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언더 파이어/유닛

• 클릭 시 대사
• 우린 인간을 돕습니다.
• 알겠습니다.
• 행동으로 보여드리죠.
• 엘로나, 그리고 베르시아를 위해.
• 하, 이쁜 줄은 알아가지고...
• 공격 대사
• 정신 집중이 필요합니다.
• 도망칠 수 있을까?
• 사망 시 대사
• 엘로나...으윽!

2.5. 나이트 템플러

2.6. 드워븐 캐논

2.7. 클레릭

• 대사
• 신께서 나를 돌보신다.
• 제가 산적같이 생겼다구요?
• 아모스[8]의 뜻으로![9]

2.7.1. 스킬

• 경상 치료(Lesser Healing) (마나 소모량: 25)
  유닛의 머리 위에다 파란 가루를 뿌리면서 치료하는데 토글형 기술이므로 설정을 켜 둬야 하며, 켜 두지 않으면 치료를 하지 않고 지팡이 들고 공격하지만 애당초 전투용 유닛이 아니므로 대미지는 기대할 것이 못 된다. 켜 둔 상태에서 상처를 입은 아군이 근처에 있으면 재빨리 가서 자동으로 치료하는데, 스타크래프트의 메딕처럼 한 기가 동시에 한 유닛만 치료하는 게 아니고 다수의 클레릭이 유닛 1기를 동시에 치유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영웅+클레릭 러시를 하면 영웅이 죽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전투 유닛과 영웅보다 클레릭을 더 많이 뽑는 조합도 자주 볼 수 있었다. 체력을 보다 많이 회복시킬 수 있는 중상 치료(Major Healing)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업그레이드 전에는 치료량 20, 후에는 30인데 이게 특히 영웅들의 유지력에 크게 체감이 와닿는다.) 1.405a 패치로 기승 유닛 (동물을 타고 있는 나이트 템플러, 스톰라이더, 블랙 와이번, 게르노트) 에 대한 치료 효과가 33% 감소되었고 홀리 오라를 켠 나이트 및 게르노트는 치료하지 못하게 되었다.

• 정화(Purifiaction) (마나 소모량: 40)
  독이나 전염병 등을 제거하는 기술. 암흑동맹의 방어탑을 많이 맞아 꼼짝 못하는 유닛의 포박 상태를 완화하거나 리치의 기술 전염병, 이블 아이를 제거할 수 있다. 사용 용도가 폭넓지 않은데다 범위형 기술이 아니고 유닛 하나에게만 시전할 수 있어 잘 쓰이지는 않았다. 사실 이 마법의 치명적인 단점이 정화를 거는 유닛이 사망하는 상황이면 게임이 튕기는 버그가 있었는데, 스팀판에 와서 2022년 12월 29일 3차(1.32) 패치에서 드디어 수정되었다. 이후 전염병이 제거된 다음 바로 재감염되지 않도록 7초간의 면역효과가 추가되었고, 1.329 및 1.33 패치를 통해서는 암흑동맹 스파이더 타워의 거미줄에 여러번 맞은 유닛의 포박 상태를 중첩 3까지 떨어뜨리게 되었다. 1.407 부터는 건물에 걸린 이블 아이를 제거하는 데도 쓸 수 있게 되었다.

• 언데드 퇴치(Turn Undead) (마나 소모량: 50)
  말 그대로 언데드 유닛에게 피해를 입히는 기술인데, 언데드 유닛이 없는 인간연합 상대로는 아무 쓸모 없다. 피해량은 그리 높지 않으나 뱀파이어의 박쥐에게는 천적으로, 이 기술 두 번이면 박쥐 떼가 전멸한다.[10] 심지어 리히터와 아마루아 같은 언데드 영웅들에게도 먹힌다. 설정상 언급된 언데드 퇴치 권능은 이 기술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2.8. 메이지

2.8.1. 스킬

• 귀환(Castle Portal) (마나 소모량: 150)
  어디에 있든 사용하면 시전한 장소 주변의 유닛과 함께 본진[11]으로 돌아간다. 어떤 면에서는 워크래프트 3의 마을 차원문의 두루마리가 가진 효과의 선조격. 스팀판에서 2023 년 1월 25일 패치로 목적지 기준이 변경되어서, 시전한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본진건물로 돌아가게 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한 화면 안에 있을 정도로 가까운 본진 건물은 제외되기 때문에, 멀티 하나가 있을때 본진과 멀티를 이 마법으로 왕복할 수도 있다. 이후 4월 7일 패치로 캐쥬얼 모드에서는 차원의 문 개발 후에는 시전 위치가 아니라 이동 목적지 근처의 캐슬/로드 캐슬로 워프하는 기능이 추가되어[12] 전술적 활용범위가 더 늘어났다. 이후 5월 17일의 1.333 패치에서는 골드 모드에서도 목적지 지정 워프가 가능해 지고 차원의 문 개발 조건조차 없어져서 더욱 쓰기 좋아졌다. 동 패치에서 캐슬 및 로드 캐슬이 인구 20을 늘리게 된 것도 이 마법을 사용할 기회를 늘리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 차원의 문(Astral Gate) (마나 소모량: )
  차원의 문 2개를 만들어 한 쪽 문에 들어가면 다른 문으로 나온다. 최대 1부대(16기)를 이동시킬 수 있다. 저그의 땅굴망(Nydus Canal)이나 공허의 유산 캠페인 예언자의 미구현 기술인 웜홀 소환과 비슷하다. 6월 20일의 1.335 패치에서 50기까지 이동시키도록 내구성이 올라갔다.

• 마력 소거막(Dome of negation) (마나 소모량: 170)
  뭔가가 빙빙 돌아가는 거대한 원형의 방어막을 만들며,(상대편은 이게 안 보인다. 관전자도 안 보였으나 스팀판에서 보이도록 수정되었다.) 그 안에서는 범위 마법이 효과가 없어 리치의 아포칼립스, 펜타그램, 시체 부활 계열과 소서리스의 메테오 스트라이크를 무력화할 수 있다. 한 번 사용하면 꽤나 오랫동안 지속되고 범위도 어지간히 넓기 때문에 교전 직전에 시전해 두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었으며, 발동 이펙트가 자신 외의 적은 물론 관전자나 동맹에게도 보이지 않았으므로 적 소서리스나 리치의 마나를 날려먹을 수도 있었다. 다만 이상의 내용은 적 유닛의 마법에게만 해당되고, 영웅의 마법은 전혀 막을 수 없다. 소서리스를 뽑을 시간이 없을 때 리치의 아포칼립스를 막기 위해 드물게 이걸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간혹 있었다.
  2023넌 3월 14일에 스팀판 패치를 통해 상향이 이루어졌는데, 발동 상태일 경우 블랙 플래이그나 이블 아이를 비롯한 적대적 디버프 마법의 시전 사거리를 줄여버린다. 특히 블랙 플래이그는 원천봉쇄는 할 수 없지만 긴 시전 사거리 때문에 휴먼에게 스트레스를 준 걸 감안하면 상당한 이점이 됐다. 데몬의 마나 볼텍스, 본 드래곤의 피어리 블래스트도 사거리가 줄어드는 것이 확인되었다. 5월 17일 패치에서는 마나 소모량이 200 에서 170 으로 줄어들었다. 6월 20일, 6월 29일, 7월 10일 패치를 거쳐 피어리 블래스트의 스플래시를 막고 펜타그램은 막지 않도록 조정되었다. 또한 데몬의 스팅킹 미스트에 의해 내구도가 깎여나가게 되었다.

• 가속(Haste) (마나 소모량: 70)
  유닛 1기의 이동속도를 향상시킨다. 영웅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6월 20일 패치에서 남은 시간이 표시되도록 되어 쓰기 편해졌다. 9월 13일의 1.401 패치에서는 한 유닛에 중첩 사용시 남은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다. 다만 약간의 로스는 있는 듯 하다.

• 투명화(Invisibility) (마나 소모량: 80)
  유닛 1기를 투명하게 만든다. 영웅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워크래프트 3의 기술과는 달리 투명화 상태에서 공격을 하더라도 해제 되지 않는다. 물론 범위 마법을 맞으면 얄짤 없다 가속과의 조합이 주목받고 있는데, 소서리스에게 가속과 투명화를 걸어주고 메테오 테러를 재빠르게 걸고 빠지는 전술이나 드래곤에게 투명화를 거는 것 등이 예다. 가속과 투명화에는 이 두 가지가 같이 걸려있으면 타워가 간혹 사거리 안에 진입했는데도 공격을 안 하거나 하더라도 가속이 걸려있으면 스파이더/타란튤라 타워의 움직임 봉쇄가 제대로 온전히 발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는데 스팀판에 와서 수정되었다. 원래 가속과 투명화는 개발 당시에는 소서리스의 마법이었는데 메이지의 사용 마법으로 바뀌었다. 발매 후 20년이 되어서야 이 두 마법과 소서리스 연계 플레이가 연구되었다는 사실이 참 묘하다. 역시 6월 20일 패치에서 남은 시간이 보여지도록 되어 쓰기 편해졌다. 1.401 패치에서는 가속과 마찬가지로 한 유닛에 중첩 사용시 남은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다.

• 마법력 전달(Mana Orb) (마나 소모량: 200)
  자신의 마법력을 구체로 응집시켜 마법력을 전달해 주는 기술.
  한때 케이져를 용 만드는 빌딩용 생산건물로 전략시킨 기술. 이것 때문에 용을 대량 생산해서 끝내는 전략이 유행했었다. 처음에는 마법력 150을 써서 150을 전달해 주는 기술이었으나 패치로 200을 써서 100을 채워주는 기술로 너프되었다. 일반적인 활용은 상기한 것처럼 케이져의 무한 드래곤 용도지만 마나 소모와 의존도가 높은 문라이트의 마나를 회복하는 방식의 응용도 있다. 1.40c 패치로 대상의 MP 가 메이지의 최대 MP (500 또는 700) 이하이면 180을 채워주게 다소 상향되었다.

2.9. 호드 소서리스

2.9.1. 스킬

• 화염구(Fire ball) (마나 소모량: 30. 업그레이드시 20)
  화염을 발사한다. 토글형 기술로 켜 두면 알아서 발사한다. 연사력은 낮지만 대공이 되고 사거리가 길며 높은 공격력(60)을 자랑한다. 향상된 화염구(Improved Fireball)를 연구하면 공격력이 100이 되어 더욱 강해진다. 소서리스 다수가 공격력 100짜리 화염구로 영웅을 강제공격이라도 하면 재수없을 경우 빈사상태나 즉사하는 상황도 벌어지지만 영웅을 한번에 즉사시킬만큼 소서리스를 모은 그 게임은 이미 휴먼이 거의 다 잡은 거다.
  후속작인 크루세이더/히어로즈에서는 부관마법으로 쓰이며 휴먼 측이 스콜피온 처리용으로 주로 사용한다.

• 스톤 골렘 소환(Summon Stone Golem) (마나 소모량: 150)
  체력과 공격력이 높은 돌 골렘을 소환한다. 주 용도는 몸빵용이며, 다른 유닛과 달리 레벨 업이 안 된다.[14] 같은 양의 마법력을 사용하는 운석 낙하(Meteor Strike)가 워낙 세서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 마법 기술이다. 하지만 공짜로 불러낼 수 있는 소환수라는 점 때문에 다수의 소서리스가 전선에서 골렘을 불러내 압박을 가하면 은근히 압박을 받는다. 체력 300에 공격력 50을 가진 유닛을 자원소모를 하지 않고 부를 수 있다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 운석 낙하(Meteor Strike) (마나 소모량: 150)
  하늘에서 불덩어리들이 떨어져서 타격을 입힌다. 발동할 때 원형의 진이 먼저 쳐지고 그 다음에 떨어지므로 기동성이 좋은 유닛들, 특히 뚜껑업 오크 파이터에게는 헛방이 나거나 거의 흠집도 주지 못하고 아군 병력이나 건물을 팀킬할 수 있으니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후속작인 크루세이더/히어로즈에서도 사용되는데 휴먼뿐만 아니라 마족도 이걸 쓴다. 다만, 디버프까지 갈기는 다른 주문과 달리 위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주며, 주로 스콜피온을 처리하기 위해 휴먼측이 쓰게 된다.

2.10. 스톰 라이더

2.11. 바머 윙

2.12. 스카웃 벌룬

2.13. 스톤 골렘

2.14. 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