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시마 스파 랜드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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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가 존재하는 일본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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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嵐 Arashi嵐 | |
<colbgcolor=#00CC77><colcolor=#ffffff> 이름 | 아라시嵐 (Arashi嵐) |
개장일 | 2017년 3월 10일 |
기종 | 4D Free Spin 110 |
위치 | 나가시마 스파 랜드 |
제작비 | ¥800,000,000(8억엔) |
제작사 | S&S Worldwide |
디자인 | Ride Centerline |
트랙 길이 | 310.6m |
추진 방식 | Vertical chain lift hill |
운행 시간 | 3분 4초 |
낙하 횟수 | 7회 |
최고 높이 | 36.6m |
최고 낙차 | 16.5m |
탑승인원 | 8명[1] |
비클 수 | 5대 |
최고 속도 | 61.2km/h |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 3.0G (수평 2.8G 수직 3.0G) |
인버전 | 변수 |
[clearfix]
1. 개요
▲ 홍보 영상 |
일본 상륙! 4D 스핀 코스터!!
「嵐(ARASHI)」
4D 스핀 코스터는 제어 없이 좌석을 자유롭게 회전 시켜 예상할 수 없이 움직이는 세계 최첨단의 신감각 코스터입니다. 트랙을 수직으로 높게 쌓아 올린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형태로, 트랙의 바깥 양쪽에 매달린듯한 자세와 함께 급가속과 무중력, 스릴, 스윙, 스핀 등 예상할 수 없는 움직임 때문에 놀라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맛볼 수 있습니다.
나가시마 스파 랜드의 기함급 롤러코스터. 4대 롤러코스터 중 하나로, 4차원 코스터이다. 이름의 뜻은 폭풍. 나가시마 스파 랜드에서 아크로뱃 다음으로 2년만에 신설된 대형 롤러코스터이다.「嵐(ARASHI)」
4D 스핀 코스터는 제어 없이 좌석을 자유롭게 회전 시켜 예상할 수 없이 움직이는 세계 최첨단의 신감각 코스터입니다. 트랙을 수직으로 높게 쌓아 올린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형태로, 트랙의 바깥 양쪽에 매달린듯한 자세와 함께 급가속과 무중력, 스릴, 스윙, 스핀 등 예상할 수 없는 움직임 때문에 놀라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맛볼 수 있습니다.
2. 특징
4차원 롤러코스터로, 좌석이 앞으로 360도 회전한다. 후지큐 하이랜드의 에에자나이카, 식스 플래그 매직마운틴의 X²의 소형화 버전이다. 트랙 전경은 폭풍이라는 이름답게 구름을 연상케하는 구불구불한 모습을 하고 있다. 최고 높이는 36.6m로, 객관적으로 봤을 때에는 결코 낮은 높이가 아니지만 기함급 롤러코스터치곤 낮은 것이고 하필이면 위치가 스틸 드래곤 2000 앞에 있어 매우 작아 보이는 것이다. 트랙이 옆으로 길어 상대적으로 넓적해보이는 이유도 있다. 이 때문에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안심하고 이게 왜 기함급 롤러코스터인지 의문을 가지다가 생각보다 큰 스릴에 당황하는 경우도 많다.탑승객의 무게 균형에 의해 거의 랜덤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탈 때마다 회전방향과 회전수가 달라진다. 공중에서 몸을 재빠르게 돌려버려서 입에서 '억'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굉장히 어지러워 고문기구가 아닐까 착각이 들 정도.
트랙 길이가 310.6m로 짧은 편이라 운행시간도 1분대이다. 덕분에 턱없이 적은 정원과 비클 수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회전률을 보여준다.
4대 롤러코스터이긴 하지만 규모는 우리나라의 롤러코스터들한테도 밀릴 정도로 작고, 스펙도 거의 어린이용 롤러코스터 수준으로 낮다. 그럼에도 4대 롤러코스터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4차원 코스터라는 독특한 스펙 덕분인데, 이마저도 후지큐나 식스 플래그에서 상위호환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거의 전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기종인 울트라 트위스터가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후지큐로 치자면 타카비샤 포지션인 셈.
3. 코스
▲ 탑승 영상 |
4. 기록
- 아시아 최초의 4D 프리 스핀 코스터이다. 커스텀 디자인은 아니고 클론이다.
5. 여담
- 부제목은 4D Spin coaster이다.
- 4대 롤러코스터임에도 불구하고 나가시마 스파 랜드 자체가 방문객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비성수기에는 대기줄이 없는 수준이다. 그래도 성수기에는 인기시설이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1시간 이상으로 늘어나기도 하며 극성수기에는 열차 6대를 사용한다. (스틸 드래곤 2000 쪽에도 예비 비클이 하나 있지만 전술했듯 주로 극성수기를 제외하고는 쓰이지 않는다.)
- 4대 롤러코스터 중 하나이기 때문에 승차 우선권을 사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 초록색 트랙과 검은색 지지대를 가지고 있다.
[1] 한 쪽당 최대 4명으로, 총 8명 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