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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5 '타냐'}}} ''' 캐릭터 ''' |
| 투투의 사촌 누나. 외모는 매우 다르지만 한 핏줄을 타고난 가족이다. 누구보다 투투를 무척 귀여워하며 매우 예뻐한다. 끔찍한 마이너스 손의 소유자로 언제나 행동이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기에 투투는 타냐를 피해다니기에 바쁘지만 정작 본인은 알지 못한다. "투투~ 또 어디로 숨은 거예요? 저랑 같이 놀아요~"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오리지널 캐릭터. 2024년 7월 25일, 해적 테마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2. 캐릭터 스킬
| 아이템전 스킬 | ||
| | 백발백중 ''' 액티브 '''숙련자 추천 속력에 따라 조준 범위의 크기 변화 조준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상대 레이서 타겟팅 타겟팅된 레이서 1명당 특수 탄환 2발 발사 탄환에 피격된 레이서는 미사일 피해 효과 및 일정 시간 동안 풍선 효과 정지 | |
| 재사용 대기시간 일반 34초 '''고급 ''' 32.3초 '''희귀 ''' 30.6초 '''영웅 ''' 28.9초 '''전설 ''' 27.2초 | ||
2.1. 스킬 설명 및 평가
탄환 두 발을 발사하기 때문에 투실 없이는 방어 불가 + 풍선 무시 공격이라는 맞는 입장에서는 아주 환장할 파괴력으로 한때 아이템 팀전에선 타냐만이 주력 딜러로 고정되어 버렸었다.[1]대신 조준이 미사일 같은 방식이 아닌 전방에 생성되는 작은 크로스헤어를 통해 조준해야 하기 때문에[2] 조준하기에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풍선 무시 효과는 공격이 먼저 들어가야 그 다음에 풍선 무력화가발동한다. 따라서 탄환 두 발 중 첫 발은 풍선을 착용했다면 바나나처럼 미끄러지는 효과가 적용된다.
정식 출시 이후 평가는, 확실히 파괴력은 매우 강하나 제대로 쓰기는 어렵다는 평으로 쿨타임도 긴데다[3] 속도형 기능은 커녕 제대로 쓰려면 스킬 사용 타이밍에 감속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전에선 쫒아가기가 어렵고 팀전에서도 순위를 공짜로 내어줘야 하는 리스크가 있다. 하지만 조작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리스크 대비 리턴이 말도 안되게 컸다.
거기에 더해 타냐가 추가되던 패치에 개인전은 순위가 높은 유저의 실드 획득 확률마저 너프먹었기 때문에 더더욱 타냐 스킬을 대처하기 까다로웠다.
참고로 투명화 상태의 꼬마유령에게는 스킬 타겟팅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꼬마유령은 타냐의 하드 카운터. 반대로 여러번의 너프 이후로도 최상위권 픽률을 보이던 다오가 타냐의 출시로 픽률이 상당히 내려갔다.
여러모로 확실히 밸런스 붕괴급 성능의 스킬이었으며, 캐릭터의 획득 경로가 랜덤박스에서 극악의 확률을 뚫거나 현금 결제를 통한 유료재화로 구매하는 방법밖에 없어서 기존의 약속을 깨고 Pay To Win 요소를 추가했다며 비판받았다.[4] 심지어는 다오라이더 시절을 재평가하는 의견까지 나왔을 정도다.
타냐 출시로부터 2달 가까이 아이템전 메타가 2타냐 2꼬마유령 or 3타냐 1꼬마유령으로 픽이 고정되어 그냥 먼저 선빵치고 먼저 째놓는 팀이 이기는 단순한 구도로 변질되었다.
매칭이 공방으로 변경된 패치 이후엔 유저들끼리 자체적으로 타냐는 각 팀에 1명씩만 픽할 수 있게 제한하는 규칙을 만들었다. 타냐의 수가 많아지면 재미보단 스트레스가 더 커지기 때문으로 보인다.[5]
결국 2024년 9월 12일 패치로 너프가 적용되었다. 조준 범위 내의 상대팀 레이서를 일정 시간마다 순차적으로 조준하도록 변경하고 탄환의 발사 간격을 짧게 조정하여 피격 시간이 감소하였다.[6] 상대 중 1명을 타겟팅 완료하고 다른 상대를 또다시 타겟팅 하려고 할때마다 1초씩 조준을 더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처럼 3~4명을 맞추려고 욕심을 부리다간 본전도 못 건질 확률이 늘었고, 오랫동안 멈춰서 조준을 해야 하는만큼 타냐 본인의 순위도 수직낙하 하기 때문에 스킬 시전 후 순위를 회복하기가 너프 이전보다 더욱 어려워졌다.
2.2. 성능
|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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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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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합 |
|
2.3. 패치노트
- 2024. 07. 25
- [[#백발백중|{{{#!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121353;border-radius:4px"
- 2024. 09. 12
- [[#백발백중|{{{#!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121353;border-radius:4px"
3. 코스튬
| 캐릭터 요소 획득 경로 | |
| <colbgcolor=#4ba3da><colcolor=white> 엠블럼 | 타냐의 해적왕 박스(확률 4.55%) |
| 추가 이모션 | 타냐의 해적왕 박스(기본/탑승, 확률 각 1.67%) |
| 이모티콘 | 타냐 이모티콘 세트 |
| 해적단원 타냐 |<tablewidth=100%><width=125><|2>
| 투투와 함께하기 위해 해적이 된 타냐 "투투도 저와 함께 해서 좋죠? 우훗." |
디자인 자체는 매우 예쁘게 뽑혔으나, 흑기사에 버금가는 악랄한 획득 방식 때문에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 못 말리는 아가씨 타냐 |<tablewidth=100%><width=125><|2>
PC방 전용 ||<bgcolor=#4ba3da><color=#fff><width=30%> 희귀 ||
| 교양과 품격이 넘치지만 어딘가 이상한 타냐 "어머, 도움을 드리려했던 건데... 굴러떨어지실 줄은 몰랐어요." |
레이싱 박스 확률에 막혀있는 기본 코스튬과 달리 상점에서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고, 디자인도 기본 코스튬 수준으로 잘 뽑힌 덕에 인기가 좋다.
4. 기타
- 급하게 만들어졌는지 이모션 퀄리티가 직전 캐릭터인 타키, 리바스키에 비해 상당히 부족한 느낌이 든다.[9] 보이스의 음질도 썩 좋은 편이 아니다.
- 스킬을 사용하면 타냐의 콧노래 소리가 모두에게 들리는 버그가 있다.[10]
- 꼬마유령 이후로 긴 공백 끝에 추가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레나 이후 오랜만에 추가된 인간 여성 캐릭터이다. 미소에 버금갈 정도로 예쁜 외형 덕에 공개 당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고, 반응이 좋지 않았던 해적 테마 업데이트에서 그나마 건질만한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 카드맆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미녀 캐릭터[11]로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무려 비호감 외형의 대명사인 투투의 사촌 누나라는 설정이 붙어 유저들을 경악시켰다. 친남매가 아닌 사촌이라고는 하지만 너무나도 동떨어진 둘의 외형에 유저들은 어디 유전자 배열이 꼬인거 아니냐, 전형적인 미녀와 야수 클리셰 아니냐 등 온갖 반응이 쏟아지는 중이다. 막말로 둘의 공통점은 머리에 쓴 해적 모자 하나 빼고는 같은 핏줄이라는걸 증명할 요소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캐릭터 설명문을 보지 않았다면 그냥 해적 동료 정도로만 보일 수준.
- 스킬의 엄청난 파괴력으로 유력한 신흥 충캐 후보에 오른 캐릭터로 추후 투탑을 잇는 상당한 악명을 떨칠 것으로 보인다.[12] 출시하고 한달이 지난 이후 충캐로써의 악명은 그 어떤 캐릭터보다도 짙어졌으며 일각에서는 차라리 투탑이 선녀였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 투탑처럼 존댓말 캐릭터이며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15]의 숙녀 캐릭터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차분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천방지축 아가씨, 덜렁이 기믹에 이모션[16][17]까지 노리고 만든 캐릭터인 것으로 보인다.
- 공개 전 트레일러에서 지나가는 뒷 모습이 공개됐는데, 당시에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캐릭터인 미즈 로두마니로 예상하는 의견도 있었다.#
- 출시 시기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2차 암흑기가 시작된 시기이기 때문에 아까워하는 의견이 많았었다. 그러나 현재는 성능에 대한 불만과 함께 안티팬도 그에 비례해 늘어났고, 이에 따른 너프 조치도 너무 늦게 적용되면서 캐릭터 자체가 비호감이라는 의견이 늘어났다.
[1] 기존에 팀전에서 딜러로 자주 쓰이던 네오, 미소, 투탑, 우니 등등의 캐릭터들은 타냐에 비해 디펜 성능이 열등하여 고인이 되어버렸던 상황이다.[2] 쓸어서 조준하는 게 아니라 발사 타이밍에 정확히 크로스헤어 범위 내에 있어야 한다.[3] 희귀 등급 기준 무려 30.6초로 액티브 캐릭터 중엔 최장 쿨타임을 가지고 있다.[4] 기존 사기캐로 악명높았던 다오, 네오, 투탑, 데릭, 우니의 경우는 적어도 기존 캐릭터들을 모조리 고인만드는 수준은 아니었다.[5] 패치 이전 예상과 달리 타냐를 무조건 금지하거나 강퇴하는 상황까진 벌어지지 않았는데 동접자 수가 처참하게 적어서(...) 타냐 유저를 전부 배제하면 게임을 시작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6] 기존엔 조준 범위 내의 상대를 동시 조준했으며 탄환 발사 간격이 길어서 풍선을 착용하지 않았다면 스킬 시전 1번에 피격 대상을 2번이나 공중으로 띄우는 성능을 보였다.[7] 일 3회 한정, 매일 1회 무료.[8] 출시 당시 함께 시작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미션, 출항의 시간! 플레이 미션, 조이와 보물 찾기, 랭킹 레이스 이벤트 등에서 획득할 수 있다.[9] 이는 리바스키의 이모션이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어 더욱 비교되기도 한다.[10] 의도된 것일 수도 있다. 광범위로 수준급 파괴력을 자랑하는 스킬이다보니 모두가 알아야 스킬 사용 여부를 알 수 있고 적이면 대처하거나 아군이면 호응하거나 할 수 있기 때문.[11] 매우 선명한 적발과 짙은 녹안이 특징이다.[12] 심지어 아이템전이다. 즉, 스킬말고도 공격용 아이템이 있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총 4번의 공격이 선두 유저를 공격한다는 것이다. 팀원들이 전부 방어기를 써주지않는 이상 무조건 맞고 뒤로 밀려난다.[13] 해적이 된 이유도 오직 투투와 함께하기 위해서이다.[14] 트레일러와 스킬로 알 수 있듯이 파괴적인 능력을 가졌으나 덜렁이라서(...) 이를 제대로 쓰지 못하고 해적단에 별 도움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15] 이모션 중 티타임을 느긋하게 즐기는 모션이 포함되어있다.[16] 일부 이모션의 경우 소형 닻을 돌리다 놓치고 시간이 지난 뒤에서야 알아차렸으면서 그걸 당황하면서도 웃어넘기거나, 트레일러에서 투투가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았음에도 투투와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웃기만 하는 등 제때 제대로 된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인지와 상황 판단 및 시정 능력이 뒤처지는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캐릭터 설정에 구멍이 많고 전체 이용가인 게임에서 이 정도로 심도가 깊은 설정을 짰을리는 만무하므로 가볍게 보고 넘기면 충분한 수준이다. 그리고 이모션들이나 타냐에 대한 주변 인물들의 반응을 잘 살펴보면 좋게 말해서 덜렁이지, 사실상 순간적인 상황판단 능력이 모자라다고 봐야 한다.[17] 정리하자면 눈치도 없는 편에 실수도 많고 후속 조치 능력이 뒤떨어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 생활에 문제는 없고 사격 등 특수한 분야는 잘 한다. 각 스킨간 의상 스타일이 매우 준수하고 품격과 교양이 넘친다는 일부 스킨의 설명을 보아 여러 정황상 단순히 사회성 부족에 가까운 모양새로 보인다. 사회성이 부족해 보이는 것과 별개로 대인 관계에 있어서 트레일러 영상 내에서는 선장과 다른 해적단원을 제치고 사촌 동생인 투투에게만 매달리는 걸로 보아 대인관계도 꽤 좁은 편에 속해보인다.