(또는 아래)를 고정 바퀴의 차량이 가는 구조는 완벽히 철도 정의에 부합하며, 그 기술도 많은 부분 공유한다. 예를 들어 출발할 때 트랙 최고점으로 차량을 끌어올리는 기술은 인클라인과 같다. 초창기에는 목재로도 만들어졌고 현대에도 가끔 목재로 만들지만 일반적으로는 철재로 만든다.

당연하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제한이 있다. 왜냐하면 보통 안전바 위로 떨어질까봐. 보통 미터법을 사용하는 국가 기준으로 신장 120cm~135cm 제한을 두고[6] 엄격하게는 파에톤처럼 145cm 제한도 둔다. 주니어 코스터는 아예 키 제한이 완화되어 100cm 이상으로 되어 있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48~54인치 사이에서 키 제한이 설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엄격한 것은 60인치 이상(=152.4cm 이상)으로 설정되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라고 알려진 킹다 카가 140cm다.[7] 150cm 제한을 둔 롤러코스터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일반적으로는 체인 리프트를 이용해 차량을 높이 올려놓은[8] 뒤에 정점에서 그대로 트랙을 따라 중력 낙하, 뒤틀린 트랙을 따라 질주한다. 보통 스크류나 360°회전 트랙이 있다면 시각적 효과도 크다.[9] 요즘은 트랙을 따라 이동하는 것이 아닌 급발진 등을 이용한 롤러코스터도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아트란티스후지큐 하이랜드도 도돈파가 있다.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라고 알려진 포뮬러 로사, 킹다 카도 이런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맨 앞좌석에 타는 것이 가장 무서울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스릴을 시각적인 것에 둘 것인지, 속도에 둘 것인지에 따라 다르다. 하강 구간을 오래동안 바라보는 시각적인 스릴을 원한다면 제일 앞 좌석을, 하강 구간을 최고의 속도로 내려가는 스릴을 원한다면 제일 뒷 좌석을 택하는 것이 좋다. 하강구간에서 앞 열은 가장 먼저 진입은 하지만 아직 롤러코스터의 무게중심이 뒤 쪽에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속도는 붙지 않은 상태가 된다. 즉, 하강 구간에 진입을 해도 아직 뒷 칸 열차들에 붙잡혀 있는 형국이라 아래 방향을 비교적 오래도록 바라보게 되어 본인이 높은 곳을 무서워 한다면 그 스릴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에 반면, 뒷 칸 좌석들은 하강 구간에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앞 칸들이 하강 구간에 진입하며 롤러코스터 전체가 가속을 시작한 상태가 되고 이에 따라 하강 초입을 천천히 들어가는 앞 열과는 달리 하강 초입부터 해당 롤러코스터가 낼 수 있는 최고에 가까운 속도를 하강 구간 거의 전체에서 즐길 수 있다. 즉, 앞 좌석은 개방된 시야를 즐길 수 있는 대신 속도감은 어느 정도 포기해야하며, 뒷 좌석은 어느 정도 막힌 시야 대신 최고의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이 차이는 열차의 전장(길이)이 길어질수록 더 심해지는데, 그 이유는 바로 앞좌석은 내리막길에 진입할때 전장이 긴 열차일수록 무게중심이 뒷쪽에 더 많이 집중되어서 뒷좌석에 잡혀있는 시간이 더 길어질 뿐만 아니라 열차의 그만큼 늘어난 무게 때문에 낙하 속도가 느려지고, 뒷좌석은 낙하할때 앞에서 끌고가는 열차의 무게가 더 무거워져서 하강감이 더 커지기 때문이다.[10] 자리별 특징이 잘 정리된 유튜브(한국어)[11]
다만 모든 롤러코스터가 다 이렇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길이가 긴 열차라고 할 수 있는 일반형 열차일때의 기준이고, 잠실 롯데월드아트란티스 같이 단량형 열차일때에는 또 다르다. 단량형 열차의 경우, 말 그대로 열차 1량 그 자체라서 뒷자리에 탄다고 해서 큰 차이는 없고, 오히려 시야만 차단되어 버린다. 그래서 단량형 열차는 어느자리나 다 똑같으므로 시야가 가장 넓은 자리인 맨 앞좌석이 가장 무섭다.

사실 개인차가 있겠지만 360도 회전 트랙보다는 몸이 뜨는 하강 구간이 훨씬 무섭다. 360도 트랙은 오히려 원심력 때문에 몸이 안정되게 차량에 딱 붙는 느낌이다.[12]

당연하지만 너무 무서울 것 같으면 무리해서 타지 않는 게 좋다. 괜히 탔다가 후회하지 말자. 나이가 많아도 안 타는 게 좋다. 이 기준은 보통 60~65세에서 잡힌다. 65세 이상인 어르신들은 롤러코스터에 안 태워 준다.[13] 젊은 층이라도 임산부는 롤러코스터에 안 태워 준다고 한다. 격렬한 움직임이 태아에게 해가 되기 때문이다.

허나 제아무리 극한의 박력을 자랑하는 여느 기종이라 한들, 거기에 면역을 지닌 예외들이 존재하는 법. 급강하폭격기 파일럿으로 알려진 한 남성이 세상 지루한 표정으로 놀이기구를 타는 영상이 유명하다. 아무리 빠르게 달려도, 심드렁하다. 직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조종사 같은 사람들에게 롤러코스터 따위는 내성을 넘어서, 애들 장난 수준도 아닐 거라고 예상하는 게 보통이다. 롤러코스터에 비하면 아득히 높은 하늘에서 대공포화와 적의 요격을 뚫고 기동하여, 적에게 접근하는 것 부터가 극한직업이다. 거기다 급강하 할 때는 눈 앞이 새까매지는 블랙 아웃이 예사일 정도로 엄청난 가속도를 몸으로 받아내야 한다. 전투기 조종사는 공중전에서의 급기동 때문에 몸의 모세혈관이 견디지 못하고 터져, 온 몸에 멍이 드는 게 일반적일 정도. 전투항공기 조종사가 특수부대원 수준의 신체 조건을 요구받는 건 다 이유가 있다.[14][15]

특성상 다른 놀이기구와 달리 대관람차, 케이블카와 함께 중간에 내리고 싶어도 운행 중에 멈출 수 없어 절대 내릴 수 없다. 이것 때문에 롤러코스터를 못 타는 사람도 꽤 많다. 기본적인 탑승시간은 약 2분 전후이며[16], 설치하는데 돈이 많이 드는 놀이기구 중 하나.[17] 다만 그만큼 인기는 높기에 규모가 큰 놀이공원이라면 2~3대 씩은 가지고 있는 듯.

롤러코스터에 특화된 놀이공원으로는 두 군데가 있는데 첫번째로 미국의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20대, 그 다음시더 포인트 파크의 경우 롤러코스터 개수가 17대나 된다. 미국에 있는 업계 TOP 식스 플래그와 2인자 시더페어의 놀이공원들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 천국. 진짜 한 번만 타도 심장마비로 죽을 것 같거나 내리자마자 반드시 토하게 되는 무시무시한 롤러코스터들이 넘쳐난다.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롤러코스터들 중 식스 플래그의 롤러코스터에서 따온 게 매우 많다. 아시아권에서는 일본후지큐 하이랜드, 나가시마 스파 랜드가 롤러코스터에 특화시킨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후지큐 하이랜드에는 7대의 롤러코스터가 있으며 상당수가 강한 컨셉을 잡고 있다. 가령 에에자나이카(What the hell)라는 4D 롤러코스터 등 여러가지 컨셉을 도입하고 있다. 나가시마 스파 랜드는 무려 13대의 롤러코스터를 운행하고 있는데 절규머신 소수정예(?)인 후지큐 하이랜드에 비해 한국에선 덜 유명한 편.

롤러코스터의 종주국(?) 미국은 무려 뉴스 시간에 새로운 롤러코스터의 개장 소식이 나오기도 한다. 그것도 지역 방송국[18] 뉴스가 아니라 전국 네트워크에서 이런다. 심지어 모닝 뉴스 쇼 같은 경우는 아예 리포터를 롤러코스터에 태워놓고 생방송으로 절규하는 모습을 쏴버리기도 한다. 뉴스의 시청률도 잘 나오는데, 그만큼 평범한 미국인들이 롤러코스터를 좋아한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뉴스 보도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에서 시청률을 좇는 방송국이 뉴스에서 롤러코스터 아이템을 다루는 모습이 나온다.

설치도 어렵지만 사실 설계가 더 어렵다. 급발진 계열을 빼면 기본적으로 최초 낙하부터 도착까지 완전한 무동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높이 올라가서 얻는 위치 에너지와 떨어지면서 얻는 운동 에너지의 전환을 정확하게 계산해야 운행 중 멈추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야말로 실용역학의 정수. 실제로 중학교 과학 교과서에서 위치 에너지와 운동 에너지에 대해서 배울 때 예시로 등장하는 것이 롤러코스터다. 또한 단순히 '열차'가 아니기 때문에 안정성만 고려해서도 안되고 여기에 적절한 재미까지 더해져야 한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파키텍트 같은 게임을 하다보면 초보자로서 롤러코스터의 설계가 쉽지 않다는 걸 실감할 수 있다. 가장 유명한 디자이너로는 베르너 슈텡겔(Werner Stengel)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에버랜드T 익스프레스를 설계한 사람이기도 하다.

2. 제작 과정

Mako 롤러코스터의 트랙 조립과정

수백억 단위로 건설비가 드는 건 일단 넘어간다.[19]

내셔널 지오그래픽에도 킹다카를 만드는 다큐멘터리를 찍었었고, DVD로 판매도 했다.

설계-컴퓨터 시뮬레이션(바람, 습도, 기온, 기후, 탑승자 중량 등 변수를 모두 포함해서)-트랙 조각 제작-시공-사람 크기의 인형을 태우고 테스트 운행 - 실제 사람 태우고 테스트 운행이 끝나면 개장한다.

롤러코스터 트랙 옆의 계단은 '캣워크'라고 하며 실제로 사람이 올라가서 정비하는 부분이다. 리프트힐, MCBR, 브레이크 등 정기점검이 필요한 곳에만 있는 경우가 많다. 크레인을 타고 올라가 살펴볼 때도 있지만, 대부분 계단을 직접 올라간다.[20]가끔 노후 트랙이나 불량한 부분은 트랙 조각째로 교체하곤 한다.

그 큰 트랙과 구조물들은, 공장에서 부분 부분 파트별로 제작해 놀이동산으로 수송해 온 다음, (360 루프, 경사, 트위스트, 커브 등등은 전부 공장에서 도색까지 마친 다음 가져온다.) 기둥을 세우고 트랙 조각들을 크레인으로 들어올린 다음에는 사람이 직접 볼트 너트 체결해서 조립한다. 사람이 안전줄 매놓고 트랙 사이에 끼어들어가서 직접 복스 들고 조이는 것을 보면 정신이 아득해진다. 이때 필요한 작업자는 4-5명 남짓.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해봤다면 간단히 이해할 수 있다. 각 구조물마다 일일이 기둥으로 들어올려서 볼트-너트로 조여 완성한다. 트랙을 자세히 보다보면 이음매 사이사이를 볼트로 조인 흔적이 있다.

특히 기둥을 공유할 수 있다면 건설비를 많이 아낄 수 있으므로, (기존 높은 기둥에 ㄱ 자모양으로 꺾은다음 연결해서 트랙을 더 얹는다거나, ㅅ 자 모양으로 사이에 트랙을 추가한다거나) 많은 롤러코스터들은 잘 보면 기둥을 공유하도록 트랙끼리 붙어있거나 비슷한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다.

3.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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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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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목록

4.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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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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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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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R] 2012년 리뉴얼 오픈[R] [3] 舊 슈팅 코스터 졸라[4] 舊 버드맨[5] 舊 도돈파[6] 舊 폭신한 하늘의 대모험, 버드맨[7] 舊 화이트 사이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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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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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쥬라기 월드 벨로시코스터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
U
]]
2021
KI: 킹스 아일랜드
SF: 식스 플래그 피에스타 텍사스
N: 뉴욕 뉴욕 호텔

SN: 식스 플래그 뉴올리언스
SG: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
KD: 킹스 도미니언

Ca: 캐로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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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외국

[외국에 존재하는 롤러코스터 보기 펼치기 · 접기]
* 그래비티 맥스 (타이완, 디스커버리 월드)
  • 링 레이서 (독일, Nurburgring)
  • 마인드 벤더 (캐나다, 갤럭시랜드)
  • 스크리밍 콘더 (타이완, Leofoo Village Theme Park) - 이 짤방을 만든 롤러코스터. 대만의 Leofoo Village Theme Park 에 있는 롤러코스터로, 최고속력은 시속 104km, 아시아에선 최고수준이다. 한쪽방향으로 동력발진으로 올라간다음, 꼭대기에서 최고점을 찍고 다시 반대쪽으로 , 다시 최고점을 찍고 반대쪽으로.... 이렇게 왕복한다. 해당 방송영상 모음 123 정형돈의 표정이 나올만하다. 또 런닝맨의 2014년 9월 7일 방영분의 벌칙 장소 또한 이 기구였다. 시더포인트에도 wicked twister 라는 똑같은 롤러코스터가 있다.
  • 실버 스타 (독일, 유로파 파크)
  • 더 스마일러 (영국, 알톤 타워) -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놀이공원중 하나인 알톤 타워에 위치한 놀이기구. 처음부터 떨어지는 롤러코스터이며, 회전 수가 총 14 회전으로 세계 1위의 회전수를 자랑한다. POV(1인칭 카메라 영상)를 보면 중간중간에 기괴한 것들이 많아서 소름이 돋을 수도 있다.[21] 그래서 트랙으로 무서운게 아닌, 분위기 그 자체로 무섭다는 평도 종종 있다.
  • 유로 미르 (독일, 유로파 파크)
  • 유콘 스트라이커 (캐나다, 원더랜드) -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이브 코스터로 무려 75m 높이에서 수직 낙하한다.[22]
  • 타워 오브 테러 (호주, 드림월드)
  • 포뮬러 로사 (아랍 에미리트, 페라리 월드) -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로 4.9초만에 최고속도 시속 240km까지 가속한다.
  •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 의자에 앉으면 다리가 공중에 떠서, 몸을 지탱하는 것이 복부의 안전바 뿐인 롤러코스터. 좌석에 스피커가 달려있으며, 미리 정해진 다섯 곡 중 하나의 곡을 선택하여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롤러코스터 탑승 중 음악을 트는 기능은 다른 롤러코스터도 찾아볼 수 있지만, 탑승자가 곡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세계 최초. 길이는 1,267미터.
  • 스카이라이더 (캐나다, 원더랜드)
  • 오블리비언 (영국, 앨튼 타워)
  • 써틴 (영국, 앨튼타워)
  • 하이 파이브 (중국, Happy Valley Wunan) - 두개의 트랙이 동시에 달리고, 첫번째 낙하 이후에 두 트랙이 동시에 90도로 꼬이면서 마치 열차 안의 승객들이 다른 열차의 승객들에게 하이파이브를 하는 듯한 광경이 연출된다. #
  • 몬스터 (캐나다, La Ronde): 기본적인 우든코스터이나 트랙이 2개이다. 물론 입구도 다르니 탑승시 주의. La Ronde 자체가 식스 플래그스 소유다보니 다른 롤러코스터들도 재미가 보장된다.
  • 트론 (상하이 디즈니랜드) - 오토바이 형태의 비클을 타고 경주를 한다는 컨셉을 가진 급발진 다크코스터.
  • Tower of terror (남아공, 골든리프 시티) - 엘리베이터 리프트로 올라가서 수직하강하고 끝나는 짧은 코스터이나 무려 6.3 G라는 엄청난 중력가속도를 지니고 있는게 특징이다.

더 자세한 정보에 관심이 있다면 테마파크 리뷰롤코 데이타 베이스를 참조하자.

4.4.1. 폐장

  • 콕스크류 (영국, 앨튼타워): 2010년에 써틴이라는(위에 써져있는) 롤러코스터로 대체되었다.
  • 파이어호크 (킹스 아일랜드)
  • 드래곤 챌린지 (유니버설 스튜디오 올랜도)

이외에도 이름이 알려진 롤러코스터들은 계속 추가 예정.

5. 최고 기록

6. 위험성

놀이기구 중에서는 매우 안전한 편에 속하지만 역사가 매우 긴 놀이기구인 만큼 사건사고가 꽤 있는 편이다.

롤러코스터에는 수많은 센서가 레일 위를 감시하고 있는데 이를 다르게 생각하면 레일 위에 조그마한 이물질이라도 있으면 매우 위험하다는 뜻이다. 롤러코스터 특성 상 레일에 완전히 고정된 상태에서 고속으로 운행하는데, 자동차에는 있는 완충 장치가 롤러코스터에는 아예 없어서 열차가 이물질을 밟을 시 고속으로 밟고 가는 충격량이 그대로 탑승객들한테 전달된다. 또한 이물질을 밟는 충격을 버티지 못한 바퀴가 박살 날 경우 열차가 탈선할 수도 있다.

놀이기구 이용 고객이 롤러코스터 레일 위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십중팔구로 운행하는 롤러코스터와 충돌하게 된다. 시속 100km/h 가까이 운행하는 롤러코스터와 충돌하면 온전히 살아남기 힘드니 절대 들어가지 말도록 하자.

심장 질환으로 심장이 약한데 이를 모르고 탑승했다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례도 있다. 따라서 롤러코스터를 타기 전에는 꼭 자기 몸 상태를 알아보고 탑승하자.

6.1. 사건 사고

  • 킹스 아일랜드
    Son of Beast(선 오브 비스트) (부상: 1명)
    2006년에 트랙의 틈이 벌어진 걸 열차가 밟고지나가면서 충격이 가해졌고 승객들이 목을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2007년에 롤러코스터를 개선해서 재개장 했지만 2009년에 선 오브 비스트를 타던 여성이 뇌출혈이 생기면서 선 오브 비스트는 폐장했다.
  • 후지큐 하이랜드(Fuji-Q Highland)
    도 도돈파(dodonpa) (부상: 6명)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이다. 2017년 7월 15일에 리뉴얼을 했는데, 리뉴얼 이후에 탑승객들이 목뼈가 골절 되는 등 부상이 잇따르면서 운행이 중단되었다. 결국 2024년 3월 13일 철거가 확정되었다.
  •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
    드래곤 챌린지(Dragon Challenge) (부상: 1명)
    두 대의 롤러코스터가 동시에 출발하여 거꾸로 매달려서 서로 닿을듯 말듯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독특한 형태의 인버티드 코스터였다. 하지만 이러한 운행 방식 때문에 사고가 생기는데, 한 승객이 가지고 탄 물건이 다른 열차에 탄 승객의 눈에 떨어지면서 실명 위기에 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결국 이 롤러코스터는 폐장 직전까지 두 대의 열차가 따로따로 운행했다고 한다.
  • 알톤 타워(Alton Tower)
    더 스마일러(The Smiler) (부상: 2명)
    세계에서 가장 많은 회전 횟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롤러코스터이다. 여기서 발생한 사고는, 빈 열차가 레일 중간에 멈춰 섰는데 승객들이 탄 열차가 빈 열차를 추돌하면서 탑승객 2명은 다리를 절단해야 할 정도로 큰 부상이 발생한 사고였다. 그런데 롤러코스터가 빈 열차가 정지한 것을 감지하고 승객들이 탑승한 열차를 멈춰 세웠는데 직원이 수동조작으로 운행을 재개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
  • 판타지랜드(Fantasy Land)
    마인드 벤더(Mind Bender) (사망: 3명 · 부상: 1명)
    1985년에 개장한 캐나다 앨버타주의 애드먼턴 몰에 있는 판타지랜드에 위치한 실내 롤러코스터이다. 사고 전부터 마인드 벤더 탑승자가 목에 고통을 호소하는 심상치 않은 일이 조금씩 있었다. 1986년 6월 4일, 마인드 벤더를 운영하다 이상한 소리가 발생하자 운영을 잠시 중단하고, 소리가 나나 안나나 시험 삼아 승객을 태우지 않은 롤러코스터를 굴려 봤다. 소리가 나지 않자 운영을 재개했으나, 노란 열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다시 나자 관리자를 불러 또 다시 시험 삼아 승객을 태우지 않고 굴려봤으나 이번에도 소리가 나지 않아 다시 운영을 했다. 하지만 운영진들은 4번째 차량의 왼쪽 바퀴에 볼트 하나가 빠졌단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대로 운영을 재개한 마인드 벤더 노란 차는, 첫 번째 루프를 돌고, 두 번째 루프를 도는 순간 4번째 차량의 왼쪽 바퀴가 부러져서 떨어져나갔고, 그 상태로 4번째 차량이 살짝 들린 채 내려가다 보니 정지마찰력은 사라지고, 속도가 느려진 롤러코스터는 스파크를 튀며 움직이다 3번째 루프를 다 돌지 못하고, 속도가 떨어져 다시 뒤로 내려갔다. 이 상태에서 안전바 마저 제대로 작동을 안 했고, 결국 4번째 차량이 탈선해 콘크리트 벽에 부딪힌 뒤에야 끝이 났다. 탈선하지 않은 차량에 탔던 승객들은 목부상을 입었고, 탈선한 4번째 차량에 탔던 4명 중 3명 Tony Mandrusiak(24)와 Cindy Simms(21), David Sager(24) 는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다. 토니와 신디는 약혼을 한 사이었다. 사망자는 모두 20대 초반이었다. 4번째 차량 탑승자 유일하게 로드니 차이코(Rodney Chayko)만이 살아남았다. 앞의 차량 3대에 탑승한 승객들은 줄로 구조되기까지 기다려야 했다. 사고 직후 판타지랜드는 폐쇄됐다. 이 사고는 캐나다 롤러코스터 역사상 가장 많은 목숨을 앗아간 사고로 기록됐다.
  • 길리언스 윈더랜드 피어(Gillian Wonderland Pier)
    와일드 윈더(Wild Winder) (사망: 2명)
    모녀가 탑승한 롤러코스터 열차가 10m 높이의 꼭대기에 도달하지 못한 채 뒤로 밀리면서 대기 중이던 두 번째 차와 충돌했다. 이 충격으로 모녀가 차에서 튕겨져 나가 사망했다. 롤러코스터의 후진방지장치의 고장이 사고 원인으로 밝혀졌다.
  • 디즈니월드
    빅썬더 마운틴 레일로드(Big Thunder Mountain Rail Road) (사망: 1명 · 부상: 10명)
    운행하던 열차가 터널로 진입하는 순간 기관차와 객차의 연결고리가 끊어지면서 탈선했다. 이 사건으로 1명이 사망,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피해자는 9세 어린이부터 47세 성인까지 다양했다.
  • 그뢰나 룬드(Gröna Lund)
    제트라인(Jetline) (사망: 1명 · 부상: 9명)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오래된 놀이공원. 해당 놀이공원은 무려 1883년에 개장했고, 롤러코스터는 1988년에 운행을 시작해 2000년에 보수를 거쳤다. 2023년 6월 25일, 열차 앞부분이 탈선하고 추락하면서 탑승객 14명 중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중태 1명 포함)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열차 앞부분 바퀴가 빠지면서 열차와 승객이 추락했다고 한다.

7. 각종 매체에서

7.1. 영화

  • 롤러코스터(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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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에 발표된 제임스 골드스톤(1931~1999) 감독의 영화. 한국 제목은 '위험한 열차'로 1980년 2월에 개봉했다고 서술되었으나 아니다. 정확한 개봉 제목은 '부라디 선데이'로서 '위험한 열차'는 1990년 CIC 비디오 발매 제목이다.

조지 시걸, 티모시 보텀즈, 리처드 위드마크, 헨리 폰다 등 유명 배우가 다수 출연했다. 폴리스 아카데미 시리즈로 유명했던 스티븐 구텐버그가 이 영화에서 조역으로 나와 영화데뷔했으며, 촬영 중 실제로 사람이 죽었다는 루머가 있다. 롤러코스터에 폭탄을 설치한 범인과 이로 인하여 벌어지는 사고 및 이를 둘러싼 경찰과 기자... 많은 사람들이 얽히며 영화를 그리고 있지만 막판에는 실망할지도 모를 듯. 재난영화이긴 하지만, 범인과 여러 모로 사람들에 주로 영화를 얽히다 보니 코스터가 추락하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 크게 부족하여 김빠진 영화라는 악평이 많아 개봉 당시 흥행은 실패했다.

참고로 골드스톤 감독은 다음 영화로 '그레이트 볼카노'/'When Time Ran Out'(1980년 작으로 한국 개봉 제목. 비디오 제목은 '대지진'.)라는 화산 폭발을 소재로 한 재난영화를 감독했다. 이 영화에서는 폴 뉴먼, 어네스트 보그나인, 윌리엄 홀든, 재클린 비셋 같은 호화 배우진이 나왔으나 제작비 2000만 달러를 완전히 날린 380만 달러 흥행이라는 쪽박을 기록하며 감독도 극장영화에서 은퇴하고 드라마 및 TV 영화 연출만 했다. 한국에서는 이 영화는 1987년에 개봉했는데, 롤러코스터, 그레이트 볼카노 모두 한국에서도 흥행에서 실패했다. 여담인데 그레이트 볼카노는 바로 하이 눈 각본을 썼으나, 당시 매카시즘에 휘말려 각본가 자막이 삭제되었다가 나중에 복원된 칼 포어먼(1914~1984)이 각본을 쓴 마지막 영화이다.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3 - 롤러코스터에서 죽는 사람들의 환상을 보고 주인공이 구해내려 하지만 결국 죽음을 피할 순 없다는 내용.

7.2. 애니메이션

7.3. 게임

8. 여담

기복이 심한 상황을 비유하는 포현으로도 쓰인다. 특히 야구선수 중 투수에 이러한 표현이 쓰인다.

교학사 교과서에 수록된 롤러코스터 사진이 각종 합필갤 필수요소들이 잔뜩 가미된 사진임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참고 참고로 해당 롤러코스터는 에버랜드의 환상특급 시절 롤링 엑스 트레인.

안락사를 목적으로 만든 특수한 롤러코스터가 나올 뻔 하다가 설계에서 그쳤던 사례가 있다. 리투아니아의 엔지니어 율리오나스 우르보나스(Julijonas Urbonas)가 만든 "애도의 조각상"(mourning sculpture)이 바로 그 주인공. 시한부 환자들을 탑승시켜서 10G의 압력을 지속적으로 가하는 물건이라고 한다. 영문명은 Euthanasia. # 대개의 사람들은 첫째 루프에서 이미 혼절할 거라고 한다. 문자 그대로 "사람잡는" 롤러코스터인 셈이다. 시뮬레이션 영상.

9. 관련 인물

10. 관련 웹사이트

11. 관련 유튜버


[1] 탄광 화차도 함께 기원으로 지목된다.[2] 그래서 프랑스어로 롤러코스터를 “Montagnes russes“, 직역하자면 러시아 언덕으로 부른다.[3] 도쿄 돔 시티에 있는 썬더 돌핀(サンダードルフィン)이라는 이름의 롤러코스터로, 물론 롯데월드 어드벤처, 그리고 쿠알라룸푸르 버자야 타임스 스퀘어 테마파크처럼 도심에 롤러코스터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도쿄돔의 썬더 돌핀은 야외에서 시가지 바로 옆을 다니는 것이 차이점이다. MBC의 일밤 코너 중 상상 원정대에 나온 적이 있다. 길이 1,124.8m에 최대 높이 80.5m, 최대 낙하각도 74도, 최고속도 127km/h, 최대 낙하높이 66.5m라는, 도시 한복판에 있는 롤러코스터라고는 믿기 힘든 의외의 스펙을 자랑한다. 좁은 구조물 사이를 들쑤시며 질주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그 후지큐 하이랜드에 있는 후지야마보다 더 무섭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4] 롤러코스터는 'ローラーコースター'라고 한다.[5] 이쪽은 롤러코스터뿐만 아니라 드롭 타워바이킹같은 격렬한 타입의 놀이기구도 아우르는 표현이다.[6] 130cm가 제한일 경우 보통 초등학교 2~3학년, 작아도 4학년쯤부터는 탈 수 있다. 키가 클 경우 초1도 탈 수 있는데 2021년 9월에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초1이 티익스프레스를 타기도 했다.[7] 미국 기준, 이 신장제한이 국내 기준으로는 150cm 이상이거나, 15세 이상 나이제한을 두기도 한다.[8] 이때 덜덜덜덜 거리며 차량 밑에서 들리는 까라락 거리는 소리가 일품으로, 롤러코스터란 탑승시설의 백미로 꼽는다. Anti-Rollback Device의 소리인데, 라쳇 처럼 한쪽 방향으로만 감기게 설계된 톱니이며 이것 덕분에, 차량과 쇠사슬 결속에 문제가 생겨도 차량이 오르막에서 후방 낙하하지 않는다.#[9] 위치 에너지와 운동 에너지의 전환을 잘 이용하는 놀이기구이다보니 이걸 설명할 때 롤러코스터의 예를 드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중학교 과학 교과서에도 등장할 정도이다.[10] 특히 당장 에버랜드T 익스프레스만 봐도 알 수 있다. 물론 국내에서 2번째로 빠른 롤러코스터인 것도 있지만, 앞뒤로 10~14줄인 다른 롤러코스터와는 다르게 T 익스프레스 열차는 무려 18줄이기 때문에 맨뒷자리에 타면 느껴지는 끌려가는 느낌과 속도감이 차원이 다르다.[11] 해당 링크의 영상은 T 익스프레스이다.[12] 목에 힘이 없으면 턱이 원심력에 의해 강제로 숙여져서 앞도 안 보인다.[13] 2023년 기준으로 생일이 지난 1958년생부터 해당된다.[14] 거기에, 해당 사진의 노인은 열추적 미사일은커녕 원시적인 유도 폭탄도 없던 시절에 정밀하게 공격을 가하기 위해, 기체를 거의 수직으로 냅다 꽂아버리는 비행이 일상이었던 급강하폭격기의 조종사였기 때문에 더 저런 것이다.[15] 다만 취재대행소 왱의 영상에 따르면 전투기 조종사라고 해서 무조건 놀이기구를 잘 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조종사들이 훈련 및 실전에서 겪는 상황은 주로 아래 방향의 큰 중력가속도(+9G 등으로 적는 그것)이며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을 이겨내면 되지만, 놀이기구에서 스릴을 유발하는 요소는 위 방향의 -G이고, 이것은 몸이 붕 떠서 자유낙하 하는 느낌이며 심할 경우 중력이 뒤집어져 머리에 피가 쏠리는 느낌이 들고 레드아웃을 유발하는 등 특성이 완전히 다르다. 그래서 일부러 해당 상황을 집중적으로 훈련받은 경우가 아닌 이상, 조종사들 입장에서도 놀이기구가 무서운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16] 트랙이 길수록 만드는 데 돈이 많이 들기에 3분이 넘어가는 롤러코스터는 드물다. 대한민국에서는 T익스프레스의 탑승 시간이 약 3분 조금 넘어간다. 세계적으로는 독일 유로파 파크에 있는 유로미어(Euro-Mir)가 4분 33초로 탑승시간이 가장 긴 편.[17] RMC 우든코스터의 경우는 100억에서 200억, B&M사의 메가코스터는 200억전후. Fury 325같이 99m나 되는 B&M 하이퍼코스터는 350억에서 400억 정도다.[18] 지역방송이라고는 하지만 넓은 경우 1개 주를 다 커버하는 경우도 있다. 면적으로 따지며 사실상 한국의 지상파 방송급.[19] 가장 비싼 기종은 다크라이드.[20] 자주 있는 일은 물론 아니지만 가끔 롤러코스터가 고장날 때 승객들이 비상시에 하차할 때에도 이 계단을 이용한다. 예시1예시2[21] 탑승 극초반에 떨어진 후 체인 리브트 지점에서 옆을 보면 HAHAHA라고 써져있는 텍스트와, 기괴하게 소용돌이로 만들어진 웃는 얼굴이 존재한다.[22] 드라켄이 63m라는 점을 생각하면 얼마나 높은지 감이 올것이다.[23] T 익스프레스는 104km/h, 드라켄은 117km/h[Falcon's_Flight] 2024년 이후에는 '식스 플래그 키디야'(Six Flags Qiddiya)의 Falcon's Flight가 갈아치운다.[25] 국내 최고속도 급발진 코스터인 자이언트 디거는 2초만에 105km/h.[26] 국내 최고인 파에톤부메랑은 총 6회.[27] 국내 최대규모의 버티컬 루프를 보유하고 있는 자이언트 디거는 32m.[Falcon's_Flight] [29] 2000년부터 2009년까지는 킹스 아일랜드의 선 오브 비스트(66m)였다.[30] 국내 최고인 T 익스프레스는 총 연장 1,641m.[Falcon's_Flight] [32] 국내 유일한 인버티드 롤러코스터인 파에톤은 약 1,000m.[33] 국내 최고인 T 익스프레스는 총 연장 1,641m.[34] 2위인 타카비샤와 0.5° 차이.[35] 국내 최고인 드라켄은 90°.[36] 다만 특이한 방식의 셔틀 롤러코스터라 2위인 85°의 골리앗(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아메리카)이 더 유명하다. 국내 최고인 T 익스프레스는 77°[37] 엉덩이가 좌석에서 붕 떨어져 있는 시간이 27.2초라는 뜻이다. 압도적인 강하 횟수로 국내 최장 에어타임으로 유명한 T 익스프레스는 총 20초.[38] 원형 루프를 돌 때 중력가속도의 약 5.9배에 달하는 관성력이 작용한다. 국내 롤러코스터의 경우 가장 높은 부메랑이 5.2G, 그 밖에 T 익스프레스는 4.5G, 드라켄은 4G, 아트란티스는 3.8G다.[39] 2위는 디즈니 애니멀 킹덤의 익스페디션 에베레스트, 1억 달러[40] 2022년 기준. 시더 포인트는 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