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8 21:39:36

리처드 위드마크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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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리처드 위드마크
RICHARD WIDMARK
분야 영화
입성날짜 1960년 2월 8일
위치 6800 Hollywood Bl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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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efd88f> 리처드 위드마크
Richard Widmark
파일:richardwidmark.jpg
본명 리처드 위트 위드마크
Richard Weedt Widmark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출생 1914년 12월 26일
미국 미네소타주 선라이즈 타운쉽
사망 2008년 3월 24일 (향년 93세)
미국 코네티컷주 락스버리
묘지 미국 코네티컷주 락스버리 그레이트 오크 공동묘지
직업 배우, 프로듀서
활동 기간 1938년 ~ 2001년
영화 데뷔 1947년, '이중 노출'
학력 레이크 포리스트 대학교
신장 178cm
배우자 진 헤이즐우드(1942년~1992년 사별)
수전 블랜처드(1999년~2008년 위드마크 본인의 사망)
자녀 앤 히스 위드마크

1. 개요2. 주요 출연 작품3. 사생활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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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Richard_Widmark.gif
미국의 배우.

2. 주요 출연 작품

  • 이중 노출(Kiss of Death), 1947
  • 로드 하우스(Road House), 1948
  • 황색 하늘(Yellow Sky), 1948
  • Slattery's Hurricane, 1949
  • 노 웨이 아웃(No Way Out), 1950
  • 밤 그리고 도시(Night and the City), 1950
  • 거리의 공황(Panic in the Streets), 1950
  • The Frogmen, 1951
  • Don't Bother to Knock, 1952
  • Take the High Ground!, 1953
  • 데스티네이션 고비(Destination Gobi), 1953
  • 사우스 스트리트의 소매치기(Pickup on South Street), 1953
  • 악의 화원(Garden of Evil), 1954
  • The Cobweb, 1955
  • Run for the Sun, 1956
  • Backlash, 1956
  • 성 잔 다르크(Saint Joan), 1957
  • The Tunnel of Love, 1958
  • 워락(Warlock), 1959
  • The Alamo, 1960
  • 뉘른베르크의 재판(Judgment at Nuremberg), 1961
  • 전함 바이킹(The long ships), 1964
  • 샤이엔의 가을(Cheyenne Autumn), 1964
  • The Way West, 1967
  • 건파이터의 최후(Death of a Gunfighter), 1969
  • A Talent for Loving 1969
  • Vanished, 1971
  • 오리엔트 특급 살인(Murder on the Orient Express), 1974
  • 위험한 열차(Rollercoaster), 1977
  • 죽음의 가스(Coma), 1978
  • 스웜(The Swarm), 1978

3. 사생활

  • 두 번째이자 마지막 아내인 수전 블랜처드는 헨리 폰다의 두 번째 아내였다.
  • 샌디 코팩스의 전 장인이기도 하다. 위드마크의 외동딸이랑 결혼했다가 이혼.

4. 여담

  • 첫 출연작 <이중 노출>(1947)에서 휠체어를 탄 노파를 계단에서 밀어뜨려 살해하는 악당 타미 유도를 연기해서 악역 이미지가 강하지만[1], 실제로는 사냥, 낚시조차 혐오하는 다정다감한 성격이였다. 악명 높은 마피아 조 갈로는 어린 시절 이 영화를 보고 타미 유도의 옷차림과 언행을 따라해서 죽을 때까지 '크레이지 조'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
  • <노 웨이 아웃>(1950)에서 흑인 의사 역의 시드니 푸아티에이를 증오하는 불량배로 출연했는데, 극중에서 인종차별 대사를 할 때마다 촬영 후 푸아티에이에게 사과했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은 평생의 절친이 되었다.
  • 김수영(시인)의 시 '하... 그림자가 없다'에서 커크 더글러스와 함께 언급된다. 한국에서도 위드마크가 나름 인지도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 정작 시를 쓴 김수영은 요절했고, 더글러스와 위드마크는 21세기까지 살 정도로 장수했다.

[1] 워낙 유명한 장면이라 훗날 홈 비디오로 재발매될 때 이 장면을 쓴 판본도 있다. 때문에 느와르 영화에 은근히 많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