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시마 스파 랜드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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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가 존재하는 일본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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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트위스터 Ultra Twister | |
<colbgcolor=#3BB580><colcolor=#fff> 이름 | 울트라 트위스터 (Ultra Twister) |
개장일 | 1989년 8월 1일 |
리뉴얼 오픈 | 2012년 7월 14일 |
기종 | Pipe Line Coaster |
위치 | 나가시마 스파 랜드 |
제작사 | Togo[1] |
트랙 길이 | 360m |
추진 방식 | Vertical chain lift hill |
운행 시간 | 1분 18초 |
하강 횟수 | 3회 |
최고 높이 | 30m |
최고 낙차 | 20m |
최고 낙하 각도 | 85° |
탑승인원 | 6명 |
최고 속도 | 71km/h |
인버전 | 3회 |
실내 구간 | 없음 |
특수 트랙 | 6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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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상에 오른 열차는 갑자기 앞으로 돌고 수직으로 하강! 또한 급격한 회전으로 돌진하고, 멈췄다고 생각하면 백 낙하로 한 번 회전합니다. 숨이 멎을 수 없는 스릴의 연속!
나가시마 스파 랜드의 롤러코스터. 4대 롤러코스터 외의 롤러코스터 중 가장 인기 및 인지도가 높다.2. 특징
커브 없이 철제 파이프 안에서 오로지 전진과 후진으로만 진행해 움직이는 독특한 롤러코스터. 전세계에 4대 밖에 없는 희귀 기종이다. 현재 제작사인 TOGO가 망하면서 이젠 이 4대 말고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기종이 되었다. 상술했듯 보기 드문 기종인 데다가 적절한 스릴과 재미로 4대 롤러코스터 외의 코스터 중 평가가 가장 좋다. 오히려 아크로뱃이나 아라시와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평가될 정도. 낙하 각도는 85°로 가파르며, 최고 높이 30m, 최고 속도 70km/h라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트랙 길이는 360m로 짧은 편이라 힐링타임용으로 적절하다.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에서 '하트라인 롤러코스터'라는 이름으로 동일 기종이 있는데, 실제로는 좋은 평가를 받는 현실의 울트라 트위스터와 달리 롤러코스터 타이쿤에서는 악명이 높다.[3] 워낙 게임에서 악명 높기로 유명해 해당 게임을 플레이해본 사람은 셔틀 루프와 함께 가장 익숙한 롤러코스터일 것이다.
격렬함의 대명사인 TOGO에서 제작한 만큼 하트라인 롤 구간이 워낙 격렬해서 타고 나면 어깨가 아프다. 다만 이는 하트라인 롤 자체가 격렬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으로, 좌석의 어깨바 자체는 아라시나 아크로뱃보다 편하다. 또 역주행 전 브레이크를 굉장히 쎄게 걸기 때문에 모르고 타면 당황하거나 자세를 잘못 잡았으면 심할 경우 담까지 걸릴 수 있다. 나가시마 측도 이걸 인지했는지 캐스트가 출발 전에 주의하라고 먼저 알려준다.
트랙이 특이하게도 열차 아래도, 위도 아닌 옆에 있다. 정확히는 옆구리 쪽. 이 때문에 바퀴가 비클 옆에 달려 있으며 덕분에 바퀴가 대놓고 노출되어 있다. 스테이션은 아래에 서포트 트랙이 설치되어 있으며, 편한 탑승을 위해 승강장 쪽은 아예 트랙 위쪽이 잘려 있다.
3. 코스
▲ 탑승 영상 |
첫 낙하 이후 열차는 속력이 붙어 71km/h의 속도로 다시 상승해 Hill 구간을 지나며 한번 낙하하고, 이 코스터의 하이라이트인 Heartline roll 구간에 진입한다. 이 구간은 울트라 트위스터를 상징하는 구간으로, barrel roll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설명하자면 파이프 안에서 가운데 축을 기준으로 콕스크류 마냥 360도 회전을 하는 구간이다. 참고로 TOGO에서 처음 제작한 트랙으로 이 기종에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어지럽다는 평이 많다. Heartline roll 구간을 지나면 상승한 뒤,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속력이 느려진다. 열차가 완전히 정지한 이후엔 Switch track이 다시 움직이면서 열차는 그대로 뒤로 낙하한다. 이후 뒤로 가는 상태에서 Heartline roll 구간을 연속 2번으로 지나고, 이후 다시 브레이크가 걸리며 속력이 느려지고 천천히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식.
4. 여담
-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기종임에도 불구하고 나가시마 스파 랜드 자체가 방문객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비성수기에는 대기줄이 없는 수준이다. 성수기에도 4대 롤러코스터에 밀려 4대 코스터들은 대기시간이 늘어나는 반면, 울트라 트위스터는 원모어[5]까지 가능할 정도로 대기시간이 그대로이다.
- 이름을 단순하게 짓기로 유명한 나가시마 스파 랜드답게 이 롤러코스터 이름도 기종명을 그대로 썼다.
- 1989년 8월 1일 개장 당시에는 호텔 바로 옆에 있었으나, 2012년 7월 14일, 키즈 타운 확장 공사를 위해 자리를 이전하여 현재는 스틸 드래곤 2000 쪽 근처로 이전되면서 파크에서 가장 외진 곳에 있게 되었다. 콕스크류도 개장 당시에는 울트라 트위스터와 나란히 있었지만 같은 해에 울트라 트위스터와 함께 이전되면서 2012년 3월 17일, 울트라 트위스터보다는 빠르게 리뉴얼 오픈을 하였다. 현재 구 울트라 트위스터가 있던 자리에는 피터 래빗 코스터라는 어린이용 코스터가 들어섰다. 참고로 rcdb에서는 콕스크류, 화이트 사이클론과 함께 리뉴얼 전 울트라 트위스터는 폐장한 것으로 분류된다.
- 초록색 트랙과 노란색 지지대를 가지고 있다. 개장 당시에는 하얀색으로 도색되어 있었지만 리뉴얼을 거치면서 재도색되었다.
- 스틸 드래곤 2000과 아크로뱃 사이에 있기 때문에 스틸 드래곤을 타고 아크로뱃을 타려 가는 사람들이 중간에 잠깐 타고 가는 경우가 있다.
[1] 거칠고 때론 고통스러운 놀이기구를 제조하는 회사로 악명 높았다. 미국의 놀이공원 너츠베리 팜에 설치한 롤러코스터가 설계 결함으로 인해 운행도 제대로 못 해보고 철거되자 공원 측이 소송을 걸었고 결국 2000년대 초에 파산하였다. 후지큐 하이랜드의 '후지야마', 요미우리랜드의 '밴딧', 나가시마 스파 랜드의 '제트 코스터' 등을 제작한 회사이다.[2] Switch track (2), Hill, Heartline roll (3)[3] 롤러코스터 타이쿤 발매 25주년 기념으로 한 인터뷰에서 크리스 소이어에게 “왜 하트라인 흥미도를 낮게 설정했냐”는 질문에서 그 실체가 드러났는데, “사실 한번도 타본 적이 없고, 주변에서 다 그렇게 얘기하는 걸 듣고 만들었다.“라고 말했다고…[4] 이는 같은 수직 상승을 가진 타카비샤나, 국내의 쾌속열차에도 똑같이 적용된다.[5] 열차가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리지 않고 그대로 연속으로 탑승하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